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순간의 실수 - 4부
한 순간의 실수 - 4부
다음날 미선이는 학교에 전화를 해 아퍼서 학교를 못간다고 했다.어제 희선이 한테 당한 일들이 너무 충격적이고 이걸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 머리가 지끈 지끈 아프기도 하고 아직도 정신적인 충격이 남아있는지 계속 눈물이 쉴 새 없이흐른다..
그 때 갑자기 희선이가 내 방문을 열고 벌컥 들어온다.미선이는 교복을 입고 웃으며 들어오는 희선이를 보며 두려움에 떤다.
"왜...왜 왔어?...."
"모닝키스 할려고 왔지 자 해봐 니가"
그러면서 희선이는 미선이에게 다가가 얼굴을 들이 내민다.미선이는 어제처럼 또 맞을까봐 어쩔수 없이 조금씩 다가가 살짝 입을 맞추고 떨어진다.그 순간 희선이그 눈을 뜨더니 미선이의 얼굴을 양손으로 붙잡고 거칠게 입을 맞추며 혀로 미선이의 얼굴을 계속 핥는다.
츄르릅..츄룹...
미선이는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얼굴이 빨개져 있었고 희선이는 그런 미선이를 보며 길게 혀로 볼을 핥아 준다.
"앞으로는 이게 모닝키스야 알겠지 오빠?"
희선이가 입술을 핥더니 웃으며 말을 한다.그러고선 방을 나간다.방 안에는 희선이의 침 범벅이되어 고개를 숙여 눈물을 뚝 뚝 흘리는 미선이를 남겨 둔채..
한참을 운 미선이는 화장실로 가더니 그 흔적을 지우고 싶은지 얼굴을 빡 빡 닦는다..
그리고 나서 3시간 뒤 대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잔뜩 피곤한 얼굴에 육덕진 몸매를 가진 정장을 입은 중년 여성이 들어온다.
"엄마 다녀오셨어요"
갑자기 방문을 열고 미소를 지은채 나오는 미선이를 보고 피곤했던 얼굴이 깜짝 놀란 얼굴로 뒤바뀐다.
"미선아!!학교는 안갔어?"
"네..좀 아파서요.."
"그랬구나..으이구 우리 아들 한번 안아보자"
토닥토닥
엄마가 미선이에게 다가오더니 안고선 미선이의 엉덩이를 주물럭거리며 귀엽다는 듯이 때려준다.
"어...엄마 나도 다 컸어요 그만하세요.."
미선이는 항상 이런 엄마가 당황스러워 황급히 엄마를 밀쳐낸다.
"우리 미선이 벌써 다 컸다고 반항하네..미선아 엄마가 좀 피곤해서 그러니까 많이 아프면 알아서 약하고 죽해서 챙겨 먹어 알겠지?"
"아..아니에요..지금은 거의다 나은거 같에요.."
미선이는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말하지만 엄마는 그래라고 말하며 더 쉬라고 말한채 안방으로 들어가 버린다.그런 엄마를 보며 섭섭해 하며 미선이는 억지로 지은 미소를 푼채 아까 아침과 같은 표정이 되버린다..
미선이는 그냥 우울한 기분에 엄마가 일어나면 먹을 밥과 반찬을 할려고 주방으로 가서 준비를 한다.
밥이 거의다 될 쯤 엄마가 방문을 열고 기지개를 피며 하품을 하며 나온다.
"귀신 같이도 밥 다하면 딱 나오네요.."
"맛있는 냄새가 나는데 어떻게 잠을 자"
"잘먹을게~"
엄마는 밥상을 차리자마자 앉아 밥을 먹으며 티비를 본다.그런 엄마를 나는 마주 앉아 보며 잠시 뜸을 드리다가 어두운 표정으로 말을 한다.
"저...저기 엄마 나 말할게 있는데.."
"잠시만 조용히 해봐 저기 중요한 장면이라고 이거 생방송이라 꼭봐야되"
"알겠어.."
티비 프로가 끝나고 엄마는 밥을 다 먹은뒤 쇼파에 앉아 핸드폰으로 누군지 문자를 하면서 실실 웃는다.
"엄마 아까 나 말할거 있는데.."
"그래 킥...말해봐 "
나는 아까 하지 못했던 말을 할려하지만 엄마는 문자에 정신이 팔려 웃으며 말을 한다.
"아니야..獰?quot;
榮募?말에도 엄마는 다시 한번 안물어보며 문자만 한다.나는 눈시울이 붉어지는 느낌이 들어 내 방으로 들어가 버린다..그때 엄마가 내 방으로 들어온다.
"미선아 엄마 좀 나갔다 올께"
"으...응 그래.."
혹시나 했던 마음을 가진 미선이는 엄마의 말에 실망한다.
그리고서 미선이는 학교를 가지못해 예습을 좀 하고 시간을 보니 벌써 4시였다.이제 곧 희선이가 올 시간이 되자 미선이는 어떻게 해야하지 안절부절 하며 왔다갔다 거린다.
드디어 미선이가 두려워 하던 시간이 왔다..희선이는 집에 오자마자 문을 벌컥 열더니 미선이를 덮쳐 침대로 밀아버린다.
"윽...희..희선아 잠시만.."
"하아하아..내가 얼마나 참았는지 알아?"
희선이는 침대에 넘어진 미선이의 바지를 잡더니 쑥 하고 팬티까지 내려버린다.
"아..안되..."
하읍...츄르릅..츄룹..할짝할짝
미선이는 하체에서 밀려오는 이 쾌감이 익숙하지 않은지 그저 입을 벌이며 아아 거리고 있었다.그렇게 미선이의 좆에 침을 잔뜩 바른 희선이는 교복 치마 안에 손을 넣어 팬티를 옆으로 재껴 이미 애액이 허벅지에 줄줄 흐르는 야한 보지를 그대로 허리를 내려 미선이의 좆에 내려 앉았다.
찌걱..쮸즙...
미선이는 좆이 뜨거워지는 느낌과 빨려들어가는 느낌에 헉소리를 내며 희선이가 하는대로 몸을 맞긴채 그저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아흥...오빠 자지 너무 좋아 흐윽..나 오빠 사랑해서 ...이러는거 알지 흐으응..아아아아앙 가버려!!..."
희선이는 절정에 오름과 동시에 몸을 부들부들 떨며 미선이의 가냘픈 육체위로 쓰러지고 미선이도 동시에 희선이의 자궁안에 좆물을 뿜어낸다..
희선이는 어느정도 진정이 되자 미선이의 몸에서 내려와 옆에 누워 지쳐있는 미선이의 젖꼭지와 자지를 만지며 말을 한다.
"오빠 기분 좋았지.."
"..."
미선이는 희선이의 반대편으로 고개를 돌리며 희선이를 피했다.그런 미선이를 보며 희선이는 귀엽다는 듯이 미선이의 가슴을 힘껏 빤다.
흡...츄루룹..
"하윽...하지마..."
"츄루릅 시..른데 오빠 몸은 내꺼란거 할짝힐짝 알지?"
"흐윽...흑...흑..하윽..."
미선이는 희선이의 그런 애무에 우는건지 느끼는건지 신음소리와 울음소리를 석으며 내뱉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