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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이야기 35




이거 아무내용없는데 왜 톡임?




아 그리고 그전글에 무등산이랫는데 무등산이 아니고 민둥산임ㅋㅋㅋ


죄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헥갈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에 나무가없음 우리집뒤엨ㅋㅋㅋㅋㅋㅋㅋ중증 탈모임.




요즘 무서운이야기 귀신이야기 안푼다고 하시는데


안푸는게아니고 못품


끄앙


그거암?



귀신이야기하면 귀신들 몰림.내상태는 아직 그런 심각한 이야기를 할때가 아님 ㅠㅠ


오늘은 모래의 점봐준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음.



귀신이야기 듣고싶다궁?


생각을 해보셈


지나가는데 누가 신나게 욕하고있음


거기에 사람들이 수만명이 몰려서 읽고 댓글담






가만있겠음?




예전에 동자바보똥개 홍홍 이리 적었는데


다다다다다다다다 뛰어와서는


모니터를 뚫어져라 보는거임




 이표정으로





자기이야기하는거 다암.


그러니 자신이 겪는 귀신이야기 같은거 함부래이 남한테 발설하면 아니됨.


것도 자랑처럼 모험담처럼 이야기해선 안됨


차라리 무당에게 돈주고 털어놓는것이 나음.


나 이런귀신 봤어요 무서워요 뭐에요


이런거 노우노우


귀신 입장에서는 상대방이 두려워하고 자기이야기를 하는데


남들눈에 보이지않다가 누군가에게 관심받게된 입장에서 기쁘지않겠음?


집요하게 괴롭히고 또 괴롭혀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거임


결국 그사람이 무당한테 찾아가면 자신의 한풀이를 하고 떠나는거임.




내가 동자애기씨 칭찬만하고 좋게만 적어서 망정이지 ㅠㅠ 욕했으면 난 맞아디짐ㅋㅋ



"엄마, 내가 부자되게 해줄거야 " 라고 말하던 동자는 지금 돈 잘벌고있음 푸헤



얼마전에 우리집에 있던 동자신 받으신 아주머니와 우연히 지나가다 만났는데



내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애기목소리로





아프지마..


라고 했음....보고싶어 동자씨 ㅠㅠ 아빠도 동자애기씨 그리워한다고!





흠흠 어쨌든 나 타로카드 무쟈게 관심많음.


신점보러갔다가 타로봐주고 온분? 그분 글읽었는데 재밋당 헤헤


예전에 타로에대한 글이 호러판에 있었는데 그것도 아주 감명깊게읽음


아시는 무당께서 점을 봐주려고했는데


나보고 다신 오지마라고함 ㅠㅠ




보통 자기가 자기앞날 모른다고 중이 제머리 못깎는다 하지만 나는...


내 앞날이 불보듯 뻔함 -_-...


그냥 직감임 뿌잉뿌잉


내가 오래 못사는것도 알고있었음.ㅜㅜ..


난 이상한 직감이 참 잘맞음


얘는 양다리다, 여자가 많다, 등등 남자보는눈이 좀 좋음


눈치가 빠른건지 감이 좋은건지 잘 알아맞춤


예전 남자친구가 나에게 마음이 식은것도, 무언가에 의해 힘들어하는것도 진작에 알았지만


난 무능력했었음 ㅜㅜ


얼마전에 어떤 남자애랑 친해져서 자주 커피도 먹고 했는데


걔 표정을 보니 생각이 참 잘읽혀지는거임 -_-


"너 지금 ㅇㅇㅇ 생각하지?"


하면 나보고 무섭다고 생각 진짜 잘읽는다고 나랑 눈 안마주치려고함


그러다 어느날 이제 나한테 그만 만나자고 할때가 왔구나라는 삘이 왔는데


사실 나를 좋아했는데 너는 아닌거같으니 이제 그만 연락하자 라고 땋 말하는거임.


어이 우린 친구였잖아 사실 나한테 마음이 있다는건 느끼긴했음


고백했어야지! 하는 반응들이 보이실텐데


이렇게말했음 그애가



"넌...왠지 다른세상 사람같다. 잡고싶어도 잡을수없는 어떤 힘이있다.."


라고 말함.




어쨌든


사람마다 표정을 잘 살펴보면 무슨생각하는지 대강 보임.


이건 신끼라기보다는 때려맞추기 -__-일거임



내가 옛날에 물가 치솟을거라고 이야기햇었쥥


지금 지구의 자기장이 뭔가 이상하다고 느껴진다고 했었쥥


난 꿈도 좀 잘맞는편임. 이건 동물적 감각인것 같음.


얼마전에 11월에 태국 여행가려고 계획 잡아놨는데


꿈에 내가 물안에서 자전거를 타고있었음


근데 어제 뉴스보는데 태국에 홍수나서 똥물에서 아저씨가 자전거타고 헤쳐나가고잇었음


내가 꿈에서 본장면 이었음 물론 꿈에서는 아저씨가 나였고 ㅋㅋ


내 온몸의 감각이 내 위험을 알리고, 미리 예견하는듯함.


뭐 비오기전에 개구리가우는 원리와 같음



내성격이 이렇게 털털해보여도 내성격 상당히 예민함 무언가를 잘 느낌. 전파라고 하나ㅜㅜ


학창시절에 막 떠들다가 내가 선생님 오실거야 라고 말하면 진짜 선생님이 들어오셨음


딴애들은 못느끼는데 나는 뭔가 이걸 뭐라고해야할까


약간의 소름이 돋는다고 해야하나


머리가 쭈삣 서는느낌?


그러고나면 선생님이와서 아직까지 떠든놈 나와해서 줘패고그랬음



예전에도 말했지만 차를타고가다가 어, 이상하다. 불길하다 생각하면 앞쪽에 사고가 나있고


온몸에 소름이 돋고 잠이 안오던 밤 우리동네에 살인사건나고 뭐 그랬음.



이건 그저 직감임....초반엔 신받아야 된다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결국엔 알아보니 그냥 내 타고난 직감이라고 함.


내가 무당들 신받을때 있잖음? 약 5~6살 가량의 피를 받아서 사용하면


신을 부르면 상당히 높은 신이 내려오신다고함. (이건 아주 나이많은 무당들의 미신인듯함)


근데 그 피가 필요한 량이 어린아이 치사량이므로 옛날시절로 치면 그냥 어린애 제물이었음.


아주아주 고대에쓰던 몹쓸 의식이었쥐...


나 어릴때 그거 당할뻔해서 손목에 아직도 흉이 남아있음.



그리고 초경을 시작하기전 내 피로 부적을 그리면 효험이 그렇게 좋다고함(이것도 사실여부 모름)


나와 같은 부류가 꽤 있다고 생각함 못알아차릴뿐


그리고 내 사주가 커다란 나무라서 약간의 신끼도 있다고는 함. 그러나 신받는 팔자는 아니라고함.


내가 직감이 좋은편이라 친구들은 축제때 주점할때 나보고 점봐주는거 -_-하라고했었음


나 타로 보는건 좋아하지만 볼줄모름


타로카드도 없었음ㅋㅋ


그래서 그냥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화투 들고가서


모래 마음대로 점을 봐줬었음


방법은 자세히 알려드릴수가 없음


어쨌든 그런대로 맞추기는 하는것 같았음


내친구의 친구인 어떤애가 연애점을 보러왔는데 모란의 나비와 억새의 기러기가 나옴


장미꽃에 나비 그림과 공산위에 기러기 날라가는 그림



"어, 남자친구랑 장거리에요? 근데 남자가 꼬이나봐요 둘중 누굴 선택해야할지 고민중이에요?"

라고 해석하자



"헐? 맞아요. 어떻게해요?"


이라고 햇슴



그리고 한장더 나온것은 벚꽃 광 모양이었는데 나는 불길한 뜻으로 해석했음.


"근데 어차피 둘다 놓치겠구만."



그리고 훗날 들어보니 남자친구는 외국에 유학갔는데 다른여자가생기고


꼬이는 남자도 다른여자가 생겼다고함.


그리고 몇몇 봐준애들 문자로 연락 마니왔음


잘맞췄다고.


맞춰서는 안되는것까지 맞춰버린것도 있음


어떤 이쁘장한 친구가 와서 점을 보길래 봐줬는데


"음~ 니 남자친구는 말야. 왜 애가 둘이나있어? 이상하네 이남자 벌써 인연을 만난상탠데..


너 결혼했어? 아니잖아."


라고 말했더니 얼굴이 벌개지더니 뛰어나가버림


유부남이랑 사귀고 있던거임 ㅡㅡ



우왕ㅇ 내맘대로 해석이었는데.


이걸로 돈좀 벌어서 과자많이사먹음 헤헤



무녀언니한테 한번 봐줄려고 하니까 기겁하면서 내손을 팍 치면서 하는말이



"너 이거 누구한테 배웠노"



라고함



"그냥 나혼자 개발한건데 ㅜㅜ"




"미칫네 니? 니명 깎는짓 할래?"



나는 그날 축제에서 내 기를 깎아가며 점을 봐줬던거임.


그래서 대강 떠오르는대로 말해도 맞았던것.


나같은애는 절대 남의 점이나 사주 타로 이런거 봐주면 안된다고함



보통은 도와주는 힘이 있어서 (무당이 신을 모시듯이)그렇게 영험하게 잘맞추는것인데


나는 돕는힘이 하나도없이 내 산영혼자체를 써먹고 있었던거임.



모래 머리아픔 ㅜㅜ


몸더 나아지면 무섭돋는 이야기 해드리겠음


그럼


빠잇!


좋은밤되시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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