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관계 - 상
위험한 관계 - 상
아침이 되고 인경은 창문을 열자 아침햇살과 더불어 바다 냄새가 풍겨저 왔다. 진혁도 아침햇살때문에 눈이 부신지 눈살을 찌풀이면서 일어났다. 둘은 몸을 단정히 한후 굳게 닫혀 있는 여러방문을 차례차례 열기 시작했다. 모든 문이 다 열어질 무렵 구석 모퉁이에 있는 방문 하나만이 남겨저 있었다. 그곳은 이때까지 한번도 들어가본 적이 없었던 문이였다. 어릴때는 호기심이 많아 궁금했었는지 들어가볼려고 했으나 엄마에게 붙들려 야단을 맞은적도 허다 하였다. 그래서인지 조금 크면서 그방은 잊어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크면서도 궁금했던것은 엄마와 아빠는 편안한 안방에서는 잘 생각을 하지않고 항상 그 방에가서 잤었다.
-누나 우리 이 방 문도 열어 볼까? 이때까지 한번도 들어 가보 못했잖아.
-....
인경도 어렸을때부터 이 방에 대해 궁금증을 갖고있었기 때문에 마지막 열쇠를 찾아 문을 열기 시작했다. 문은 열리기 시작했고, 창문이 없어서 그런지 굉장히 어두웠다. 잠시후 눈이 어두움에 익숙해 지자 형광등 스위치를 켜고 인경과 진혁은 그안을 두리번 거리며 후터보고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곳은 말 그대로 섹용품점이었다. 외국 포르노 잡지와 여러체위로 즐길수있는 섹체위의자, 또 특이한것은 변태적인 포르노에서만 볼수 있었던 채찍과 자켓등 여러가지가 있었다. 인경과 진혁은 자신의 부모가 이런짓을 한다고 생각하니 부모가 부모
로 보이지 않고 포르노 배우 같은 느낌이 들 정도였다. 인경은 엄마한테 전화를 했을때 왜 그렇게 까지 가지말라고 했는지 이해가 되었다.
-누나 아무리 부부가 성관계를 한다고는 하지만 이건 좀 심한거 아냐?
-그래도 나는 이해할수 있을것 같다. 우리 엄마, 아빠가 남들보다 좀더섹를 즐기시는가 보 지 뭐. 너도 저번에 해보 않던것을 했을때 기분 좋아 했잖아.
-그거야.. 그렇지만.
인경과 진혁은 호기심에 가득한 눈으로 방 구석구석을 보았다. 진혁은 찬장으로 가서 외국 잡지를 보고는 다른 잡지를 보기위해 눈을 돌리자 날짜가 적힌 테이프를 발견하였다. 진혁은 그 날짜가 방학때 놀러온 날짜와 같은 을 알았다. 테입은 10개 정도가 넘었고, 마지막날짜가 2월 20일로 적혀저 있었다. 그것은 엄마아빠가 떠나기 전인것 같았다. 진혁은 그 테입을 들고는 인경에게 가져갔다.
-누나 이것좀 봐. 한번 틀어볼까?
인경도 테입 내용이 궁금했는지 테입을 들고는 비디오에 집어 넣었다. 잠시후 엄마와 아빠가 tv화면에 나오기 시작했다. 엄마는 아주 야한옷을 입고는 쇼파에 앉아 있는 아빠앞에서 외국 쇼걸처럼 옷을 벗으며 춤을 추기 시작했다. 인경과 진혁은 침을 꿀걱 삼키며 비디오에 열중하고 있었다. 엄마가 옷을 다벗자 아빠는 변태적인 옷을 엄마에게 입혀 주었다. 옷은 고양이와 같이 되어있었고, 가슴부분과 엉덩이 부분만 패인 옷이였다. 엄마는 고양이처럼 행동하기 시작했고, 아빠는 옷을 벗은뒤 기어가는 엄마의 등에 몸을 엎었다. 그리고는 개들이 섹를
하는것과 같이 아빠는 몸을 흔들어 대었고, 엄마는 신음소리를 고양이 울음소리와 비슷하게 내기 시작했다. 잠시 후 엄마의 항문에서 성기를 뺀 아빠는 엄마의 얼굴로 성기를 가지고 가더니 엄마의 얼굴에 정액을 뿌려대기 시작 했다. 아빠와 엄마는 시간이 1시간이 넘도록 계속 섹를 하였다. 아빠는 사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섹를 하기시작했다. 진혁은 누나가 침을 꿀꺽 삼키는 것을 보자 무슨 생각이 났는지 비디오를 정지시켰다.
진혁은 인경의 손목을 잡더니 진혁이 가는 곳으로 이끌려 갔다. 인경은 무슨 영문인줄 몰랐으나 그냥 진이 하는데로 내버려뒀다. 진혁은 옷장앞에 서더니 인경에게 뭔가 원하는 듯한 표정을 짖더니 옷장문을 열기 시작했다. 안에는 여러가지 변태적인 옷들이 있었고, 인경은 진혁이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 알고 있다.
-진혁아 설마 이걸 나보고 입으란 소리는... 아니...겠지?
-누나 한번만... 응?
진혁은 인경에게 어리광을 부리듯이 졸라 대었고, 인경은 여린 눈을 보자 망설여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엄마가 입은 옷을 자신이 입는다고 하니 기분이 야릿해졌다. 진혁은 계속 입어달라고 성화를 부리자 인경은 마음을 가다듬은 뒤 잠시후 옷을 입기 시작했다. 고양이 모양의 변태적인 옷을 입으니 엄마가 누나와 체형과 생김새가 조금 흡사하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인경은 부끄러운지 침대 씨트 안으로 숨어 얼굴만 빼꼼히 내밀고 있었다. 진혁은 누나가 고개를 푹숙인 모습을 보자 미안한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진혁은 고개만 내밀고있는 누나에게 다가 깊은 키스를 해주었다. 인경도 동생의 혀를 받아 공처럼 굴리듯 부드럽 게 키스를 해주었다. 진혁은 침대 안에 있는 누나를 껴안고 밖으로 나오게 했다. 진혁은 누나의 그런 모습 을 보자 풋웃음이 나왔지만 왠지 모르게 나체를 보는 것 보다 더욱 야릿하고, 터질듯이 발기가 되어 있었다. 인경은 엉덩이가 땅에 닿자 차가움을 느껴 움찔하였다. 진혁은 키스를 하며 다른 손으로 엄마와 아빠가 섹하는 비디오를 재생하기 시작했다. 인경도 진혁의 속뜻을 알고 입을 떼고는 고양이처럼 몸을 숙였다.
진혁은 누나가 고양이처럼 몸을 만들자 엉덩이부분과 성기부분만 안가린 것 때문인지 몸이 마구 달아올라 아빠가 하는것처럼 누나에게 그대로 달려들어 뒷치기를 하기 시작했다.
-악~..앙...
-헉.. 헉..
인경은 진혁이 들어온다는 예고도 없이 들어와서인지 보가 매우 아팠다. 다시 진혁이 부드럽게 피스톤질을 하자 인경의 아픔은 덜해저 갔고, 그녀 역시 같이 호흡을 맞춰 몸을 앞뒤로 움지이기 시작했다. 진혁은 누나의 행동에 엄청난 쾌감을 받았는지 그대로 사정 해버렸다. 인경은 섹를 시작한지 불과 5분도 안되 끝나버리자 오르가즘은 커녕 경련도 못느낀 상태였다. 동생의 이런 모습을 처음 본 인경은 황당함을 느꼈으나 왠지 동생이 무기력하게 보이자 불쌍해 보였다. 진혁 또한 자신이 이렇게 빨리 사정을 할줄 몰랐기 때문에 자신만 쾌감을 얻고 누나에게는 쾌감을 못 느끼게 해준 자신이 부끄러웠다.
-누나 미안해.. 누나가 갑자기 앞뒤로 움직이는 바람에....
-괜찮아. 난 니가 엄마아빠랑 똑같이 하는줄알고 나도 엄마처럼 몸을 움직였던게..그만...
진혁은 누나가 엄마아빠가 하는 비디오를 열중하면서 보고 있는줄은 알았으나 그렇게 유심히 보았는줄은 몰랐다. 진혁은 더이상 자가 골릴때로 꼴렸는지 아니면 기가 죽었는지 더이상 일어날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다. 인경은 진혁이 자신의 자를 발기시키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고는 가까이 가서 입으로 성기를 쓰다듬어 주었다. 성기에서는 아까 전 인경의 몸에 덜 배출한 정액이 조금씩 나오고 있었다. 인경은 귀두에서 나오고 있는 정액을 혀를 구슬 돌리듯 핥아 먹었다. 인경은 맛있다는듯 다시 손으로 뿌리끝에서 귀두까지 쭉 끌어 올렸다. 자는 점점 발기 되기 시작했고, 인경은 그런 자를 한번 입속에 넣은 뒤 빼고는 다시 고양이 자세
로 서있었다. 진혁은 자신감이 생겼는지 발기되어 있는 자를 누나의 보에 이리저리 문지르고만 있었다.
인경은 흥분을 했는지 자가 들어오지 않자 진혁에게 애원하기 시작했다.
-진혁아 뭐하는거야. 빨리 들어와
-알았어.
잠시후 진혁은 몇번 더 보에 문지르다가 누나의 성기로 삽입 시켰다. 인경은 다시 보안에 뜨겁고 커다란 것이들어 오자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진혁은 누나가 또다시 앞뒤로 움직일것을 예상했는지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인경 역시 아까전처럼 몸을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햇고, 진혁도 거기에 호흡을 맞춰 최대한 조심하게 천펀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인경은 고개를 옆으로 돌려 보자 비디오 화면에서는 엄마와 아빠가 자신들과 똑같은 포즈로 섹하고 있었다. 인경은 뭔지 모르게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 옆에 엄마와 아빠가 섹를 하고 있는
것 같아 꼭 그룹섹를 하는듯했다.
몇분후 인경은 첫번째 오르가즘을 맞은뒤 진혁도 좀금씩 사정할 기미가 보이기 시작했다. 진혁은 비디오를 보면서 아빠가 사정할때 자기도 똑같이 사정을 하려고 하는지 끝까지 참고 있는듯했다. 잠시후 화면에서 엄마에게 아빠가 사정을 하자 진혁도 그모습을 보고는 똑같은 시간에 사정을 했다. 인경은 꼭 아빠가 자신에게 섹를 하고 있는것 같아 느낌이 색달랐는지 몸을 심하게 부르르 떨기시작했다. 진혁도 누나의 몸에 정액을 끝까지 다뿌리고는 침대로가 쓰러지듯이 누웠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누나는 고양이옷을 벗은채 나체로 자고 있었다. 진혁 또한 피곤했는지 나체로 잤었다. 진혁은 누나를 깨우기 시작했다. 따듯한 햇살에 인경은 일어났고, 둘은 나체로 거실등을 돌아 다닌뒤 밥을 먹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인경은 나체로 앞치마를 두루기 시작했다. 진혁은 누나의 그런 모습을 보자 자가 또다시 발기가 되었다. 잠시후 밥을 먹기 전 또다시 격렬한 정사를 치룬 둘은 밥을 다먹고 속옷만을 입은채 밖으로 나가 해수욕을 하기 시작했다. 사람이 없어서인지 둘은 자유롭게 놀수 있었다. 오늘따라 따듯한 햇살이여서인지 둘은 시
간가는줄 모르고 해수욕을 즐기기 시작했다.
-누나 우리 좀 쉬었다 하자. 힘들어 죽겠다.
-그래 나두.
-누나 아무도 없으니가 수영복 없이 수영해도 좋고 넓어서 좋다. 그치?
-그래. 근데 여기 정말 사람이 없는거야?
-그럴꺼야. 우리가족끼리 오면 이때까지 사람 본적이 없었잖아.
-그건 그래. 그래도 좀 겁나잖아. 우리 그냥 수영복입고 할까?
-귀찮아 그냥 놀자.
인경은 내심 약간 걱정이 되었지만 이때까지 여기오면서 사람들을 본적이 없어 그냥 걱정없이 속옷 바람으로 입고 있었다. 둘은 저번여름에 아빠가 만들어 둔 테이블 의자에 앉아 썬텐을 하며 누워있었다.
-진혁아 여와서 등에 오일좀 발라줘 살 다타겠다.
-그러지 뭐.
진혁은 돌아누워있는 누나의 등에 오일을 바르고 문질러주었다. 그전에 놀면서 조금탔는지 브라자 끈을 풀자 그 자리에는 하얗게 되어있었다.
-누나 좀 탔네?
-뭐 탔다구?
인경은 저 작년에 썬텐을 안하고 수영을 하다가 그만 검었게 그을려 피부가 벗겨지고 그랬기때문에 내심 걱정하 였다. 진혁은 잘안타는 체질이라그런지 썬텐을 안하고 놀아도 썬텐한 인경의 피부하고 똑같을 정도였다.
-어. 근데 그냥 이쁘게 그을려졌어.
-응.. 넌 좋겠다. 마음놓고 놀수 있어서.
-후후..
-저기 누나 우리 어릴때처럼 발가벗고 수영할까?
인경은 4학년 때까지만 해도 진혀과 발가벗은채로 수영을 하였었다. 근데 4학년 겨울방학때 생리가 시작되더니
5학년 때는 음모가 나자 더이상은 옷을 벗고 수영하지 않고 수영복을 꼭 입고 했었다. 그때 진혁은 아직 어렸기
때문에 나체로 수영을 곧 잘하곤했다.
진혁의 말을 듣고는 인경은 의심쩍은지 주위를 한번 두리번 거려 보더니 속옷을 벗기 시작했다. 인경도 옛날 생각이 났는지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고 있었다. 진혁도 누나의 모습을 보자 씩 웃더니 팬티를 벗기시작했다. 인경은 아까 약간 그을린것 때문인지 가슴과 엉덩이, 보 부위에만 하얗게 되어있었다. 진혁은 누나의 모습을 보고 한바탕 웃기 시작했다. 인경은 진혁이 자신의 몸을 손짓하며 웃자 자신의 모습을 고개 숙여 보았다. 인경도 그모습을 보고 부끄러운지 뒤로 돌았고, 또다시 진혁은 누나의 엉덩이를 보고 더욱 크게 웃음을 내기 시작했다.
인경은 갑자기 무슨 생각이 났는지 뒤로 몸을 뒤틀어 엉덩이를 보았다. 인경은 부끄러움에 신경질을 내며 속옷을 입기 시작했다.
-누나 미안해 이제 안웃을께 응?
-....
-안 웃는데두...
-....
인경은 속옷을 입은뒤 썬그라스를 쓰고 다시 의자에 누웠다. 인경은 씩씩 거리면서 애원하는 진혁의 눈을 꼬라 보았다. 진혁은 누나가 화를 안풀자 옆으로서서는 자신의 자가 발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인경은 조그맣던 자가 툭툭 거리며 발기하는 모습을 보자 웃음을 참을 수 없었는지 웃음을 내기 시작했다. 진혁은 누나의 웃는 모습을 보고는 자가 덜렁덜렁 거리면서 누나곁으로 왔다. 그모습을 본 인경은 다시 크게 웃기 시작했다.
-누나이제 서로의 모습을 보고 웃었으니까 화풀어 응?
-...
인경은 그래도 자존심이 있는지 화를 풀고 싶어도 가만이 있었다. 진혁은 누나의 마음을 알고는 누워있는 누나의 속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진혁은 누나의 손을 잡고는 바닷물속으로 들어갔다. 인경은 다커서 발가벗고 해수욕을 한다고 생각하니 웃음이 났다. 진혁의 자는 누나의 모습을 보자 또다시 발기가 되었고, 인경은 진혁의 곁으로 가더니 자를 잡고는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욱~! 짜..
-하하..
인경은 몇번 빨더니 침을 뱉고는 다시 빨기 시작했다. 진혁은 누나의 얼굴을 두손으로 감싸 올리고는 키스를 해준뒤 누나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 빨기 시작했다.
-누나 것은 더 짜다. 하긴 들어가는 곳이니까...헤헤
-짖꿋긴..
진혁은 누나의 성기안에 있는 소금물을 모두 뱉어내고는 다시 빨기 시작했다.
인경은 진혁의 오랄을 받고 있었다. 인경은 점점 몸이 달아 오르기 시작했다.
-진혁아 그만하자 피곤하잖아. 오늘 밤에도 할건데..
-알았어.
진혁은 누나의 보에서 입을 떼고는 깊은 물속으로 들어가자 인경 또한 진혁을 따라 깊은 물속으로 들어갔다. 둘은 어릴때부터 수영학원에서 수영을 배워서인지 수영을 잘했다. 진혁과 인경은 수경을 끼고 바다속 체험을 하기 시작했다. 여기는 사람들이 안 와서 다른 바다보다는 제법 깨끗한 편이였다. 둘은 수영과 물장난을 하면서 재밌게 놀고 있을 무렵 멀리서 한쪽편에서 배한척이 우리쪽으로 다가오자 인경과 진혁은 당황한 나머지 작은 바위에 뒤에 몸을 숨기고있었다. 배는 그 자리에서 무엇을 하는지 가만히 있더니 잠시후 다른쪽으로 이동하기시작했다. 인경과 진혁은 한숨을 내쉬며 다시 놀기 시작했다. 몇시간 후 날이 어두워질려고 하자 둘은 물속에서 나왔다.
-누나 재밌다. 그치?
-그래. 들어가자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