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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여동생과의 채팅 - 7부


친구 여동생과의 채팅금요일... 일어나보니 벌써 2시 가까이 다되어간다 아~씨발 늦었다~ 대충 고양이 세수만 하고 친구집에 도착하니 2시반이다 "어머니 저 왔어요~" "어~현우야 잘 왔다. 방에 수진이 친구들 와 있으니까 감시 잘해~" "네~근데 준비는 끝나셨어요??" "어 대충 챙겨서 가는거지 뭐...수진아~현우 오빠왔다 나와서 인사해~" 어머니가 방에가서 애들을 부른다 수진이랑 친구 2명이 나와서 인사를 한다~ 조금 서먹했지만 인사를 주고 받은뒤 친구 보모님을 배웅하고 이제 우리끼리만 남아있다. "오빠~어제 술 먹었어??" "엉??어떻게 알았어??" "아직도 몸에서 술 냄새가 진동해~!!오빠 군대보내면 술냄새 안 맏아도 될줄 알았는데..에혀~" "많이 나냐???어머니도 눈치챘을까??" "당연하지 냄새가 확 나는구만...이따 저녁에 고기 굽어 먹을껀데~오빠...................." "뭐냐???뒷말을 삼키는 이유가??" "승희랑 미나랑 고기 꾸워 먹으면서 한잔 할려고~~오빠가 술 사주면 안돼??" "헐~감사자한테 술 사달라고??이러면 규칙위반인데~" 옆에 있던 승희와 미나가 같이 먹자며 조른다~ "엄마가 말한건 술 먹고 실수나 사고 칠까봐 그런거지~감시자의 보호아래 사고 안치도록 먹으면 될꺼 아냐~!? 응???그러니깐 오빠가 좀 사줘~~??응??" 승희 "그래요 오빠 저희도 많이는 못 마셔요~" "애네들이 나 마음약하게 하네.......흠....좋아~대신 많이 마시기 있기??없기??" 승희가 냉큼 대답한다 "많이 안 마실께요~1병씩만 먹을께요~~" "현우~~오빵~~~언제 사올꺼야??응??" "헐~애교 부리지마~징그러워~이따가 나가면 귀찮아서 안 나갈꺼 같으니 지금 사오지 뭐...놀고들 있어~" 근처 슈퍼에가서 소주4병이랑 맥주4병을 사오면서 애네들을 어떻게 해볼까 고민하는데.... 딱히 마땅한 방법이 떠오르지 않는다...어제 기분좋게 무리(?)해서 그런가 몸도 피곤하고... 집에 들어오니 고2짜리 여자애들 3명이서 반겨주니 기분이 므흣하다.왕이라도 된 기분이랄까?? "오빠~빨리 갔다 왔네~오빠도 한잔 할꺼지??" "어~그렬러고 두당 한병씩 사오긴 했는데 이따가 저녁에 컨디션 봐서~어제 무리했더니 속이 안 좋아..." "엉~~대신 고기는 우리가 구워줄께~~" 그렇게 티비를 보며 저녁시간까지 애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조금씩 앞면을 트고 있었다. 저녁시간이 다가오자 애네들이 고기랑 야채랑 사야된다면서 근처 마트에가서 사온단다 나도 따라 가고 싶었지만 몸이 점점 귀찮아져서 갔다 오라고 하고 티비를 보며 기다렸다 1시간쯤 지나서 애들이 들어오자 마자 분주하게 고기먹을 준비를 한다 상을 다 차리고 고기 먹을 준비를 하니 8시가 훌쩍 넘갔다. 고기굽는 냄새가 맛있게 집안에 퍼져간다. 배는 고팠지만 어제 무리해서 음식이 넘어가질 안는다 소주도 한잔 마시니 속에서 거부한다. "야~난 못 먹겠다 내일 먹던가 해야지 내 고기 남겨둬~" ㅠㅠ "알았어~" "오빠 좀 쉬세요" 수진이랑 승희가 대답을해줬다. "난 쇼파에가서 좀 엎어져 있어야 겠다" 눈도 슬슬 따가와지고 잠은 안 오는데 걍 눈만감고 누워만 있었다. 고기를 구워가며 자기들끼리 히히덕 거리면서 잘들 놀고 있었다. "수진아 저 오빠 자냐??" "몰라 조금전 부터 저러고 있으니 자겠지??왜??" "미나야 가서 오빠 자나 안 자나 확인해보고 와~" 승희가 미나에게 시킨다 "오빠 주무세요??" 라고 물으며 미나가 내 몸을 흔드는데 걍 귀찮아서 눈감고 가만히 있었다. "이 오빠 잠든거 같은데...." "어 알았어 이리와서 먹어 미나야~" "수진아 내가 재미난거 보여줄까??"라며 승희가 수진이에게 이야기 한다. "뭐??" 퍽~ 뭔가 둔탁한 소리가 난다~!! "야~!!갑자기 미나는 왜 때려?? 미쳤어??" 수진이가 화를낸다. "수진아 가만히 있어봐~그리고 너 집에서 편하게 입는 원피스 같은거 있지? 그거 가지고 와봐~" 수진이가 방으로 들어가더니 원피스를 내어오면서 "갑자기 이건 왜 찾는데??" "야~김미나 다 벗어" 수진이는 갑작스런 상황에 당황하는거 같았다. 미나가 알몸이 되자 수진이가 "야 너 이것만 입고 있어. 나도 답답한데 브라랑 속옷은 벗어야겠다" 자기도 슬금슬금 벗으면서 집에서 가지고 온 편안하게 보이는 옷을 입는다.나시에 짧은 핫팬츠??같아 보이는데 참고로 난 지금 애들이랑 등 돌리고 누워있다..근데 어떻게 이 상황을 다 아냐고?? 유리창으로 애들이 하는짓이 다 보인다 물론 자세하게 보이진 않지만...이럴줄 알았음 애들쪽으로 누워있을껄... 그리고는 친구동생한테도 속옷벗고 편하게 옷 입고 놀자고 이야기 한다 동생은 웃으면서 "난 너희들 올때부터 안 입고 있었는데??난 집에서 잘 안 입어~ㅋㅋㅋ근데 좀전에 미나 갑자기 왜 때린거야?" "아~이년??내 장난감이야~!!ㅋㅋㅋ" "헐~~뭐야??도대체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거야??" "미나랑 나랑 중1때부터 친구였는데 그때부터 애랑나랑 둘이 서로 자위하는거 도와주고 했었거든..근데 어느날 이년이 자기를 체벌해 달래...처음엔 나도 많이 놀랬는데 하다보니 나도 재미있어서 내 장난감 하라니깐 주인님으로 모시겠데ㅋㅋㅋㅋㅋ그때부터 우리 둘만 놀았는데 지금은 너한테 우리 비밀을 말하는거야. 어때 너도 같이 놀래?" "헐....그럼 애 내 맘대로 해도 되는거야??" "응!!뭘 하고 싶은데??" "아직은 잘 모르겠어...근데 우리 술 얼마나 남은거야??" "소주랑 맥주랑 2병씩 남았어요" "우리끼리 있을땐 내가 존댓말 하라고 했어" "헐~당황스러운데 뭔가 흥분된다 이거..." "너희 중1때부터 자위했다고 했는데 뭘로 했어??" "처음엔 손으로 하다가 나중엔 도구를 이용했지ㅋㅋㅋ참고로 미나 저년 처녀막은 분홍색 소세지가 가져갔어ㅋㅋ" "헐~너도??" "아니 난 오이...ㅋㅋㅋㅋㅋㅋ넌 안 넣어봤어??" "ㅋㅋㅋㅋ난 바나나..." "우리 처녀는 죄다 식재료가 가지고 갔네~넌 남자 경험은 있어??" "아니 나도 아직 남자 경험은 없지...너희들은??" "우리도 그냥 우리끼리만 이러고 놀았지 아직 남자경험은 없어. 근데 오늘 미나에게는 남자경험 한번 시켜줄까 하고 생각중~!" "헐~어떻게??" "술 꼬른척하고 보지 다 내놓고 자면 저 오빠가 미나를 건들지 않을까??ㅋㅋㅋㅋ좀 약할련가??너 집에 쓸만한거 있어??매직 같은거..." "네임팬은 있는데 왜??" "그거 가지고 와봐" "뭐할려고??" "그냥 보고 있어~" "걸...레...입..니다..먹어주세요??" "자~다 됐다~이러고도 좀 부족할지 모르니깐 이년 보지에다가 빈병하나 꽂아놔야겠네" "헐...지금??" "미쳤냐??이따가 다 먹고..미나야 넌 술취한척만 하면돼~알겠지??그리고 다리는 사다리꼴 모양으로 만들고 이렇게 보지에다가 빈병하나 꽂아놓고...자~완성~" "흥분되냐??" "무섭기도 하고 흥분되기도............" "좋아 일딴은 저기 두병씩 남은거 너랑 나랑 폭탄주 만들어서 먹고 치우자~ 미냐야~~넌 오늘 좋은 경험하는거야 나 같이 착한 주인 만나서 이렇게 남자 경험도 다 해보고~좋지??" "네.." "승희야 일딴 마시자 미나야 넌 음료수 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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