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자(3)
내 여자(3)
철이는 무언가 홀린냥 먼산을 바라 보듯 파도가 넘실거리는 바다를 바라보며 길게 담배 연기를 내 품는다.
지금 그는 월미도에 서 있다.
조금씩 내리는 가랑비에 오가는 인적은 드물고 가게들의 레온사인과 정박해 있는 배들의 불빛만 있을뿐 한산한 분위기다.
자정이 조금 넘은 시간이다.
어둠은 더 깊어만 가고 왠지 가랑비를 맡고 있는 철이의 모습은 고독함이 물씬 풍겨 나온다.
철이가 서 있는 곳으로 우산을 들고 다정히 안은 연인이 뭐가 그리 좋은지 웃음을 자아내며 걸어가고 있다.
그들이 지나가고 난 다음 고요함이 감돌고 우산에 떨어지는 비방울 소리만 철이의 귀에 울려 온다.
우산을 젖끼며 하늘을 향해 고개를 들며 씁씁한 표정을 지으며 웃음을 자아 내기 시작한다.
"하하ㅎ..... 흐..으...흐...."
웃음은 잠시뿐 철이는 눈물을 보이지 않으려고 가랑비를 얼굴에 맞있는 모습이 처량하게 보일 뿐이다. 철이는 울고 있었다. 가슴 속 깊이 묻어 두웠던 감정이 일시에 폭발을 하기 시작한 것처럼.......
"명희야.........! 명....희...야!/////"
철이는 외쳤다. 그리고는 얼굴의 빗물을 씻어 내며 어느 정도의 가슴의 응어리를 해소한 듯 우산을 고쳐 잡고는 주머니 안에서 담배를 꺼내들고 불을 붙인다.
그리고는 깊게 심호흡을 하고 빨더니 뒷주머니에서 소주병을 꺼내 들고 입빨로 병뚜겅을 따내어 바다를 향해 조금씩 소주를 붙기 시작했다.
"이젠 너를 보기 위해 여기에 오는 것도 마지막이야? 명희야! 이젠 하늘 나라에서 편하게 지내. 너와 이곳의 인연은 이것으로 마지막 인가보다. 더 이상 너를 위해 울 수가 없구나. 미안해.."
잠시 말을 멈추며 따르던 소주병을 입에 대며 한모금을 마신다.
"너에 대한 생각으로 많은 날들을 나는 괴로와 했지. 그리고 너를 이곳에서 마지막으로 보내며 나는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잊었지.......
그러나 이젠 나도 당당히 세상을 헤쳐 나갈 자신이 이젠 생겼어. 어제 너에게 보여 준 그 여자. 너도 보았지. 미옥이! 그 친구가 나를 사랑해! 나도 조금씩 그렇게 되가고..... 너에 대한 사랑을 미옥에게 줄려고해.....
미워하지마......그래도 괜찮겠지..... 그리고....."
손으로 눈을 부비며 숨을 들이 쉰다.
"자꾸 눈에 뭐가 들어 갔나봐....... 명희야 이젠 오늘 이후로는 이곳에 올 수가 없구나. 내가 행복하게 살아 가도록 하늘에서 지켜봐 줘!....
내 사랑 명....희....야..... 안...녕...... 우리의 못다한 사랑은 이....다음... 세상에는......명....희.....야....."
끝 말을 잊지 못하고 철이는 그곳을 벗어 났다. 찹착한 심정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
어제 철이는 미옥이를 데리고 월미도에 왔다.
미옥에게는 그냥 유람선이나 타고서 밥이나 먹자고 하고서 데리고는 왔는데, 오는 차안에서 내내 조금은 우울한 표정을 지었다.
바다를 바라보며 철이는 옆에 서 있는 미옥을 명희에게 보이듯이 가슴으로 명희와 대화를 나누웠다.
*이쁘다. 그리고, 착할거야. 철이씨를 많이 사랑하고 내가 못한 사랑을 철이씨에게 줄거야. 내 걱정은 하지마.....*
*미안해! 미안해.....*
*아니야....철이씨..... 나 대신 행복해야돼...... 꼭......*
*그래.....알......았어...*
*사랑해.....철있씨.........*
*명희.......*
천천히 그의 뇌리에서 사라져 가는 명희를 보았다.
"철이씨! 무슨 생각을 그리 골똘히 해요. 사람이 불러도 대답도 없이...."
정신이 잠깐 나간 사람 마냥 철이는 "뭐.... 뭐라고 했지..."
"내가 얘기 할 때 어디 갔어요. 저기 배를 탈 수 있냐고 물었잖아요.!"
"으....응! 코스모스!! 그래 저배나 타고서 식사는 그곳에서 하자....사랑의 유람선에 나오는 선상의 식사라...... 그것 좋겠는데...."
해가 뉘엇뉘엇 지기 식작을 하고 철이와 미옥은 배에서 내렸다.
철이는 석양이 붉게 물들인 수평선을 뒤로 하고 그곳을 빨리 벗어 나고 싶었다.
"이제 가자."
"벌써.....저기 좀 봐요.... 너무 멋있다....."
"그냥, 어디에 차를 세우고 술이나 한잔 하고 싶어...."
"아까 올 때부터 기분이 좋지 않은 것 같던데, 안 좋은일 있어요?"
"아니....그냥 술이나 한잔 하고 싶어서....."
미옥은 그러는 철이의 마음을 십분 이해하는 순순히 철이의 말에 따른다.
철민은 차를 몰고 그곳을 뒤로하고 경인 고속도로를 통해 서울로 차를 모았다. 아무래도 미옥을 집에다 데려다 주기에는 그 동네가 좋을 것 같아 서인천 인터체인지에서 빠져 나와 김포로 향했다.
미옥이 집 근처에 차를 세우고서 몇번 가 보았던 주점에서 술을 마셨다.
술에 조금씩 취하고 있는 철이의 모습이 예전에 자신이 느끼지 못한 그런 모습에 놀라 조금은 걱정이 되면서 미옥도 철이가 따라 주는 술을 주는되로 마셔 취기가 돌기 시작한다.
실내는 조금 어둡고 칸막이가 쳐져 있어 손님들이 무슨 일을 벌려도 보이지 않게끔 되어 있어 조금은 편안한 상태 였다.
"미옥아! 이리와..."
"왜.... 알았어....."
철이의 옆자리를 차지한 미옥의 허리를 감싼다.
"너. 나.. 사랑하냐....."
"새삼스럽게...... 무슨....."
"아니.....너의 잎으로 꼭 듣고 싶어.... 어....서....."
싱긋이 웃으며,
"그럼, 철이씨를 얼마나 사랑 하는데....... 사...랑..해...읍!....."
철이는 미옥의 입술에 키스를 하며 입안으로 혀를 굴려 입술사이로 넣으며 미옥의 혀를 탐익해 들어 간다. 그리고는 허리를 감싼 손을 풀고 니트를 바지에서 꺼내 들치며 부라자에 감쌓인 유방을 움켜지며 애무를 하기 시작한다.
철이의 갑작스런 키스에 미옥은 숨이 막혀 오고 잠시 붙었던 입을 띠고는 길게 숨을 들이 쉬고,
"갑자기...... 누가 보면 어떻해....."
"보라면 보라지...... 누가 지들보고 하지 말랬어....."
그리고는 다시 키스를 하고는 부라자를 젖치고 서 탐스럽게 솟아나기 시작하는 유두를 손가락을 비벼 댄다.
"아.....하......아..... 살.....살....... 그.....래....."
철민은 미옥의 다리를 벌리게 하고는 치마를 위로 조금 올리고 팬티에 손을 갔다 댄다. 망사로 된 팬티에 미옥이 검은 보지털이 삐 짓고 나와 가칠 거리는 감촉이 흥분을 유발 시킨다. 팬티를 손가락으로 약간 거치고 손으로 씹두덩을 비비기 시작을 했다.
어느덧 미옥은 철이의 무릅 위로 위로 올라 앉게 되고 엉덩이에 묶직한 철이 자지의 단단함을 느낀다. 미옥의 몸은 금방 달귀지고 숨소리가 조금씩 거칠어 진다. 고개를 돌려 철이와 진한 키스를 하고 철이의 한손은 자신의 유방을 이리저리 비틀어 가며 애무를 하고 있고, 한손은 벌써 미옥의 연약한 보지구멍에 삽입되어 질벽을 후비고 요분질을 치고 있다. 미옥은 점점 열기를 느끼며 아래로 부터 감출 수 없는 쾌감이 전해지며 두 다리에 경직되어 힘이 들어 간다.
"아.....하.....아....... 너.....더.....더.... 깊.....게...."
보지의 갈라진 틈을 타고 조금씩 애액이 흘러나며, 손가락이 빨려 들어가며, 어느덧 세개의 손가락이 이미 들어가 있다.
미옥은 철이의 움직임에 허리를 빙빙 돌리며 앉아 있는 철이의 자지에 압박을 가한다.
"더이상...... 목...참겠어..... 어서... 넣어...줘..... 철이....씨.....자기....야...."
그러면서 잠시 자리에서 일어나 앉아 있는 철이의 허리띠를 풀고, 쟈크를 내리고는 다리 아래로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는 우뚝 솟아 고개질을 하고 있는 철이의 자지를 엉덩이로 갔다 데며 자신의 보지를 벌리고 깊숙이 집어 넣는다.
"아......하....아..... 흐.....으....윽...아!"
탁자에 손을 얹고 일어섯다 앉았다를 반복하며 자신의 질벽에 마찰을 가하며, 아래배에 힘을 주며 철이의 자지가 자신의 자궁 깊숙이 닿도록 조였다.
철민은 고무풍선이 터져나가는 마냥 자지가 미옥이 보지의 조여옴에 고통과 쾌감이 동시에 몰려온다.
"북쩍..... 북쩍..... 북쩍..... 북쩍....."
요란한 요분질이 계속되며 미옥은 아래 뱃속까지 다달은 자지를 더욱 깊게 넣기 위해 체중을 실어 움직임에 가속한다.
"아....하..... 종...아....너.....아......"
"조금...만....더..... 그...래..."
"자기......나......."
어느덧 음물이 보지 틈을 타고 허벅지와 자지로 흐르기 시작한다.
"다......됐어..... 나두........아....흐.....아......"
"내.....자....궁에......."
철이와 미옥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일시적으로 움직임을 멈추고, 철이는 미옥의 유방을 꼭 움켜 쥐며 힘껏 안았다.
"휴.....우......."
격정의 순간이 지나갔다. 둘은 그렇게 안고서 긴 숨만을 내시고 있기를 몇분 동안 가만히 있었다.
미옥이 보지에서 타고 내린 음액과 정액이 한데 엉겨 바닥이 젖어 있다.
조금씩 열기가 식어 가고 숨을 고르는 사이에 철이의 자지는 오므라져 미옥의 보지에서 쉽게 빠져 나온다.
미옥은 자리를 정돈하고 핸드백을 열고 물 티슈를 꺼내어 음액과 정액으로 범벅이 된 철이의 자지를 정성스럽게 닦고는 자신의 보지도 음모에 묻은 정액과 음액을 정서스럽게 닦는다.
철이는 그러는 미옥의 손을 잡고는
"티슈 이리 줘.... 내가 닦아 줄게....."
"괜찮아.... 챙피하....게...."
"우리 둘 사이에 창피한게 아직도 남아 있어....하하하...."
"그래도...엉망으로 되어 있는데....."
"어때, 사랑하는 사람의....... 그리고 내것데....... 이리와....."
"?????????"
철이는 물티슈를 받아 들고 벌걷게 충혈이 된 미옥의 보지를 음모를 겉어내며 정성껏 닦아 주었다.
"술을 먹어 운전을 못할 텐데....."
"그냥 여기 어디서 자지 뭐....."
"택시타고 집에 가요. 차는 내일 가져가고...."
"아냐....내일은 조금 바빠. 차가지러 올시간이 없어..."
"그럼 어떻하지...."
"먼저 여기서 나가자. 그리고 ..."
"그래요."
두사람은 아무일이 없다는 듯이 계산을 하고 밖으로 나왔다
철이는 무언가 홀린냥 먼산을 바라 보듯 파도가 넘실거리는 바다를 바라보며 길게 담배 연기를 내 품는다.
지금 그는 월미도에 서 있다.
조금씩 내리는 가랑비에 오가는 인적은 드물고 가게들의 레온사인과 정박해 있는 배들의 불빛만 있을뿐 한산한 분위기다.
자정이 조금 넘은 시간이다.
어둠은 더 깊어만 가고 왠지 가랑비를 맡고 있는 철이의 모습은 고독함이 물씬 풍겨 나온다.
철이가 서 있는 곳으로 우산을 들고 다정히 안은 연인이 뭐가 그리 좋은지 웃음을 자아내며 걸어가고 있다.
그들이 지나가고 난 다음 고요함이 감돌고 우산에 떨어지는 비방울 소리만 철이의 귀에 울려 온다.
우산을 젖끼며 하늘을 향해 고개를 들며 씁씁한 표정을 지으며 웃음을 자아 내기 시작한다.
"하하ㅎ..... 흐..으...흐...."
웃음은 잠시뿐 철이는 눈물을 보이지 않으려고 가랑비를 얼굴에 맞있는 모습이 처량하게 보일 뿐이다. 철이는 울고 있었다. 가슴 속 깊이 묻어 두웠던 감정이 일시에 폭발을 하기 시작한 것처럼.......
"명희야.........! 명....희...야!/////"
철이는 외쳤다. 그리고는 얼굴의 빗물을 씻어 내며 어느 정도의 가슴의 응어리를 해소한 듯 우산을 고쳐 잡고는 주머니 안에서 담배를 꺼내들고 불을 붙인다.
그리고는 깊게 심호흡을 하고 빨더니 뒷주머니에서 소주병을 꺼내 들고 입빨로 병뚜겅을 따내어 바다를 향해 조금씩 소주를 붙기 시작했다.
"이젠 너를 보기 위해 여기에 오는 것도 마지막이야? 명희야! 이젠 하늘 나라에서 편하게 지내. 너와 이곳의 인연은 이것으로 마지막 인가보다. 더 이상 너를 위해 울 수가 없구나. 미안해.."
잠시 말을 멈추며 따르던 소주병을 입에 대며 한모금을 마신다.
"너에 대한 생각으로 많은 날들을 나는 괴로와 했지. 그리고 너를 이곳에서 마지막으로 보내며 나는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잊었지.......
그러나 이젠 나도 당당히 세상을 헤쳐 나갈 자신이 이젠 생겼어. 어제 너에게 보여 준 그 여자. 너도 보았지. 미옥이! 그 친구가 나를 사랑해! 나도 조금씩 그렇게 되가고..... 너에 대한 사랑을 미옥에게 줄려고해.....
미워하지마......그래도 괜찮겠지..... 그리고....."
손으로 눈을 부비며 숨을 들이 쉰다.
"자꾸 눈에 뭐가 들어 갔나봐....... 명희야 이젠 오늘 이후로는 이곳에 올 수가 없구나. 내가 행복하게 살아 가도록 하늘에서 지켜봐 줘!....
내 사랑 명....희....야..... 안...녕...... 우리의 못다한 사랑은 이....다음... 세상에는......명....희.....야....."
끝 말을 잊지 못하고 철이는 그곳을 벗어 났다. 찹착한 심정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
어제 철이는 미옥이를 데리고 월미도에 왔다.
미옥에게는 그냥 유람선이나 타고서 밥이나 먹자고 하고서 데리고는 왔는데, 오는 차안에서 내내 조금은 우울한 표정을 지었다.
바다를 바라보며 철이는 옆에 서 있는 미옥을 명희에게 보이듯이 가슴으로 명희와 대화를 나누웠다.
*이쁘다. 그리고, 착할거야. 철이씨를 많이 사랑하고 내가 못한 사랑을 철이씨에게 줄거야. 내 걱정은 하지마.....*
*미안해! 미안해.....*
*아니야....철이씨..... 나 대신 행복해야돼...... 꼭......*
*그래.....알......았어...*
*사랑해.....철있씨.........*
*명희.......*
천천히 그의 뇌리에서 사라져 가는 명희를 보았다.
"철이씨! 무슨 생각을 그리 골똘히 해요. 사람이 불러도 대답도 없이...."
정신이 잠깐 나간 사람 마냥 철이는 "뭐.... 뭐라고 했지..."
"내가 얘기 할 때 어디 갔어요. 저기 배를 탈 수 있냐고 물었잖아요.!"
"으....응! 코스모스!! 그래 저배나 타고서 식사는 그곳에서 하자....사랑의 유람선에 나오는 선상의 식사라...... 그것 좋겠는데...."
해가 뉘엇뉘엇 지기 식작을 하고 철이와 미옥은 배에서 내렸다.
철이는 석양이 붉게 물들인 수평선을 뒤로 하고 그곳을 빨리 벗어 나고 싶었다.
"이제 가자."
"벌써.....저기 좀 봐요.... 너무 멋있다....."
"그냥, 어디에 차를 세우고 술이나 한잔 하고 싶어...."
"아까 올 때부터 기분이 좋지 않은 것 같던데, 안 좋은일 있어요?"
"아니....그냥 술이나 한잔 하고 싶어서....."
미옥은 그러는 철이의 마음을 십분 이해하는 순순히 철이의 말에 따른다.
철민은 차를 몰고 그곳을 뒤로하고 경인 고속도로를 통해 서울로 차를 모았다. 아무래도 미옥을 집에다 데려다 주기에는 그 동네가 좋을 것 같아 서인천 인터체인지에서 빠져 나와 김포로 향했다.
미옥이 집 근처에 차를 세우고서 몇번 가 보았던 주점에서 술을 마셨다.
술에 조금씩 취하고 있는 철이의 모습이 예전에 자신이 느끼지 못한 그런 모습에 놀라 조금은 걱정이 되면서 미옥도 철이가 따라 주는 술을 주는되로 마셔 취기가 돌기 시작한다.
실내는 조금 어둡고 칸막이가 쳐져 있어 손님들이 무슨 일을 벌려도 보이지 않게끔 되어 있어 조금은 편안한 상태 였다.
"미옥아! 이리와..."
"왜.... 알았어....."
철이의 옆자리를 차지한 미옥의 허리를 감싼다.
"너. 나.. 사랑하냐....."
"새삼스럽게...... 무슨....."
"아니.....너의 잎으로 꼭 듣고 싶어.... 어....서....."
싱긋이 웃으며,
"그럼, 철이씨를 얼마나 사랑 하는데....... 사...랑..해...읍!....."
철이는 미옥의 입술에 키스를 하며 입안으로 혀를 굴려 입술사이로 넣으며 미옥의 혀를 탐익해 들어 간다. 그리고는 허리를 감싼 손을 풀고 니트를 바지에서 꺼내 들치며 부라자에 감쌓인 유방을 움켜지며 애무를 하기 시작한다.
철이의 갑작스런 키스에 미옥은 숨이 막혀 오고 잠시 붙었던 입을 띠고는 길게 숨을 들이 쉬고,
"갑자기...... 누가 보면 어떻해....."
"보라면 보라지...... 누가 지들보고 하지 말랬어....."
그리고는 다시 키스를 하고는 부라자를 젖치고 서 탐스럽게 솟아나기 시작하는 유두를 손가락을 비벼 댄다.
"아.....하......아..... 살.....살....... 그.....래....."
철민은 미옥의 다리를 벌리게 하고는 치마를 위로 조금 올리고 팬티에 손을 갔다 댄다. 망사로 된 팬티에 미옥이 검은 보지털이 삐 짓고 나와 가칠 거리는 감촉이 흥분을 유발 시킨다. 팬티를 손가락으로 약간 거치고 손으로 씹두덩을 비비기 시작을 했다.
어느덧 미옥은 철이의 무릅 위로 위로 올라 앉게 되고 엉덩이에 묶직한 철이 자지의 단단함을 느낀다. 미옥의 몸은 금방 달귀지고 숨소리가 조금씩 거칠어 진다. 고개를 돌려 철이와 진한 키스를 하고 철이의 한손은 자신의 유방을 이리저리 비틀어 가며 애무를 하고 있고, 한손은 벌써 미옥의 연약한 보지구멍에 삽입되어 질벽을 후비고 요분질을 치고 있다. 미옥은 점점 열기를 느끼며 아래로 부터 감출 수 없는 쾌감이 전해지며 두 다리에 경직되어 힘이 들어 간다.
"아.....하.....아....... 너.....더.....더.... 깊.....게...."
보지의 갈라진 틈을 타고 조금씩 애액이 흘러나며, 손가락이 빨려 들어가며, 어느덧 세개의 손가락이 이미 들어가 있다.
미옥은 철이의 움직임에 허리를 빙빙 돌리며 앉아 있는 철이의 자지에 압박을 가한다.
"더이상...... 목...참겠어..... 어서... 넣어...줘..... 철이....씨.....자기....야...."
그러면서 잠시 자리에서 일어나 앉아 있는 철이의 허리띠를 풀고, 쟈크를 내리고는 다리 아래로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는 우뚝 솟아 고개질을 하고 있는 철이의 자지를 엉덩이로 갔다 데며 자신의 보지를 벌리고 깊숙이 집어 넣는다.
"아......하....아..... 흐.....으....윽...아!"
탁자에 손을 얹고 일어섯다 앉았다를 반복하며 자신의 질벽에 마찰을 가하며, 아래배에 힘을 주며 철이의 자지가 자신의 자궁 깊숙이 닿도록 조였다.
철민은 고무풍선이 터져나가는 마냥 자지가 미옥이 보지의 조여옴에 고통과 쾌감이 동시에 몰려온다.
"북쩍..... 북쩍..... 북쩍..... 북쩍....."
요란한 요분질이 계속되며 미옥은 아래 뱃속까지 다달은 자지를 더욱 깊게 넣기 위해 체중을 실어 움직임에 가속한다.
"아....하..... 종...아....너.....아......"
"조금...만....더..... 그...래..."
"자기......나......."
어느덧 음물이 보지 틈을 타고 허벅지와 자지로 흐르기 시작한다.
"다......됐어..... 나두........아....흐.....아......"
"내.....자....궁에......."
철이와 미옥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일시적으로 움직임을 멈추고, 철이는 미옥의 유방을 꼭 움켜 쥐며 힘껏 안았다.
"휴.....우......."
격정의 순간이 지나갔다. 둘은 그렇게 안고서 긴 숨만을 내시고 있기를 몇분 동안 가만히 있었다.
미옥이 보지에서 타고 내린 음액과 정액이 한데 엉겨 바닥이 젖어 있다.
조금씩 열기가 식어 가고 숨을 고르는 사이에 철이의 자지는 오므라져 미옥의 보지에서 쉽게 빠져 나온다.
미옥은 자리를 정돈하고 핸드백을 열고 물 티슈를 꺼내어 음액과 정액으로 범벅이 된 철이의 자지를 정성스럽게 닦고는 자신의 보지도 음모에 묻은 정액과 음액을 정서스럽게 닦는다.
철이는 그러는 미옥의 손을 잡고는
"티슈 이리 줘.... 내가 닦아 줄게....."
"괜찮아.... 챙피하....게...."
"우리 둘 사이에 창피한게 아직도 남아 있어....하하하...."
"그래도...엉망으로 되어 있는데....."
"어때, 사랑하는 사람의....... 그리고 내것데....... 이리와....."
"?????????"
철이는 물티슈를 받아 들고 벌걷게 충혈이 된 미옥의 보지를 음모를 겉어내며 정성껏 닦아 주었다.
"술을 먹어 운전을 못할 텐데....."
"그냥 여기 어디서 자지 뭐....."
"택시타고 집에 가요. 차는 내일 가져가고...."
"아냐....내일은 조금 바빠. 차가지러 올시간이 없어..."
"그럼 어떻하지...."
"먼저 여기서 나가자. 그리고 ..."
"그래요."
두사람은 아무일이 없다는 듯이 계산을 하고 밖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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