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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아내와 장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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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장모
 




아내와 결혼한지 1주일이 지났다. 아내의 이름은 김 유진이었다. 여자상업 고등학교를 졸업

하고 직장에 다니다가 나와 사귀어 20세에 결혼을 한 것이었다. 직장을 채 1년도 다니지 않

은 때에 결혼을 해서 모두들 놀라워 했다. 나는 장남이자 외동이라 어쩔 수 없이 빨리 결혼

을 해야 했는데 그때 나타난 것이 아내, 유진이었던 것이다. 나는 직장을 2년 넘게 다니고

있었다. 3년차인 1994년 1월에 입사를 한 그녀를 보고 마음에 들어 접근을 하였다. 몇달 사

귀고는 바로 청혼을 하였고 그녀는 승락하였다. 그래서 우리는 결혼을 하였다. 나도 역시 상

고를 나왔다. 나이는 23살이다. 체격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어깨가 떡 벌어지지도 가슴

이 튀어 나오지도 않았다. 키는 좀 큰 편이어서 179 Cm 이다. 몸무게는 70kG의 좀 마른편

이다. 아내는 키는 약 163Cm 정도이고 몸무게는 45 Kg 의 적당한...조금은 통통한 편이다.

처음 유진이를 보았을때 여상을 갓나온 여자아이라서 그랬는지 놀라기도 잘 했고 수줍어 해

서 말도 잘하지 못했었다. 그래서 말을 붙이고 사귀면서도 어린아이를 다루듯이 대해야 했

다. 직장에 대해 어려워 할때 나는 윗사람으로서 그녀에게 도움말을 주기 위해 퇴근후에도

같이 있었다. 때문에 자연히 친해졌고 몇주 뒤에는 그녀의 얼굴에 키스를 했고 또 얼마뒤에

는 그녀의 유방까지 만질 수가 있었다. 순진한 그녀는 나의 행동에 너무도 놀라내가 무슨

짓을 해도 반항조차 하지 못하는 것이었다. 키스는 낭만적인 행동이라 자연스럽게 할 수가

있었지만 유방은 좀 시간이 걸렸었다. 유방은 낭만과는 거리가 좀 있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어두운 아파트촌의 놀이터 공원에서 벤치에 나란히 앉아 얘기를 나누며 있었다. 그러다가

그녀의 어깨를 껴안고 있다가 그녀의 어깨를 두른 팔을 좀 내려서는 모르는 척 팔을 건들거

리며 툭툭 그녀의 유방을 건드렸다. 그녀는 얼굴이 벌개지면서 말도 못하고 있었다. 나는 그

런 그녀의 모습을 보며 흥분되는 마음을 가지면서도 조금은 귀엽기도 했다. 처음 느껴보는

그녀의 유방의 감촉이 그녀의 싱싱함을 되새기게 하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얼굴을 보며 키

스를 하기 위해 그녀의 입으로 내얼굴을 가져갔다. 키스는 이미 경험이 있던 터라 그녀도

자연스럽게 나의 입을 자신의 입으로 맞았다. 그러면서 순간적으로 그녀의 유방을 움켜 쥐

었다.

"으음...."

하며 왼쪽팔로 자신의 가슴을 감싸 막으며 오른팔로 나의 손을 떼려고 힘쓰며 나의 몸을 밀

어내려고 했다. 그러나 나는 그녀의 입속으로 더욱 강하게 나의 혀를 밀어 넣으며 그녀의

어깨에 두른 오른쪽 팔을 내 몸쪽으로 당기니 그녀의 몸은 내품안에서 등을 보이며 나에게

안긴 꼴이 되었다.

"이..이러지...우웁..."

나의 입에 막힌 그녀의 말소리가 흐트러진다. 그래도 그녀는 힘을 쓰며 말을 하려고 했다.

"우웁.,...비..비켜요....웁...음...이런...데서..우웁..."

그러나 그녀의 유방을 움켜진 나의 손의 감촉이 달라지고 있었다. 그녀의 유방이 조금씩 단

단해지고 있는 것이었다.

"유진이....사랑해...!...사랑해....!"

사랑이라는 말보다 확실한 여자에 대한 무기는 없다. 그래서 혼인빙자 간음죄도 저지를 수

가 있다. 사랑한다는 말에 모든 여자들이 속아 몸을 내주는 것이다. 경험 많은 여자도 그럴

텐데.....이제 갓 여상을 졸업한 아가씨가 그것이 어떤 함정인지 알 수가 있겠는가....? 나의

그말에 그녀는 놀라는 눈초리로 얼굴을 떼고 다시 한번 확인 하듯 묻는다.

"정...정말....사랑....해요....?"

"그럼....유진이 사랑해..."

나는 자신감이 생겼다. 게다가 이미 쥐고 있는 그녀의 유방의 감촉에 흥분까지 합해져서 도

저히 그냥 보내고 싶지가 않았다.

"만난지도....? "

"만난 기간은 중요하지 않아....너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어....."

하며 그녀의 왼쪽 유방마저 왼손으로 움켜 쥐었다.

"으음....제...제발....철진씨...."

"유진이....! 넌 날 사랑하지 않아...?"

"하....지만....!"

"어서 말해봐...."

"사..사랑해요......."

"그럼 됐어....우리는 영원히 사랑하고 행복하게 살꺼야....."

"그렇다고 이러...는건....?"

"왜 안돼....우린 젊어...신세대야.....아직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거야....?"

"아...아니예요...."

"그럼 뭐.....?"

"아무리 그래도.......?"

"괜찮아...내가 다 알아서 한다구.....나만 믿어...."

"....."

"아직도 고리타분한 혼전 순결을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마치 똑똑한 신세대 여성이라면 그것이 올바른 행동이라는 것처럼 말을 했던 것이다.

"......."

"알겠어....?"

"예.....!"

"그래 역시 유진이는 다를 줄 알았어.......! "

그녀는 대답과 동시에 완전히 나에게 등을 기대고 내가 잡은 그녀의 유방을 마음대로 하라

는 듯이 팔을 내려뜨렸다. 유진이가 처음 입사했을 때 그리 똑똑하거나 영리한 아가씨는 아

닌것을 간파하고 있었다. 그래서 쉽게 그녀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그녀에게 접근

을 했었던 것이다. 그런 기회가 밤에 찾아온 것이었다. 아파트 촌이긴 했지만 사람의 왕래가

그리 없는 놀이터 안의 벤치였다. 단둘이 있는 장소여서 안심을 할 수가 있었다. 유진이의

싱싱한 탄력있는 유방을 만지니 미칠 것 같았다. 항상 창녀의 알몸이나 주물렀는데....... 창녀

들은 마음대로 하게 놔두지도 않았었지..... 그저 빨리 싸라고 불평만 했었다. 그러나 유진이

는 달랐다. 내가 하는대로 가만히 놔두었다. 순진하면 힘들기도 하겠지만 한번 허락을 하면

더 무서운 법이다. 어떤 것이 한계이고 어떤 것이 쉬운 것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어떤 짓을

해도 처음에는 다 이러는 것이다 하면 그만이다.

"유진이 ....정말 사랑해.....!"

"으음...으.."

그녀의 유방을 오른쪽 왼쪽 모두를 천천히 주물렀다. 늘 옷속에 감취져 있던 그녀의 유방이

었다. 솔직히 어떻게 해서 그렇게 커졌는지는 모르지만 다른 여자들보다는 좀 유방이 큰 것

같았다. 툭 불거져 나온 유방이 나를 더욱 흥분시키곤 했다. 살이 붙어도 커지고 주물러도

커진다고 알고 있었는데 통통한 것을 보면 아마 몸집이 그래서 커진 모양이었다. 여상에 다

니는 보통의 여자아이들은 인문계에 다니는 아이들보다 좀 문란한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지

만 그녀는 순진해서 그런 짓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가끔 자위행위를 할 때 그녀의 몸에 올

라타 유방을 빠는 남학생의 모습을 상상하기도 했지만 그것은 상상일 뿐이지 보통때는 그런

생각을 할 수는 없었다. 그녀는 나의 사랑한다는 말에 완전히 허락한 듯 했다. 유방을 주무

르는 동안 사람들이 지나가는 것이 보이기도 했지만 그들에게는 우리의 모습이 보이지도 않

을뿐더러 뭘 하고 있는지도 모를 것이다.

"철진씨 .....정말....사랑하는 것 맞죠...?"

"그럼...."

그녀는 정장차림이었다. 무릎 근처까지가는 치마를 입고 있어서 그것도 나를 자극한 한가지

요인이었다. 좀 주무르다보니 브래지어의 감촉도 확연히 알 수가 있었다. 나는 옷위로 주무

르다가 오른손을 목부분을 통하여 상의속으로 넣었다.

"으음...누...누가....보면 어떻게......."

"누가 본다고 그래....? 진짜로 만져보고 싶어...."

하며 오른손을 옷속에서 자유로히 움직이도록 왼손으로 그녀의 손을 치웠다. 그녀의 옷속은

간단했다. 겉옷 안에는 바로 브래지어가 있었다. 명치 부분의 살의 부드러운 감촉과 함꼐 브

래지어의 감촉이 함께 느껴졌다. 그 브래지어를 아래로 끌어내려 버렸다.

"음...차..가워요....아.."

"미...안해....조금만 기다려...봐...."

하며 그녀의 오른쪽 젖가슴살을 바로 움켜쥐고 주물렀다. 그녀의 젖꼭지가 단단하게 서 있

었다.

"누구도 만져보지 않은 것을 내가 만졌어.....유진이....사랑해...."

"정말 책임질 수 있어요...?"

"그렇다니까...."

하며 왼손마저 그녀의 옷속으로 넣어 양쪽 젖가슴을 애무했다. 그녀의 상의 목부분은 거의

양쪽으로 벌어져 그녀의 유방은 거의 밖으로 튀어 나온 상태였다. 누가 본다면 그녀의 유방

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조금 어둡다고 하지만 가로수 불빛의 반사빛이 그대로 비추고 있었

다. 어둠에 익숙해진 사람이 본다면 그녀의 하얀 유방이 보일 것은 틀림없었지만 지나가는

사람들은 누구도 멈추거나 이쪽을 바라보는 것 같지는 않았다. 그녀의 유방을 눈으로 보면

서 느끼는 감촉이 나를 더 흥분시키고 있었다. 그녀의 얼굴을 보니 눈을 감고 나의 손의 감

촉을 느끼듯 위로 향해 있었다. 나는 그녀의 하얀 유방을 빨아버리고 싶었다. 그러나 그정도

까지 해도 그녀가 가만히 있을까....하는 두려움이 조금 있었다. 사랑한다고 하면서 유방까지

꺼내놓고 주무르는데..... 빨기까지 한다면.....? 그러나 그녀의 얼굴을 다시 한번 보았을 때 그

녀는 이미 나의 손길을 완전히 허락하고 있었고 젖꼭지도 단단해져 있어서 용기를 얻었다.

그녀의 입술에 다시 한번 키스를 하고 천천히 얼굴을 내려서는 그녀의 유방을 입에 베어 물

었다.

"으음....철...철...철..진....씨....아음..."

"쭈웁.... ...."

그녀의 입은 탁 벌어져 버렸다.

나의 입술을 느꼈겠지....?

나는 입으로 빠는데에도 그녀로부터 쾌감의 소리만을 듣게되자 더욱 자신감이 생겨 입속에

베어 물은 그녀의 살덩어리를 세게 빨아 당겼다.

"아음.....음....그...그....만....음...."

"쩌업.....법.....뽀옥...."

젖꼭지를 입술에 물고 당겼다.

"으음...음...아..아...파요...."

곧 탱그르.......

그녀의 유방은 나의 입술에서 놓아지자 출렁이며 탄력을 드러내고 있었다.

"짖궂기......는.....그..만해요...이제...."

"안돼.....이젠 유진이는 내꺼야....내마음대로 할꺼야...."

"누가 오면 어쩌려고.....? "

"누가 와...?"

"철진씨 생각보다 장난꾸러기 같애요...."

"뭐라구....?"

하며 그녀를 벤치에 눕혀 버렸다.

"아...읍.....왜...이래요...정말...누가 오면.....무거워요...."

"걱정마....안오니까..."

하며 그녀의 몸위에 몸을 올라탄채....주위를 휙 둘러보니 아무도 없었다. 늦은 시간이라 사

람이 거의 없을 것이다.

"집에도 들어가야...돼요....이젠....."

"조금만 더....."

하며 그녀의 허벅지에 손을 대고 그 감촉을 음미했다. 스타킹의 감촉이 부드러움을 더해 주

고 있었다.

"어서 비켜요...나 화낼꺼예요...."

"조금만 더.....아무도 안와...."

하며 그녀의 허벅지를 잡은 손을 그대로 대고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올렸다. 그녀는 깜짝

놀란 듯 소리쳤다.

"욱.!..비...비켜요...무슨 ...짓이예요.....?"

하며 나의 손을 막았다. 그러나 나의 손은 이미 그녀의 치마속으로 들어가 있었다. 더구나

나의 손은 그녀의 거들위 보지둔덕 부위를 감싸고 있었다. 그녀는 나의 손을 떼어 놓으려고

바둥거리며 힘을 쓰고 있었다. 그러나 나는 이미 흥분이 극에 달해 있었다. 처음 느껴보는

유진의 속살....보지의 입체감....! 여자라도 제각기 다른 자기만의 보지내음....보지모양.....형

체.... 어쩌면 똑같을 지도 모르는 유방이지만 사람이 다르면 그 감도는 또 달라진다. 똑같은

크기..모양....감촉의 다리라도 다른 여자의 것이면 그것은 남자로 하여금 새롭게 흥분하게 만

든다. 나는 다시금 그녀를 안심하도록 하기 위해 그녀를 그대로 밑에 둔채 말했다.

"유진이 날 못믿어서 그러는 거야....?"

"아...니예요...하지만....?"

"하지만 뭐...? 난 유진을 정말 사랑해....그래서 확인하고 싶어..."

"그렇지만 여기서...."

"장소는 상관 없어...진정 사랑한다면 어디에서건 못생겼던 잘생겼던...."

사실 나는 외모에는 자신이 있었다. 그래서 가볍게 그녀를 유혹하기로 했던 것이다.

"결혼도 하지 않았는데....."

"또 그 얘기야....? 생각보다는 좀 구식이군....유진이는...."

"그런게 아니라...."

"뭐가 아니라는 거야.....?"

"늦어서.....그래요....집에 들어가야 하는데...."

"나보다 더 중요하다는 거야....?"

"......"

그말에 그녀는 아무말 없이 나의 입술을 다시 맞았다.

역시 효과가 있구나.....

나는 이미 조금 따스해지고 축축해진 듯한 그녀의 보지언저리를 손가락으로 찌르듯이 쿡쿡

찔렀다.

"음..음...철진씨...."

"왜....싫어...?"

"응......"

그때 누군가가 지나가는 구두발자국 소리가 들려왔다.

"누...누가..와요...."

"쉿....조용히 해....."

사람의 그림자가 지나가는 것이 보였다.

"비...켜요....이리오면 어떻게 해요.....?"

"괜찮아...이리 오면 우리가 있다는 걸 알리면 갈꺼야......"

나는 그녀의 몸위에 올라탄 채 손을 여전히 그녀의 유방과 거들에 두고 그 그림자를 지켜

보았다. 그림자는 여자였다. 치마가 보였기 때문이다. 나는 그녀가 여자임을 알자 장난끼가

발동했다. 그녀의 사타구니의 거들에 닿아 있는 손을 그녀의 허리에 있는 거들끄터머리에

가져가서는 밑으로 내렸다.

"왜....왜....이래요....?"

"쉿 조용히 해....."

그 말에 그녀는 놀라 입을 다물었다.

"소리내면 안돼...움직이지도 마....."

하면서 조용해진 그녀의 꽉 낀 거들을 손바닥을 그녀의 살에 댄 채 힘껏 끌어내리고 있었

다. 그녀는 나의 손을 잡아 막으려고 했지만 소리가 날까 두려워 지나가는 그림자를 주시하

고 있었다. 그 그림자가 거의 다 지나갔을 때는 그녀의 거들은 허벅지 아래로 내려져 있어

서 어정쩡한 모습으로 벤치에 엎드린 모양이었다. 그림자가 완전히 시야에서 사라지자 조금

씩 반항하던 그녀는 나를 밀치며 일어서려고 했다. 그러나 나는 그녀를 놓아주지도... 놓아주

고 싶지도 않았다.

"사랑해.....! 사랑해서 너를 지금 갖고 싶어...."

"하지만.....여기선 도저히...."

"장소는 중요하지 않잖아.....?"

"그래도.....?"

"사랑하는 유진과 함꼐 있다는 것을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어 미칠지경이야.. 유진과 사랑하

고 있는걸 보여주고 싶단 말이야...하지만 그렇게는 안되잖아....하지만....하늘에게는 보여주고

싶어.... 우리 두사람의 사랑을....!"

".........."

그말에 그녀는 나의 의도를 이해한 듯 감격해 했다.

좋았어.....

그때부터 그녀는 나의 손을 전혀 막지를 않았다. 나의 손은 이미 팬티를 잡고 있었다. 거들

을 벗기고 난뒤 그녀의 팬티와 속살의 부드러움이 그대로 나에게 전해졌다. 야들야들하고

유들유들한 20살의 싱싱한 육체의 향이 뿜어져왔다. 그녀도 나의 말에 흥분이 고조되는 것

같았다. 그녀의 가운데 사타구니에 닿은 손이 축축한 기운을 느끼고 있었다. 게다가 가끔씩

마른 침을 삼키는 소리가 나에게도 들렸던 것이다. 벤치에서 불편한 자세로 엎드린 그녀는

힘든 듯 했지만 그러면서도 더 이상 반항을 하지는 않았다. 그녀는 엎드린 자세로 나의 밑

에 깔려 있으면서도 나에게 밀려 쓰러진 상태여서 하체는 바로 앉은 자세로 엉덩이 밑부분

을 위로 향하고 몸이 비틀어져 있었다. 나의 손은 그녀의 치마를 걷어올리고 앞부분에서 그

녀의 하체를 왼손으로 더듬고 있었다. 오른손으로는 그녀의 엉덩이부분 치마를 허리까지 걷

어올린 채 굵은 허벅지와 팬티에 덮힌 엉덩이를 동그랗게 돌리며 주무르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귀를 입에 넣고 혀로 귓속을 핥았다. 무척 간지러운듯 그녀는 소리를 내었다.

"아....간....간지러.....아으.....간지러워요.....으..."

나는 왼손은 축축한 팬티위로 계속 보지부분으로 생각되는 부분을 비볐다. 그녀는 벤치에

길게 엎드려 얼굴을 딱딱한 나무 벤치에 대고 있었다. 나에게 눌려 있어서 그녀의 다리를

벌릴 수가 없었다. 그래서 단지 손가락을 그녀의 사타구니 다리사이에 넣어 보지를 비빌 수

가 있었다. 그때 다시 사람의 발자국 소리가 들렸다. 그러자 그녀는 놀라 소리죽여 말했다.

"누...누가...또 와요.....철진씨....."

"괜찮아...아까처럼 그냥 지나갈꺼야........"

하면서 계속 그녀의 하체를 공략했다.

"으읍......지나가고....나면.....음...."

".........."

나는 일부러 더욱 그녀의 치마를 걷어 올렸다. 팬티가 확연히 드러났다. 그리고 그녀의 상의

도 완전히 위로 걷어올려 브래지어가 젖혀진 출렁이는 유방을 거머쥐고 빨았다.

"본다니까...요......아으....."

나는 지나가는 그림자를 지켜보면서 그녀의 몸을 더듬었다. 팬티를 잡고 아래로 내리면서도

그 검은 물체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겁을 내며 내려지는 자신의 팬티를 붙잡아 올리고 있었

다.

"이리..오면 ........어떻게........해요...으...."

"괜찮다니까...."

"으음......"

나의 손이 내리면서 그녀의 성감대를 자극했는지 그녀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제법 크게 났

다. 그소리에 검은 물체가 멈춰 섰다.

"드....들었..나봐요....."

"아니야.....조용히...쉿......"

"들었을 거예요.....어서 비켜요..."

"......."

그러나 나는 그녀의 몸을 계속 꾹 누른 채 검은 물체를 지켜 보았다. 그 사람은 이리저리

주변을 둘러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벤치에 있는 사람들을 보았는지..... 이쪽을 향해 다가오면

서 말을 했다.

"거...기...누구요........?"

"......."

나는 그를 보면서 유진의 유방을 움켜 쥐었다. 그녀의 젖꼭지는 아까보다도 더욱 단단해져

있었다.

인간의 본능이란 어쩔 수 없지.....

부끄러워 하면서도 반면에 이 상황에 스스로 더욱...흥분하고 있으니까....

"누구냐니까......?"

그 사람은 다시 한번 물었다.

"..........."

그러나 우리는 대답하지 않았다. 그 사람도 조금은 겁이 나는지 아주 천천히 천천히 다가

왔다. 그 모습을 보고 여자는 놀라 일어나 앉으려고 힘을 썼지만 나는 힘을 주어 그녀를 못

움직이게 하였다.

"비켜요....우릴 보겠어요...."

"쉿........."

조금 있다가 갈 줄 알았지만 그 사람은 한발짝씩 계속 다가 오고 있었다. 나는 안되겠다 싶

어 그를 향해 입을 열었다.

"흐흠.....음...."

"누..누구요...?"

"흐험....아무것도 아니예요...가십시오....."

"정말 무슨일도 없어요...?"

"그렇다니까요.....!"

그제서야 그 사람은 다가 오다가 얼굴을 이리저리 굴려 자세히 보려고 잠시동안 지켜 보다

가 다시 갈길을 갔다. 유진의 몸은 완전히 벗겨져 있었다. 조금만 더 밝았다면 볼 수도 있었

을 지도 모르는 일이다. 유진은 나를 밀치며 일어나 앉아 옷을 추스리며 걱정스러운듯 말했

다.

"어떻게....?...흐흥....봤을 꺼예요......"

"보긴 뭘봐.....? 봤으면 그냥 갔겠어........?"

하며 그녀의 추스리는 옷을 그대로 두게 하고 다시 그녀를 벤치에 눕혔다. 그리고 다시 그

녀의 옷속으로 손을 넣으며 동시에 유방과 하체를 만졌다.

"보일지도 모르는데 날 이렇게 그냥 두게 했죠....?"

하며 화난듯 나의 손을 막았다.

"아니야.......더 모르게 하려고 그랬어....또 우리를 정말 봤다면 놀래서 소리 쳤을거야..강간하

는 줄 알고....안그래....?"

그러자 조금은 화가 풀린듯 말했다.

"하긴.....그래도 봤으면 어떻게 해요.....?"

"걱정마...우리 두사람은 사랑하는 사인데 누가 뭐라고 할꺼야....."

".......철진씨...."

"유진이...사랑해....."

하며 그녀의 팬티와 거들을 한꺼번에 잡고 발밑으로 끌어내렸다.

"뭐...뭐하는거예요....?"

"왜....?"

"이러다 누가 오면 가릴새도 없잖아요....?"

"괜찮아....벗어서 가방에 넣어두면 되잖아......"

하며 그녀의 거들과 팬티를 완전히 벗겨내어 그녀의 가방에 넣었다.

"정말 당신.......부끄럽게......"

"사랑하는데 뭘 어때...?

누가 오면 치마를 내리면 속에 뭘 입고 있는지 알게 뭐야....?"

"아이 참........우웁.!.."

하며 나의 입술을 맞았다. 나는 다시 그녀에게 말했다.

"정말 나 사랑하지.....?"

"......"

나는 이미 나의 바지자크를 열고 있었다.

"사랑하냐구..대답해봐.......어서.....?"

"예......"

"나도 물론이야......"

하며 열린 나의 바지자크 속에서 충혈된 성기를 끄집어 내었다. 딱딱해진 나의 성기는 미끄

럽게 물을 잔뜩 흘리고 있었다. 그 미끄러운 액체를 손에 묻혀 유진의 엉덩이와 허벅지에

문질렀다.

"뭐...뭐예요...? "

"뭘 것 같애.....?"

"아음........철...철진.....씨..."

그녀가 대답도 하기전에 이미 나의 손가락은 미끄러운 액체를 묻힌 채 그녀의 엉덩이 밑에

서 보지조갯살 속에 파묻혔다. 나는 하체에 잔뜩 힘을 주고 곧 느껴질 따듯한 그녀의 속살

을 손가락으로 음미했다. 손가락은 부드럽게 두겹쳐진 보지살을 가르며 아래위로 문질렀다.

질구멍이 있는 곳에는 빡빡한 살덩어리가 있었다. 누구도 느껴보지 못한 보지 못한 살덩어

리라서 그런지 더욱 딱딱했다. 처녀의 그것이라는 생각에 나의 하체는 더욱 힘이 들어갔다.

"철...철진씨.....이제...그만해요.....아음..."

"무슨 소리야....아까 한 얘기 기억 안나...? 우리 둘만의 비밀스런 행위야.... 이렇게 활짝 공

개된 곳에서 할 수 있어야 진정한 사랑이야...."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여자아이에게 이런 말은 가장 효과적이다. 약간의 긴장과 호기심....흥

분을 동반하게끔 하고 유혹을 해야 한다. 어두운 밤에 벤치에서 여자를 발가벗겨 놓고 주무

르는 맛이 더할 나위 없었다. 누가 볼지도 모른다는 은근한 자극감....... 변태일지도 모르지만

사랑하는 여자가 아닌 이상 두려울 것은 없다. 단지 섹스 상대로서의 여자라면 간혹 자극적

인 장소... 자극적인 포즈로 벌이는 이런 상황은 성적 자극을 충족시켜 준다. 그녀의 표정은

볼 수 없었지만 눈을 감고 있을 것이다. 사랑이라는게 뭔지도 모를 것이다. 다만 처음 느껴

보는 호기심과 흥분에 자신의 행동을 판단할 수도 없는 지경에 빠져 있을 것이다. 아마 사

랑한다는 착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 어린 사람들의 문제는 바로 그것이다. 자신의 마음을 모

른다는 것이다. 그것을 노리고 짖쳐 들어가는 것이다.

"아음....."

나의 손가락은 그녀의 몸속으로 들어갔다. 두겹 보지살이 아닌 둥글게 동굴과 같은 살속으

로 들어갔다. 혀보다도 부드럽고 입속보다 따스한 곳으로 .......나의 손가락에 꽂혀 엉덩이에

힘을 꼭 주고 엎드려 있는 그녀를 보고 있으려니 성기는 아플 지경이었다. 그녀의 상의를

완전히 목위로 걷어올리고 얼굴을 덮었다. 하얀 브래지어가 그녀의 등을 예쁘게 그려놓고

있었다. 나의 하체를 그녀의 엉덩이에 갖다 대고 손바닥으로 그녀의 이쁜 등을 비볐다. 그녀

는 나의 성기를 느꼈는지 말했다.

"너...너무....따...따뜻해...요..."

그녀의 왼쪽 엉덩이가 나의 아랫배에 닿고 오른쪽 엉덩이가 부랄에 닿아 묘한 자극을 주고

있었다. 그녀의 등을 주무르다가는 손을 그녀의 가슴으로 내려 유방을 움켜쥐고 쥐어짰다.

"아흑.....철...진씨......으음...."

"왜........?"

"정말 우리 이래도 되는건가요....?"

"그럼..당연하지......"

하며 불거진 성기를 손으로 잡고 그녀의 엉덩이 가운데에 대고 힘껏 밀어넣었다.

"으윽...윽.....철....진씨....."

"아..파....?"

이미 젖어 있는 그녀의 보지는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쉽게 박혀 들어갔다.

"예...너무..아파요......으윽!...."

"처음이라서 그래......."

"아음.......윽....!"

그러나 아랑곳 않고 나는 그녀의 보지속으로 짖쳐든 성기를 앞뒤로 움직였다.

"풉...풉.....접.....접....저벅....."

"아흑...윽.....아..."

"쉿! 조용히 해....."

"참....을 수가 없어요........아윽....!"

"누가 듣는다니까........."

"아음....음....부끄럽게....."

"근데 생각보다 넓은데.....?"

"철..진씨....왜....부끄럽게....만드세요...? 으음....아흑....마치 철진씨는 경험도 많고...아주 잘 아

는 사람같네요.....으음....헉.."

"아..아니....내가 알아오던 것과는 좀 달라서....철벅...."

"아흑......저도.... 친구들이 말하던 것과는 좀 ....다른 것 같아요...."

"뭐가....?"

"되게 아프다고 하던데.....?으음.......아.....하..."

"사람마다 달라서 그래....."

"아흑.....아...."

그때 또 사람이 지나가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그녀의 보지속을 쑤시는 것을 잠시 멈추었다.

"따가....따가....따각.....따각...."

"사람이예요....어서...치워요...."

"쉿..기다려..."

하면서 그녀의 몸속에서 서서히 움직였다.

"우웁....짖궂게 ....왜 이래요......웁......."

"쉿.....조용히.."

"조용히 하라면서....? 움직이지....마요...."

"....."

지나가는 사람을 주시하니 사람은 여자였다. 걸음걸이와 짧은 치마를 입은 것을 보니 젊은

여자같았다. 나는 장난끼가 발동했다. 그녀의 귀에 대고 말했다.

"젊은 여자야....놀려줄까....?"

하면서 유진의 보지에서 조금 성기를 박다가 다시 힘껏 쑤셔넣었다.

"우욱,.....아...."

그러자 지나던 여자가 놀라 걸음을 멈추고 섰다. 그것을 보고 나는 더욱 세게 유진의 보지

를 쑤셨다.

"저벅...퍽...철퍽...퍽....저법...처퍽....벅....뻑...."

"아흑....윽..윽....윽...철...철...진씨...왜....이래요...아흑...."

놀라 나를 말리면서도 그녀의 입에서는 쾌감의 소리가 더 크게 터져 나왔다. 지나가던 아가

씨는 소리가 나는 쪽으로 조금씩 다가왔다. 나는 변태적인 자극에 더욱 유진을 쑤셨다.

"철퍽....철벅....퍽.....척.....벅....철벅......"

"아...아..아....아.....철...진씨.....아흑...."

완전히 우리의 소리를 알아 들은 그녀는 놀라 뛰어가기 시작했다.

"따깍..따까...따까...따까...딱...딱...딱....딱...."

"철진씨...아...하...아...하...하..하악...하악...."

유진은 구두소리에 놀라면서 자신의 뒤에서 박힌 나의 성기를 꺼내려고 애를 써고 있었다.

엉덩이를 앞으로 빼내서 나의 성기를 추출하려고 했지만 더욱 세찬 나의 쑤심에 그녀의 엉

덩이와 허리를 움켜쥔 나의 팔을 잡고 몸을 덜썩이고 있었다.

"척..척..척..척....척...퍽...퍽...."

"아흑...헉..헉...헉...헉.......아학....."

나는 구두소리와 유진이의 신음소리를 혼동하며 사방으로 울려퍼지는 우리들의 섹스의 소리

를 자극제로 나는 사정을 하려 했다.

"척....퍽....퍽...퍽....이익....익...."

"욱.......욱..욱...욱...철진씨....으윽..."

나는 유진의 몸속에서 유진이의 꽉 조이는 근육을 느끼며 정액을 뿜어냈다.

"윽...윽.....윽.....윽...아.....아........흑.....아....."

"철진씨.....뭐...뭐죠....아....?"

그녀도 느꼈는지 물어봤지만 대답할 힘이 없었다. 나는 세차게 토해져 나가는 에너지를 느

끼며 큰 쾌감을 느끼고 있을 뿐이었다.

잠시 후.....

그녀가 얼마만큼이나 쾌감을 느꼈는지는 알수가 없었다. 어쨌든 내게 있어서는 색다른 쾌감

이었다. 뛰어가는 여자의 다리가 나에게 자극을 더 주었던 것 같다. 미니 스커트였는데 쫙

빠진 다리였다. 마치 그녀의 보지속을 쑤시는 착각마저 느꼈었다. 그녀의 보지 주위를 어루

만져주면서 성기를 서서히 꺼내고 휴지를 꺼내어 나의 성기부터 닦고 그녀의 보지부근을 닦

아 주었다. 그녀는 나에게 휴지를 달라고 했지만 나는 안보였지만 부드럽게 나의 정액과 그

녀의 애액을 닦아 내었다. 그녀는 옷을 추스렸고 나도 바지후크를 열어 벗어서는 다시 가지

런하게 입었다. 유진과의 첫섹스는 이렇게 화끈했다. 시작이 확끈해서 유진과 나와의 섹스는

항상 화끈 할 수 밖에 없었다. 어린 여자를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은 좋은 것이다. 보다

화끈한 섹스는 그녀로 하여금 더 큰 사랑이라고 생각하게 만들었을 것이다. 우리들의 사랑

을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은 사랑의 크기가 얼마나 큰가를 말해준다고 그녀에게 설명

했다. 그녀는 그렇게 알아 들었고 얼마 후에는 오히려 그녀가 그것을 증명하려 더 도발적으

로 다가왔던 것이다. 어두운 공원이나 아파트촌의 으슥한 곳은 우리들의 섹스장소였다. 밤거

리의 열려진 건물의 막힌 곳은 물론이고 버스에 타고서도 맨 뒷자리만 탔다. 페팅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서로의 성기를 주무르기도 하고 꺼내놓고 만지기도 했던 것이다. 심지어는

남자 화장실이나 여자 화장실에서 섹스를 하기도 했다. 그녀를 세워 놓고 쑤시기도 하고 좌

변기에선 앉혀 놓고 빨아주기도 하고 내가 앉아서 그녀를 위에 앉히고 쑤시기도 했다. 내가

가장 좋아한 것은 차에 앉아 있을 때 옆 좌석에서 그녀로 하여금 내 좇을 꺼내놓게 하고는

빨게 하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밤에 으슥한 곳에서만 그런것을 하게 했다. 누가 지나가더라

도 보이지도 않을 것이고...... 그렇지만 점차 그녀도 대담해져 갔다. 여자도 길들여지면 대담

해지는 것이다. 게다가 사랑이라는 명분으로 덮히워진 좇빨기는 스스로 횟수를 늘려갔고 밤

뿐만 아니라 낮에도 인적이 드문곳에서는 나의 성기를 빨았었다. 그녀도 좇빨기의 재미를

점차 쾌감으로 바꾸어 가고 있었다. 어느날 시외로 빠져 나갔다. 어느 강변도로를 운전하고

있을 때 차가 별로 보이지를 않자 나의 하체에 들러붙어 나를 바라보며 자크를 열고는 미소

를 짓고 나의 성기를 꺼집어 내었다. 나는 이미 그녀의 미소를 보며 그녀의 행위를 짐작하

고 기대감으로 성기는 발기되어 있었다. 이미 발기된 성기는 그녀의 손에 잡혀 아래 위를

까뒤집듯 주물럭거려지고 있었다. 나의 성기를 주무르느라 약간 어깨를 운전석 쪽으로 기울

인 그녀는 장난끼어린 표정으로 말했다.

"어때요....?"

"좋은데........!"

"차들도 별로 다니지를 않네요.....?"

"그렇군..."

나는 모르는척 그녀의 행위를 기다리고 있었다. 물론 그녀도 알고 있을 것이다. 일부러 내가

그런다는 것을........

"얼굴이 벌개져서 왜그래요.....?"

"후후....그런가.....?"

"여기서 만지니까 철진씨도 흥분되죠....?"

"음.....좀 그런데....."

"좀이라구요.....? 이렇게 커졌는데....?"

"아이쿠 들켰네.......하하...."

"아무나 주물러도 이렇게 되는가 보죠....?"

"후후.....유진이니까 그렇지......"

하며 내가 못참고 그녀의 목을 잡고 내 하체쪽으로 당겼다.

"빨아줘요....?"

"그래.....빨리....애간장 태우지 말고..."

"좋아요....."

그녀도 이미 나를 흥분시키는 방법을 터득하고 있었다. 내가 빨아주면 좋아한다는 것까지

도...더구나 이런 곳에서....그러면 더욱.....운전대를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갔다. 그녀의 따듯하

고 부드러운 입이 내 성기를 물고 빨기 시작했던 것이다.

"쩌업....쩝.....법....붑.....저접.....쩝.....법......"

"맛있어.......?"

"예....저업....쩝....좁...쫍....쪼옵....법...."

"죽이는데....아....."

나는 바로 옆으로 차가 지나가도 그녀를 막지 않았다. 어떤 운전자는 우리의 모습을 보았는

지 놀라 고개를 내밀고 쳐다 보기도 했다. 나는 그럴때면 성기에 더욱 힘이 들어갔다. 그녀

도 그것을 느꼈을 것이다. 나의 성기는 운전을 할 수 없을 만큼 크게 발기되고 충혈되었다.

도저히 견딜 수가 없어서 그녀의 등을 타고 손을 내려 보이지 않는 감촉만으로 그녀의 몸을

거슬러 내려갔다. 그녀도 내가 만져주기를 원하는지 엉덩이를 좀더 움추리듯 내쪽으로 붙였

다. 나의 손은 등을 타고 내려가 엉덩이에 닿았다. 나이답지 않게 탄력이 있는 동그란 탐스

런 엉덩이를 양 엉덩이짝을 갈라놓을 듯 움켜 쥐었다.

"으음....."

엉덩이의 갈라지는 감촉이 보지에 닿았는지 그녀의 입에서는 탁음이 나왔다. 그러나 이미

그런 것에는 감이 오지 않는다. 그녀의 엉덩이에 딱 달라붙은 치마를 잡아 올렸다. 그녀의

치마는 올려졌다. 운전을 하면서 힐끗 그녀의 엉덩이를 보았다. 언제나 보았듯이 그녀의 엉

덩이는 뽀얀 색을 띠고 터질듯 솟아나온 살덩어리를 드러내고 있었다. 그녀의 치마속은 내

가 원한대로 항상 팬티를 입지 않고 있었다. 치마밑으로 바로 느껴지는 그녀의 도톰한......엉

덩이살... 그녀의 접접거리는 성기빠는 소리에 이미 나의 손가락은 살덩어리사이로 짖쳐 들

어갔다.

"읍!.....아음.....아....."

"아!...아야!......살살......"

"미안해....요.....아흡......철진씨가.....너무....세게.....아...하..."

"아...잘빠는데...유진이.......아....."

유진이는 얼굴을 아래 위로 덜썩거리며 나의 성기를 빨았다. 나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계속 빨아....차세워도 계속....."

하며 급히 차를 도로 옆에다 세웠다. 차들이 한대 두대씩 지나갔다. 여전히 그녀는 나의 성

기를 빨아주었다. 천천히 가면서 본다면 어쩌면 그녀의 드러난 엉덩이를 볼수 있을지도 모

르지만 개의치 않았다. 누가 신경을 쓰지도 않을테지만.....게다가 나의 손이 여자의 엉덩이

사이로 숨어버린 것을 안다면 놀라자빠질 것이다. 나는 그것이 더 자극이 되었다. 나의 손가

락은 그녀의 보지속으로 들어가 속을 헤집고 있었다. 그녀는 엉덩이를 움찔거리면서도 나의

성기를 게걸스럽게 빨아 주었다.

"쩌업....저업.....뽀옵......법......"

그녀는 보지에 주는 힘을 입에도 그대로 주고 있었다. 나의 성기는 그녀의 입에서 보지보다

도 더 조여지고 있었다. 그때 다른 차 한대가 지나가고 있었다. 그 차는 속도를 죽이고 있었

다. 아마 세우려고 하는 모양이었다. 거의 우리 차옆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유진은 열심히

내좇을 빠느라 정신이 없었다. 유진의 치마는 완전히 걷혀 있어서 우리차 바로 앞에서 세우

려던 운전자의 눈은 그곳을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유진의 입에 물려진 성기의 자극을 극도

로 느끼며 보지에 꽂혀 있는 나의 손을 더빨리 움직였다. 옆차의 운전사는 나와 유진의 엉

덩이를 번갈아 보며 차를 거의 멈추어 놓고 있었다. 유진은 그것도 모른채 소리를 계속 내

고 있었다.

"쩌업.....쩝...아흥.....더 빨리요.....흐흥......쩌업......뻐업...."

나의 성기는 폭발하려 하고 있었다. 급히 하체에 힘을 넣고 사정을 막았다. 좀 사정이 늦추

어졌다. 나의 손은 그녀의 보지에 가있었고 나의 눈은 옆차의 운전수를 보았다. 그 운전수는

나의 눈길에도 그리 거칠게 없는지 고개를 올리고 유진의 엉덩이를 음흉하게 보고 있는 것

이었다. 다른차가 유심히 본다면 이상하게 볼수도 있겠지만 두 대의 차가 서 있는데도 다른

차들은 그냥 지나가 버리고 있었다. 나는 옆차 운전수에게 잘 보이도록 유진의 드러난 다리

를 들어올리기 위해 그녀의 다리를 펴 들어올리려 했다.

"아흡...왜 그래요.....?"

하며 얼굴을 들려고 했지만 내가 그녀의 머리를 눌러 내리며 말했다.

"더 벌리려고 그래...."

"아유....철진씬..?...붑........누가 보면 어떡해....요...?"

"괜찮아...아무도 없어...."

"아으....아읍....쩌업.....쩝....쩝...."

나는 그녀의 다리를 굽힌 채로 들어올려 세우게 했다. 아마 옆의 사람에게 허벅지가 훤히

드러나 보일 것이다. 나는 옆차 운전수쪽으로 바라 보았다. 그는 슬슬 나의 눈치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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