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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노총각



위험한 노총각
 

요즘은 짧은 미니 스컷트가 유행이라서 , 제가 늘 입고 다니는 스타일과 유행이 일치되니까

사실 맘놓고 다니는데요. 전에만 해도 짧게 그것도 25센티 밑으로 입고 다니면 좀 별난 남자들은 아주 드러내 놓고 쳐다 보더라구요 . 물론 기분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하 지만 이해는 되는게, 제가 다른 사람에 비해 가슴은 큰데, 다리는 길고 얇은 편이라서 그런지 제가 가끔 제몸을 거울에 비취봐도 다리 곡선은 참 시원하고 이쁘다라는 생각이 들거던요.... ^^* 게다가 블라우스도 탑스타일을 많이 입고 쫄티를 입으면 가슴곡선이 자극적으로 보여서 저도 좀 민망해져요...

그런 이유로

제 겐 짧은 치마가 정말 많이 있는데, 그 중 에서도 청치마가 제일 많이 있어요.메이커있는 것(외제브랜드) 같은 경우에는 미니 스컷트도 몇 십 만원 하는 것도 있어요. 이런것 같은 경우엔 일반 세탁기에 돌리면 그만큼 옷감이 손상이 많이 되더라 구요 그래서 돈은 아깝지만 집 앞에 배달전문 세탁소를 이용하고 있어요

그 곳 주인 노총각이 참 성실하고 가격도 싸서 자주 이용을 했죠. 또한 제가 짧은 미니스컷이나 야한 탑 소재의 옷을 맡겨도 아무 말씀도 없이 잘 가져다 주시고 배달하러 오시곤 하셔서 은근히 믿고 있었답니다. 가끔은 평상시 주말에 제가 짧은 미니를 입고 혼자 방에 있는 것을 보시고 농담으로

 

“말같이 다 큰 이쁜 아가씨가 이렇게 오피스텔 혼자 있으면 무섭지 않아 ??”

하고 아빠처럼 다정하게 농담도 걸어주셨죠....

 

그래서 세탁소에 대한 저의 믿음과 방심이 나중엔 큰 문제가 되는 화근이 되었죠...

그리고 나선 몇 개월 후

그 세탁소가 장사가 잘되었는지 좀더 크게 한다고 이사를 하는 바람에 결국은 전 딴 세탁소를 알아봐야만 했죠....

 

이래저래 바빠서 알아보지 못하다가 오피스텔 로비에 여러 개의 스티커들이 놓여 있는 곳에

세탁수거 배달 전문이란 딱지를 보고 그것을 주워 들고 이제부터 여기서 하면 되겠구나 하고

제방 탁자 위에 올려두었어요.

 

그런 후 주말에 전 또 어김없이 제 미니스 컷트와 바지 몇 벌 그리고 그리고 울로 만든 블라우스 등을 맡겼어요... 전화를 해서 몇 시에 오라고 불렀죠.

그리고 나서 직원이 왔는데 이번엔 좀더 젊은 총각이 오셔더라구요.

키는 172정도의 중간 키에 약간은 얼굴이 검고 각이 진 얼굴 이였어요.

 

제가 내놓은 옷을 보더니 부끄러워서인지 당황하시더니 이내 영수증과 함께 옷이 몇 벌인지 파악하고 들고 나갔어요.

그리고 나서 3일후쯤인가요. 전 샤워를 하려고 욕실에서 들어가서 다 벗고 따뜻한 물에 온몸을 담그었죠. 몸이 나릇 해지는게 참 기분이 좋았어요.

봉긋하게 솟아오른 제 젖꽂지는 저의 손바닥으로 어루어 주는 손길에 살짝 올라왔죠.

갑자기 자위를 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죠.... 하지만 그것도 습관이란 생각에 잠시 절제를 했지만 결국은 제몸을 이기지 못하고 전 가슴을 애무하면서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세웠죠.

그리고 손가락으로 살짝 제 그곳을 넣었어요. 끈적하게 느껴진 것이 아주 이쁜 분홍색으로 물들어 있더군요...

이 시간이 젤 행복한 시간이야....약간의 신음소리와 함께 이 기분을 즐기고 있었는데 ,

왠 초인종 소리가 나네요...딩동...딩동

 

전 깊은 한숨과 함께 하필 이 시간에.....쩝

젖은 몸을 대충 수건으로 감싸고 , 초인종 모니터를 보니까 왠 노총각이 제 옷을 들고 어슬렁... 어슬렁 거립니다.

 

“”누구세요? “”

“”아네, 세탁소에서 옷 가져왔어요.“”

(어머, 하필이면 이때니.... )

잠시만요.

전 옷만 받고 문을 닫아야겠단 생각에 , 수건을 대충 몸으로 가린 채

문을 열었죠. 그리고 옷을 받아 들고 노총각 수고했어요. 하고 문을 닫으려는데...

잠깐만요... 돈을 주셔야죠/?

어머, 제가 안 드렸나요? 그럼 잠시만요...급하게 지갑을 찾아서 돈을 드려야 한다는 생각에 노총각이 오피스텔 안으로 들어오게 되었죠.

근데 오피스텔의 문의 특징상 문을 닫고 들어오면 3초 정도 지나면 문이 저절로 잠겨 버리는 특징이 있었어요. 갑자기 삐빅 띠릭 하고 문이 잠기고...

 

저는 얼른 지갑에서 돈을 찾아서 얼마에요?

하고 묻는데 갑자기 노총각이 신발을 신고 방으로 올라오는 거에요.

문이 잠겨서 외부 사람은 들어 올 수도 없고. 옷은 다 벗어 있고 샤워까지..

아까 자위는 해서 몸은 흥분된 상태.....

노총각은 갑자기 제 몸에 감싸인 수건을 뺏더니 저를 들어서 침대에 뉘었어요.

뭐라 할말이 없을 정도로 순식간에 이루어 진거죠.

전 , 왜 이러세요. 노총각... 무슨 짓 하고 있는거 에요. 왜 그래요?

그러자 , 노총각은 잠시만 있어봐 하더니 제 가슴에 갑자기 빨아 대는 거였어요...

안 그래도 방금 자위를 해서 그런지 가슴이 더 빨리 부풀어 오르고 흥분이 되더 라구요

근데 그 노총각의 손이 왜 그렇게 거친지 제 약한 피부가 따끔 거릴정도로 거친 손이 더라구요

그 손으로 온몸을 더듬는데 그게 이상하게 더 흥분이 되었어요.

왠지 모를 , 없는 사람에 대한 연민이라고 해야 하나요...

한 손으로 강하게 제 몸을 누르고 한 손 으로 온몸을 손으로 만지고 입술로 애무를 하더라 구요.

 

거의 반항을 할수 없게 .... 그러더니 신발을 벗어 버리고 침대에 올라와선 제 목덜미에 혀로 낼름낼름 빨고 다시 입술에 혀를 넣으려고 했어요..

순간 이 상황에서 , 이 사람의 혀를 받아들여야 하나...아님 꽉 물어버려야 하나 온갖 생각이 들었지만....

이미 , 제 손은 그 사람의 등을 감싸고 있더군요...

내가 무엇을 잘못 보였길래.... 이 노총각이 갑자기 나에게 이럴까...

짧은 미니 스컷을 맡겨서 인가..아님 내가 자위를 한 것을 눈치챈걸까...

아니면.... 옷을 벗고 있는 타이밍 때문인가...

 

온갖 생각의 잡념에 제 몸이 슬슬 노총각의 손길에 깊게 반응하고 있는게 느껴졌죠.

나도 어쩔 수 없는 육체의 종속된 한 여자인가....

이러면 안 되는데 왜 자꾸 난 , 잘 모르는 남자에게 몸을 다 주고 있는지....

소리치고 반항하고 하고 싶지만..그럴수록 내 몸엔 포기를 할 수 밖에 없는 몸의 반응으로 인해서 깊음 신음소리만 내고 있었죠...

 

노총각은 제 손을 위로 올리게 해놓곤 그 옆구리를 입으로 , 마치 어미개가 새끼 개에게 하듯 ?고 있었고 , 전 손을 머리 위에 올려놓고 다리만 모았다가 다시 펴고....

뭐라 말할 수 없는 기분에 , 눈동자가 풀려감을 느꼈죠.

 

노총각이 윗도리를 벗고 다시 제 몸위로 올라올때 한번 더 반항의 기회가 있었겠지만...

전 마치 마취를 당한 온순한 강아지 마냥 부끄러워 몸을 옆으로 뉘울 뿐 노총각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죠.

 

그리고 나서 다시 제 젖가슴을 만지고 , 빨고 ,제 배꼽으로 혀를 살짝 돌리고....

저의 아랫도린 벌써 타액과 질액으로 흥건이 젖어 버리고 말았어요.

노총각은 이제 바지를 벗고 노총각의 육중한 물건을 제 거기에 살짝 갖다 되는데

그것만으로도 전...다리가 저절로 벌려지면서 그 물건을 받아들이고 있었죠..

 

이제 슬며서 묵직하게 들어오는 그 남자의 물건....

처음엔 얇게 들어오더니 갑자기 세게 밀고 들어왔어요.

아~~~~ 전 본능적으로 그 물건을 쪼이고...

놓고..또 쪼이고...

놓아주기 싫어서...끈적끈적 소리가 오늘따라 심하게 나서 너무 부끄러웠지만

오히려 그것이 더욱더 자극스러웠죠.

 

쩍~~~쩍

왜 이런 소리가 날까.....

 

깊이 넣을땐 저도 같이 엉덩이를 들어서 더 넣고 싶은 욕망에 엉덩이에 힘이 무지 들어가서 골반이 마치 너무 아파왔죠

아저씬 더 빠른 쾌락을 얻기 원해서 인지 , 왕복운동을 더욱 빨리 했죠

전 그때 까무라치는 지 알았어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온몸이 구름에 떠나니고 제가 할수 있는 것은 오로지 신음소리와

숨이 멎을듯한 쾌락에 숨을 쉴수 없는 그런 시간 .....

 

결국은 노총각은 싼다... 하시더니.. 쌀려고 하는 기세를 보였고,.

전 노총각 밖에다 하세요...제발요....

그렇게 애원을 했었죠.

아저씬 미안 하시더니 그만 참지를 못하고 안에다가 싸고 말았어요

그러더니 지쳐서 제몸위에 철퍼덕 누워버렸죠...

 

둘다 이미 지쳐버리고 땀으로 범벅이 된 노총각과 저는...

그냥 몇분간 말이 없이 서로를 껴안고 있었죠...

그리고 나서 저는 잠이 슬슬 들어버렸고....

 

깨어보니 아저씬 이미 가고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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