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이야기 28
모래왔숑 모래왔숑
나는 토요일에도 일을 하러 온 커리어워먼임
그러나 나는 이글을 쓰기위해 메모장 신공 쓰고있음
옆에는 일하는 창 띄워놓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엄마는 가끔 날 커리우먼 이라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레여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ㅅ
괜한 오지랖이라고 욕할수도 있지만
나 요즘 현장직근로자님 걱정됨ㅜㅜㅜ
따..딱히 ..좋아하는거 ..그..그런거 아니야..
그게, 해몽이나 점을 봐줄시에는 꼭 댓가를 받아야됨...
그리고 너무 많은 사람들의 허몽 잡몽까지 다 봐주시느라
(잡몽은 꿈을 예언하는데 쓰이지않음)
상당히 피로하실것 같음ㅠㅠ기가 빠진다고 할까?
내가 관여할바도 아니고,
근로자님이 좋아서 하는 일이지만 .....
근로자님은 아무 댓가도 안받지 않음?
이쪽계열에서는 10원이라도 , 받으셔야하는데....걱정되서요 ㅠ
그리고 여러분 저는 무속인이 아니기땜에
그런 이야기는 저에게 질문하는건 삼가해주셔용
대답도 안해드릴 뿐더러, 제가 관여할일이 아니구
댓가가 없는 대답은 님들에게서 무슨 댓가를 가져갈지 모른단겁니다
제가 메일드린 분은 귀신이 아닌, 사람 대 사람으로써 굉장히 힘든 상황이신 분이셨습니다.
그 이후로는 대답 안해드려요...그분은 점을 본게 아니거든요.
그리고 시크무녀언니나 부처핸섬스님의 신상을 알려달라는 분들
저는 그 분들 관련글을 쓰면서
절대 신분을 노출시키지 않는다는 약속하에 쓰는겁니다
그들의 신상을 알려드리면 스님과 무녀언니의 사생활은 어떻게될까요..
더 이상 그들의 재미난 이야기도, 제 이야기도 쓸수 없게되요.
그리고 알려드려서 찾아가셔도 여러분의 고민은 해결할수 없어요.
두분 다 퇴마를 목적으로 하시는 분이 아니에요. 도닦는ㅋ?ㅋㅋ 분들이죠.
무녀언니가 하는일은 귀신을 쫓는 퇴마사분들 무속인들과는 다르답니다
신을 위해 마을의 큰 제를 지내고, 넋을 달래주는 일을 해요 ㅋㅋ나도 잘몰라 묻지마 ㅠㅠ
(정치권 사람들이나 거물급 기업사장들이 찾아오기도함 근데 잘안봐줌)
그리고 무녀언니는 불교쪽이랍니다.
즉 스님이나 무녀언니나 목사님들은 수련과 기도로 道가 터서 귀신을 보고,
앞을 내다보고 자신의 전생도 보는거라고 알고있습니다
초반에 신도 안내렸는데 무슨 귀신을보냐, 거짓이다 하시는분들..
도가 트면 보이고, 체질로도 보이고, 수련으로도 보이고, 명상으로도 보이고,
교회에서 하는 기도로도 보입니다....사람의 뇌를 깨우는 행위의 모든것이 그 길이랍니다.
사람의 뇌를 깨우고 활용하면 더한 능력도 쓸수있는거 아세요?
영혼이 맑다 라는건 뇌가 많이 깨어있다, 라는 뜻이죠
절 자주 다니고 기도많이 다니신 할머니들은
귀신을 보기도 하고 앞을 예지하기도 하지요. 이런분들은 돌아가시면 사리가 나오시더라구요 ㄷㄷ
나 좀 도를아십니까 하는 이상한 사람같읔ㅋㅋㅋㅋㅋㅋ오해 ㄴㄴ
무녀언니는 신의 방해가아닌, 운명의 방해로 무녀가 된거겠지 뭐ㅋㅋㅋㅋㅋ
수련하고 하면서 몸도 많이 건강해졌더라구요.(원래 신의 방해도 좀 있었겟지만)
무녀언니와 나는 체질이 비슷하나,
무녀언니는 나와 비교도 안되게
강to the함
그리고 전 어릴적 무당할매에게 당할뻔해서
ㅠㅠ좋은 무속인분과 친해지고는 싶지만..
좋은분은 아직 못만났네요
나한테 신내림 받아야 한다는 사기꾼이 너무많음 ....
나를 제자로 쓰고싶다고 ㄷㄷ
나 고딩때 신내림 안받으면 1년내 죽는다고 협박도 당함
근데 난 겁내 잘살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적 무당할매 한테서 당할뻔 했을때
무녀언니네 아줌마랑 우리엄마가 나 구해줬었슴ㅋㅋㅋㅋ
내몸에 이상한 쌀과 물을 마구 뿌려대더니
칼로 손목을 찌름
피가 정말 콸콸콸 쏟아졌고 그 할매는 내가 피를 못막게 잡았음
그리고 한지를 받침으로 한 동그란 하얀 접시에 받았음
정말 어릴적인데 그 향냄새와 피비린내 할매냄새가 아직도 ㄷㄷ
무녀아줌마랑 엄마랑 달려와서
엄마는 할매를 밀어버리고 나를 들춰업고 병원으로 갔고
무녀아줌마는 그 피를 받은 접시를 가지고 할매랑 옥신각신 한 기억이남
내 피가 맛잇어 보였나? ㅋㅋㅋㅋㅋㅋ
여자의 팔목에 그런 흉터를 남기다니,
용서할수 없지만 어떡하겠음 ㅠ
나 자주 오해받음 ㄷㄷ 우울증 있냐고
아 그리고 현장직근로자님
그러다 진짜 꿈해몽 근로자 되십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그럼 단골하렵니당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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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녀언니이야기
언니와 나는 같은 절에 다님 ㅋㅋㅋㅋㅋ서로 모르고있었는데
알게되서 같이 언니의 까리한 스포티지를 타고 붕붕 올라감 이젴ㅋ
나 이제 안 걸어올라가고 참 좋다?
부처핸섬 스님은 무뚝뚝한 미중년이심ㅋㅋ40대니까 소개시켜달란말 노우노우 (게다가 스님이심)
요새 나보고 108배 하라고 해서 ㅋㅋㅋㅋ
인터넷으로 108배 절 운동 매트삿음 ㅋ무릎안아픔 허리안아픔
언니랑 나랑 살빼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3천배 도전했는데
절에 깔아놓은건 ㅋㅋㅋ대나무로 된 판인데
줫나아픔 무릎꿇고 자갈밭 전진하는 기분?
그래서 언니랑 나랑 삿음 ㅋㅋㅋㅋ불교티비에서 홈쇼핑에도 나오든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들고 가서 깔고있는데 옆에서 다들 부러운 눈초리로봤음ㅋㅋ
우리 뿌듯했음ㅋㅋㅋㅋㅋㅋㅋ다른 여자들이 모르는 신상을 1빠로 산기분?
남들이 안가진 무언가를 갖고있는 그기분? 암?ㅋㅋㅋ
부처핸섬스님은 맨날 언니보고 뭐라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라카지마소 쫌! 이건 언니의 입버릇임
"왜 그 능력을 물질을 위해 이용하노 아주 그냥 **동 선무당이구마! 낸 무당 싫어한데이"
(**동에 무당 밀집소임 사기꾼 개많음ㅋ)
언니는 시크하게 눈을 내리깔며 ㅋㅋㅋ그 업신표정 암?
그거 개잘함 ㅋㅋㅋㅋㅋㅋ업신표정으로 스님을 바라보며
"나도 대머리 싫어요"
라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혼남 절에 힐신고 오지말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작으면 나막신이나 신고다니라고 ㅋㅋㅋ앜ㅋㅋㅋㅋ
여기가 백화점인줄 아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둘이 티격태격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는 스님보고 일진스님이라고 함 ㅋㅋ
나한테 오 까리한데? 저 목탁쉐이킷 봐바 동자스님들 다 줘팰 기세라면서(농담) ㅋㅋㅋ
스님 중년이지만 잘생김
그래서 아줌마들 절류열풍 불어서스사마 스사마 ㅋㅋ 거리면서 맨날옴
스님은 시크하게 씹음 ㅋㅋㅋㅋㅋㅋ인기가 많아서 못해먹겠다며
장동건 소리까지 듣는다며...
절에 치마입고 가시는 여자분들 그거 안되요...진짜 ㅜ
그러면 혈기왕성한 스님들은 그날 두부 사러간답니다(아는분은 아시겠죠ㅋㅋ)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님들 ㅈㅅ
언니랑 나랑 명상하다ㅋㅋㅋㅋ 졸다가 대나무로 뚤맞기도하고
정말 재밌었음 ㅋㅋㅋㅋㅋ그거암?
나랑 언니 둘이다니면 절대 범죄안일어남ㅜㅜ...
변태골목에서 변태를 한번은 만났어야 하는데도 아직 안만나봄
언니가 피해가는건가 내 본능이 피해가는건가 변태의 아랫도리 네비게이션이 피하는건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는 변태놈의 아랫도리를 사정없이 개작두밑에 밀어넣을 여자니까...
여러분 시크무녀언니 첫사랑 이야기 궁금해요?
궁금하죵?
언니가 알면 난 혼나
그래도 여러분을 위해 적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가 갓 20살때, (난 이때 초글링이네)
헐 나 폭풍업무 들어옴
나중에 써드려도됨? ㅠㅠ밀당아님 죄송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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