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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충격실화 2



충격실화 2
 


 


희주가 술 마시면서 내 입술을 자꾸 쳐다본다는 느낌을 받았다. 우린 둘다 취했다.

11시 넘어서 마을 버스막차 시간 되서 일어났다. 난 희주 바래다 주고 좌석버스 타고 갈 생각이었다.

"오빠, 고스톱 쳐요?

"조금..."

"우리집에서 고스톱 치고 가요"

엇. 이게 무슨 뜻이지? 이럴 땐 복학생 다운 의젓한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음 일단 그런 거 없었다.

나는 희주가 마을 버스에 오르는 순간까지 고민하다가 슬쩍 올라탔다.

짧은 반바지 입은 애가 마을 버스 의자에 앉으니 허벅지가 더 드러났나. 난 꿀꺽 침을 살켰다.

안그래도 옆에 술취한 중년아저씨가 희주의 흰 허벅지에 잠시도 눈을 떼지 못했다.

이 밤에 고스톱? 설마 이렇게 어리고 순진할 것 같은 여자애가 다른 이상한 뜻이라고는 생각못햇다.

그러나 혹시나..하는 마음도 있었던 것 같다. 뭐 어떠랴. 어차피 삶은 하스스톤 모바일 게임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가보니 얘도 반지하에 살았다. 지방에서 올라온 애들 중 있는 애들은 시내로 가서 지상으로 나왔고

없는 애들은 학교주변에서 반지하에 많이 살았던 것 같다.

나보고 나가 있으라더니 얘가 반바지를 츄리닝 같은 걸로 갈아 입고 민소매 비슷한 티를 입었다.

이상하다. 얘가 나를 이 밤에 자기 자취방으로 오게 할 정도의 사이는 아닌데... 난 계속 갸우뚱했다.

이불 깔아놓고 우린 한 30분 동안 고스톱 쳤다.

"아, 오빠. 화투 재미없다"

"그래, 그만하자"

희주가 기지개를 폈다. 여자들 기지개를 피면 가슴곡선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희주가 아직은 풋내기지만 생각보다 작지 않은 가슴이네. 여자는 여잔가보다...

순간 그런 생각이 떠올랐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자. 뻘짓하다가 창덕이에게 맞아 죽을지도 모른다.

난 진짜 집으로 돌아갈 생각이었다. 택시비가 있나 걱정도 되엇다. 심야버스 없나...

"오빠, 내가 어깨 주물러드릴께요. 대신 저도 주물러주세요"

이건 또 뭐하는 시츄에이션이지? 난 조금 황당했다. "그러던지.." 희주가 내 뒤로 와서 내 어깨 주물러줬다

난 바닥에 앉은 자세였고 희주가 내 뒤에서 날 주물렀다. 보기 보다 손아귀 힘이 들어가 시원시원했다.

한 5분간 주물러줬다. 그러더니 자기도 어깨 아프다고 하면서 침대에 엎드렸다.

으잌.. 잘록한 허리에 히프 라인과 흰 허벅지가 눈에 들어왔다.

속으로 얘는 다리 모델해도 되겠다" 뭐 이런 생각도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평범한 20대녀의 미끈한

허벅지겠지만 그때는 좀 술도 들어가서 그랬던 것 같다.

그런데 자세가 조금 이상했다. 엎으려 있는 여자애 어깨 주무르려니까 내가 희주 엉덩이에 위에 앉아야 했다.

"안무겁냐?"

"괜찮아요. 빨리 주물러요"

내가 희주 어깨를 주무르다가 목도 주물렀다.

"으흥..."

그런데 내 손이 희주의 목 만지니 약간 희주가 몸을 움직이고 입에서 얕은 신음소리가 났다.

남자 손이 자기 맨살을 만지니 약간 흥분하다 보다..생각했다.

그런데 그게 시작이었다. 그 상태로 어깨 주무르는는데 꼬추가 섰다. 나도 초여름이라 얇은 바지였다.

내 꼬추가 희주 힙에 안 닿을 수 없다.

"어이쿠..."

근데 희주도 그걸 느낀 것 같았다. 어린 희주의 귀여운 뒷 엉덩이에 내 꼬추가 닿으니 아주 정신이 혼미해졌다.

약간 민망하다가 생각할 수록 꼬추가 더 커지고 단단해졌다.

꼬추라는게 진짜 통제가 쉽지 않다.

어깨를 주무르면서 나도 모르게 꼬추를 희주에 히프 라인에 세게 밀착하게 되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건 희주 반응이다. 제대로 된 여자애라면

"그만해요. 오빠" 이렇게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 희주는 달랐다. 가만히 있었다.

"으응...으흐흥" 꼬추가 힙에 더 많이 닿을수록 신음소리가 계속 나왔다.

희주의 흰 목과 어깨를 주물렀는데 그 상태에서 이게 약간 애무 비슷하게 했다.

희주 목과 어깨를 주무르는 척 하면서 내 손은 나도 모르게 애무하게 되는 거였다.

민소매 목 옆으로 내 손이 들어갔다. 목과 어깨를 손으로 부드럽게 주무르면서 애무했다.

속살은 참 부드러웠다. 희주가..하아..하아~ 계속 소리를 내쉬었다. 그 옛날의 혜정엄마처럼

가늘게 끊어지다가 나오는 소리... 혜정엄마의 소리와 비슷했다.

혜정엄마의 그 요술피리 같은 소리가 낼 때 마다 내 고추가 더욱 길어지고 단단해진 것 처럼

지금도 그랬다.

안돼..김동민...

희주는 내 꼬추가 자기 히프 라인에 더 밀착되도록 오히려 더 느끼고 싶어하는 것 처럼

슬쩍 슬쩍 요령껏 엉덩이를 들어주면서 신음 소리를 냈다. "아하..으응...."

내 꼬추가 희주에 히프 위에서 자석처럼 붙어서 더 빨리 움직이고 희주의 엉덩이도 자꾸 들썩들썩했다.

남자 꼬추가 여자 엉덩이에 닿으면 여자도 흥분하나..진짜 몰랐다.

나도 되게 흥분했다. 나도 모르게 아예 희주 등에서 엎드렸다. 그리고 입술로 희주의 귀와 뽀얀 목덜미를 탐했다.

희주는 내 뜨거운 입술이 자기 귀와 목에 닿자 더 흥분하고 소리를 냈다.

"아이...오빠..아잉.."

그럼에도 조금더 거부하지 않았다. 내가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결과 였다.

나도 혜정엄마와 내연관계 후 거의 떡 경험이 없었다.

"오빠....오빠..."

"아..희주야...아...."

나는 윗 티셔츠를 벗고 희주의 민소매 티를 차마 벗기지는 못하고 어깨까지 말아 올렷다.

내 맨 뱃살과 희주의 맨 등살에 닿았다. 기분이 더 상승했다.

내가 희주보다 더 흥분했다. 도저히 안되겠다. 난 희주의 반바지를 내렸다. 희주가 살짝 엉덩이 들어줬다.

귀여운 팬티에 엉덩이 라인까지 드러나는데. 아, 성인군자가 오더라도 그 자리에서 그거 보면 꼬추가 안서고 흥분 안할 수가 없다.

난 더 쾌감을 느끼고자 희주도 나도 팬티만 입은 상태에서 다시 엎드렸다. 꼬추와 엉덩이 선이 밀착하니 아까보다 더 자극이 왔다.

잘못하면 이거 애널로 들어갈 것 같았다.

들썩들썩..이러다가 쌀 것 같았다. 희주 팬티는 이미 많이 젖어 있었다.

내가 조금스럽게 희주 팬티를 내리기 시작했다. 희주가 다시 엉덩이를 들었다. 팬티는 젖어있었다. 희주는 상당히 적극적이 었다.

그리고 나도 팬티를 내렸다.

"오빠...오빠....으응~"

드디어 "내 꼬추가 희주 뒷봇이로 미끈하게 들어갔다. 그리고 피스톤질....

그 상태로는 꼬추 길이가 짧아서 그런지 조금 불편했다.

희주를 허리를 들어서 엎드린채 상태로 난 다시 피스톤질 했다

아! 아~ 아~~

희주 엉덩이와 뒷봇이가 질펀했다. 희주가 스스로 윗옷을 벗었다...

얼핏 봐도 방음이 안되는 자취방이었다. 희주는 소리가 컸다.

아! 아! 아! 아!

피스톤 질 한번에..신음소리 하나.....

난 크림하나 설탕하나라는 요절한 가수 박성신의 노래가 생각났다.

웁웁....희주가 자기 베개로 자기 입을 막았다.

머리부터 엉덩이까지 뒷태의 곡선이 아주 훌륭했다. 보는 맛도 개꿀맛이었다.

뒷치기 자세가 안정되면서 나도 간만의 떡이지만 자신감이 붙었다.

침대해서 나도 적당한 가견을 두고 피스톤질을 했다. 헉헉헉... 점점 빨라졌다.

"희주야..오빠 쌀 것 같다"

"네..아하하학"

찍찍찍~~~~~ 난 희주 뒷봇이 안에다가 사정을 하고 말했다.

희주는 느끼는것 같았다. 아~~~ 소리를 질렀다.

난 침대 위에 벌렁누웠다. 꽤 힘들었다. 내 위로 희주가 날 덮쳐서 올라왔다. 우린 떡의 여운이 남아 있엇다.

귀여운 희주의 얼굴이 보이고 단발 생머리카락이 내려왔다.

내 혀로 희주 입에 넣어서 둘이서 그 상태로 키스를 했다.

희주가 잠시 후 말을 열었다.,

"오빠, 내가 매력없어요?" 뭔소리야?...

"아니...먹고 싶었어" 난 둘러댔다.

"아까부터 오빠 별 반응이 없기에요"

"사실 아까 술마실때 부터 너랑 키스 하고 싶었어"

"그럼 말을 하지..바보"

대충 이런 얘기를 하면서 키스를 하고 몸을 더듬고 그랬다..

얘가 좀 좋게 말하면 백치미가 나쁘게 말하면 모자란 것 같았다.

오늘밤 난 뭔가 홀린 것 같았다.

" 너 생일 안지났지? 재수도 안했다면서"

" 네, 맞아요. 오빠. 미성년자랑 한거에요. 하하"

그 얘기에 난 더욱 흥분해서 희주의 가슴에 입술을 댔다.

"그럼 우유는 안나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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