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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의 욕망



한순간의 욕망
 




내이름은 김지연 나이는 28살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평범한 지방의 중소기업 사무직을 다니며 혼자 자취를 하며 살고 있다.

고등학생때 부터 변태적인 습관으로 야동을 봐왔던 터라 지금도 여전히 변태적인 습관과 야한 여성이 되었다.

몸매도 167에 56키로로 몸매도 썩 나쁘지않고 좋은 편에 속하고 외모 또한 누구보단 뒤쳐지지 않아 남자들 사이에서는 그래도 같이 술마시고싶고 자보고싶은 여자에 속해 있고 남이 스킨쉽이나 내 몸을 만지면 거절을 안하고 그 손길을 느끼는걸 좋아한다. 이런 내가 변녀에다 야한년일줄은 내 주변 사람들은 잘 모른다.

 

나는 노출을 좋아하고 처음보는사람이나 모르는사람이 나를보고 상상하거나 자위 야한생각을 하는걸 즐기며 흥분을 한다.

 

 

am8 아침이 밝고 지연은 마지막요일인 금요일을 견디며 출근길에 나섰다. 평상시에 약간의 노출의상을 즐겨입는 지연은 오늘도 여김없이 얇은 셔츠를 입어 속의 검정색 속옷을 입어 시스루를 선보였고 검정 치마를 입고 길을 나섰다.

지방의 소기업에 다니는 터라 직장에서도 크게 터치가 없고 회사에는 여직원들이 한두명 있지만 같은 사무실을 쓰는 팀에는 남자들 밖에 없어 남직원들은 가끔 지연의 노출을 흘낏거리며 즐긴다..

 

김팀장은 평소 지연을 눈여겨 보는 변태스러운 중년남자다. 김팀장의 나이는 40세로 통통하면서 여자좋아하고 술좋아하는 기러기아빠다. 아내가 아이들과 떠나기 전 아이를 더이상 갖지 않기 위해 정관수술도 한 남자다.

 

지연씨 왔어? 요즘 힘든거 없지??

김팀장은 앉아있는 지연의 등 뒤에 서서 어깨를 양손으로 주무르며 셔츠사이로 보이는 지연의 가슴골을 즐겼다.

지연도 팀장의 시선을 즐기며 아슬아슬한 상황에 흥분을 한다. 평소에도 어깨를 주물러도 스킨십을 마다하지 않는 지연이라서 팀장은 자주 지연에게 다가간다.

 

ㅋㅋ네 힘들거 없죠 시원하네요 팀장님

김팀장은 손을 점점 아래로 내리면서 어깨를 주무르는척 하며 살짝 윗가슴살을 살살 느낀다.

ㅋㅋ그래 힘든거 있으면 바로바로 말하고 오늘 회식있는거 알지?

ㅋㅋ네에~

 

지연은 김팀장이 자신의 윗가슴을 만진걸 알고 있었지만 내심 즐겼다.

김팀장은 더욱 만지고 싶었지만 아랫도리가 불끗 솟은걸 느끼곤 이내 팀장실로 들어갔다.

 

옆에 있는 이과장도 39세로 김팀장과 함께 자주 술을 마시고 노래방이나 주점을 오가며 여자를 정말 좋아하는 유부남이다.

 

이과장은 틈이 날때마다 흘끗흘끗 지연을 보여 살짝 비치는 속옷을 보며 온갓 망상을 하고있다.

저 브레지어를 벗기면 분홍색 유두가 아주 탐스럽게 열매맺혀있을 것이라고..

 

지연은 그런시선이 싫지 않았고 응근히 계속 쳐다보길 바랬다.

그러면서 한번씩은 자리가 불편한듯 움직이면서 치마를 조금조금 올려 팬티가 보일듯 말듯할 위치까지 올리곤 했다.

그걸 본 이과장의 시선은 계속 치마쪽으로 머물러 있었고 지연을 그 시선을 즐기며 흥분이 올라왔다.

 

이과장님~오늘 회식인데 뭐먹으러 가는거에요??

 

지연은 애교섞힌 목소리로 이과장에게 물었다.

 

지연의 음란한 부위만 보던 이과장은 헛기침을 하며 말했다.

에헴 흠 음.. 오늘 그냥 간단하게 먹고 2차 갈꺼같은데? 오늘도 끝까지 갈꺼지 지연씨?

 

ㅎㅎ네 그럼요~ 오늘도 재밌게 마셔요 ㅎㅎ

 

업무가 끝나고 6시부터 저녁을 먹기위해 다들 퇴근을 했다.

팀원이 김팀장.이과장.정대리.지연까지 총 4명인지라 어딜가도 충분한 자리가 있고 소규모 회식이 자주 진행되고있다.

 

오늘은 지연이 평소 지연에게 스킨십을 노리는 팀장이나 과장에게 과한 스킨십까지 허용해 볼까 다짐을 하고 나왔다. 평상시 일을 하면서 끌어오르는 성욕을 함께 죽이고 싶어 지연은 내심 흥분이 가시질 않았기때문에.

평소 노출을 즐겨하지만 직장생활이 시작되면서 자신만의 성판타지가 해소되지 않아서 이기도 하다.

 

 

1차는 간단하게 치킨집에서 소맥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다.

각잡힌 테이블에 팀장이 내 옆에 앉았고 앞엔 과장과 대리가 앉았고

술이 조금씩 들어가면서 이런저런 이야기가 오갔다.

팀장이 입을 열었다.

 

우리 지연씨는 참 섹시한거같아 요즘엔 지연씨 보러 회사나오는거 같다니까 참 좋아 허허

팀장은 지연을 음흉한 눈으로 보면서 손을 지연의 허벅지위에 올렸다. 이런 회식을 할때마다 한번씩 터치식으로 허벅지에 손을 올리곤 하지만 김팀장의 마음은 허벅지를 마음껏 주물러보고 싶었다.

 

팀장의 말에 힘입어 과장도 한마디 얹었다.

하하 그러게 말입니다 요즘 우리팀이 지연씨아니면 돌아가는게 없고. 지연씨 들어오고 나서부터 팀 분위기가 무척 좋아진거같아요

 

지연은 허벅지위의 팀장손위에 살포시 손을 올렸다.

그리곤 그 손을 뿌리치지않고 허락한다는 형식으로 손을 잠시 잡다가 놓았다.

 

김팀장은 눈치를 보더니 흡족해하는 표정으로 허벅지를 주물렀다.

지연은 오늘은 어떠한 스킨쉽도 허락한다고 마음을 먹고왔기 때문에 오늘은 야하고 변태스럽게 놀아도 다 응할 생각이었다.

김팀장은 허벅지를 살살 주무르면서 지연의 눈치를 보았다. 그런데 역시 거절하지않고 가만히 있는 지연의 모습에 용기가 났는지 살짝 손을 더 넣어 허벅지 안쪽으로 손을 옮겼다. 겉에서 보기에는 치마속으로 살짝 손을 넣은듯한 상황이었다.

 

지연은 서서히 들어오는 김팀장의 손길이 썩 나쁘지 않았고 야한생각이 머릿속에 맴돌았다.

이 변태중년에게 자신의 몸이 만져지고 더럽혀진다는 생각에 오히려 흥분감이 올라왔다.

지연은 김팀장의 손길을 더 느끼기위해 모았던 다리를 살짝 벌려주었다.

 

그 싸인을 알았는지 김팀장은 점점 손의 감촉을 느끼며 지연의 눈치를보며 자신있게 허벅지를 주물렀다. 그리곤 더더욱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완전 안쪽 허벅지까지 손이 닿았고 부드러운 안쪽허벅지살을 주무르며 맥주를 한모금 적셨다.

 

 

위에서 보면 지연의 치마가 팀장의 손에 거의 젖혀져 누가봐도 지연의 안쪽의 야들야들한 허벅지를 만지는 것처럼 보였다.

앞의 이과장도 마찬가지로 팀장의 팔위치를 보아하니 지연의 허벅지위에 팀장의 손이 있다는게 보였으며 침을 꼴깍 삼켰다.

 

치킨을 다 먹곤 8시가 되서 밖으로 나왔다.

 

이과장이 입을 열었다.

맥주 한잔 간단하게 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달려야겠지?ㅋㅋ 술마시러가자~!!

 

이과장은 응근히 지연에게 어깨동무를 하곤 손으로 앞을 가리키며 걸었다

 

아아..ㅎㅎ 어디로가시게요~

 

저기 이밤이지나면 이라는 술집 있는데 분위기가 좋더라고 그쪽으로가자

아~ㅋㅋ 네 과장님 어깨동무 힘들어요 ㅠㅠ차라리 이렇게

 

지연은 어깨동무를 하고있던 과장의 팔을 풀곤 자신의 허리에 팔을 감싸주었다.

 

으잉?

이과장은 깜짝 놀라며 지연의얼굴을 보았다.

ㅎㅎ왜여 싫어요?

지연은 이과장을 올려다보며 물었고 당연히 좋은 이과장은 싫은티를 낼리가 없었다.

아니~좋지!! 좋아 우리지연씨 허리를 감싸는데 당연히좋지ㅎㅎ

ㅎㅎ 앞으로도 감으세요ㅋㅋ그리고~

그리곤 지연은 귓속말로 이과장에게말했다.

엉덩이두 만져도 아무말안할께요^^

 

이과장은 그말을 듣곤 깜짝놀래며 좋아했다

정말???

지연은 아무말없이 웃으며 고개만 끄덕였다.

하하 그럼 어디..

 

바로 뒤로 붙어서 따라오는 팀장은 지연의 허리를 감싸고있는 이과장을 보며 부러워했고 오늘 지연을 어떻게 해보고싶다는 마음이 쏟아올랐다.

 

8시의 저녁의 사람들 많은 술집거리를 걸으면서

허리를 감싸고 있던 이과장의 팔이 내려가면서 지연의 엉덩이에 손이 정착했고 탱탱함을 만끽하는듯 이과장의 손은 주물럭 거렸다.

뒤에서보던 김팀장은 그모습을 보며 오늘 진짜 대박치는 날이라고 생각했다.

오늘 지연씨 어떻게 해봐야하는거 아닌가??

저렇게 만져도 아무말 안하고 아까내가 허벅지만지는거 봤지? 아무런 저항이 없었고 더군다나 다리까지 좀 벌려줬다니까? 오늘 진짜 날이다 날이야

네 팀장님 진짜오늘 날인거같습니다.!!

 

10분 후

어두운 술집에 남자2명과 여자1명이 들어온다.

 

술집은 테이블마다 칸막이로 되어있어 프라이버시가 유지되며 각각마다 조금한 tv가 배치되어있다.

평일이라 그런지 테이블이 그렇게 차있진 않았고 최신가요들이 시끄럽지 않게 흘러나온다.

 

지연이네 팀은 구석에 위치한 테이블로 자리를 잡았다.

확실히 3명이서 들어와 칸막이 문을 닫으니 아늑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tv에선 가수들의 뮤직비디오가 소리없이 틀어져 있다.

 

김팀장이 입을 열었다.

술집이 참 아늑하니 우리끼리 마시기 좋네

 

네 그러게요 티비도있고 딱 저희 3명만의 자리같이 프라이버시도 보호되는거 같고ㅋㅋ

 

따끈한 오뎅국이 나오고 소주가 나왔다

다들 1차에서 적당히 마셨던 터라 다들 기분이 알딸딸하니 좋은 상태였다.

 

마침 tv에선 아이돌들이 섹시하게 춤을 추고있는 화면이 비춰졌다.

 

이과장이 말을 꺼냈다.

키야..요즘 아이돌들 진짜 섹시하게 잘나오네 어떻게 저런의상을 입고 크으..우린 좋지만

 

지연이 입을열었다.

ㅎㅎ 맞아요 요즘 아이돌들 진짜섹시하죠?

지연은 두 남자를 유혹하는듯한 눈빛을 하며 셔츠단추를 하나 열었다.

 

두남자의 목젖이 상하로 움직이며 꿀꺽임이 들렸다.

팀장이 입을열었다.

아니지 지연씨가 최고지!! 몸매좋지 얼굴좋지

옆의 과장도 입을모았다.

그렇지 ㅎㅎ 그렇다고 단추까지 하나 열어버리면 키야.. 쥑여줘

ㅎㅎ아그래요?ㅎㅎ 그럼 하나 더어~~?

 

지연이 단추를 하나 더 풀자 검정색으로 비치던 브레지어가 밖으로 보여졌고 봉긋한 가슴라인이 남자둘에게 보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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