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늪에 빠진 쥐



늪에 빠진 쥐생각해보면, 처음 부터 나의 성적취향은 특이 그 자체였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첫 사정을 경험한 이후로 나는 야한 것에 몰두 했다. 학교에 있을 때도 야한 상상을 하면서 시간을 때웠고, 집에 와서는 매일 야설, 야동, 야만화가 올라오는 사이트들을 뒤져보며 정액을 분출했다. 그러다 보니, 처음에는 정말 보기만해도 사정할 만큼 흥분했던 것들이 점차 꼴리지 않기 시작했다. 자극에 무뎌진 것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나는 결국 더 자극적인, 흥분 되는 것을 찾아 보기 시작했다. 처음엔 소프트한 것부터, 점차 마이너한, 정말 남들이 알아채면 난리가 날법한.. 그런 것들만 찾아봤다. 그렇게 계속해서 흥분과 자극을 찾으려 하염없이 인터넷을 뒤지던 어느 날.. 나는, 우연히 한 게임을 하게 되었다. 그 게임의 내용은 이랬다. 평범한 대학생이 묘한 여대생과 쉬메일을 만나게 되면서 여장의 세계로 빠져들고, 타락해서 창녀처럼 변해버리는.. 그런 내용이었다. 그 게임으로, 나는 sissy와 cd에 처음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인터넷으로 sissy에 대해 검색해보니 많은 것들이 나왔다. 여장을 한 남성, 정조재를 찬 남성.... 그들이 다른 남자의 자지를 빠는 영상, 딜도를 찬 여자가 그들의 엉덩이에 박는 영상.. 정말 문화 충격이었다. 여장, 오토코노코 같은건 들어보기는 했지만 자세한것은 몰랐다. 그런 것들을 보면서, 내 마음속에서는 은밀한 욕구가 스멀스멀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나도, 여장을 해보고 싶다.. 저렇게 많은 남자들에게 박히고 싶다.. 물론 쉽게 시작할수 있는 분야는 아니었기에 그런 생각은 묵혀두고 있었다. 하지만, 항상 나의 속마음에는 그런 성적 욕구가 감춰져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평범한 야동을 보다가도, 여장 관련 사이트 같은걸 알아보곤 하였다. 그렇게, 중3 시절 어느 날.. 나는, 트위터에서 한 사람을 만났다. 나의 정체성을 흔들어 놓는.. 한 남자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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