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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번외1 - 모래입니다, 혼숨,교령술,분신사바에 대해


모래입니다

계속 지켜보았는데, 하지말라는데 자꾸 하신다고 하시는 분들 계시죠?

하고나서의 결과는 자기들 몫이니 상관하지 말라며 우기시는데요.

보다보다 답답해서 글써요. 어떻게 되는지 알려드려요?

이사실은 아마 아는분이 소수일거에요.





나홀로 숨바꼭질은 일선의 빙의가 되는 주술행위인데요.

무속인들이 빙의가 되서 사람들하고 이야기하곤 하죠?

뭐 그런거 비슷한거지만. 다른거에요.

무속인들도 까딱하면 거품물고 기절해버리고 옆에 누가 지켜보다가 떼네줘야 할때도있고

상당히 위험한건데 말이에요.

그걸나는 기가쎈데? 난 무서움 안타는데 괜찮을걸? 말하고 다니는


아무것도 아닌 당신이 하면 어떻게 되는줄 아셔요?



주술로 불러낸 귀신들이 그냥 떠돌아다니던 귀신같죠?

아닐걸요....그건식귀 에요


운좋으면 약한 귀가 걸려서 쉽게 끝날수도 있지만은.

그래도 그나마 제일 운안나쁘면 몸이 바뀌는 거겠지만.


제일 최악의 상황이 뭔줄 알아요?

식귀가 걸린거에요.



내 몸을 먹어다오 라는 주술이니 랜덤이지만 식귀가 제일 먼저 뛰어오겠죠?



원래 이 주술은 두명이 하는거에요.

뭔 줄 아세요?







제물 이라구요






주술사가 제물의 대상과 함께 하는 거라구요.



당신 혼자했죠?


당신이 제물이에요.



집에 누군가 있었나요?




그럼 그 누군가가 식귀의 제물이 되는겁니다.




당장 아무일 없다고 거짓말이라고?






언젠가는 당신 혹은 주변인이




제물이 됩니다.


죽음으로써요.



그냥 죽으면 끝이지 싶어요?



식귀가 기다렸다가 와구와구 먹어치워요.


뭘요?


영혼을요.




채로 뜯어먹어요. 갈갈이 찢어서 와구와구 씹어먹죠.


죽었으니 고통이 안느껴질거라고요?


그럼 지옥이 왜있을까요?





아무일도 없던 그시점에서 세월이 가면갈수록 식귀가 점점 늘어나요.


식귀가 식귀를 부르죠.


식귀를 거느리고 살다가 당신이 죽을때.



그리고 피라냐라는 식인물고기처럼 님 영혼을 뜯어먹을걸요?



그러면 소멸되겠지 생각하시나요.



뼈만 남은채로 고통스럽게 이승을 떠돌아 다니겠죠


그 모습은 영혼이 아니에요. 영혼이 아니라 저승차사가 데려가지도 않죠


차마 사라지지도 못해요


저승도 못가죠 그 꼴로는. 죽었으니 죽지도 못해요.



그저 재물일 뿐이니까요.



부모님이나 친척 꿈에 나와서 굿좀 해달라고 할수도 없어요


님을 알아볼수나 있겠어요? 백골의 모습을?


그리고 님만 피해가 가는게아니라


가족 친인척 피가 연결된 사람들에게 다 피해가 가는거에요.


님을 식귀가 먹어치우고, 또 가족을 가만히 놔둘거 같아요?





님 구원해줄 사람 아무도 없어요.


무당들도 그런거 걸린사람 절대 안해줘요.


스님도 안해주고


교회에서도 악마에게 재물이 되겠단 사람을 용서해주려나 모르겠어요.



걍 좋은말로 하지맙시다. 어줍잖은 용기에 산채로 살뜯기는 고통 느끼고 싶지 않으면.

한다면 안말리지만 ...

그용기로 더 생산성있는 일을 하라고 추천드려요

산 재물이 되려는, 세상에서 가장 멍청한짓을 할려고 하는사람이 왜 이렇게 많은거지?


아 뭐 소금물 뱉고 하면 괜찮다는분


소금물 따위에 귀신이 사라지면 무당은 왜있고 굿은 왜 존재하겠음?


나 재물 제물 틀렸어 쪽팔려 이힝 ㅋㅋ





본인이 직접 본것을 쓴겁니다.

이 이야기는 다음에 귀동여 편에서 써드리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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