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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여자(1)



두번째 여자(1)
 



제가 베니스에 여행갔었을 때 이야기입니다.

 

그 때 학교에서 유럽을 보내주어서 여름방학을 이용해서 1달정도 놀다가 왔죠

 

학교 프로그램들이 다 끝나고 남은 기간동안 유럽에서 놀 때 학교 친구들하고 일정이 조금 엇갈려서 베니스는 혼자 가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카페에서 동행 구하는거 다들 아시죠? 거기서 베니스에서 같이 노실분 하고 올려놓고 2시간정도 기달리다보니 연락도 안오고 해서 종쳤다고 느꼈죠ㅋㅋㅋ

그래서 잠 자고 느그즈막하게 일어나서 카톡을 보니 여자분 한테 같이 놀자고 카톡이 왔었습니다.

 

옳타쿠나! 하고 언능 답장보내서 약속 잡고 어디 장소에서 만나서 같이 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키는 165정도, 몸매는 나쁜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완전 나이스한 부분도 아니였죠. 얼굴도 그냥 평타. 첫 인상은 그냥 그랬습니다.

 

그 사람은 디자인 공부한다고 베니스에 있는 전시회 보러 왔다고 하더군요 남자친구도 있었구요

 

그렇게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서로 사진도 찍어주고 농담이나 하면서 즐겁게 보냈습니다.

 

저녁 먹을 때 어디 좋은 레스토랑에 가서 파스타를 먹는데 와인도 시켜서 먹었습니다.

 

한잔 두잔 이렇게 넘어가다 보니 어느 샌가 그 여자가 잔뜩 취해있었습니다. 그러더니 남자친구 푸념을 하기 시작하더군요

 

남자친구 성격이 보수적이다, 사랑하지 않는 것 같다, 왜 사귀는지 모르겠다, 뭔가 아쉽다. 뭐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이고 한번 보면 말 사람이라고 생각했는지 수위가 점점 높아지더라구요

 

- 나는 뒤로 하는게 제일 좋다?

 

- 엨ㅋㅋㅋㅋㅋ 너 진짜 취했다 ㅋㅋㅋㅋ

 

- 아니이이 내 말좀 들어봐. 뒤로 하면 뭔가 더 깊숙히 들어와. 뭔지 알아?

 

- 아닠ㅋㅋㅋㅋㅋ 그래 그래 그래서 더 좋아?

 

- 응. 더 좋아 헤헿

 

이렇게 이야기가 진행되더군요.

 

남자친구 험담도 많이 했습니다

 

진짜 30초도 못버틴다, 10cm조금 안되는것 같다, 애무도 잘 안해준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리고 잠깐 화장실 갔다가 온다고 나갔습니다

 

혼자서 짱구를 돌리기 시작했죠

 

- 이거 각인가? 지금 해보자고 하는건가?

 

그런데 꽃뱀... 단어 선택이 좀 그렇다면 용서해주시길. 성관계를 빌미로 돈을 요구하는 일이 그 때 자주 있었던 일이였죠. 그래서 확실하지 않으면 들이대지 않기로 생각했습다.

 

그런데 30분이 지나도 안오는 거에요 그래서 쓰러졌나 해서 화장실 쪽으로 가는데 화장실이 건물 외부로 나가서 다른 문으로 가야하는 형태였는데 백인 3명이 둘러싸고 여기저기 몸 터치를 하고 있는걸 보았습니다. 옷 안으로 손을 넣어서 가슴을 만지고 있었고 다른 한명은 보지에 손 넣고 손장난을 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한명은 그걸 동영상을 찍고 있었구요

 

그 여자는 정신도 못차린 채로 그냥 키스하면서 손길들을 즐기고 있던 것 같더군요. 간간히 나오는 신음소리가 진짜 장난아니게 들렸습니다.

 

한 10초 멍하게 쳐다보고 있었는데 백인 한명 하고 눈을 마주쳤는데 당황해 하더군요. 그러고 자기 친구들 부르면서 저를 손가락질 하면서 자리를 피할려고 했습니다.

 

제 옆을 지나가면서 뭐라 말하는데 단어가 몇개 않들렸어요

 

대충 조합해보면

 

- 니 여자친구냐, 미안하다, 간다.

 

뭐 이런 느낌이였습니다.

 

그 상황이 우리나라 여자가 성추행을 당했다라는 빡침과 동시에 한편으로 엄청나게 꼴릿하게 만들더군요

 

아무튼 몸도 제대로 못가누기에 옷정리만 대충 해주고 다시 식당안으로 데리고 들어왔습니다. 뭐 신고라는 생각도 안들더군요

 

숙소도 모르고 잠에 빠져 있길래 물 하나 사고 핸드폰 하고 있었는데 한 15분 지났나? 그 때 슬슬 정신 차리더라구요

 

-야야야 너 일어나봐 너 숙소 어디야??

 

-아아아... 으으... 몰라..

 

- 아 빤낭 일어나봐 어디야

 

- 그 센트럴 그 족

 

저하고 완전 반대편이였고 저희는 저녁을 늦게 먹기 시작해서 제가 시내로 데려다 주면 이건 100퍼 노숙해야될 각이였습니다.

 

그런데 어떻게요. 다른나라 여자도 아니고 한국여자인데

 

- 시발 내가 호구새끼지 야 데려다 줄께 일어나봐

 

그러고 그 친구 지갑에서 돈 꺼내서 더치페이 하고 내륙에 있는 시내로 가는 기차? 전철? 그런걸 타고 갔습니다.

 

그리고 숙소를 한참 찾다가 숙소 앞에 가니까 와 새벽 1시 30분....

 

숙소 문 열고 침대에 던져 놓았는데 허리가 휘청휘청 하더군요.

 

진짜 취한 사람 데리고 다니기가 이렇게 힘든줄 몰랐습니다.

 

- 나 벗겨줘

 

그녀가 갑자기 말을 꺼냈습니다.

 

- 응? 뭐라고?

 

- 나 옷벗겨줘~ 씻어야되에ㅔㅔ

 

술에 취해서 혀가 완전 꼬불탱 되서 뭐라뭐라 하는데 하나도 못알아 듣겠었습니다.

 

그래서 옷 하나 하나 벗겨 주었습니다.

 

양말, 윗도리, 바지, 이렇게 하나 하나 벗기는데

 

11자 복근이 갑자기 나타나더군요 ㅋㅋㅋㅋㅋ 이 친구가 요가를 했다고 했는데 엄청 열심히 했구나 하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속옷만 남았을 때 새하얀 나신이 들어났습니다

 

속옷에는 아까 희롱당했던 애액 자국이 그대로 남아있었고 목덜미에는 키스마크가 하나 박혀있더군요

 

침 한번 꿀꺽 삼키고 한참동안 감상했습니다.

 

그런데 실눈을 뜨고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ㅋㅋㅋ

 

- 아 뭐해 빨리 안아줘

 

- ... 너 진짜 괜찮은거야? ( 네 여기서도 호구기질이 다시 나타났습니다)

 

- 아 진짜 여자가 이렇게 까지 말했는데 빨리...

 

그리고 덥쳤습니다.

 

애액은 이미 나올대로 나와서 홍수가 된 상태로 질컥질컥 나오고 있었습니다. 브레지어를 들추니 살짝 까매지기 시작하는 유두가 뽕긋 선 상태로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손가락은 하나, 두개, 세개 까지 들어가더군요.

 

- 아앙... 아아... 으응.. 아...

 

 

저는 가슴을 빨면서 손가락으로 그녀의 약점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한 곳. 그 곳을 만지자 마자 허리가 활처럼 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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