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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귀신보는 나(저?) 제목을뭘로해야할지;;


안녕하세요ㅋ


 


이런대가 이런곳이 있었는지 처음알았네요


 


글을읽다보니 ㅋ 귀신을 볼수있다는 사람이 많다고 하길래 저도 이렇게 글을 적어보네요 ㅎ


(대충 내용보니깐ㅋ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별이됨...ㅋ)


 


일단 자기소개부터 할께요..


 


※ 맞춤법이 많이 틀릴수도 있으니..이해를...ㅋ


 


25살의 대학생 남자구요...


 


성격은 소심한편입니닼


 


뭐...저도 제가 귀신이란걸 어떻게 보게되었는지에 대해서 글을 써볼려구요 ㅋ


 


지금부터 제가 하는 이야기는


 


80%가 진실이고


 


20%는  과장된겁니다ㅎㅎ;


 


아무래도 이야기를 조금이라도 재미있게 하기 위해서는...ㅋ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희가족은 아빠,저,누나 이렇게 구성되어 있구요


 


아빠랑 엄마는 제가 초2때 이혼하셧습니다.


 


아무튼 성격이 소심한저는 초등학교때(저 3학년땐가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로 바뀜ㅋ)


 


친구도 거의없었고 , 저도 혼자 지내는게 편하고, 학교끝나고 집에가도  아빠는 일하러 가시고 , 누나는 친


 


구집에서 맨날 놀러가고 ㅋ 그래서 학교끝나면 곧장 집으로 가는 스타일이였죠..ㅎㅎ


 


암튼 제가 초등학교 5년때였는대, 저희 집 바로앞에 교회가 있었구요(이건 아무상관없음)


 


교회 바로옆에...무당집이 있었어요...


 


하루는 제가 비비탄총을 쏠려고, 창문열고 몸을 내밀고 , 주위에 누가 있나없나


 


살펴보는대....무당집에서 무당 아주머니가 , 마루에 서서 저를 보고 계시더군요..


 


아무런 행동도, 아무런 말도 안하고 그냥, 계속 서서 저를 보는거에요...


 


저는 엄청 무서웠지만...비비탄총이 있었기에..ㅡㅡ;; 탄창에있던 20발정도를 다쓰고


 


그냥 창문을 닫아버렸습니다...근대...이상하게도 궁금한거에요...왜 저를 계속보는지


 


그래서 저는, 아직도 보고있을려나? 라는 생각과 함께


 


너무 궁금한 나머지 옥상을 몰래 올라갔습니다...옥상에 도착하고 도둑놈처럼


 


무당집을 빼꼼~~히 , 아주천천히 몰래 봤는대, 무당 아줌마는 안계시더군요;;


 


그래서 그냥 일어섰는대...저는 진짜 그때 가슴이 철렁한다는말을 이해했죠...


 


온몸에 소름이 돋는다는 것도 이해했구요...


 


아무튼 그냥 일어났는대..무당 아줌마가


 


아까 제가 비비탄총 쐈던 창문 바로 밑에서저를 처다보시더군요


 


정말...서로 5초정도  아무  말없이, 계속 쳐다만 봤습니다.


 


그러다가 무당 아줌마가 먼저 말을 꺼내셧어요


 


무당 아줌마 : 너 밥은 먹었니?


 


나 : 왜요? 


 


무당 아줌마 : 배고프면 아줌마가 맛있는거 만들어줄께 , 아줌마집에 가자


 


라고 말씀하셧고, 저는 수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혹시 나를 잡아 먹으려는건가?


 


나를 죽여서 제물로 바치려는건가? ㅡㅡ;;


 


나를 고아원에 팔아버릴려고 그러나? (고아원에 왜팔아;;ㅋㅋ) 


 


 


등등 많이 생각이 들었고...그리고 저는..매일 저녁 8시까지는 혼자있어야되는


 


상황이였거든요..말씀드렸다시피..아빠는 일하러가시고..무슨일을 했는지 모르겠음..


 


근대 그때당시에 우리집이 많이 가난했는대...아마도 내생각에는 막노동을 하시는거같았음..


 


여기서 잠깐 아버지 이야기하자면.... 원래 저희집이 꽤 잘 살았었어요(아마도ㅋㅋ;;)


 


어릴때 기억으로  집이 엄청나게 컷구요...자동차도 ㅋㅋ 엄청좋았던거같고..


 


그때당시...유치원갈때 아빠차로   TV유치원 하나둘셋 봄... 차에서 TV가 나온다니..ㄷㄷ;;


 


아무튼 그때 저희집이 금빵(된소리?ㅋ)..ㅋ 지금말로 하자면.. 쥬얼리샾 ㅡㅡㅋ 을했는대...


 


저희가 지방에서 살았거든요 ㅋ 그래서 금빵은 아빠가하고, 엄마는 돈 더버신다고;


 


서울에서 커피숍 하셧거든요..근대 거기서 일하던 종업원이랑  바람이나서...


 


아빠가 그 종업원을 죽기 직전까지 때렸대요...


 


그리고 아빠랑 엄마는 이혼하시고,  그 종원업은 아빠를 신고하고..


 


그래서 아빠는 교도소에서 2년계시다 나왔구요, 우리 누나랑 저는 친척집에 있었구요..


 


그렇게 해서..치료비랑 위자료같은거 주고나니깐 돈이 별로없었대요,,ㅠ


 


(이혼이야기는 제가 군대가기전에 아빠랑 둘이 술마시면서 제가 조심스럽게 이야길 꺼네어서 알게됨...;;)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ㅡ,.ㅡ;


 


 


무당 아줌마가 하는말에 , 저는 8시까지 기다리려면


 


배도 고프고(집에 먹을거라곤, 김치랑...음...김치뿐이였음 ㅠㅠ), 무당집이 궁금하기도해서


 


무당 아줌마네 집으로 갔습니다....ㅋ


 


근대 아줌마(그냥 무당이라는 말은 뺄께요;; 귀찮아서..ㅋ)가


 


밥차려놓을동안 머리를 감으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제가 더러워서 그랬나보다라고 생각했습니다...지금은 왜그런지 이유를 들어서 알고잇음ㅋ


 


아무튼 머리를 감고 , 아줌마가 방으로 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방문을 열었는대,,,,,그...뭐라고해야될까;;


 


순간적으로 어지러운 느낌? 음...술처음먹거나, 담배처음피면 나는 느낌있잖아요;;;


 


빙빙 도는거...그 느낌이 2초정도 나더라구요...


 


그리고 정신차리고 바로 밥상에 앉음 ㅡㅡ;;;


 


 


밥상을 보고 저는 깜짝놀랬습니다...


 


그것은...수육 !!! 오오오오오 ㅡㅡ;;


 


아주 간만에 기름기 흐르는 고기를 보니깐 저도모르게 흥분을해서..ㅋ


 


미친듯이 먹었죠...ㅋ 아무튼 다먹고


 


아줌마가 상을치우시고, 할말이 있다고 불렀다면서.. 저한태 와서 말씀하시더군요..


 


아줌마 : 너는 귀신이 있다고 생각하니?


 


 


저는 아줌마가 그말한순간 엄청 무서웠습니다..;; 뜬금없이 귀신이라니;;;


 


근대 저는 왠지 있을거같았거든요...예전에 TV에서 해주던


 


이야기속으로, 토요 미스테리극장을보고 귀신이라는 존재를 알게됨;;;


 


 


 


나 : 네, 있는거같애요, 가끔 티비에서 귀신이야기 해주잖아요 ㅎㅎ


 


아줌마 : 그래..근대 지금,  니 주위에  잡귀신이 달라붙으려고해


             근대 너를 지켜주는 수호령때문에 가까이 못가고있어. 아줌마말 이해되니?


 


 


정말 충격이였습니다..ㅡㅡ


잡귀신이라니...그리고 수호령은 또 뭐고...;;


저는 진짜 미친 아줌마라는 생각이 들고, 또 한편으로는 진짜 있으면 어떻게 해야되지라는 생각을;;ㅠ


 


나 : 그럼 귀신 어떻게 없애요? ( 정확이 이렇게 말했음..;;; )


 


 


아줌마 : 아줌마가 하란대로 꼭 해야되, 그렇게 할수있겠어?


 


 


 


저는 밤에 귀신이 저를 해코지 할까봐 ㅡㅡ;; 아줌마한태 할수있다고했고..


 


아줌마는  잠깐만 있으라고한뒤 , 밖에서 여러가지를 가져오셧습니다.


 


 


부적 , 국 그릇에 담긴 물 , 거울(꽤 컷음) , 나뭇가지 , 팥


 


이렇게 가져오셨었구요...


 


부적은  아줌마가 일주일전에 써논거라고 하셧구요


 


순서는 이랬습니다...


 


팥을 방 이곳저곳 뿌리시고


 


방문을열고 마당에 뿌리셧고


 


나뭇가지로 제몸을 쓰다듬었구요...(빗자루로 먼지 쓸듯이...ㅡㅡ;; 아주천천히)


 


그담에 부적을 태우고 , 그 재를 물에 타심...


 


지금생각해도 엄청 신기한게..부적태우면서 분명히 손에 들고있었으면 뜨거웠을텐데..


 


끝까지 들고 계시고, 재는 바로 국그릇으로 떨어짐....바람이 안통하는 방이였지만;; 아무튼신기했음


 


그리고 저보고


 


그 재가 타진 물을 마시라고함;;;; ㅡㅡ^


 


제가 못먹겠다고 했는대...아줌마가 그러면 잡귀신들이 너 괴롭힌다고...겁을줬음..


 


그래서 제가 그걸 꾸역꾸역 다 먹었구요...아줌마가 잘했다고 칭찬해주시고...


 


저한태...거울을 비춰주셧는대...


 


정말 그때  기절이란거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해봤네요..


 


거울속에는 제모습과 , 제 뒤에 딱 봐도 장군같아 보이는 사람이 엄청 무서운 얼굴로


 


제 뒷통수를 뚫어져라 쳐다보고있어죠...저는 무서워서 그대로 기절을했고....


 


다시눈을 떳을때, 또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ㅡㅡ;;


 


아줌마 뒤에는 ,  머리가 완전 백발인 할머니가 서 계셨구요...


 


제가 놀래서 고함을 지르니깐 , 아줌마는 괜찮다고,  저한태  말씀을하셧지만..ㅡㅡ^


 


초등학교 5학년..12살짜리가  사람이 아닌 다른것을 보는대...괜찮을리가 있겠습니까 ㅡㅡ;;


 


저는 막 울고 불고, 막 꺼지라고하면서 욕을했죠..;;;


 


아줌마는 화가나셧는지;;; 제 등을 때리시더니


 


수호령한태 욕하는거 아니라고...나쁜짓 안하니깐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근대 그때 한번더 기절할뻔한게....아줌마 뒤에 있는 수호령 할머니께서 


 


정확히 이렇게 이야기 하셨습니다..


 


" 나는 너 안해치니깐 걱정하지마라 ^^ " 라고...ㄷㄷㄷ....


 


진짜 저는 너무 이해가 안됐었죠... 


 


내가 귀신을 보다니...아무튼 대충...10분정도 흐르고...


 


저도 어느정도 진정되고... 그때부터 아줌마가 이야기 해주셨어요...


 


 


아까 니가 거울로 본 장군님은 , 니 수호령이고


 


니가 마신 부적을태워서 마신 물은 , 영안부라고..하셨고


 


(죽은 영혼을 볼수있다는 부적이라네요..거의 아줌마쪽에서 일하시는분들이 드신다고하네요...


 


근대왜 나한태 먹여;;;)


 


제가 꼭 영안부를 먹어야...살아가는대 도움이되고...장수한다고


 


제 수호령이, 아줌마한태 말했다고하네요....제가 아줌마를 처음봤을때부터;;


 


 


아무튼...그날은 그렇게 8시까지...아줌마네 집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있었구요...


 


거의..매일 학교끝나면 아줌마네 집에서 살다시피 했습니다...ㅋ


 


또래 친구가 없던 저에게 , 아줌마는 제 친구가 되주셧고 ㅋ


 


잡귀신을 퇴치하는 방법 , 귀신봤을때 대처법..다른사람에게 절대 혼령본다는 티를 내면 안되다는것..


 


그리고 ㅋ 중학교는 어떻고, 고등학교는 어떻고, 대학교는 어떻고 ㅋ 사회생활은 어떻게해야된다 등등..


 


중1때까지 아줌마네 집에 놀러가면서..많이 배웠구요..ㅋ


 


제가 생각했을때ㅋ 아줌마 만나고나서 ㅎ


 


어린나이에 맞지않게 많이 성숙해진걸 느꼈죠...후훗;;


 


물론...그일이 있고난 다음날부터 , 학교에서도 귀신을 많이 봤죠...


 


학교 가는 도중에도 많이 보구요...거의 몇개월정도는 많이 했갈린거같애요..ㅋ


 


저게..귀신인지 사람인지...;;


 


 


아무튼...귀신때문에 ㅋ 엄청 위험했던일...재미있던일이 많았었죠..ㅋ


 


그리고 저는...티비랑 영화 등등;; 영상물은 잘안봐요..


 


왜냐면, 귀신이 보여서 방해도 되고...귀신이 뭐라고하면 잘 안들려서...ㅡㅡ^


 


그래서 컴퓨터만 계속한다는...ㅋㅋ;


 


 


제가 이런말 할사람이 거의 없다 보니깐... 이렇게 글을 길게 썻네요..ㅡㅡ


 


사실 친구도 거의 없음;; ㅠ


 


제가 귀신을 볼수있다는걸 아는사람은 딱 2명뿐...ㅋ


 


진짜 친한친구 한명이랑 , 아줌마요..ㅋ


 


가족도 몰라~ 아 ! 며느리도 몰라~ㅋ


 


진짜 들려주고싶은 이야기 많은대 ㅠㅠ 너무 길면 지루해 하실까봐 ㅠㅠ(지금도 엄청긴대..ㅡㅡ^)


 


 


이야기 듣고싶으시면 리플에 달아주세요 ㅎㅎ;


 


겪었던일이 많으니깐 ㅋ 최대한 볼만하게 글올려볼께요 ㅎ


 


뭐...누가 죽는다는 것을 미리 알고있던 이야기도있고 , 귀신이랑 이야기한것도 있고,


 


무지하게 많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ㅠㅠ


 


이런곳이 있다는걸 알게된건 , 너무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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