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촌여동생 - 4장
육촌여동생 - 4장
잠을 잤지만 잔 것 같지 않은 밤을 나는 보냈다.
자리에서 일어나 그녀가 혼자 자고 있을 방으로 가서 그녀의 보지와 마음을 위로해주고 싶었다.
이민을 왜 가는 거냐고 어머니께 자기 전에 물어 보았다.
생활이 너무 어려워서 간다는 것이었다. 이유는 내가 그리도 많이 찾아갔던 이불가게가
잘안되고 고모부가 사람만 좋지 생활능력이 없어서 생활이 어려운데 마침 삼촌네가
이민을 가니까 따라서 간다는 것이었다. 여동생은 이민을 가고 싶지 않고 여기서 살고 싶은데
고모가 현재 여동생이 사귀고 있는 남자가 별로라서 억지로 데려간다는 것이었다.
왜 왔는지를 물어보고 싶고 내가 아끼고 아껴서 보관해둔 그녀의 처녀를 누가 땄는지도 알고 싶었다.
이리 저리 뒤척거리며 밤을 보냈다. 아무 기회도 주어지지 않은 채. 만약 이대로 그녀를 보낸다면
난 참 많은 후회를 할 것 같았다. 생각이 나지 않았다. 밖에서 여관을 같이 가자고 할까? 하는 생각도 났다.
이윽고 날이 밝아 어머니는 아침을 준비하셨다. 난 그녀가 자는 방을 기웃거렸는데 아직 깨지 않았는지
아무 소리가 없다. 부모님 방으로 돌아와 아침을 기다렸다. 어머니가 동생을 깨우라고 하셨다.
난 그녀의 방문을 열고,
"야, 아침 먹어야 할테니 좀 씻어라." 라고 말했다.
"응, 알았어."
"빨리 해라."
그리고 방문을 닫았다. 그녀는 부시럭 거리며 옷을 입었고 방문을 열고 수도가로 나왔다.
잠을 잘 못잤는지 그녀의 얼굴은 부어있었고 항상 밝은 미소를 띄었던 얼굴에서 미소는 사라지고 없었다.
참 그랬다. 경제라는 것이 사람을 참 거시기하게 하는구나. 불과 2년전에는 그리도 밝았었는데...
하는 생각으로 그녀가 세수하는 것을 보았다.
아침상에 네명이 둘러앉았다. 부모님, 그녀 그리고 나.
우리들은 밥을 먹으며 이야기를 하는데 익숙하지 않았다. 그냥 묵묵히 자기 앞에 놓인 밥을 뜨고
중간에 놓인 반찬을 집었다. 군대에서는 일식 삼찬이라고 하는데 우리는 거의 일식 이찬이었다. 밥
찌게 그리고 김치... 그것이 오랫만에 온 그녀를 대접하는 식사였다. 그것도 밤에 들지 않았다.
좀 더 좋은 식사를 할 수는 엇었을까 하는 생각.... 이번이 한국에서 우리와 하는 마지막 식사가 될텐데...
식사가 끝나자 그녀는 아무 말없이 내 방으로 들어갔다. 언제 가겠다든지 밥을 잘 먹었다든지 하는
일상적인 말조차 없었다. 난 부모님과 약간의 시간을 보내다가 내 방 즉, 그녀가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뭐해?"
"응, 그냥" 그녀는 자리를 피고 누워있었다. 옷은 오바코트만 벗은 상태였다. 겨울이니까 아랫목에 요를 깔고
이불을 덮은 상태였다. 나도 그 이불속으로 발을 넣었다. 그리고 그 발은 그녀의 엉덩이를 살짝 밀었다.
그녀가 엉덩이를 들어 내 발을 피했다.
"왜 가? 너는 안가도 돼자나?"
"엄마가 같이가자구 해서."
"너, 연애 했었어? 남자가 있다며?"
"누가 그래?"
"고모가 엄마한테 이야기 했다는데?"
"...."
"야, 너 그 사람한테 처녀 줬어?"
"...."
"난 뭐 먹고 싶지 않아서 안 먹은 줄 알아? 아껴서 폼나게 먹으려 했는데..."
"벌써 4년이야. 그 다음에는 내 몸도 만지지 않았자나?"
"기회가 있었니? 우리도 바빳고..."
"그래도..."
난 그녀의 바지를 벗겼다. 그녀는 가만 있었다. 그녀의 바지속의 팬티도 내렸다. 신경은 부모님 방에 놓아두고
그녀의 윗도리를 끌어 올렸다. 하얀 브라자가 나왔다. 그녀는 손을 뒤로 돌려 브라자를 벗었다. 역시 예전에 본
가슴이었다. 단지 꼭지가 더 커진 것 같았다. 난 두 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잡았다. 그리고 내 앞으로 끌었다.
그녀의 젓가슴이 길게 늘어나고 그 힘으로 그녀는 나에게 앉은채 끌려 왔다. 입술을 빨았다. 향긋한 그녀의 냄새가
음식물 냄새에 섞여 내 코로 들어왔다. 한참을 입술을 빨고 그녀의 열려진 施【 나오는 혀를 어루 만졌다.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너를 보내고 싶지 않아. 한국에 살면 언제라도 이렇게 안아줄 수 있는데..."
"오빠..사랑해. 그 남자는 그냥 남자일뿐이야. 사랑해. 흑, 흑,"
"울지마. 내가 이민 간 곳에 갈 수도 있자나."
"흑,흑,... 오빠한테 안기고 싶어서 마지막으로 안기고 싶어서 왔는데 엇저녁 혼자자게 했어.."
그녀는 느껴 울었다. 부모님이 계신데 어쩌란 말인가? 난 그녀를 안고 이제는 보지를 쓰다듬었다. 손가락을
세워 그녀의 쫄깃 거리는 구멍에 집어넣었다. 보고시픈데 보지는 못하고 부모님이 언제 올지 모르니
그냥 만지기만 하였다. 그녀ㅑ는 계속 흐느꼈고 보지는 흐느낄 때마다 나의 손가락을 물었다.
다시 그녀의 입술을 나의 입술로 덮었다. 그리고
"오늘은 너를 가질꺼야. 그래도 되지?"
"헉,헉,헉..." 흐느낌이 신음으로 바뀌고 그 신음과 신음사이에 그녀는 말을 이었다.
"언제라도 내 보지, 젓가슴, 내 몸은 오뻐꺼야. 이민 가는 곳으로 오빠가 오고 내가 결혼을 했어도
마찬가지야." 그녀의 신음은 나의 손가락질과 더불어 진해져 갔다.
바지를 벗었다. 그리고 팬티도 내렸다. 나의 허벅지가 그녀의 허벅지에 닿았다. 그 부드러운 촉감은 이미
서 있는 나의 자지에 굳셈을 더했다. 벌떡 선 자지를 그녀의 똥구멍 근처로 가져 갔다. 그녀는 방바닥을 보고
누 워 있었고 난 그녀의 등에 붙어 있었기에 이불 속의 보지를 볼 수 없었다. 후배위 밖에는 별 방법이
없었다. 처음이자 마지막인 우리의 사랑은 어떤 것도 선택할 수 없게 하였다.
그녀의 엉덩이를 어루 만지고 나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 구멍에 집어 넣는다고 생각하는 순간 나의 자지는
이미 들어가 있었다. 나를 생각하느라고 그녀의 보지는 하염없이 젖어있었던 것이 분명하였다. 아, 근데..
자지가 들어가자 마자 보지는 물어 대었다. 정말 천하의 명기였다. 자동적 깨물림이 내 손가락을 깨뮬 때
보다 더 강하게 일어나고 있었고 씹에 대한 경험이 일천한 나로서는 버티기 어려웠다. 금방이라도 쌀 것
같은 자지를 급하게 꺼냈다. 자지를 꺼내자 그녀의 엉덩이가 싫다는 의사를 흔듬으로 표현하였다..
"아, 씨발... 이렇게 물어대면 어떻게 해.. 좀 가만 있어봐."
"난 가만 있었는데? 그 남자는 잘하두만."
"야, 그새끼는 여러번 했을것 아냐? 난 첨인데. 좀 가만 있어봐."
"알았어, 그런데 내가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야."
난 그녀의 보지를 만지고 그녀의 씹공알을 찾아 달랬다, 그녀의 보지는 계속 씹물을 토해내 나의 손바닥은
왈칵 젖었다. 다시 도전했다. 자지를 세워 그녀의 보지 구멍에 넣었다, 마찬가지로 센 조임이 있었다. 도저히
부모님께 신경이 쓰여 더 이상 한다는 것이 무리였다.
"나 싼다. 안에다 싸도 돼?"
"응, 근데 좀 기달리 수 없어?"
"내가 싸고 더 안고 있을께."
"그러던가."
난 자지를 밀어넣었다,. 그녀는 신음을 줄이려고 애를 쓰며 나의 자지를 받아 들였다. 더욱 세차게 조이는 그녀의 보지 나의 자지는 마침내 자제력을 잃고 그녀의 보지에 정액을 쏟아 넣었다. 자지를 꺼낼 수 없Z다. 그녀의 보지가
너무 물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난 그녀를 돌려서 가슴이 나를 보게해서 안았다. 내품에 그녀는 얼굴을 묻었다.
"언제라도 와, 응."
"알았어. 한국에 오면 꼭 연락해."
"응."
우리의 아쉬운 이별은 그렇게 끝났다. 그녀는 이민을 갔고 난 남겨졌다. 동생이었기에 그리움은 크지 않았다.
우리에게 진실한 의미의 헤어짐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20여년이 지난 후 나의 출장길에 그녀를 만났다. 하지만 손도 잡지 못하고 헤어져야 했다. 그녀의 남편이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았기 때문이었다. 난 지금도 기회를 노린다. 다시 한번 그녀의 뜨거운 보지를 느끼면서
그녀를 안아보고 싶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