다 주는 그녀 - 4부
다 주는 그녀4부. 적극적으로 변하는 그녀 대학의 시간은 빨랐다. 중간고사가 끝난게 어제 같은데 바로 기말고사가 다가왔고 1학기가 종강됐다. 그기간 동안 나는 휴학상태였지만 다음 학기를 편하게 다니기 위해 틈틈히 졸작을 준비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지연이와 있는 시간이 늘어갔다. 그것에 대해 민아는 따로 말로 표현하진 않았지만 분명 불만이 쌓여있었다 난 그것을 풀어주기 위해 1주일에 3일 이상은 그녀와 시간을 보냈고 만나는 날엔 꼭 3시간 이상씩 보빨을 비롯한 애무로 그녀를 절정으로 보냈다. 난 아무런 요구도 하지 않았고 오직 그녀가 더 느끼고 더 깊은 쾌락에 빠져드는데만 집중했다. 그것은 민아의 성감대를 찾고 발달시키기 위한 노력이자 미래에 대한 투자였다 비유하자면 더 맛있는 과실을 맺기위한 농부의 땀 정도ㅋ 그렇게 민아는 몸과 정신이 야해졌다. 벌어진 골반 봉긋해진 가슴 홍조를 띄는 얼굴. 늘어난 애교와 눈웃음 쉽게 던지는 야한농담. 거이에 더해 나의 요구와 취향에 맞춰 옷차림 또한 야해졌다. 나를 만나는 날에는 늘 짧은 치마나 핫팬츠를 입어야 했고 가끔 롱스커트를 입을때는 노팬티가 필수였다. 안그래도 귀여운 외모인데 이제 색기까지 흐르다 보니 꽤많은 남자들에게 고백을 받았다 과내 남자들만의 술자리에서도 민아는 단연 화제였다 "아!! 민아 진짜 맛있겠지 않아요?" "정말.. 한번 따먹어 봐야 하는데ㅠㅠ" 평소 야한말을 자주 하는 후배 두녀석의 술취한 주사에 난 속으로 콧방귀를 꼈다 이녀석들 제작년엔 지연이 가지고 이러더니ㅋ 그리고 맞이한 종강파티. 4학년 실습실에 있던 나와 지연이는 총회는 재끼고 술자리만 참석하기 위해 학교앞 호프집으로 갔다. 3층 전체를 우리과가 예약했고 조금 일찍 도착한 우리둘은 구석자리에 나란히 앉았다. 이런 자리는 원래 4학년이 구석에 앉는것.... 잠시후 과 사람들이 우르르 들어왔다. 그중엔 펄럭이는 검은색 미니원피스에 가디건을 걸치고 종종걸음으로 걸어오는 귀여운 나의 민아도 눈에 띄었다. 나를 발견한 민아는 사람들을 해집고 들어오더니 당연하다는 듯이 나의 맞은편에 앉았다. 내 옆엔 지연이가 앉아 있었고. 주변엔 온통 4학년이 앉기 시작했는데 말이다. 솔직히 엄청 당황했지만 내색할수 없었다. 그녀가 왜 거기 앉았는지 나이외에는 아무도 모르는체 과대표의 선창으로 술자리는 시작됐다. 잔이 두잔쯤 돌때 민아에게 문자를 보냈다. [지금이라도 다른 자리 앉지?] [이미 늦은듯~~~] [왜 하필 여기 앉았냐ㅠㅠ] [가까이서 보고싶으니까!!] 그녀다운 당돌하고 사랑스러운 답변. 그래 이왕 이렇게 된거 기회라고 생각하자 [감당할수 있겠어?] [뭘??] [이런거~] 난 운동화를 벗고 발끝으로 민아의 발목, 봉숭아뼈를 긁었다. 모임을 위해 일렬로 길게 붙여놓은 탁자덕분에 나의 은밀한 행동을 아무도 볼순 없었다. 민아의 두눈만이 겉잡을수 없이 커질 뿐이었다. 점점 여름으로 가는 계절에 맞게 맨발에 샌들을 신고나온 그녀는 맨살에서 전해져오는 짜릿한 그 쾌감에 발가락에 힘을 꽉 주었다. 그리곤 이내 허리를 꼬며 왼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탁탁 쳤다. "응? 민아야 왜그래? 어디 아파? "아..아니요.. 뭐가 걸렸나봐요..켁켁" 지연이와 민아의 대화에도 내 발장난은 그치지 않았다. 몇분쯤 지났을까 민아는 화장실에 간다며 자리를 일어났고 나도 곧 뒤따라 화장실로 향했다. 호프집의 화장실은 홀 밖 계단에 있었다. 난 앞에서 기다렸고 곧 민아가 볼일을 보고 나왔다. "팬티 벗어" 난 다짜고자 명령했다. 민아는 고개를 꺄우뚱 하더니 "헐~ 여기서요??" "잘못한것도 없는데요 왜요?!!" 민아는 고개를 들며 따지듯이 말했다. "누가 거기 앉으래? 다른 자리도 많은데!" "아 진짜- 자리도 마음데로 못앉아요?? 그런거까지 선배 말들어야 해요??" "당연하지 넌 내꺼니까" 민아는 입이 살짝 벌어지며 말문이 막힌듯 멍- 때렸다. 그리고 그건 의외의 대답에 대한 감동이었다. "아 정말 뭐든 자기 마음대로야.. 자- 여기요!!" 말투는 투정부리듯 했지만 그녀는 팬티를 벗어 나에게 건냈다. 아랫입술을 뾰로롱 하게 내민 민아는 다시 말잘듣고 귀여운 내 여자가 되어있었다. 민아는 당연히 내가 팬티를 주머니에 넣을줄 알았지만 난 언제나 그녀의 예상밖에서 행동했다. 그녀가 건네준 앙증맞은 속옷을 남자화장실에 걸어두고는 다시 술자리로 돌아와 버린것이다. 놀란 눈으로 나를 바라보던 민아는 아무말도 못하고 나를 따라 들어왔다. 술이 몇잔 더 오고가고 이제는 사람들이 삼삼오오 테이블단위로 모여 소주재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과제이야지, 교수뒷담화, 온라인게임이야기, 클럽이야기, 군대이야기, 연애이야기.... 지연이도 취업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 위해 4학년 여자들끼리 모인 테이블로 자리를 옮겼다. 모든 테이블이 술과 이야기에 정신을 팔리던 그때 난 발가락에 모든 신경을 집중했다. 양말마저 벗어서 주머니에 넣고 민아의 허벅지와 종아리, 발목, 발가락 그 모두를 닿을듯말듯 쓰다듬었다. 정전기가 날거 같은 간지러운듯 짜릿한 그 기분을 그녀에게 선물했고, 이따금식 우리 테이블 사람들이 자리를 비우거나 완전히 다른곳에 정신을 팔때에는 과감히 그녀의 보지에 발을 갖다대었다. 보지는 이미 축축해져 있었다. 엄지발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건드리자 민아는 새어나오는 신음을 손으로 막아야만 했었다. "흐음---....." 잠시뒤 내 뒷테이블의 2학년 남자후배 녀석들의 대화가 들려왔다. "야 대박!! 나 방금 화장실 다녀 왔는데 거기 여자 팬티 있었어." "이 미친놈 술먹더니 또 헛거보고 다니네" "아 진짜 지금 내주머니에 있거든!! 자 봐라 봐" 아직은 체온이 남아있고 보짓물자국과 털이 몇가닥 묻은 그것을 남자 녀석들은 돌려가며 보기 시작했다. "와 씹 대박 이거 방금 벗은거 같은데?" "야 여기 우리과 밖에 없는데?? 아까보니 여기 알바도 다 남자던데?? 혹시 지금 누구 노팬티 인거아냐??" "속옷검사 한번 하자고 하자!ㅋㅋ" 흥분한 녀석들의 소리는 점점 커졌고 이제는 민아에게 까지 그 소리가 들렸다. 민아의 보지에선 더 거세게 물이 흘러 나왔다. "야 근데 이게 왜 남자 화장실에 있냐? "와 씨바 그럼 누가 했나보다" "용자네 용자!!" "와 그럼 씨씨 중에 하나냐?!!" 코난급 추리를 늘어놓는 녀석들. 그리고 이젠 허벅지까지 타고내려오는 민아의 보짓물. 난 일부러 포크를 떨어뜨리고 그것을 줍는척 탁자밑으로 고개를 숙였다. 민아는 기다렸다는 듯이 다리를 벌려서 축축히 젖은 보지와 보짓물에 뭉친 털을 적나라 하게 보여줬다. 옆테이블에 사람들이 눈치챌까 만질순 없었지만 이런 장소에서 이렇게 보여진다는것만으로 민아는 미칠거 같았다. "야 꼬꼬마들 적당히해라" 우리 테이블로 돌아오던 지연이는 남자 후배들의 이야기를 듣고는 눈을 흘겨 꾸짖었다. "아 선배 뭐라고 좀 해. 여자들도 많은 자리에서 재네 뭐하는 거야?" "니가 이해해라 쟤네 다 미필자들 아니냐~ 항창때지" "아 됐어 나 집에가야돼 대려다 줄거지?" "그래 그만 가자" 연애기간동안 지연이가 술취한 날에는 항상 집에 대려다 줬고 그날도 마찬가지였다. 일어나는 나와 지연이를 민아는 너무나 아쉬운 눈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내어깨에 기대어 눈을 붙인 지연이를 옆에두고 지하철 안에서 난 민아와 문자를 주고 받았다. [아빠..나 어떡해요...] [왜?] [흥분돼서.. 미칠거 같아요] [그럼 오늘은 집에가서 혼자해봐] [혼자요?] [그래 아까 개네들 오늘 집에가면 너 속옷가지고 딸친다~ 너도 상상하면서 혼자해봐~ 할줄모르면 야동보고따라해~] [네...주인님...주인님이 보고싶어서 강아지는 미칠거 같아요....] 그땐 몰랐지만 나를 만난 이후로 민아는 야동을 자주 봤었다고 한다. 언젠가는 민아 자신이 나에게 애무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미리 배워 둘거라는 기특한 생각을 했었다라나ㅋ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언젠가가 찾아왔다. 지금도 있는지 모르지만 그때 철도청에서 청소년을 위한 이벤트를 했었다. 얼마를 내면 일정기간동안 전국 기차가 무료였는데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민아도 그걸 신청했다. 여행을 떠나기 전날 민아는 우리집에와서 하룻밤을 보냈다. 그녀의 부모님은 밤늦게 들어오는건 이해하지만 외박은 안된다는 주의 였다. 그래서 민아는 부모님께 거짓말로 여행기간을 하루 더 늘려서 말했고 그 덕분에 우리집에서 처음으로 외박을 할수 있었다. 우리는 카레를 끓여 먹었는데 숟가락은 하나만 사용했다. 같은 숟가락으로 나 한숟가라 민아 한숟가락. 난 육체적인 관계도 좋아했지만 이런 소소한 길들임도 상당히 좋아했다. "우리 민아 오늘 오빠랑 첫날밤이네~" "ㅋㅋㅋ 한복입고 와야 했나요? 서방님~" "오~ 그래 다음엔 한복입고 한번하자~ 유카타도 입고~ 치파오도 입고~" "그래~ 뭐 변태주인님 만날려면 그정도는 입어줘야지~" 그당시 민아는 말을 할때 오빠, 아빠, 선배, 주인님을 섞어서 사용했다 "근데 오빠 1주일동안 나 안보는데 괜찮아??" "앞으로 영원히 볼건데 1주일정도야~ 나도 젊을때 여행 다니는거 좋다고 생각해, 다음엔 같이 어디가자~" "아닌데~ 같이 안갈건데~ 나 이번 여행가서 오빠 잊을건데에에에~~~" "뭐??" "아마 1주일 안보면 오빠도 잊을수 있지 않겠어?? 나 그러려고 가는건데~~" "그래? 그럼 못잊게 만들어 줘야겠네!!" 진담이 섞인 민아의 농담을 뒤로하고 난 그녀를 침대에 눕혔다. 그리곤 남은 카레를 유두에 비비고 핥는 것을 시작으로 1주일치 애무를 다 한다는 마음으로 밤새 그녀를 괴롭혔다. 그시절 난 성관계에서 내가 즐겁기보다는 여자를 즐겁게 하는걸 더 좋아하는 취향이었고 체력도 받쳐주던 한창때라 충분히 그렇게 할수있었다. (요즘은...음... 그래요....) 다음날 민아는 한숨도 못잔체 기차역으로 떠났다. 그리고 여행기간동안 그녀에게선 아무런 연락도 오지 않았다. 1주일뒤 난 절친한 고등학교때 친구를 만나 밤새 술을 마셨다. 기본적으로 술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았기에 적당히 받쳐만 주었는데 주당인 친구는 뻗어버렸고 우리집에서 재울수 밖에 없었다. 피곤한 몸으로 녀석의 옆에서 자려고 누웠는데 문자가 왔다. 민아였다. [나 서울 도착! 집으로 가겠음!!] [아 집에 친구 자고 있어;;] [그럼 과방으로 가겠음! 나오삼!] 당찬 문자에 졸린 눈을 비비고 학교로 향했다. 방학중 과방은 아무도 없었다. 과방쇼파에 앉아 쇼파가 나인듯 내가 쇼파인듯 퍼져있는데 민아가 들어왔다. "아빠!!!!!!!!!!!!!!!!!!!!" 백팩을 맨체로 민아는 달려와 나에게 안겼다. 그어느때보다 반가워보였다 "뭐야? 다 잊고 온다더니??" "실패했어!! 처음엔 진짜 그럴려고 연락도 안하고 했는데.. 막막 지날수록 더 생각나고 보고싶구.." "서울에 오니까 이제 볼수있다는 생각에 막 가슴이 터질거 같은거야!!" 잊기 위해떠난 여행이 마음을 확인하기 위한 여행이 되버린듯 했다. "그래? 못믿겠는데~ 확인해봐야 겠어!" 난 민아의 가방을 반대편에 던지고 그녀가 쇼파를 밟고 나를 향해 서게했다 그리고 그대로 반바지와 팬티를 찢듯이 확내려 버렸다. 보지는 벌써 젖어있었다. "역시 밤새 노력한 보람이 있네~ 이거땜에 못잊은거 아냐ㅋㅋ" "하아 몰라~ 빨리 빨아줘....." 어느 순간에 스위치가 켜졌는지 몰랐지만 민아는 이미 엄청 흥분해 있었다. 아니 어쩜 여행기간내내 흥분해 있었고 나를 보는순간 그게 폭발 한 것일지도 몰랐다. 여튼 민아의 흥분은 이미 절정이었고 더이상 지체해선 안되었다. 쇼파에 앉은채로 서있는 민아의 보지에 입을 가져갔다. 야동에 자주 나오는 자세였다. 후르릅 후릅 일단 보짓물을 원없이 마시고 혀를 굴렸다. "흐음~ 아 좋아" "아 아빠 거기!! 아흑 더 더 더 빨아줘~" 일주일간의 여행으로 잘씻지 못했는지 민아의 보지는 평소와 다르게 짠내가 났다. 특유의 그 향긋한 향도 없었지만 그런걸 신경쓸때가 아닌듯했다. 클리토리스에 혀를 대고 알파벳을 써주자 민아는 보리를 더 내입에 밀어넣고 허리를 꺽었다. 아무도 없는 과방이었지만 당장이라도 누가 들어올것만 같았고 이것은 스릴이 되었다. 거기다 민아는 지금 쇼파를 밟고 서있으니 운동장에서 있는 학생들이 창문을 통해 민아의 상체를 볼수 있는 상황이었다. "민아야 밖에 보여? "어?? 어 보여요 아흑..." "그래 지금 밖에 있는 애들이 너 뭐하는지 알까?" "아... 몰라 밑에 안보여..." "표정만 봐도 알걸!!" 난 더 격렬하게 자궁속 물까지 빨아드리듯이 흡입했다. "어흑!!!! 아 안돼!!!" "들킬거 같아.... 오빠 안돼!!" "안돼? 그만할까?" "아...니.. 아니요.. 계속해줘" "아 미쳐!! 미칠거 같아 진심..." 양손으로 그녀의 빵빵한 엉덩이를 붙잡고 보지를 더욱 내쪽으로 당겨 애무했다. 민아의 하얀 다리가 부들부들 떨려왔다. "위에 벗어!" 민아는 보빨을 받으며 위에 옷과 브라를 모두 벗었고 창문틀에 가슴을 기대었다. 과방의 높이가 있어서 밖에서 다 보이진 않겠지만 그녀의 쇄골위쪽으로는 밖에서 다 볼수 있었고 그렇다면 그녀가 탈의 했다는걸 알수 있었다. 그런 생각이 더욱 우리를 흥분 시켰다. 난 손을 위로 들어 가슴을 마사지 하듯 만졌다 "아 오빠.. 주인님...아아아!!" "나 없이 살수 있겠어?" "아 아니요 못해...못해요!!" "잊는다는말 함부로 하는거 아니다" "안할께요 잘못했어요!! 아 아아아!!" 그녀는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내 무릎위에 주저 앉았다 발기해서 부풀어 오른 내 바지는 그녀의 꿀물에 젖어 들어갔다. 내 입주변과 턱, 목까지도 흘러내린 그녀의 애액으로 번들 거리고 있었다. 난 나에게 기댄 20살 알몸 민아를 꼭 끌어 앉아 주었다. 좀 더 그녀와 즐기고 싶었지만 전날 술을 마시고 밤을 샌 덕분에 너무나 피곤했다. 그녀에게 옷을 입혀주며 "민아야 오빠 집에 친구 자고 있어서 가봐야 할거 같아. 너도 여행한다고 피곤할텐데 집에 가서 쉬어야지?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는 민아를 대리고 과방에서 나왔다. 학교앞 갈림길에서 우리집이 아닌 버스 정류장쪽으로 발검을을 옮겼는데 갑자기 민아가 내 손목을 잡았다. "저.. 오빠 나도 오빠집 가서 잘래요..." "응?" "지금 집에 가기 싫어요...." 한참동안 민아를 바라봤고 민아는 간절해보였다. "그...그래...." 그녀를 대리고 집에들어와 침대옆에 여벌의 이불로 자리를 만들었다. 친구는 세상 모르고 자고있었다. "일로와 여기서 같이 자자" 민아를 끌어 앉고 잠을 청하는데 이녀석이 슬금슬금 밑으로 내려갔다. 그러더니 내가 입고있던 트레이닝복 바지와 속옷을 끌어 내렸다. "뭐..뭐해?" 내 질문을 무시하고 민아는 나의 자지를 덥썩 물었다 "윽..." 놀란 나는 고개를 돌려 친구의 상태를 확인했고 정신없이 자는 모습을 보고는 안심했다. 민아는 그런날 아랑곳 하지않고 바빴다. 추릅...추르릅 핥짝 슥슥 입에 넣고 앞뒤로 움직이더니 이내 혀를 내밀어 기둥부터 핥았다. 난 기가차서 가만이 보고 있었는데 내려다 보고있자니 그녀가 너무나 귀여웠고 사랑스러웠다. 마음같아서는 69자세를 하고 싶었지만 자고 있는 친구가 워낙 친한친구였고 엄청 보수적인 녀석이라 깨면 좀 난감할거 같아 참기로 했다 민아는 귀두를 입에물고 혀를 돌리고 있었고 나는 곧 사정감이 들었다. "아.. 민아야 쌀거 같아" 자지를 입에 문체로 고개를 끄덕인 민아는 혀 움직임의 속도를 더 올렸다 난 더이상 참지 못하고 민아의 입에 사정했다. 그녀앞에서 하는 첫사정 이었다. 자지가 꿀덕였고 하얀 좃물이 그녀의 입안을 채웠다. 그리고 꿀꺽- 삼켰다. 민아는 두눈을 질끈 감고는 나의 좃물을 삼켰다. 사랑스러웠다. 대견했다. 사정에서 오는 깊은 숨을 몰아쉬고 그녀에게 물었다 "하아~~ 뭐야? 이건???" "나.. 여행중에 생각했는데... 항상 오빠 한테 받기만 한거 같아서... 오늘 만나면 꼭 해줄려구.." "하하하 그럼 하는법은 어디서 배운거야? 키스도 못하더니? 이건 해본거야??" "아니거든!! 오빠 해줄려고...그.. 야..야동 보고 배웠어....이상해?? 잘 못했지???" "아냐 잘했어 처음치고는 아주 훌륭해~" "진짜루? 에헤 주인님 해줄려고 내가 집에서 혼자 바나나까서 연습하는데.. 민망해서 죽을뻔 했쪄ㅋ" "어익후 가지가지 했네. 근데 그거 먹을 필요는 없었는데 맛 안 이상해?" "사실 비릿해ㅠㅠ 하지만 여자친구는 맨날 먹을거 아냐...." 야동으로 섹스를 배운 민아는 먹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뜻하지 않게 좋은 교육이 되었다. 좀더 하드한 야동을 몇편 골라서 보여줘야겠군이라 생각하며 말을 이어갔다 "아냐 지연이 개는 입으로 안해. 이런거 엄청 싫어해서 가끔 삽입만해" "뭐????? 그럼 여자친구랑은 삽입만 하고 나는 삽입 빼고 다하고?? 그런거야?? "그렇지~ 그래서 오늘 니가 너무 사랑스럽지~ 쪽~~~" 난 민아를 꼭 끌어 안고 그녀의 이마에 입맞춤했다. 사정감에 이내 잠이든 나의 품에서, 민아는 뭔가 알았다는듯이 두눈을 번쩍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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