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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월드컵의 열기 - 1부


뭐 그리 중요한건 아니지만 난 너무나도 평범한 사람이다. 그런데 나는 그 평범함을 싫어한다. 언제부터인가 그러고 싶어졌다. 이야기는 나의 지나간 이야기다. 때는 2002년 월드컵이
열리기 2달전이다. 그때 다니던 회사는 상당히 어려웠다. 그 어려움이라는것이 매출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 일이 없다. 출근해서 퇴근할때까지 인터넷으로 오락도 하고 성인 싸이트를
두루 섭렵하고 지냈다. 그래도 월급은 그동안 벌어 놓은것이 있어 별 걱정은 하지 않았다. 이러다가 6개월쯤 되서 부도가 났지만 말이다.
 

그땐 출근해서 오늘은 뭐하면서 놀까 그런 생각으로 하루를 보냈던것 같다. 그 당시 나는 마누라와의 잠자리에 별 흥미를 못느끼고 있었다. 마누라가 애를 낳은 후에 보지가 헐거워 져서
재미가 없었다. 더구나 마누라는 섹스에는 상당히 보수적이어서 이쁜이 수술이라던가 체위를 바꿔본다든가하는 노력은 더더욱 하지 않았다. 그때쯤 부터 나는 퇴패 이발소 같이 저렴한
곳에서 이러한 아쉬움을 채우고 있었다. 그러다가 전화방이라는 것이 이곳 저곳에서 생기기 시작하면서 거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일전에 눈여겨 본 전화방에 갔다. 만원에 1시간이었는데 들어가니 포르노를 틀어주는데 역시 컴퓨터로 보는것 보다 훨씬 생생하게 나온다. 그렇게 있다가 전화가 왔다. 처음에는
약간의 두려움 같은것이 있었으나 전화를 한통 한통 하면서 여유가 생기기 시작했고 서로 모르는 사이임이도 불구하고 온갖 음란한 이야기를 하면서 보냈다. 그렇게 이야기 하다보니
뭔가 실제로 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어느정도 말이 통한다 싶으면 만나자는 이야기도 했으나 그걸 들어주는 여자는 없었다.
 

그런데 전화방에 두번째 방문 때 어이없게도 여자가 직접 만나자는 것이다. 자신이 돈이 필요해서 그런다며 10만원 주면 한번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만나 봐서 맘에 들지않으면
안하면 된다는 것이다. 순간 나는 혼란그러웠다. 이걸 한번 시도해 볼것인가 말것인가. 나도 생각해 봐야겠다고 하고 전호번호를 물어봤다. 그러니 가르쳐준다. 그래서 오늘은 시간이
없고 내일이 좋을것 같다고 하니 그러라고 한다. 그때 그러면서 그녀의 사정을 듣게 되었는데 그녀는 옷장사를 했는데 장사에 실패하면서 얼마간의 빛을 졌다는 것이다. 지금은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나이도 좀 있고 해서 벌이가 시원치 않다는 것이다.
 

옷장사가 실패하게 된 원인은 남자를 만나고 있었는데 그 남자를 사랑했었고 몸과 마음을 전부 다 바쳤다는 것이다. 그러니 장사에 신경을 덜 쓰게되고 그러다가 그 동안 모은 돈도 다
까먹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남자는 결혼하자는 말은 하지 않고 그냥 그렇게 지내기만 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청첩장을 보여주면서 헤어지자고 하더란다. 그래서 그녀는 한동안 정신적
공항상태에 빠져서 있었는데 그것이 장사의 실패원인이 되었다는 것이다.
 

다음날 토요일 오후 그녀에게 만나자고 전화를 했다. 그녀가 가르쳐 준 장소로 차를 몰고 도작해서 차종과 차번호를 가르쳐 주고 기다렸다. 한 5분쯤 흘렀을까. 어느 여자가 차에 불쑥
탄다. 순간적으로 힐끗보니 30대 중반쯤으로 보인다. 나랑 나이 차이가 별로 없어보인다. 순간 좀더 젊은 여자이기를 바랬는데 실망이다. 그래도 미인은 아니더라라도 실망할 수준은
아니었다. 특히 그녀는 날씬했다. 그것이 마음에 들었다. 그녀는 대뜸 나에게 물어 본다.
 

그녀: "마음에 들지 않으세요?.........................................."

나: "아... 뇨... 그렇지 않습니다.........................................."

그녀: "그럼... 이 근처는 않되고 좀 가죠..............................."

나: "네... 그러죠... 근데... 무슨일이 있나여?...................................."

그녀: "이... 근처가 우리집이거든요..........................................."
 

자기집 근처라는 말에 나는 좀 놀랬다. 동네에 아는 사람을 만나면 좋지 않을 텐데 그래서 한 5분쯤 차를 몰고 갔다.
 

그녀: "이제 됬네요... 근처 여관에 가죠?.........................................."
 

자기집에서 별로 떨어지지도 않았는데 대담하게 여관에 가자고 했다.
 

나: "그... 러... 죠... 근데... 술 좋아 하세요?............................................."
 

내가 섹스를 하고 싶은 맘은 있기는 했으나 만난지 5분만에 섹스를 하는 교감 없는 섹스는 싫다. 그렇게 할꺼면 집창촌에 가는것이 낫다.
 

그녀: "예... 저도 술 좋아해요.........................................."

나:"그럼... 저기 있는 여관에 차를 세우고 한잔하지요....................................."
 

그리고 그녀와 나는 여관에 주차를 하고 근처 족발집으로 갔다. 그때 얼굴을 보면서 나의 생각을 이야기 해주었다. 나는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그리고 난 유부남이기 때문에 약간의
제약이 있다고 그녀는 나를 이해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그녀는 고향이 강원도인데 집에서 가출한거나 마찮가지이고 혼자 산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기 이름은 민정이고 34살이라 했다.
그렇게 우리는 소주를 2병을 마셨다. 그녀의 주량은 대단했다. 여자가 그렇게 잘마시는건 그녀가 처음 이었다. 그렇게 먹고도 그녀는 별로 취하는 것 같지 않았다.
 

그런데 내가 너무 취하면 섹스가 잘될것 같지 않아 그만 마시고 일어서자고 했다. 술을 마시면서 우리는 좀 친해졌고 그래서 술집에서 나오면서 우리는 다정하게 팔장을 꼈다. 그리고
여관에 들어갔다. 방에 들어서자 다시금 서먹서먹 해 졌다. 그녀가 나에게 대뜸 안긴다. 잠시 행복하다. 그리고 그녀가 떨어지며 말했다.
 

민정: "계산 먼저 해주면 않되요?.........................................."

나: " 그... 러죠... 잠시....... 여기요......................................"

민정: "고... 마... 워... 요... 그럼... 먼저 씻으세요... 그리고... 저는 한번만 할거예요................................."

나: "예?... 무슨 말인지......................................................"

민정: "한번... 그거하면 그만 한다구요......................................"

나: "아하... 그거요... 근데... 왜~~?........................................."

민정: "전에 한번하면 힘이 들어서... 그리고... 전에 어떤 엉감탱이가 한번하고 또 할려고 하는데 되지도 않으면서 사람만 못살게 굴어서......................"
 

옷을 벗으며 그녀가 안쓰러웠다. 돈이 웬수구나. 기분이 얼마나 서글플까. 그리고는 화장실로 들어갔다. 비누에 거품을 내서 온 몸에 바르고 문지고 있는데 그녀가 불쑥 알몸으로 들어
왔다. 생글 생글 웃으며 들어왔다. 그러더니 창피하다며 왈칵 나에게 안긴다. 잠시 10초 동안 등을 토닥토닥 두드리고 있는데 그녀가 떨어 지더니 비누를 들어서 나의 가슴이며 배를
문질르더니 좆대를 피스톤 운동을 하며 나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문지른다. 그리고는 샤워기를 틀어 자기 몸에 묻은 비누기와 나의 몸에 묻은 비누 끼를 씻어낸다. 그러더니 나의
자지를 손으로 만지며 깨끗하게 닦는다. 그리고는 쪼그려 앉아 귀두를 입으로 문다.
 

민정: "자기... 넘... 맘에 들어... 쪽... 흡... 쩝..... 음..........................................."
 

그녀 입속에서 급속하게 팽창하고 있었다.
 

나: "으... 흡..... 아........................................................."
 

그리고는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불쑥 일어서는 그녀 난 의야한 표정으로 그녀를 바라보니 생글생글 웃었다.
 

민정: "저도... 씻고 갈게요............................................"

나: "예... 그럼.............................................................."
 

대충 물을 한번 더 뿌리고 나왔다. 그리고는 침대에 반쯤 베개를 등에 대고 누어서 이블을 아래만 가리고 있었다. 좀 있다 그녀가 다 씻었는지 수건을 수줍게 앞을 가리며 나온다.
 

민정: "눈좀... 감아요..................................................."

나: "..........................................................................."
 

눈을 감고 있는데 그녀가 왔다 갔다 하면서 전등 스위치를 만지고 창문의 커텐을 만진다. 궁금해서 눈을 뜨니 방안이 껌껌하다. 커텐 사이로 약간의 빛만이 들어오고 있다. 그리고는
그녀는 이불을 걷고 나에게 안긴다. 그리고 이어지는 길고긴 키스 그녀의 키스실력에 혀가 뽑힐것 같다. 그러더니 그녀가 누워있는 나를 두고 밑으로 내려간다. 그러더니 덥썩 자지를
물었다. 마치 막대 사탕을 빨 듯 맞나게도 빤다.
 

민정: "후룩... 처업..... 음......................................"

나: "으... 민... 정... 헉... 으...................................."
 

조금은 사그라 들었던 자지는 급속히 팽창하여 최대 싸이즈를 가리키고 있다. 이것이 얼마만에 맞보는 쾌락인지 온 몸이 저리고 짜릿하다.
 

민정: "자기... 너무 멋이있어... 후루륵..... 너무 커졌어... 흑..... 처업.................................."

나: "자기 진짜 죽인다..... 으... 으................................................"
 

사정감이 온다. 어기서 끝내면 안되니 그녀를 눕혔다. 귓볼를 빤다. 그리고는 약간 작은 둣한 가슴을 한 입에 먹음고 한 손으로는 다른 가슴을 쓰다듬었다.
 

민정: "흐... 흠.................................................."
 

그런 다음 양 손을 작은 가슴을 포근히 감사고 머리를 가슴사이 골자기를 지나 배꼽 언저리에 다달아 뜨거운 입김과 혀로 자극한다. 그리고는 더 밑으로 입김과 혀로 자극하며 내려간다.
아까 화장실에서 봤지만 어두 침침한 상태에서 민정의 음모가 보인다. 그녀의 음모는 별로 없다. 그리고 부드럽다. 음모가 이렇게 부드러운 여자는 없었다. 허벅지와 대음순사이 양쪽을
번갈아 가면서 핧고 빨면서 허벅지로 갔다가 하면서 그녀의 꽃입은 건드리지 않는다.
 

민정: "어... 머... 어머... 으... 억.................................................."
 

그녀가 약간의 경년을 일으킨다.
 

민정: "자기... 지... 금... 해줘...................................................."
 

이제 그녀의 꽃입을 별리고 혀로 본격적인 탐색에 들어간다. 애액이 충분히 젓어있는 습곡이다. 클리토리스는 똥그라게 팽창되어 살짝이 얼굴을 내밀고 있는데 허로는 계곡을 핧고 코로
살짝살짝 건드린다.
 

민정: "허흥... 허...... 음...................................................."
 

이제 본격적인 깃발꼿기에 들어간다. 그녀 위로 올라가 정상위로 시작한다. 이미 젖을대로 젖은 그녀의 꽃입에 살짝 귀두를 들이민다.
 

민정: "하... 흐................................................................."
 

바로 깊숙히 밖고 손을 민정의 겨드랑이 밑으로 집어넣고 손을 목을 살짝 마주잡으면서 빠르게 피스톤 운동을 한다.
 

민정: "허... 억... 억..... 헉... 허... 음음... 힘... 드... 들... 어...................................................."
 

민정이 비명 같기도한 소리를 낸다. 그 곡조가 힘차기도하고 힘들기도 하게 들린다.
 

나: "음... 으..... 헙......................................................."
 

나도 쾌락에 숨이 차다. 이제 속도를 늦춘다. 이제 리듬에 맞추어서 장단을 맞춘다. 민정이 두 손을 나의 엉덩이에 대고 자기쪽으로 위 아래로 장단에 맞춰 누른다. 점점 속도를 내다가
잠시 멈추면 민정이 엉덩이를 눌렸다.
 

민정: "헉... 자기... 빨리..... 허...... 음..... 으.........................................."

나: "자... 기... 콘돔은..... 어디있어............................................."

민정: "자.... 지... 그냥 해... 허... 음............................................."

나: "알았어... 자기 진짜 끝내준다... 쫄깃해..... 허음..........................."

민정: "어머... 어머..... 어으... 어머.................................................."
 

나의 정액은 그녀의 자궁벽을 적시고 그 순간 그녀의 보지는 자지를 놓치지 않으려는 듯 조물조물거린다. 그리고 정적이 흐르는데 포개진 두 사람은 가쁜 숨을 내 쉰다.
 

민정: "쉿... 오우..... 갓뎀..... 퍽큐...... 오우..................................."

나: "................................................................."

미정: "가만있어... 이대로 가만히 있어... 퍽... 오흐..... 음........................................."
 

민정은 섹스 후의 후희를 즐기고 있는것이다. 이제 점점 자지가 작아지고 있다. 나도 점점 힘이 빠진다. 나른하다. 그리고 안고 있는 민정이 포근하다.
 

민정: "어마... 빠지면 않되... 음... 으.........................................."
 

민정이 보지에 힘을주어 오물거린다. 그러면서 최대한 빠지지 않게 밀착시킨다.
 

나: "흐.... 히..... 헉..........................................."
 

이제 자지가 그 용맹함을 잃고 정액으로 미끌거리는 보지에서 허망하게 빠진다.
 

나: "자기... 여기서 좀 자다가 갈까?........................................"

민정: "그래... 좀 쉬었다... 가자.............................................."
 

그리고는 민정이 위에서 내려와 내가 민정에게 팔벼개 하고 눈을 감았다. 그렇게 2시간을 자고 민정과 나는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간단히 샤워를 하고 간단히 입 맞춤을 하고는 집에
도착해서 전화한다고 하고 헤어졌다. 민정은 내가 술먹고 운전한다는것이 못내 걱정되는 듯했다. 그날 이후 민정이와의 연애가 시작되었다. 서로 문자도 주고 받고 전화통화도 하면서
보냈는데 당시 젊은이들 사이에 유행처럼 번진 문자 주고 받기는 민정에게는 신성한 감동이었다.
 

그리고 그녀는 그녀의 회사에서 그리고 나는 나의 회사에서 메신저를 통해 항상 연결되어 있었는데 그것 또한 그녀에게는 그동한 경험해 보지 못한 즐거움이었으리라 생각된다. 나 또한
20대 때의 열정이 다시금 샘솟아 오르는 활력이 되었다. 이것과 별개로 마누라에게는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더욱 더 잘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면서 그녀와의 만남에서 단순히
섹스만을 위해 만나는 것이 아님을 알려줄 필요가 있었다. 그리고 몇일 후 그녀와 매신저를 하면서 만나자고 하였다.
 

나: "오늘 만날까?........................................................"

민정: "오늘은 않되는데................................................."

나: "무슨일이 있나... 보네............................................"

민정: "그게아니구... 매직이야........................................"

나: "아... 그거?.........................................................."

민정: "응................................................................"

나: "그거말고... 술이나 한잔하자고..................................."

민정: "그거라면... 나도 좋아.............................................."

나: "그럼... 몇시에 퇴근해?..............................................."

민정: "7시에 퇴근하는데...................................................."

나: "그럼... 내가 먼저 퇴근하니깐... 내가 근처로 가면되겠네..........................................."
 

그렇게 약속장소와 시간을 정하고 만났다. 우리는 오래된 친구가 되었고 그녀와 나는 여러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우리에게는 서로를 이해하고 좋아 하게된 계기가 되었다. 그때 알게
되었는데 그녀는 소주1병 정도 마시면 상관이 없는데 그이상 마시면 필름이 끊긴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때도 그랬는데 술이 취하니 과간이 아니었다. 여자가 노상방뇨를 하려고 하는
통에 난감하기가 여간이 아니었으니 말이다. 다음날 매신저로 그 이야기를 하니 1차 소주집에서 있었던 일들과 2차 맥주집에 들어간거는 기억이 나는데 다음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단순히 섹스를 하기 위해 만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친구가 되기 위해서 만나는 구나하는 느낌을 받았으리라 생각된다.
 

그날 이후 일주일에 한번 정도 만났는데 직업의 특성상 지방출장이 아주 많아서 집에는 지방출장간다고 이야기하고 그녀와 시간을 보내는 기회를 만들기로 하였다. 그 날도 지방출장을
핑계로 그녀를 만났다. 물론 만나서 바로 여관으로 가지는 않았다. 일단 술집에서 만났다.
 

민정: "자기도... 술을 좋아 하나봐?..............................................."

나: "술 뿐은 아니지... 히히........................................................"

민정: "호호호... 그래... 그것도 좋아하지... 호호호............................"

나: "근데... 궁금한것이 있는데......................................................"

민정: "뭔데?... 말해.........................................................."

나: "전에 혼자 산다고 하고... 서울에는 왕래도 하지 않는 친척이 있다고 했지?........................................."

민정: "그런데?.............................................."

나: "그럼... 굳이 여관에서 돈 낭비할것 없을것 같은데.........................................."

민정: "아... 그거?....................................................."

나: "응... 갑자기 그게 궁금해 지내............................................"

민정: "그건... 좀......................................................."

나: "곤란하면... 다른 이야기 하지.........................................."

민정: "이야기 하지 뭐........................................................"
 

민정이 해 준 이야기는 이랬다. 일전에 나를 만나기전에 영감탱이를 전화방을 통해 만났는데 여관에 가서 한번 한 후에 술을 같이 먹었는데 그때도 엉망으로 취해서 기억은 나지 않지만
민정의 집을 알려주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 후에 만나서 집에서 하게 되었는데 처음 몇번은 돈도 제대로 주고 하더니 한두번 돈도 주지 않고 그러더라는 것이다. 그리고는 자기
첩 대하 듯 하더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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