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M의 고백
유부녀 M의 고백
저는 42세의 주부 M입니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제 얘기를 적고자 투고합니다.
남편(42세)과는 학생시절부터 사귀고 결혼해서, 현재, 대학생, 고등학생 자녀가 2명 있습니다.
남편의 집안은 홋카이도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었는데, 사업을 물려받기 위해서 18년전에 도시에서 홋카이도로 왔습니다.
현재는 아이들과도 잠깐 떨어져서, 저 혼자만의 시간이 늘어났습니다.
그럴 때, 인터넷에서 경험담을 고백하는 걸을 보고 저도 다른 사람한테 말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 집안은 어릴 때부터 엄격했던 탓에, 저는 성에 대해서는 어두운 편이었고, 섹스에 대해서도 약간 죄악감을 갖고 있었습니다.
‘야한 것 = 나쁜 것’이라는 이미지가 제 안에 있었지만, 경험담의 고백을 보고 충격과 자극을 받으면서도, 매일 야한 고백을 보고 있는 자신에 솔직히 놀랐습니다.
이번 고백은 제가 처녀를 잃었을 때를 적어드리겠습니다.
다른 분들이 적을 만한 특별히 자극적인 소재는 아니라서, 가능하면 노골적인 표현을 적고자 하지만, 처음 써보는 거라 이상해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했던 18살 때로 돌아갑니다.
이 때는 야한 것에 대해서 저항이 있었습니다.
그(H)와 만나고 섹스에 대해서 조금씩이지만 호기심과 흥미도 늘어났습니다.
그때의 추억입니다.
H를 알게 됐을 때에는, 저에게는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남자친구는 고교시절부터 쭉 좋아했던 사람으로 졸업 후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 남자친구와 드라이브로 데이트했을 때, 첫 키스를 빼앗기고, 옷 위였지만, 가슴도 허용하고 말았습니다.
좋아했던 상대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때는 혐오스런 기분이 들어서, 뛰쳐 도망가버렸습니다.
두려움과 놀라움에 그런 행동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계기로, 전 남자친구와 만날 때마다 혐오스런 기분이 들어서, 1개월도 안가 제 쪽에서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럴 때, H의 존재가 제 안에서 변화를 일으키고 있었습니다.
편안한 느낌을 주고, 저에게 잘 대해준 H에게 저도 끌렸습니다.
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3개월 후 즘에 H가 먼저 고백해왔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거부하였습니다.
고등학교 때 그렇게 좋아했던 사람과 사귀게 되었는데 1개월도 채우지 못하고 싫어지게 된 트라우마가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H에게 호감을 갖고 있던 저는, 사귀지 말고 그냥 친구 사이로 지내자고 했습니다.
사귀는 것도 아니었지만, 언제나 저와 H는 함께 있었습니다.
마음으로는 엄청 좋아했지만, 머리는 사귀는 것에 반발하고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1개월이 지난 어느 날, 저는 감기에 걸려 누워있었습니다.
그럴 때 H가 병문안을 와주었습니다.
열이 있어서, 마음도 약해져서인지 왜 사귀는 걸 피하는지, 그 이유를 H에게 솔직히 얘기했습니다.
그랬더니 H는 빙긋 웃어주었습니다.
머리를 쓰담쓰담 어루만져주면서,
“나는 괜찮아! M은 날 싫어하지 않게 될 거야”
말하면서 키스를 해주었습니다.
저는 깜짝 놀랐지만, 곧바로 기본 좋은 느낌에, 제 입 안에 들어온 H의 혀를 제 스스로 휘감고 있었습니다.
H는 제 파자마를 탁자 위로 올리고, 브래지어를 벗겼습니다.
처음으로 남자에게 가슴을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H는 제 가슴을 주물렀고, 유두도 빨았습니다.
전 남자친구 때와 다른 점은, 그가 좀더 해줬으면 하는 감정이 넘쳐서, H의 머리를 세게 안고서는 가슴으로 그의 머리를 압박했습니다.
그 때는 정말로 기분이 좋아서, H가 그렇게 해주는 것이 행복하다고 느꼈습니다.
H는 혹시라도 나중에라도 자신이 싫어지게 되면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했고, 그때는 그 이상 진도를 나가지 않았습니다.
그로부터 보름이 지났지만, 제 마음은 변하지 않았고, 오히려 더욱더 에로틱한 것에 대해 좋아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식으로 사귀기로 했습니다.
사귄 뒤부터는 매일처럼 H가 혼자 살고 있는 집에 들락거렸습니다.
키스도 서로의 혀를 내서 감싸 빨아먹는 듯한 야한 키스가 되어 있었습니다.
가슴은 만지거나 빨거나 했지만, 보지는 손을 대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보지가 뜨거워 미칠 정도가 되어, 질질 싸고 말았습니다.
화장실로 가 팬티를 벗으니, 보지에서 팬티 가운데 부분을 걸쳐 투명한 실이 이어져 있었고, 팬티 가운데 부분이 흠뻑 젖어 있었습니다.
그 때는 보지를 만져줬으면 하는 생각이 조금 들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와서도 보지가 뜨거워진 느낌이 사그라들지 않아,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위를 하고 말았습니다.
갈라져 있는 틈을 따라 손가락을 위아래로 움직이며 클리토리스를 자극만 하는 자위였지만…
절정에 이르지는 못하고 기분만 좋아지는 그런 자위였습니다.
저는 2개월 뒤 H의 생일날 제 처녀를 바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저는 H가 바란다면 언제라도 바로 저의 처녀를 바칠 정도로 H를 사랑하고 있었지만, H는 “M을 소중하게 해주고 싶어” 하면서 아랫도리를 억누르고 있었기 때문에, H의 착함과 성실함에 응해주고자 저도 그때는 그 이상은 바라지 않았습니다.
H의 생일 전 날, H는 처음으로 제 보지를 보고 만졌습니다.
언제나처럼 키스를 하고 가슴을 애무했고, 처음으로 H의 손이 허벅지에서 치마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부끄러움과 쭉 그렇게 하고 싶었던 욕구가 서로 만나면서, 허벅지를 만진 것만으로도 몸이 부들 반응이 왔습니다.
그런 반응을 보이니 H도 보통 때보다 숨을 거칠게 쉬면서 흥분하는 듯 했습니다.
팬티 위에서 보지의 갈라진 틈을 H의 손가락이 살살 만졌습니다.
“엄청 젖어 있는데”
귓가에서 속삭일 때는, 부끄러움과 흥분으로 몸이 뜨거워져 빨갛게 될 정도였습니다.
치마도 팬티도 벗겨졌고, 누구에게도 보여준 적이 없는 저의 보지를 H에게 훤히 드러냈습니다.
“털이 엄청 얇은데, 진짜로 예뻐”
손가락으로 보지를 벌리고는 안쪽까지 보고 있었습니다.
저의 음모는 얇은데다 보지 주위에도 거의 없어서, 보지의 본모습이 확실히 보여졌습니다.
H가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흥분이 되어 있었는데,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자극하면서 H의 혀가 보지 주위를 핥으니 미칠 것 같았습니다.
머리 속은 부끄러움과 쾌감으로 새하얗게 되었습니다.
애액이 흘러 넘쳤고, 그걸 H는 핥으며 빨아먹는 것이 부끄러웠지만 한편 기뻤습니다.
입을 대고 핥아주면 몸 전체가 전기가 통하는 듯, 찌릿찌릿 몸은 요동을 쳤습니다.
몸의 어느 부분을 만져도 덜덜 떨렸습니다.
이유를 알 수 없게 될 정도로 몸은 미쳐갔습니다.
H는 그게 재미가 있는지 일부러 만지면서 웃어댔습니다.
분명 이 날이 처음으로 제가 절정에 이른 날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신이 돌아왔을 때, 저는 H의 팔베개를 하고 있었습니다.
H는 저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었습니다.
저는 용기를 쥐어짜서 H의 자지를 만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H는 제 손을 잡고, 그대로 자신의 자지 쪽으로 가져 갔습니다.
바지 위를 만졌지만 크고 엄청 딱딱해져 있었습니다.
손을 위아래로 움직이며 문질러 보니, 가끔씩 그는 몸을 꿈틀 움직였습니다.
저는 이불 안으로 들어가, H의 바지의 지퍼를 내리고 벗겼습니다.
팬티 위에서 물건을 문질러 보기도 하고 쥐어보기도 했습니다.
팬티가 흠뻑 젖어 있어서 엄청 놀랐습니다.
H에게 들으니, 쿠퍼액이라고 하는 듯 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H도 언제나 저와 키스하거나 가슴을 애무한 뒤에는 팬티가 쿠퍼액으로 젖어 있었다고 합니다.
잠시 동안 팬티 위에서 만지고 쥐면서 하고 있었는데, 나도 보여줬고 만져보게 해줬으니 괜찮겠지 생각해서 팬티를 벗기고는 이불을 걷어냈습니다.
H의 발기한 자지를 처음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제 아버지 것 밖에 본 적 없는, 목욕하고 나오실 때 잠깐 봤을 정도였지만, 그 형태는 완전히 다른 물건이었습니다.
가만히 H의 길다란 물건을 만져 보니, ‘뻐끔’하고 움직였습니다.
쥐어보니까 돌처럼 딱딱했고, 위아래로 만지며 왔다갔다해주니 투명한 쿠퍼액이 나왔습니다.
불알에는 구슬이 2개가 들어 있는 것 같았고, 정말 2개가 있구나 하면서 왠지 냉정하게 관찰하는 자신이 발견했습니다.
솔직히 남성의 자지에 대해서는 ‘더랍다’라든지 ‘기분나쁘다’ 같은 느낌이 있었지만, H의 것은 아무렇지도 않았고, 오히려 귀엽고 사랑스럽게 느껴졌습니다.
다만 내일이 H의 생일.
이렇게 크고 단단한 것이 제 보지 안으로 들어오는 것인가 하고 조금 두려운 기분이 들었습니다.
H의 자지를 살며시 빨아봤습니다.
그랬더니 H가 귀두의 뒤쪽이 기분 죽인다 가르쳐주어서, 귀두의 뒤쪽을 혀로 낼름낼름 핥아주었고, 탱탱해진 귀두를 입에 넣었습니다.
처음 하는 페라여서 어색한 느낌이 있었고, 제 입이 작은 편이라 귀두의 부분을 입에 넣는 게 고작이었습니다.
처음으로 맛보는 자지의 맛은 잘 모르겠습니다.
쿠퍼액의 맛도 어떤 맛인지 모르겠습니다.
약간 쓴 맛이라고 해야 하나…
H의 자지를 입에 넣고는 제 마음 속에는 ‘이제 이걸로 H는 내 것’이라는 생각으로 가득했습니다.
작은 입으로 봉사하고 있는 게 힘들어 보였는지 H는 “무리 하지 않아도 괜찮아” 하면서 자지를 물고 있는 저의 손을 당기고는 안아주었습니다.
제 한 손은 자지를 계속 만지며 위아래로 움직였고, H는 흠뻑 젖은 보지를 손으로 애무해주었습니다.
H의 품에 안기면서, 같은 날 태어나서 두 번째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엄청 행복했습니다.
H가 사정하지 못한 게 안타까울 뿐이었습니다.
생일날, H에게 저를 바치는 날이 왔습니다.
실은 H도 동정이었기 때문에, 서로서로 처음인 것도 있어서, 엄청 긴장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경험이 풍부한 대학의 여자친구들로부터 여러 가지 듣고서는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고 왔지만, 두근두근 거리는 것은 멈출 수 없었습니다.
평소처럼 키스부터 시작해서 애무를 했고, 보지는 애액과 H의 침으로 흥건히 젖어있었습니다.
H의 자지도 ‘두쿵두쿵’ 맥박이 뛰면서 쿠퍼액으로 흘러넘쳤고, 제 침과 섞여 서로의 준비는 마쳤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하는 거라, 콘돔은 사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드디어 삽입의 순간이 왔습니다.
시작은 역시 정상위로, 서로의 얼굴을 보면서 H의 자지의 끝으로 보지의 입구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자극을 주면서,천천히 삽입했습니다.
아픈 느낌이 있었지만 이상하게도 아픔은 잠시였고, 깔끔하게 H의 물건을 자지 뿌리까지 받아드렸습니다.
H도 조심해서 천천히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제 안쪽이 얕은지 H의 자지가 길어서인지, 보지 끝나는 부분에 닿아서 조금 아팠지만, 들은 만큼 아프지는 않았고,출혈도 별로 없었습니다.
솔직히 ‘기모치~’ 하는 쾌감도 없었습니다.
처음 하는 섹스였지만, 어느 정도 해보니,
“내가 위에서 할까?”
말하고는 자지를 일단 빼고는 H를 바로 눕혔습니다.
제가 H의 자지를 잡고서 제 보지에 맞춰서 허리를 내렸습니다.
제가 천천히 제 허리를 위아래로 움직여 보기도 하고, 원을 그리듯 돌려보기도 하고, ‘기승위’라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저는 스스로 그런 행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조금 즐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보지 안쪽이 조금 아파와서, H가 신경을 써줘 오늘은 여기까지 하는 걸로 하고 마쳤습니다.
그 후, 함께 목욕탕에 들어갔습니다.
그것도 첫 경험이었습니다.
욕조에서 나와, 저는 어떡해서든 H가 사정할 수 있도록 해주고 싶어서, 제가 페라해도 되냐고 묻고 빨기 시작했습니다.
제 보지는 삽입한 탓도 있어서인지 민감해져, 만지기가 해도 조금씩 아팠습니다.
“그냥 보는 것만으로 참아 줄래요?”
말하고는 자연스럽게 69 자세로 해서 정성스럽게 손과 입을 사용해 자지를 자극했습니다.
“오늘은 정액을 싸게 하고 싶어. 사정하는 걸 보고 싶어”
하고 부탁하니, 잠시 후 H가 “쌀 것 같아” 라고 말했습니다.
그 순간 ‘두쿵두쿵’하고 H의 따뜻한 정액이 제 잎으로 분출되었고, 저는 마셨습니다.
사정한 걸 마셔주면 남자가 기뻐한다는 말을 들고 그렇게 했습니다.
그때의 맛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사랑하는 H가 사정했다는 것이 기뻤습니다.
H는 “미안, 싸버렸네” 말하며 서둘러 휴지를 입가에 갖다 대주었습니다.
“다 먹었어요” 말하니 깜짝 놀라면서도 기쁘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저는 ‘앗’하며 “정액이 나오는 걸 보지 못했어…” 말했습니다.
H는 “언제라도 보여줄게” 웃으며 말했습니다.
그 날은 그대로 잠깐 동안 H에게 안겨 처녀를 잃어버린 여운에 빠져있었습니다.
그 후의 얘기는 계속해서 적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