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여자 2부
이웃집 여자 2부
어느덧 이사온지 한달가량 흘렀다.
어느새 3월이다..
밖의 날씨는 아침나절 햇볕이 따사롭더니 지금은 눈발마져 날린다.
어두컴컴하니 영 날씨가 음산하다..
파업인지 뭔지...벌써 3일째 집에서 이러고있다.
아내는 직장에갔고 아이들은 학교에갔다.
벌써 점심시간...
배가고프다.
오랜만에 내음식솜씨를 발휘해 봐야지...
이것저것 꺼내서 널어놓고는 음식을하는데...
이런...집안을 온통뒤져도 소금이없다..
어쩌지?
"소금사러 슈퍼로 갈까...에이 귀찮아~~~"
그때 머리를 스치는 생각....
"ㅎㅎㅎ 그녀도 볼겸 앞집에서 빌려봐?ㅎㅎㅎ"
띵똥..띵똥...
아무 인기척이 읍다.
"어디들 갔나?닝닝한 건 먹기싫은데...에이 참..."
그때....
열쇠가 생각났다.ㅎㅎㅎ
난 집으로 들어오자마자 키보드판밑에 붙여놓은 열쇠두개를 꺼내들었다.
"ㅎㅎㅎ 소금때문에 복사한 열쇠군...ㅎㅎㅎ"
나는 무슨 강심장인지..열쇠를 꺼내들곤 그녀의 문을 열기시작했다.
철커덕....
위의 열쇠가 돌아가고..이어서 아래에 열쇠를 넣고 돌렸다.
철커덕...
문을 잡아당기자 문이열렸다.
내가슴은 마구 두근거리고있었다.
마치 좀도둑이된듯이...
소금만 좀 퍼오리라는 생각에 신발을 신은채로 살금살금...
부얶으로 고양이 걸음처럼 걷는데...
부얶옆에 배란다에 걸려있는 빨래가보인다.
검은 가슴이 깊게 패인 티...검은 츄리닝...
그리고...하늘색브라자....그리고 하늘색 티팬티...
그녀의 옷들이다.
난 침을 꿀꺽 삼키며 그녀의 팬티를 만져보았다..
그리고는 그녀의 팬티를 볼에 가져다 대었다.
부드러운느낌...
마치 그녀의 음모에 볼을 대는 느낌이다.
어느덧 소금에 대한 생각은 없어지고 그녀에 대한 호기심만 잔뜩하여
그녀의 침실이 보고 싶어졌다.
고속도로가 보이는 컴퓨터가 있는방을 힐끗보고는
그녀가 알몸으로 섹스를 나누는 그방으로 들어가서 누워보고싶었다.
그때다...
철커덕...철커덕...
쿵쿵.....
누군가 현관문을 잡아당기는 소리가 들렸다.
누가 온것이다.
"이를 어쩌지?"
난 나도 모르게 몸을 얼른 화장실로 숨겼다.
큰일났다..걸리면 무슨 망신인가?
잠시 조용한듯하더니...
다시...열쇠돌리는소리가 들린다.
철커덕...
철커덕...
문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누구왔니~~~~~~~~~애들아~~~~~~~"
그녀의 목소리다...그녀가 온것이다.
조금 열린 문틈으로 바라보니 그녀가 운동을 마친듯 그날입었던 회색티와 회색츄리닝 차림으로 들어서고있었다.
"이상하네...내가 열쇠를 헛돌렸었나?"
그렇다.. 내가연걸 그녀가 다시 닫고 다시연것이다.
그녀는 두리번거리더니...이내 베란다의 커텐을 살피더니 커텐을 쳤다.
나는 불꺼진 화장실안에서 그녀를 훔쳐보고있는것이다.
내가슴이 방망이질을 하면서도 묘한 기분이 들었다.
그녀가 손을 머리로 올리더니..검은 머리띠를 풀렀다.
그리곤 샴푸선전처럼 머리를 흔들어댔다.
후르륵....
그녀의 머리가 흘러내렸다.
"혹시..옷을 벗으려고?"
그생각에 내 좆이 달아오르는걸느꼈다.
그녀는 침대에 앉아 X자로 팔을 만들어서 회색티를 벗어던졌다.
"아~~~~~~~~~~"
나도 모르게 탄성이 흘러나왔다.
너무 먹음직하게보이는 그녀의 가슴...
그리고 그가슴을 감싸쥔 검은 브라자...
나의 탄성이 끝나기도 전에 그녀는 브라를 풀어버렸다.
"아~~~~~~~"선홍색의 탄력적인 유두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곤 아직 땀이있는듯이 그녀는 자신의 가슴을 흔들어댔다.
허걱~~~~~~~~~~~
그녀가 침대에서 일어나더니...
회색츄리닝바지를 벗어버린다....
검은팬티와 함께....
그녀의 나신이다...
약간은 지친듯한 얼굴..
립스틱을 살짝만 바른 입술..
그리고 탐스런 앞가슴...
검은 숲이 무성한 음모..167정도의 쭉 빠진 다리...
나는 정신을 잃을뻔했다.
내자지는 바지를 뚫고나오려는듯이 솟아있었다.
나는 나도 모르게 침을 꿀꺽 삼켰다.
그소리가 왜그리 크게 들리던지...
허~~~~~~~~~~~억~~~~~`
그녀가 이리로 걸어오는것이다.
샤워를 하려나보다...
나는 욕조속으로 몸을 던지듯이 숨었다..
욕조커텐뒤로 숨은 나는 숨을 죽이고 있었다.
불이켜지고
"쾅~~철컥"
문을 닫는 소리
그리고.......
.
.
.
.
.
.
그녀가 샤워커텐을 젖혔다.
"캬악~~~~~~~~~~~~~~~~~~"
나신이 된채로 손으로 가슴을 가리고는 놀란눈을 하고는 비명을 지르는 그녀...
"캬아~~~~~~~음음음~~~~~~~"
그녀가 다시 소리를 지를때 나도 모르게 그녀의 입을 틀어막았다.
"음~~~음~~~음~~~~~~"
"조용히하세요~~~~~~~~그럼 손놔줄께요"
그녀는 알몸이된채 손을 빼기위해 바둥거렸다.
바둥거리는 탓에 그녀의 유두가 내팔뚝에서 흔들거렸다.
나의 자지는 더 힘껏 솟아올랐고 그녀를 더욱 탐하고 싶었다.
계속 바둥거리던 그녀는 지쳐가는지 힘이떨어져갔다.
나는 더 힘껏 그녀를 누르고 있었다.
숨이막혀오는지 그녀는 떨리는 턱을 끄덕거렸다.
"허튼짓 안할거지?"
다시 그녀는 끄덕거렸다.
나는 손을 조용히놨다.
물론 뒤에서 목과 허리는 감싸안은채로...
"왜.....왜...."
그녀는 말도 못 이은채..왜..왜만 되내였다.
나는 먼생각이었는지
"정미연 맞지?"
그녀는 눈이 더 커지면서...
"어떻게..."
"처음 이사올때부터 널 갖고싶었어~~~~~"
"여긴 어떻게..."
난 이미 소금을 가지러온 이웃남자가 아닌 그녀의 강간범이 되있었다.
"다 여는수가 있지...흐흐흐..아이는 언제오지?"
"학...원...갔..다가....오니까...3시간후에...."
"흐흐흐~~~~~~~충분하군...."
"예?"
그녀의 예? 소리에 먼가 직감하는듯한 느낌이왔다.
"너랑 즐기기에...ㅎㅎㅎ"
"조용히 안하면 너 사진을 찍을거야....하라는대로만해....목숨은 놔둘테니..."
그녀는 덜덜 떨면서 아무말도 못하고있었다...체념때문인가?
이미 자기가 알몸이라그런가?
모든걸 포기한듯보였다.
"무릎꿇어..."
주저하는그녀를 난 머리를 누르듯이 주저앉혔다.
그리고는 "날쳐다봐~~~"
난 그녀를 전리품으로 안은듯이 그녀앞에서 혁대를 풀렀다
그리고는 그혁대를 풀어서 그녀앞에 내리치며 한마디했다.
"쳐다보란말이야"
눈물이 가득한 눈을 가진 그녀는 무서움에 떠는눈으로 날쳐다보고있었다.
난 그녀앞에서 내와이셔츠..청바지를 벗어던졌다.
그리고는 나의 회색줄무늬팬티차림으로 자랑스럽게 ...
"벗겨~~~~~~~~~"
그녀는 날 놀란눈으로 쳐다보았다.
"어서~~~~~~"나는 다시 혁대를 바닥에 내리쳤다
그녀는 떨리는 손으로 내팬티옆을 잡고 벗겨내렸다.
"빨어~~~~~~~"
그녀는 모든걸 포기한듯이..우뚝솟은 내자지를 움켜잡았다.
쑤~~~~~~~욱~~~~~~
"더힘껏~~~~빨어~~~~~~정!미!연!!!"
그녀는 흠짓하더니 거세게 내자지를 빨아댔다.
헉~~~~~~~~
여지껏 느껴보지못한 느낌이다
두려움때문일까?
그녀는 힘껏..내자지가 뽑히듯이 빨아대고있었다.
속도가 느려지는듯하면 나는 혁대를 바닥에 내리쳤고..마치 채찍맞은 말이달리듯이
그녀는 가속도를 내며 빨아대고있었다.
그녀의 입가에 하얀 거품이묻어나오고있다.
아~~~~~~~~~~~~~~~
나도 모르게 목을 뒤로 젖히고 신음을 토해냈다.
그녀의것도 빨고싶다
난 그녀를 바닥에 누이고 69자세를 취했다.
물론 그녀의 팔은 내혁대로 묶어 세면대 하수구에 묶고..
그녀의 검은 숲사이로 그녀의 보지가 보인다..
이미 그녀도 샘물이 한껏 흘러대고있었다.
"쭙~~~~~~~쭙~~~~~~~쭙~~~~~~~쭙~~~~~`"
"흡~~~~~흡~~~흡~~~~~~"
그녀의 욕실은 온통 우리둘이 서로의 자지,보지를 입에 대고 빨아대는소리로 가득차서 울려댔다.
난 거침없이 그녀의 보지를 유린해갔다.
내긴혀를 그녀의 질깊숙히 넣는가하면 빼내서 그녀의 보지를 타고올라가서 크리토리스를 간지르고..
크리토리스를 혀로 핥다가는 보지입술언저리를 따라 혀로 쭈욱~핥아가고..
그러다간 또다시 질 깊숙히....
그녀의 보짓물이 내입안가득있을정도로 할아대기를 한30분정도..
그녀도 두려움때문인지 쉬지않고 빨아대고있다.
그녀 역시 내자지의 뿌리까지 넣어빠는듯하다가는 이내 귀두를 혀로 쓰다듬듯이 핥고 그러다가는
내좆을 혀로 타고내려가듯이 핥아가고 불알도 한입가득 넣어보고....
난 그녀의 보지와 항문사이에 혀를 놓고 혀로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항문에 혀를 곧게 세워서 핥는순간..그녀의 항문이 움찔하더니...
그녀 역시 내항문에 혀를 대고 핥기 시작했다.
아~~~~~~~~~~
아~~~~~~~~~~~
우린 이미 강간하는 사이가 아닌 서로를 탐닉하는 사이가 된것이다.
그순간 그녀 입에서 갑자기...
"여보~~~~넣어줘요~~~~~"
그녀가 이성을 잃은것이다...
여보라니...
"여보~~~나 미칠것같아~~어서 넣어줘~~~~~~"
난 그녀를 돌아보았다.
눈은 이미 욕정으로 가득차있고 온얼굴을 땀투성이에..입엔 하얀거품마저...
난 그녀의 향해 돌아앉았다..
그리곤 벌어진 그녀의 보지를 향해 그녀의 침으로 뒤범벅이된 내자지를 검은숲을 헤치고 힘껏 꽂아놓었다.
"아악~~~~~~~여보~~~~~~~~~~~~너무너무~~~~~~"
나의 굵은 좆이 그녀의 보지에 깊게 박히자 그녀가 괴성을 질러댔다.
혁대로 묶인그녀의 손은 날안고싶다는듯이 버둥거렸다.
난 그녀의 손을 풀어주었다.
풀자마자 그녀는 나를 거세게 안았다..
손끝에 온힘을 모은듯 날 거세게 안았다.
내자지는 그녀의 보지안에 깊숙히 박혀갔고
그녀는 자신이 더 하고픈듯..허리를 미친듯이 흔들어대고있었다.
쩍~쩍~퍽퍽~~~~~~~
퍽~~~~~~~
퍽~~~~~~~~
퍽~~~~~~~~쩍~~~~~퍽~~~~~~
"아~~~~~~~~~여보~~~~~~~~~~~더세게~~~~~~~~~~~~~"
마구 아래서 허리를 돌려대던 그녀는
"여보~~~~~~~~~내가 위에서 하고싶어~~~~~~~~~~"
헉~~~~~~그녀가 이성을 잃은것이다
나를 바닥에 눕히더니 그녀가 내위에올라탔다.
그리고는 내자지를 한손으로 잡고는 앉은 자세를 하더니...
쑤우욱~~~~~~~~~~~~~~
미끄러지듯이 내좆을 잡고 자신의 질입구에 맞추자 앉듯이 내좆을 보지속으로 넣었다~~~~~~~`
"아~~~~~~~~~~~~~~~~~"그녀는 고개를 한껏 뒤로 젖히더니...
욕조와 세면대를 잡고 미친듯이 내위에서 방아를 찧듯이 엉덩이를 움직이고있었다.
"아~~~~~~~~~~~~미연야~~~~~~~~~"
"아~~~~~~~~여보~~~~~~~~~~~~~"
그녀의 속도는 더욱빨라졌고 그녀가 위로올라가려해도 한껏조여진 그녀의 보지가 더이상올라가질
못하게할정도로 그녀의 보지는 조여져있었다.
그러자 그녀는 히프를 빙빙돌리기 시작했다...
몇번을 빠르게 돌리다간 위아래로 흔들고 그러다간 다시 빙빙...
난 더이상 참기가 어려워졌다...
"미연야~~~싸고시퍼..너안에~~~~~~~"
"여보~~~당신의 뜨거운 정액을 마시고시퍼~~~~~~~"
나는 얼른 일어나서 그녀의 입에 내좆을 밀어넣었고
그녀도 급한듯이 받아 넣고는 힘껏 빨아댔다~~~~~~
꾸룩~~~~~~~~~~~~~~~찌~~~~~~~~~~~~~~~~~~~~~익~~~~~~~
그녀의 볼이 커지는가 싶더니 꿀꺽꿀꺽~~목으로 정액이넘어가고있었다.
그녀는 내자지를 입에서 빼더니 내좆을따라 흐르는 정액을 혀로 불알까지 깨끗이 핥아먹었다.
난 무릎을 꿇고 갑자기 그녀를 껴안았다.
그리곤 뜨거운 키스를했다.
그녀의 혀와내혀가 뒤엉키며 섹스의 아쉬움을 나누는듯했다.
순간팔이 경직되는 그녀...
이성이 돌아온것인가?
날 밀치더니...무릎안으로 머리를 묻고는 엉엉 울기 시작했다...
뒤로 엉덩방아를 찧은 나는 멍하니 그녀를 바라보다가..
"미안해요...."
그녀는 아무소리없이 울기만했다.
나는 핑계라도 하나 대고 싶은듯이
"사실은 소금이없어서 얻으러 온건데..그만..."
나는 주섬주섬..옷을 챙겨입었다.
"나가주세요!!!"
그녀가 울부짖으며 소리쳤다.
돌아서서 나오는데 나도 화가났다
"미연씨도 즐겼자나요!!!"
주춤....
흐느끼던 그녀가 주춤하더니 아무말없이 날 쳐다봤다.
"너도 날 여보라 하며 즐겼자나!!!당신을 갖고싶었다고요!!!"
나도 소리를 쳤다.
나를 가만히 올려다보던 그녀가 나지막히 말을 했다.
"날 정말 갖고팠나요?"
그녀의 목소리가 작지만 더 크게 들리는듯했다.
나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하지만 단호하게..
"예...."
예 라고 말했다.
"섹스하며 날 사랑했나요?"
그녀가 낮은 어조로 다시 말했다.
나는 좀 더 단호한 어조로 대답했다.
"예...."
나도 그녀의 눈을 쳐다보면서 물어보았다.
"그럼..미연씨도 섹스하면서 날느끼고 사랑했나요?"
날쳐다보던 그녀의 눈이 날피하더니...
조그맣게...
".....예...."
.
.
.
난 오늘도 그녀의 열쇠를 가지고있다.
우리는 서로 사랑하기로했으니까...
올림픽도로를 따라 내달리던 내차옆으로 한강이보인다.
그리곤 내차엔 음악이 흐른다....
그녀가 좋아하는 리챠드막스의 Now & foever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