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4편
가족 4편
"놀랐죠, 아빠?"
딸은 가볍게 웃으며 물었다.
"아빠, 무서워할 필요 없어요.
사실은 난 엄마에 대해서 뭔가 비밀을 알고 있었어요.
그게 엄마의 태도를 바꾸게 한 것이죠.
2주전에 내가 학교를 좀 일찍 마치고 집에 들어왔는데 엄마와 외삼촌 밥이 같이 있는 걸 우연히 본 일이 있었어요.
엄마나 외삼촌은 내가 대문을 열고 들어오는 소리를 못 들었지만 난 그들이 부엌에 있는 걸 볼 수 있었죠.
나는 그쪽으로 다가가 살짝 엿보게 되었어요.
엄마는 치마를 허리까지 올린 채로 식탁에 엎드려 있는데, 외삼촌 밥이 바지를 발목까지 내리고 엄마 뒤에 서 있었어요.
밥은 자기 자지를 엄마의 항문 속으로 쑤셔대고 있는 게 아니겠어요.
그런데 엄마는 너무 즐거워하고 있었어요."
나는 아내를 돌아보았다.
아내는 눈을 내리깔더니 속삭였다.
"그래요, 사실이예요."
딸은 이야기를 계속했다.
"그래서 뭐 하여튼"
"나는 집밖으로 일단 나와서는 다시 집으로 들어갔어요.
이번에는 내가 왔다는 걸 안에서 알 수 있도록 충분히 소리를 많이 내었어요.
그리고 한참 있다가 부엌 쪽으로 갔더니 그들이 식탁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있는 게 아니겠어요.
난 내가 본 것을 이야기하려다가 생각을 바꾸어서 그대로 잠자코 있기로 했어요.
난 이 말만은 아빠에게 해야겠어요.
난요, 14살 때부터 아빠와 하고 싶었어요.
난 엄마가 그러고 있는 걸 보면서 내 꿈을 현실로 만들기로 결심한 거예요.
지난 일요일날 아침에 아빠가 우연히 내 젖가슴을 건드렸을 때 난 내 꿈이 이루어지는 걸 알 수 있었어요."
그녀는 계속 말을 이어갔다.
"그래서 아빠가 내 보지를 빨고 있는 걸 엄마가 보게 된 거죠.
하지만 아빠는 아빠가 집을 나가고 난 후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할 거예요.
음... 엄마는 목욕탕을 나오더니 내게 욕을 해대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내가 엄마에게 외삼촌이 엄마의 항문을 쑤셔대던 이야기를 하자 금새 아무 말도 못하고 쫄고 있는 거예요.
엄마는 울기 시작했어요.
나는 엄마에게 팔을 내밀어서는 엄마를 이끌고 침대로 갔어요.
그리고 내 옆에 눕히고는 계속 울도록 내버려 두었어요.
엄마의 머리는 내 젖가슴 위에 놓여져 있었어요.
내 젖가슴은 가운으로 조금 가려진 상태였는데, 엄마가 울면서 고개를 흔드니까 그게 다 내려가서 내 맨가슴이 나오게 되었어요.
나는 엄마의 머리에 손을 대고는 내 한쪽 젖가슴 위로 지그시 눌렀어요.
그리고 다른 한손으로는 남은 내 젖가슴을 만졌죠.
나는 내 젖꼭지를 엄마의 입술에 비벼댔어요.
그 다음 상황은 말 안해도 대충 아실거예요.
엄마는 입을 열고 내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어요.
그러더니 나즈막히 신음소리를 내는 거예요."
나는 내 딸의 이야기를 들으며 내 좆이 꼴려오며 딱딱해지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딸도 그걸 눈치채고는 아내의 손을 잡아다가 내 자지를 잡도록 한 후 이야기를 계속했다.
"난 엄마에게 한참을 젖을 빨리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뭔가 새로운 걸 해보기로 결심했죠.
나는 엄마의 머리를 내 젖가슴에서 떼어내고는 그녀를 바로 눕도록 했어요.
난 일어서서는 입고 있던 가운을 벗어버렸어요.
그리고 무릎을 꿇은 자세로 그녀의 머리 쪽으로 올라타서는 내 보지를 엄마의 얼굴에 갖다대었죠.
전혀 주저함이 없이 엄마는 내 보지를 빨아주었어요.
아빠가 내게 해 주었던 것처럼 말이예요.
엄마는 내가 오르가즘을 느끼도록 해 주었어요.
엄마는 옷을 벗었고 우리는 서로 팔베개를 하고 잠이 들었었는데, 그 때 아빠가 들어오신 거예요.
자 이제 문제가 하나 남았어요.
지금 이제 우리 셋은 무얼 하길 원할까 하는거죠.
난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떼씹하는 가족!
어때요? 괜찮죠?"
나는 내가 뭘 원하는지 알고 있었다.
아내도 아무런 말이 없었지만 내 자지를 잡은 그녀의 손길에서 그녀도 그걸 원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우리 세 사람, 나, 내 아내 헬렌, 우리 딸 제니퍼는 서로를 바라보며 침대에 누워 있었다.
아내의 손은 아래 위로 천천히 내 자지를 훑어내리고 있었다.
딸 제니는 그저 엄마의 젖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제니의 어린 보지를 손바닥으로 지긋이 덮고 있었다.
나는 이로써 나의 선택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했다.
아무런 말도 필요없었다.
우리는 결정을 내린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