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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가 최고다 - 5부



고등학교가 최고다 - 5부
 


 


선생님. 아니 선희누나(...)는 나를 이끌고 교실 안으로 들어갔다.

"..음..밤중의 학교라 그런지 좀 무섭네요"

"그래? 난 성우랑 있어서 그런지 하나도 안무섭다."

"하하..전 그렇게 믿음직한 놈이 아닙니다~"

"흠~그래? 그래도 성우의 그 거대한 자지 만큼은 믿을만해"

"하하..누나의 아름다운 가슴도요"

우리는 이런 이상한 대화를 나누며, 즐거워했다.

선희누나가 갑자기 옷을 벗었다.

"..어, 누나 뭐하세요?"

"음. 옷 갈아입게"

".....?"

선희누나가 쇼핑백에서 꺼낸 옷은 다름 아닌 "교복"이었다.

..혹..혹시.. 성인 사이트에 자주 있던..교복입은 미소녀 사진....뭐, 이런류의 사진을 찍으려는 것인가?

내 예감은 적중했다.

누나는 교복을 입은채 가슴을 풀어 해치고, 보지를 벌린채 말했다.

"성우야. 디카 여다. 이걸로 나 좀 찍어줘"

"...진짜요?"

"그래~ 빨랑 찍어줘"

"....예..예.. 하나,둘,셋~!"

찰칵

"계속 찍어줘!"

선희누나는 계속 포즈를 바꾸며 야한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다.

물론 난 아무런 저항 없이 계속 찍어줬다. 찍다보니 어느새 발기되어 좀물이 조금씩 새나와 축축해진 내 자지를 볼수있었다.

난 충동을 이기지 못해 옷을 벗어버렸다.

"어, 성우야 넌 왜 벗니?"

"아..그냥 흥분되서요.."

"그래, 너 사진도 찍자"

"..예?"

"너 사진도 찍자고~!"

난 나도 모르게 자지를 세우고 있는 사진을 찍혔다.

기분은 꽤 괜찮았다.

"성우야. 이제 본격적으로 하자"

"뭘..본격적으로.."

누나는 한쪽에 카메라를 세웠다. 그리곤 리모콘을 내밀었다.

"박아.."

"자지를 박으라구요?"

"응. 섹스하는 사진 찍자고"

"....예. 좋아요"

우린 계속 사진을 찍으며 섹스를 했다. 물론 오랄도..

어느 덧 12시가 되었다.

"어라..누나, 벌써 12시에요.."

"근데 성우야, 너 전에 같으면 9시만 되도 늦었다고 집에 갔는데, 오늘은 안그러네? 고등학생이 되서 그러니?"

"하하..아뇨, 오늘 부모님이 안계셔요. 일주일간 놀러가셨거든요. 괌으로.."

"진짜? 야 미리 말을 하지."

"죄-송~"

"그럼. 오늘 너네집 가서 자자!"

"..하하..넵!"

"한가지 더 부탁하자."

"뭐요?"

"헤헤..우리 너네집까지 다 벗고 걸어가자!"

"예?"

"그러자~앙"

누나는 일부러 가슴을 손으로 흔들며 말했다.

다시 자지가 서버렸다.

"아..너무 심해요 그건.."

"아잉~ 해보자~"

누나는 가슴으로 내 자지를 비비기 시작했다.

손으로 해주는것 보다 훨씬 기분이 좋았다.

"아..아..조..좋아요"

"아싸~ 나 이런 짓 한번 해보고 싶었거든~"

"아..가다가 아는사람 만나면 어떡하죠?"

"어떡하긴~ 숨거나 도망가야지~"

"휴~선생님도 참 심하다니까.."

"야! 누나라니까"

"..아...선희누나지 참..."

우린 다 벗고 교실을 나왔다.

수위 아저씨는 자고 있었기에 학교를 빠져나오는건 쉬울것 같았다.

우린 서로의 손을 잡고 학교를 빠져나가고 있었다.

이때였다.

"이봐! 거기 누구야!?"

후레쉬의 라이트가 우릴 비추었다.

"너네들 지금 학교에서 옷벗고 뭐하는거야!?"

우린 도망을 가기 시작했다.

"이 자식들 거기 안멈춰!? 야 ! 거기서"

수위아저씨는 우릴 계속 ?아왔다.

"선희누나 잡히면 죽어요 빨리 뛰어요!"

"알어!"

 

밤하늘에 별이 많다.

우린 탈출에 성공했다.

"휴...큰일날뻔했다..그치?"

"예..그래도 스릴넘치고 재밌네요 하하"

"응 맞아."

"근데 내일 학교가면 학교 발칵 뒤집히겠어요"

"괜찮아. 우린지 모를꺼야"

"...그러겠죠?"

"응!"

우린 벗고 집에 가기를 계속해 나갔다.

다행인지 지나가는 행인은 없었다.

"음.. 오늘따라 사람이 없네요"

"에이..재미없어..."

"누-나..그런 소리 마요..걸리면 진짜 좆돼요.."

"헤헤.. 그래도"

"헉.. 누나 저기 사람!"

"숨어!"

우리는 급히 담 뒤에 숨었다.

지나가는 사람은 학생 같았다.

"성우야! 쟤 우리반 학생이야"

"진짜요? 누군데요?"

"못봤니? 음..이름이..박수지..이던가?"

"모르겠어요..근데..쟤 뭔가 이상한데요.."

"응? 어...그러고 보니..!!!!!"

그 박수지라는 여자애는 옷을 입지 않고 있었다.

"뭐..뭐야..쟤도 우리랑 같은 생각을 하고 있네..우리도 나가서 인사할까?"

"누나! 안돼요..제발 그냥 숨어있어요..."

"왜 어때서, 피장파장이잖아~!"

"제발.."

"..훔..알았어.."

난 그 박수지라는 애를 잘 살펴 보았다. 얼굴은 그냥 좀 생긴편이고..몸매는 꽤나 괜찮았다.

모범생 타입인데...저런면이 있는애네...

"성우야! 성우야! 쟤 보지쪽좀 봐라!"

"예?"

난 수지의 보지를 쳐다 보았다.

털이 없었다.

"헉..털이 없네...민건가?"

"어머, 쟤 의외로 심각한 수준인데~"

수지는 우리를 못 본채 지나갔다.

우리는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다시 가던 길을 갔다.

"음..수지란애 어떤애일까요?"

"몰라. 얌전하게는 생겼는데.."

"뭐 얼굴론 모르는거니까요..선생님도 얼굴은 되게 순수하게 생겼다구요!"

"그럼 내가 안 순수하니?"

"흥. 이런 거 하는데 순수하겠어요?"

"이 자식이 감히!"

누나가 갑자기 내 자지를 잡고 막 흔들어댔다.

"아~ 하지마요. 어차피 일주일동안 내내 하게될짓인데..."

"하하..자식 김칫국 부터 마시긴."

"뭐에요..안해줄거에요?"

"아냐아냐 너랑 나는 평생 섹스파트너잖아~"

"헤헤.."

우리는 그 후 아무도 만나지 않고 집에 도착했다.

"누나 샤워부터 해요"

"혼자?"

"....같이해요?"

"당연하지!"

"휴~ 샤워만은 그냥 샤워로 끝내기에요..또 샤워하다가 섹스하지말고.."

"알았어 짜샤"

우린 같이 샤워를 했다. 누나가 날 먼저 씻어 주겠다고 했다.

"좋아요. 잘 씻어 주세요~"

"물론!"

누나는 혀로 날 ?기 시작했다.

"누나!"

"왜?"

"아 제발...그냥.."

"헤헤..장난이었어"

"아이~한번만 더하면~ 보지를 깨물어 버릴겁니다~"

"진짜? 그럼 다시 ?아야겠네~!"

누나는 진짜 날 다시 ?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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