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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Pet Teacher - 1부


전형적인 8월의 남부 캘리포니아의 어느 뜨거운 금요일 늦은 오후, 길고 지루한 여름학기의 막바지에 난 책상을 정리하고 있었다. 고등학교 고학년들에게 수학을 가르치는 일은 정말 힘들고 피곤한일이다. 하지만, 그것은 내가 선택한 일이고 절대 불평하지 않는다. 그리고 추가적인 돈을 벌 수 있으므로 그린우드 고등학교의 새 교사로 지원했고, 또 여름학기에 가르치는 것을 지원했다. 그때까지 난 여름에 교실에 처박혀서 일을 하는 특별히 이야기할만한 전망도 없고 삶에 애정도 없는 34살의 여자였다.

교실문이 열리며 18세의 나의 학생중의 하나인 매기 무어가 내 책상 앞으로 걸어왔다. 매기는 날씬한 몸에 긴 다리 그리고 모든 소년들의 시선을 끄는 큰 가슴을 가진 크고 매력적인 예쁜 소녀였다. 긴 금발에 검게 탄 그녀는 전형적인 캘리포니아 소녀였다.

말할것도 없이, 난 그녀를 죽 지켜봐왔다. 그녀가 내 여름학기 클래스에 참여한다는 것은 행복하고도 놀라운 일이었다. 그녀 때문에 모든 일에 가치를 느꼈었다. 하지만 그녀가 낙제했다는것은 나에게도 부끄러운 일이었다. 그녀는 똑똑했지만 전혀 공부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녀는 낙제했고 1년 더 학교를 다닐 예정이었다.

"브라운 선생님, 할 말이 있어요." 그녀는 굵은 금발을 뒤로 넘기면서 내 책상 주위를 서성거리기 시작했다.

"물론," 난 그녀를 의자에 앉은채 올려다보며 대답했다. 서있을 땐 그녀보다 내가 더 크지만, 지금은 그녀가 나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난 전율했다. 그녀는 너무 아름다웠다.

"전 싫증났어요," 그녀가 말했다.

"싫증?" 난 그녀가 뭘 의미하는지 알지 못했다. "뭐에 싫증이나?"

"모든 것에, 나에게 무엇이 최선인지를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주위의 어른들에게 지배를 당하는것에 싫증이났고, 나에게 무엇을 해야한다고 말하는 것에도 질렸어." 그녀는 갑자기 돌아서서 그녀의 손바닥으로 내 책상을 내리쳐서 나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리고 이런 젠장할 여름학기를 나와야 한다는 것도 싫증이나 왜냐하면 난 분수따위를 곱하는 것이나 다른 빌어먹을 것들을 할 수 없으니까."

그녀는 내가 놀란채 얼어붙어서 가만히 앉아있는 걸 바라보며 잠시 말을 멈췄다. "그러나 무엇보다," 그녀는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난 당신같은 암캐에게 배워야 한다는게 짜증이나."

그것으로 충분했다!

난 일어서려고 했다, 그러나 그녀는 나의 어깨를 잡고 눌러서 날 다시 의자에 앉혔다. 내 키가 더 컸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나보다 훨씬 힘이 세 보였다. 난 전혀 저항할 수 없었다. 감히 학생에게 이런 일을 당한다는 것에 충격을 받은채, 난 그냥 앉아서 그녀가 하는 말을 들었다. 학교에는 다른 선생들이 있었고, 누군가는 근처를 지나다가 도와줄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난 너에 대해 알고 있어." 그녀는 강조해서 말했다.

"그리고 난 그것에 대해 무언가를 할거야."

"너가 안다고? 설마..."

그녀는 그걸 알 수 없어...

하지만 그녀는 알고 있었다.

능글맞게 웃으며, 그녀는 그녀의 까맣게 탄 얼굴을 내 앞에 들이댔다. "난 지난주말에 LA에 나의 아빠를 만나기 위해 있었지."

그녀는 또박또박 말했다.

"난 네가 방문하기 좋아하는 그 가게를 알아; 네가 읽기 좋아하는 그 것들도." 난 나의 지난 경력과 삶이 연기속으로 사라지는것을 느끼며 정신이 아득해졌다. "난 네가 지난 여행에서 어떤 책과 잡지들을 샀는지도 알고 있어."

오 안돼!

"상당한 수집가더군, 안그래?"

"매기..."

"카운터에서 일하던 그 남자 나의 아빠의 친구지. 난 네가 그들의 최고의 고객이라고 들었어."

난 당장 여기서 나가야만해! 아무도 나의 쇼핑여행; 비밀스런 환상에 대해서 알 순 없어. 그런데 지금... 학생에게 !!! 당황하며, 난 그녀를 밀치고 자리에서 벗어나려고 했다. 하지만 내가 자유를 얻기전 따귀를 강하게 맞았다. 극심한 공포에도 불구하고, 난 감히 어린 학생에게 맞았다는 것에 대해서 화가 났다.

"난 이런 기회를 몇 주 동안이나 기다려 왔어." 매개는 위압적으로 다가왔다, "너와 이 일에 대해서 이야기할 기회를 말이지, 암캐."

난 최소한 무언가를 말 하려고 했다. 하지만 다시 털썩 주저앉고 말았다. 내가 무엇을 할수 있을까? 그녀는 나의 경력을 파괴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있다. 몸에서 힘이 빠져나가는 걸 느꼈다.

"좋아." 그녀는 능글맞게 웃으며, 내가 계속 머물것이라는 것이 확실하다는 듯이 똑바로 섰다. "그럼 이제 더 말하고 싶은건?"

난 힘없이 고개를 저었다.

"그럼 내가 하지." 그녀는 내 책상의 가장자리에 앉았다. "넌 지금부터 내 소유야. 난 이곳에서 1년 더 보내게 된 것에 대해서 너와 다른 빌어먹을 선생들에게 감사해. 너에게 그 1년이란 지옥같을거야 나에겐 즐겁겠지만."

난 딱딱히 궂은채로 앉아서 나의 의지를 점점 더 약하게 만드는 이 어린 소녀가 하는 말을 들었다. 난 그녀가 무엇에 대해 말하는지 알고 있었다. 2년전 그린우드 고등학교의 스테이시 리처드 라는 어린 소녀가 어떤 협박의 희생물이 되었다; 물론 공식적으로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모두가 알고 있었다. 그로스먼 박사가 관련이 있다는 소문도 있었다. 난 그것에 대해서 정확히 알지는 못했다. 사실 난 그때는 이곳에서 근무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 이야기는 내가 있는 곳까지 퍼졌다.

"난 네가 뭔지 알아." 매기는 나의 생각을 끊으며 강하게 말을 계속했다. "나에게 너도 그렇게 되지 않을거라고 말하지 마."

그녀는 알고 있었다.

난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이 믿기지 않았다; 하지만 현실이 그렇다. 난 몇년 동안이나 집을 떠나서 나의 수집품을 모으기 위해서 여행을 다녔다. 수년동안 그 수집품들을 친구들과 부모님이 보지 못하는 곳에 숨겨왔다. 그런데 이런 어린 소녀에게 ... 난 다가올 공포에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나의 가장 깊은곳에 있는 공포와 강렬한 환상이 마침내 현실로 다가온 것이다. 난 스테이시 리차드에 대해 꿈꿔왔다... 스테이시 리처드가 되는 꿈을...

"파멜라," 그녀는 복종할것을 확신하며, 조용히 명령했다. "일어서."

내가 무엇을 할수 있을까? 난 천천히 일어나서 나의 붉게 물든 얼굴과 목을 감추기 위해서 돌아섰다. 나의 예속이 시작된 것이다. 난 그녀의 소유물이다.

"난 앞을 보고 서라고 했어." 매기가 짜증을내며 다시 말했다. "너의 어깨를 뒤로 하고, 팔을 양옆에 붙이고 손바닥을 앞으로 보이게 하고 발을 모아."

난 그녀를 향해 돌아서서 나의 풍만한 가슴을 내밀고, 나의 손바닥을 앞으로 보이게 펴고, 발끝을 모았다.

매기는 나의 복종에 미소를 지으며. "그정도면 지금은 충분해, 하지만 우리는 너의 자세에 대해 곧 무언가를 할거야, 그렇지?"

그녀가 나의 굳어진 몸을 관찰하는 동안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난 그녀가 관찰하고 있는 몸을 맘에 들어할거라고 생각했다 - 34세, 난 아직도 잘 다듬어진 몸매에 크고 이쁜 가슴을 갖고 있다.

"파멜라, 내가 너에게 말을 할땐 넌 무어양 이라고 대답하는거야. 알겠지? 난 내 심장이 가라앉는것을 느꼈다, 하지만 난 복종해야만 한다. 이 18살 먹은 소녀는 날 소유했고 내가 그에 대해서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

"네, 무어양." 난 나의 그곳이 부풀어오르는 것을 느끼며 순종적으로 대답했다. 난 다시 얼굴이 붉어짐을 느꼈다.

"난 네가 오늘처럼 입는게 좋아." 매기는 나의 하얀단추가 달린 다운블라우스와 파란 플레어드스커트를 가리키며 말을 계속했다. "지금부터 넌 치마나 드레스에 스타킹(허벅지까지만오는)과 하이힐만 신어야 돼. 느슨한 옷과 팬티스타킹은 절대 안돼. 알아들었지?"

난 또다시 고개를 끄덕이며 복종을 표했다.

그녀는 능글맞게 웃었다. "그럼 이제 모든게 명확해볍?파멜라, 나에게 너의 귀여운 젖꼭지를 보여줘."

난 단추를 끌르기 시작했다. 여기 선생이나 학생들 심지어는 경비까지도 지나다니며 볼 수 있는 교실 한가운데에서 십대의 소녀에게 나의 가슴을 노출하라고 명령받은 것이다. 난 손을 머뭇거리며 단추를 풀어나갔다.

"서둘러," 그녀는 흡족한듯이 바라보았다. "파멜라, 너의 젖꼭지는 블라우스를 통해서 보이는 것 만큼이나 귀엽겠지?"

"네, 무어양" 난 쉰 목소리로 대답했다. 나의 손은 좀 더 빨라지기 시작했다.

"확실히 대답해, 파멜라."

"네, 저의 가슴은 예뻐요. 무어양." 난 나의 블라우스를 풀어헤치고, 나의 브래지어 후크를 풀고, 명령받은대로 나의 크게 굳어져 딱딱해진 유두를 보인채로 섰다.

"어깨를 뒤로해, 파멜라."

어깨를 뒤로하자 나의 가슴이 앞으로 내밀어졌다.

그녀는 그녀의 부드러운 손으로 나의 딱딱해진 가슴을 어루만지고 쥐어짜고 들어올리고 마사지했다. 난 꿈틀거렸지만 감히 움직이지 못했다.

"이제 젖꼭지를 꼬집을 시간이야." 그녀가 내 귀에 속삭였다, 그녀의 뜨거운 숨결이 내 피부에 전해졌다. "우선 약간의..." 그녀는 그녀의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딱딱해진 유두를 만졌다. "그리고 아주 큰 ..." 그녀의 날카로운 손톱이 파고들자, 날 씻어내는듯한 고통이 엄습했고, 곧이어 강한 기쁨이 뒤따랐다.

맙소사 제발 아무도 이걸 못보게 해주세요.

"기분이 좋아, 패미?"

"네, 기분이 좋아요, 무어양." 내가 뭐라고 한거지? 하지만 사실이었다.

"젖었나, 패미?"

아니! "네, 젖었어요, 무어양." 역시 사실이었다.

"그러면 너의 팬티도 젖었겠지, 패미?"

"축축해진 것 같아요, 무어양."

"그럼 어서 벗어버려, 패미."

난 누구나 볼 수 있는 내 교실에서 거의벗은채로 선다는 생각에 죽을것 같았다. 하지만 난 나의 핑크빛 나일론 조각을 미끄러뜨려 내린뒤 고분고분하게 손에 쥐었다. 팬티의 그 부분은 음액으로 축축했다.

매기는 팬티를 가져갔다. 난 말 잘듣는 착한 노예처럼, 가슴을 내놓은채 다시 똑바로 섰다.

"엄청 젖었군, 패미. 아무리 좋았다지만 이렇게 버릇이 없다니 약간의 벌을 받아야겠어... 아니 좀 많이, 나중에 말이지."

체벌이라는 단어를 듣는순간 전기 쇼크를 받은것처럼 가벼운 신음을 내며 축축해진 허벅지를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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