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썰 타락한 아내가 아름답다 프롤로그
야썰 타락한 아내가 아름답다 프롤로그
누구에게나 성적인 환타지는 있다고들 말한다.
하지만 그런것들을 솔직히 이야기 하기에는 아직은 많은 무리수가 있지 않나 싶다.
특히, 그 환타지 라는 것이 일반적이지 않은 특별한 것이라면 더더군다나 그렇치 않을까?
나에게도 쉽게 이야기 하지 못하는 환타지가 있는데 그 정체를 정확히 알게 된 것은 결혼 이후 였다.
그 전까지는 포르노 중에서 특히 나를 흥분 시키는 내용들이 다소 변태적인 것들이라는 생각만 했었고
공공 장소에서의 노출이나 그룹섹스 같은 유형들의 내용을 보고 있으면 일반적인 섹스 장면 보다 훨씬
더 흥분 했었던 기억이 있다.
그러던 것이 결혼을 하고 나서 나의 취향이 정확히 [네토라레] 라는 장르 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아내와
섹스를 하면서 아내와 함께 이 네토라레적인 섹스를 즐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우연치 않게 나의
아내 역시 표현 하지 못하지만 자유로운 섹스에 대한 환타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나의 방식대로
아내의 성적 환타지를 이끌어 내려고 했었다.
이 글은 그런 과정에서 겪게된 아내와 나의 섹스 생활에 대한 경험담이며 섹스 장면 등은 독자들의
흥미를 위해서 다소 표현이 과장된 면이 있음을 밝히는 바이다.
1-1 만남과 결혼
아내를 처음 만난건 지인의 소개를 통해서 였고 중견 기업 비서실에 근무 하던 아내는 나름 엘리트 직장 여성 이었다.
비서실에 대해서는 나름 환상이 있었지만 처음 본 아내는 그야말로 전문 직업인 으로서의 카리스마를 지니고 있었다.
일본과의 무역을 주로 하는 벤처 기업 이었는데 생각과는 다르게 팔등신 미녀 라든가 ceo 와의 스캔들 이라던가 하고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프로 직장인의 모습 그것이 아내의 첫 모습 이었다. 더더군다나 몇번의 만남을 통해서 알게된
아내는 성적으로는 아주 보수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었다. 복장 조차도 좀처럼 노출이 있는 복장을 입은 모습을 볼 수
없었고 나를 만나기전에 사귀던 남자 경력도 두 세명에 불과 했으며 그저 공부와 일에 파묻혀 지내는 전형적인 커리어 우
먼 이었다. 심지어 그 흔한 나이트 조차 싫어 해서 어쩌다가 술을 마시게 되도 가까운 지인들과 저녁 자리에서 반주를
하고 노래방을 가는 정도가 회식의 전부 였다고 한다.
결혼 이라는 것이 이상해서 평소에는 항상 쭉쭉빵빵한 여자를 만나서 결혼 하겠다는 생각이 있었지만 조용 조용하고
내성적인 아내를 만나자 마자 이 여자랑 결혼 하게 되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우리는 급속도로 가까워 졌다.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아내와 섹스를 하는 사이로 발전 하게 되었지만 아내는 여전히 보통의 대한민국 여자 처럼 수동적이고
정상적인(솔직히 대한민국 여자들이 그러한지는 모르겠다.) 섹스 관계만을 유지 했고 어쩌다 내가 자지를 빨아 줄 것을 요구 하거나
카섹스를 시도 하려고 하면 응하기는 하면서도 어딘가 경계 하거나 조심 하는 모습을 늘 보여 주었다.
암튼, 아내와의 섹스는 그래도 만족감이 높았다. 그리 크지 않은 키에 가슴도 크다고는 할수 없지만 다소 마른듯한 몸매는 운동으로
다져져서 탄력적이고 보지의 성감도 매우 좋았다.
이렇게 우리는 급속도로 가까워 졌고 내가 나이가 늦은 나이였기 때문에 양쪽 집안에 상견례를 한 이후는 급살로 결혼에 골인 하게 되었고
내 나이 34살 아내 나이 27살에 만나지 일년이 채 안되었을 때 결혼을 하게 되었다.
그 동안의 나와의 섹스는 평범한 연인들이라면 누구나 다 하는 그런 종류의 섹스 였기 때문에 이 글에서는 그냥 생략 하려고 한다.
문제는 결혼식 당일부터 였다. 그날 처음으로 아내의 성향에 대해서 다소 의아해 하면서 기대를 품게 되었다.
결혼식을 대충 하고 아내와 나는 당시에 아내가 살고 있던 오피스텔에서 옷을 갈아 입고 친구들이 모여 있는 뒷풀이 장소로 가기로 했다.
긴장 했던 결혼 식이라 한편으로는 홀가분 하면서 술을 잘 못하는 나로서는 뒷풀이도 대충 끝내고 조금 쉬었다가 신혼 여행 길에 오르고 싶었다.
우리는 오피스텔에 들려서 옷을 모두 벗고 샤워를 끝내고 신혼여행 짐을 모두 챙기고 하다보니 쉴 시간도 없이 친구 녀석들에게 전화가 오기 시작했다.
“ 야,, 뭐하냐 빨리 와라. 신랑 신부가 와야 뒷풀이를 하지~”
전화하던 녀석은 이미 술이 많이 취했는지 혀가 꼬이고 있었다.
“알았어, 지금 옷 갈아 입는다 조금만 기다려라. 근데 너 벌써 좀 취한거 같다.”
“흐흐,, 야 니 마누라 친구들 죽인다 야..내가 지금 화장실 이거든..근데 니 색시 칭구들 죽이게 논다..얼렁 와라..오늘 제대로 놀아 보자”
결혼을 일찍 해서 두 아이의 아빠인 녀석은 어릴적부터 여자를 밝히기로 유명했다. 아마 아내 친구들이 이쁜 친구들이 많은 가 보다.
“야 ,,너 예의 잘 지켜라,,쪽팔리게 하지 말고..”
“걱정 마라 짜샤,,,그나 저나 니 색시나 잘 모시고 와라,,오랜만에 하는 뒷풀이다. 우리 친구들은 마지막 뒷풀이니까 너두 각오 해라.흐흐”
“야,,살살 부탁한다. 울 색시 경기 한다.”
“엄살 피지 말고 얼렁 튀어와. 니 색시 친구들 보니까 웬만한걸루는 씨두 안 먹히겠다”
“알았어 지금 간다.”
전화를 끊고 아내가 조금 걱정 됐다. 친구들이 워낙 여자를 밝히고 짖궂은 데다가 친구들 사이에서는 내가 제일 늦은 결혼이라 잔뜩 벼르고 있는듯 하다.
전화를 끊으니 아내가 물어 온다.
“오빠 무슨 전화야? 빨리 오래?”
“응,, 얼렁 가자. 근데 미정아 원래 뒷풀이때 야한 게임두 하고 그러는 거 알지? 다 장난 이니까 니가 이해 해야돼. 알지?”
“으이구, 알지 그럼 내가 머 쑥맥 일까봐. 나두 알건 다 알어 뒷풀이두 많이 가봤구”
“헤헤 그래. 그래두 울 친구들 좀 장난이 심하거든 니가 많이 이해해라. 그나저나 당신 친구들 내가 모르던 친구들이 많은가봐. 칭구들이 이쁘다고 난리 더라. 죽여 준다는데..”
순간적으로 아내의 양 미간이 살짝 찌프려 진다고 느낀 건 나의 착각일까?
다소 당황 스러운듯 말을 더듬 었다.
“어?..어…응 자주 안 만났던 친구들인데 연락을 받고 왔네..못본지 오래 됐는데 고맙지 뭐”
“어?..글쿠나 암튼 옷 입어 가게..”
나는 청바지에 티셔츠를 꺼내 입고 아내가 옷을 입고 나오기를 기다리며 담배 하나를 입에 물었다.
잠시 후 아내가 나왔다. 아내를 보고 하마터먼 담배를 놓칠뻔 했다.
검은색 미니스커트에 검은 스타킹을 신었ㄴ느데 스타킹의 위쪽 밴드 부분의 레이스는허벅지 까지만 있어서 허벅지에 밴드 부분이
모두 보이는 그런 스타킹 이었고 상의는 흰색 브라우스 였는데 소매가 없는 디자인에다가 앞 섶이 양쪽으로 교차되는 안에 나시를
덧 입지 안으면 가슴골이 모두 보일 정도로 깊게 파인 브라우스 였다. 거기에 속 나시를 입지 않고 브라우스만 입어서 앞섭은 깊게 파여 있어
그리 크지 않은 아내의 가슴을 1/3 쯤 드러내 놓고 있고 브라 마저도 어깨끈이 없는 브라를 했다. 그 위에 바로 얇은 가디건으로 어깨만 살짝 가린 형국이다.
지금껏 한번도 보지 못했던 아내의 모습이었다.
“오빠, 이상해? 바로 공항으로 갈거라 이렇게 입었는데 너무 야해? 바꿔 입을까?”
“ 아냐 아냐 너무 이뻐 너무 이뻐서 오빠가 당황 한거야. 그대로 가자”
너무 이뻤다. 미니 스커트는 워낙 짧은데다 팔랑 팔랑 거려서 샌들을 신고 걷는 아내의 뒤에서 보면 조금만 바람이 불면 엉덩이가 보일 것만 같았다.
1-2 결혼식 뒷풀이
우리가 뒷풀이 장소로 예약했던 룸(단란주점 대형룸을 빌렸었다)에 들어가니 깜짝 놀랄수 밖에 없었다. 솔직히 처음에 룸을 잘못 찾았나 싶을 정도로
이미 분위기는 끈적 끈적해 있었다.내 친구 다섯명에 아내의 친구가 세명 이었는데 다른 친구들은 바쁜 일이 있다고 모두 먼저 갔단다.
그런데 이미 술이 많이 취해 있었고 아내 친구중 한명은 내 친구의 무릅에 앉아서 러브샷을 하고 있는데 브라우스의 단추가 반쯤 풀려서 풍만한 젖가슴이
반은 드러나 있고 나머지 두명은 내 친구들과 2:1로 브루스를 추고 있는데 남자들 둘 사이에 한명씩 끼어서 남자들이 마구 주물탕을 놓구 있었다.
나는 깜짝 놀라 면서도 순간적으로 아랫도리에 힘이 불끈 들어감을 느꼇다. 그리고 아내의 복장과 처음 보는 아내 친구들의 행동들이 나름 기대를 하게 하기에 충분 했다.
우리가 입장하자 장내는 환호와 함께 금방 정리가 되었고 늦게 들어온 우리에게 벌주 삼배가 돌고 축하주 삼배가 돌았다. 그리고는 친구 녀석들이 아내에게 이쁘다는 둥
친구들이 너무 적극적이고 화끈해서 좋다는 둥 너스레를 떨고 있었다.
나나 아내나 주량이 센편이 아니다. 벌주 만으로도 나는 취기가 올랐고 아내 역시 적당히 취한듯 보였다.
나는 화장실을 가려고 나오는데 뒤에서 친구 녀석이 따라 나왔다.
“괜찮냐,, 너 원래 술 못하잖아”
“그러게 아주 죽겠다. 이제 술은 그만 먹어야 겠다.”
“그나 저나 신부도 좀 취했나 보더라”
“응 미정이도 술 약하다. 적당히 해라 “
“ 야 근데 니 색시 친구들 진짜 죽이더라. 우리 전부 돌아 가면서 주물탕 놨다”
“야 적당히 해라 쪽팔리게 그럴래”
“아냐 임마 재네들이 술 한잔 하니까 더 적극적이더라.게다가 세명 전부 유부녀 라던데 뭘”
“흠..암튼 적당히 해라”
“알았다 임마 설마 니 색시 앞에서도 그럴까.”
순간, 정말 순간적으로 이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담배를 피워 물며 친구를 불렀다.
“정석아, 근데 이제 사회 니가 볼거냐?”
“글치 머 아무래도 뒷풀이 게임은 내 전공 아니냐. 왜 적당히 하라구? 알았어 임마”
“아니 그게 아니라 제대로 하라고”
“뭐? 제대로? 그게 몬 뜻이냐”
“울 아내 좀 보수적이잖냐 오늘 만큼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다.진짜다”
나로서는 조금 모험 이었다. 하지만 뒷풀이 라는 형식을 빌려 아내를 야하게
만들고 싶다는 아니 야한 아내의 모습을 보고 싶다는 욕망이 꿈틀 댔다.
“허허 짜식 클날 소리 하네.너 내가 하려고 맘먹으면 어떠헤 하는지 알지?”
“걱정 말고 아내가 따라 오는데 까지는 맘대로 해라. 억지로 파토 내지는 말구”
“너 진짜다 후회 하기 없다.또 나중에 딴말 하기 없다.”
“알았어 임마. “
“너 진짜 그 약속 지켜라. 니가 제안 한거다”
“알았데두”
그러고 나서 또 잠시 갈등 한다. 아내가 충격 받으면 어쩌지? 너무 지나쳐서 분위가가 엉망이 되면 어쩌지?
안으로 들어 가니 아내는 이미 많이 취해 있었다.
그리고 정석이 녀석이 앞으로 나가서는 나에게 윙크를 하고 마이크를 잡았다.
“자! 이제 시간도 됐으니 우리 신랑 신부가 조금 있으면 먼 나라로 2세를 만들기 위해서 출발 합니다.
우리가 친구로써 그냥 보낼수는 없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서 친구들의 우정을 잊지 않게 해드려야 겠습니다.
그럼 의미에서 뒷풀이 2부를 본격적으로 시작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는 박수를 쳤고 정석이의 사회는 이어 졌다.
“ 자 먼저 신랑 신부는 앞으로 나오세요”
정석이는 아내의 눈을 넥타이로 가리고 내 바지 지퍼를 열고 그 속에 바바나를 집어 넣어서
지퍼 구멍 사이로 나오게 했다. 그리고 나에게 바나나를 잡고 있게 했다.
“자 지금부터 신부는 신랑이 사랑스러운 마음으로 전해주는 과일을 받아 먹겠습니다.
단, 처음부터 그대로 먹을 수는 없고 처음에는 바나나의 껍질을 입으로만 까야 됩니다.
만일 중간에 바나나가 부러지거나 치아 자국이 생기면 벌칙으로 신랑이 벌주를 마시게 됩니다.”
아내에게 마이크가 갔다. 무릅을 꿇은 채로 눈을 가리고 술에 취한 아내는 세상 어떤 여자 보다도 야해 보였다.
“아내 되시는 분은 할수 있겠습니까?”
“아..네”
떨리는 아내의 음성 이었다.
“자 이제 신랑 앞으로 전진”
앞이 안보이는 아내는 손을 뻗어 내 다리를 잡고 무릅 걸음으로 다가 왔다.
친구들은 박수로 환호 하기 시작했다.
서서히 바나나에 입을 대고 껍질을 벗기기 시작하는 아내의 모습은 뽀르노의 그 모습 그대로 였다.
붉은 립스틱 사이로 혀를 내밀어 눈은 가린채로 손은 열중쉬엇 자세로 바나나를 혀끝에 대고 껍질을 벗겨 내고 있었다.
친구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와우 신부가 죽이는데..”
“많이 해본 솜씨다~”
아내의 친구들 또한 거들었다.
“미정아 화끈하게 해줘~”
“니 입술에 남자들 여럿 죽었잖아..”
술이 취한 내 귓가에 이 목소리들은 아내를 발가 벗기고 있었다. 너무 흥분 되는 장면 이었다.
아내는 조심 조심 껍질을 벗기고 마지막 껍질을 벗기면서 혀로 바나나를 핥았다. 그리고 나는 분명히 들을 수 있었다.
‘아~흠~’
작지만 분명한 그것은 아내의 신음 소리 였다.
“자 1차 관문을 통과 했구요. 검사가 있겠습니다”
정석이는 아내를 일으켜 세우고 내 바지에서 바나나를 집어 드는데 이 녀석이 들면서 살짝 손톱 자국을 냈다.
“어 여기 사랑하는 신랑이 준비해준 과일에 상처가 났습니다. 신부는 확인 하세요”
그제서야 아내의 눈을 가린 넥타이를 풀러 주고 아내 에게 확인 시켰다.
영문을 모르는 아내는 술기운인지 아닌지 얼굴은 붉게 물드리고 떨리는 음성으로 말했다.
“어머, 어떡해요. 아이 참 조심 했는데..벌칙은 제가 받을께요”
“부부는 일심 동체. 그러면 신부님이 벌주를 드시겠습니다.”
정석이는 언더 락잔에 가득 위스키를 부어 아내에게 권한다.
“그렇게 많이는 못 마셔요. 봐주세요”
아내는 정말 술을 보고 질겁을 한다.
“그러니까 벌칙 이지요.”
마지못해 울상이 되서 아내가 받으려는 순간
“어이쿠 죄송합니다. 제가 신부님 미모에 반해서 손을 떨어서 그만”
그러면서 술을 아내의 브라우스 위에 부어 버렸다.
정석이의 의도를 충분히 알수 있었다.
젖은 브라우스 위로 이제 가슴의 실루엣이 모두 드러났다.
“자 다시 따라 드리겠습니다”
“이건 너무 많아요. 다른 벌칙을 주세요”
“그래 정석아 울 아내도 술이 좀 약하다 술 말고 다른걸루 해라. 아니면 내가 마실께”
나도 술은 조금 걱정 스러웠다.
“아..네 신랑분은 되셨구요. 신부님이 실수를 하셨으니까 다른 벌칙을 드리겠습니다.”
“신부님 다른 벌칙은 모두 하시겠습니까?”
“네,,할께요.”
“좋습니다. 그러면 벌칙으로 신랑 친구들에게 한번만 봐주세요라는 의미로 눈은 가린채로
한 사람 한사람 앞에서 엉덩이로 이름을 쓰면서 지나 갑니다. 하실 수 있겠습니까?”
어떡하지 라는 표정으로 나를 처다 보는 아내의 눈..
나는 애써 외면 하며 아내 에게 속삭였다.
“미정아 그래도 술 마시는 거 보다 낫지 니가 이해해라 뒷풀이 게임이 원래 신부 골탕 먹이는 거야”
“알았어, 나 할께 걱정마. 나 대신 이제부터 이쁘게 할께 괜찮지?”
술취한 아내의 목소리..
‘이쁘게 할께?’ 무슨 의미일까?
“ 어 그럼, 아무 생각 하지 말고 그냥 잼있는 게임 이라고 생각하고 이왕놀거 제대로 놀아”
“자 하실수 있겠습니까?”
“네 할께요”
그때부터 아내의 도발적인 행동의 시작 이었다.
테이블에 엎드린 채로 눈은 가리고 친구 얼굴 앞에 엉덩이를 들이 밀고 이름을 쓰면서 씰룩 씰룩 거렸다.
이때 무방비로 맞은편 친구 녀석에게는 아내의 젖가슴이 그대로 눈 앞에서 출렁 거리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면서 나는 아내의 모습이 마치 창녀 같다는 생각을 했다. 아니 아내가 창녀 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때 돌연 아내의 도발적인 행동이 이어졌다.
“ 내 엉덩이 이쁘지 않아요?”
“흐흐 아주 이쁩니다..”
아내는 간간히 신음을 흘리며 더욱 도발 했다.
“아흑..테이블 집고 엉덩이 흔들기 힘들어요. 넘어지지 않게 엉덩이 잡아 줘요”
‘허걱, 엉덩이를 잡아 달라니 이건 무슨 말인가’
이 말은 놓치지 않고 정석이의 말리 이어졌다.
“아, 신부가 이쁜 엉덩이를 잡아 달라고 합니다. 신사분들은 주저 하지 마시고 흔들리지 않게 엉덩이를 단단히 잡아 주세요~ 부탁해요~”
정석이의 신이나서 떠들자 친구 녀석이 얼른 엉덩이를 움켜 잡고 주무르기 시작했다.
“부탁해요. 제 이쁜 엉덩이가 흔들리지 않게 단단히 잡아 주세요. 더 이쁘게 엉덩이를 흔들께요”
아내의 말에 이제 모두는 흥분 하기 시작했고 짧은 미니 스커트는 위로 올라가 팬티가 보일 듯 말 듯 하고
친구들은 그런 아내의 엉덩이며 허벅지를 주물러 댔다. 아내는 이제 확실히 술에 취해 있었다.
그렇게 네명의 친구들에게 돌아 가며 엉덩이를 들이 밀고 벌칙이 긑났다.
“자 이제 한숨 돌리고 다음 게임으로 넘어 가겠습니다. 그 전에 다른 친구들은 모두 신부의 엉덩이를 검사 했는데
저는 검사를 못했습니다. 제가 영준이(저 입니다)의 가장 친한 친구로서 친구를 맡겨도 되는지 마지막으로
신부의 엉덩이 탄력을 검사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랑 불만 있습니까?”
“야 ,, 적당히 해,, 신부 놀래겠다 임마”
나는 사실 극도록 흥분해 있었지만 아직 까지는 정신을 차리고 있었다.
“그럼 신랑은 동의 한것으로 알고 신부는 괜찮습니까?”
여전히 눈을 가린 아내는 테이블에 상체를 숙이고 엉덩이를 뒤로 쑥 빼고는
“만져 보세요”
‘허걱, 정말 장난이 아니다’
정석이는 아래서부터 허벅지를 쓰다듬다가 스커트 속으로 손을 쑥 넣고 엉덩이를 잠깐 주물렀다.
그리고 다른 친구들에게는 안 보였지만 난 분명히 보았다. 엉덩이를 만지던 아주 잠깐 사이 아내의 허리가 움찔 거렸고
정석이의 손가락 하나가 아내의 보지 쪽으로 쓱 스치며 지나 갔다.
나를 보던 정석이의 의미 심장한 미소..
그리고 친구녀석 한 놈이 아내 친구 한명을 데리고 나가려고 했다.
“명희 씨가 넘 취해서 내가 좀 모셔다 드려야 겠다”
명희씨는 이미 인사불성이 되어서 테이블에 엎드려 있었다.
“에구 그럼 우리가 같이 가야 겠다”
그러면서 아내의 친구들이 같이 일어섰다. 아마도 어떻게 작업을 해보려던 친구놈은 아쉬운듯 자리에 그냥 앉았다.
“얘들아 그럼 너희들이 고생 좀 해줘라. 벌써 가서 미안 해서 어쩌냐”
말릴줄 알았던 아내는 그대로 친구들을 보냈다.
이렇게 친구들이 가자 룸에는 내 친구 다섯, 나까지 여섯명의 남자와 아내가 남게 되었다.
“자 자리 정리 하고. 친구분들도 가셨는데 그만 할까요? 아니면 그냥 우리 끼리 조금 더 놀까요?”
아직 공항 가려면 시간이 두 시간은 더 있어야 했다. 그리고 이대로 끝내기에는 내가 너무 흥분해 있었다.
“아니…”
“우리 더 놀아요. 우리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서 더 놀다 가야 돼요”
아내가 먼저 더 하자고 했다.
‘헐~’
아내의 눈을 봤다. 취해있다. 확실히 취해 있었다. 그 동안 이렇게 취한 모습은 처음 보는 듯하다.
우리 둘다 술을 좋아 하지 않아서 데이트를 하면서도 이렇게 까지 취한 모습은 처음 보는 듯 하다.
모습을 봤다. 섹시하다. 메이크업을 진하게 하고 앞 가슴에는 술을 쏟아서 젖가슴이 비쳐 보이고 검은 미니스커트는
아내가 술에 취해 비틀 거릴 때 마다 허벅지며 팬티를 간간히 노출 하고 있었따.
예쁘다. 여섯명의 늑대 앞에서 아내는 암코양이 같았다.너무 섹시 하고 예뻤다.
“자 그럼 소원대로 다음 순서로 넘어 가겠습니다.”
“자 여기 100원짜리 동전이 한 개가 있습니다. 이 동전을 신부는 눈을 가려 주시고 신랑 몸에 숨겨 두겠습니다.
그럼 신부가 재주껏 찾아 내시는데 제한 시간은 20초를 드립니다. 물론 신랑이 힌트를 주신다거나 하면 바로 벌칙 들어 갑니다.”
정석이는 아내의 눈을 가리고 내 팬티 속에 동전을 넣었다.
“ 자 시작”
시작과 동시에 아내는 내 주머니를 뒤지고 벨트를 풀러 팬티 속으로 손을 넣었다.
아내의 손이 닿자 내 자지는 벌써 하늘을 향해 발기가 되어 있었다. 아내는 내 자지를 만지고 나를 한번 보고는
씩 하고 섹스러운 미소를 날리고는 자지를 위아래로 문질러 댔다. 이미 동전은 아내의 손에 닿았다.
하지만 아내는 꺼 내지 않았다. 그저 내 부랄과 자지를 문질러 댔다. 아내의 손에 내 쿠퍼액이 묻어 났다.
“….열 아홉, 스물…땡”
땡 소리와 동시에 아내는 급하게 동전을 들어 올렸고 아내의 손바닥에는 끈적끈적한 액체가 묻어 있다.
“아이고 아깝습니다. 이번에도 벌칙을 받으셔야 겠네요.”
“하~..하라는 대로 할께요.”
흥분된 아내의 목소리. 분명 아내는 흥분해 있었다.
“ 자 그럼 벌칙으로 여기 신사분들의 소원을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섹시댄스~’
‘돌아가면서 브루스’
‘프렌치 키스~’
갖가지 야한 요구 사항들이 나왔다. 친구들도 이미 모두 취해 있었고
아내는 취해서인지 흥분해서인지 얼굴을 빨갛게 물들이며 내게 기대어 왔다.
“오빠, 나 어떡해. 많이 취해서 내가 실수 많이 하지”
“아냐 괜찮아. 이뻐 너무 이뻐. 오늘은 딴 생각 하지 말고 잼나게 놀자”
“그래도 괜찮아? 오빠 나 너무 심한거 아냐?”
“아니.정말 예뻐 내 친구들인데 뭐 장난으로 하는 거니까 당신만 괜찮으면 난 좋아”
“정말? 알았어. 그럼 나 오늘은 그냥 오빠 들이 하자는 대로 하면 되지?”
“어?..어 그럼. 아무 걱정 말고 잼있게 놀자”
“응 알았어 오빠”
“자~ 신부님 이제 요구사항들이 많이 나왔는데요. 오늘은 신부의 날이니까 신부님께 선택의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자신 있는거 하나만 고르세요.”
“하.네…어쩌지.”
다소 떨리는 아내의 목소리 아내는 잠깐 나를 봤다.
“미정아, 화끈하게 해. 이 녀석들 그냥 끝내지는 않을 놈들이다. 그냥 화끈하게 서비스 해줘라..허허”
아무것도 아니라는듯 웃어 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미 나는 머릿속으로 아내를 돌림빵 하는 상상속으로 빠져 들고 있었다.
흥분 됐다. 아내의 야한 몸짓, 내 아내를 바라보는 친구들..아니 남자들의 눈빛속에서 처음 겪는 흥분으로 이성을 잃어 가고 있었다.
“화끈하게?..헤헤…진짜 화끈하게?..알았어 오빠”
아내는 나를 보며 웃었다. 그리고 살짝 윙크를 하고 친구들을 향해 돌아 섰다.
“그럼 잘은 못하지만 댄스로 할래요”
“네 좋습니다. 그런데 그냥 댄스 아니고 섹시 댄스니까 여기 모인 남자분들을 모두 흥분 시켜야 합니다.
그렇치 않으면 벌칙은 무효 입니다. 신랑 동의 합니까?”
“오케 오케~..미정아 죽여 줘라~”
나역시 아내의 춤은 처음 본다. 나이트를 싫어 하니 한번도 아내의 춤 추는 모습을 볼 기회가 없었다.
“흠~ 알았어요 그럼 음악 주세요.”
음악이 흘렀다. 정석이 녀석은 나이트 스트립 쇼에서나 나올법한 듯한 음악을 틀었다.
아내가ㅏ 가디건을 벗었다. 친구들의 환호가 이어진다.
머리 핀을 빼낸다. 긴 생머리의 아내는 오늘은 머리위로 틀어서 머리핀을 했었다.
머리핀을 풀고 긴 생머리를 풀어 헤치며 아내의 춤이 시작 됐다.
“자자 신랑은 벌칙이니까 여기 앉아서 감상만 하시고. 나머지는 신부와 함께 하셔도 좋습니다”
나는 소파에 기대어 앉아 담배를 물었다.
자욱한 담배 연기 사이로 아내의 모습이 보인다. 흐느적 흐느적 댄스 라기 보다는 그저 몸놀림이다.
섹시했다. 아니 야했다. 정말 야했다. 아내의 모습은 이제 완전한 스트립 걸의 모습이었다.
친구 녀석들이 아내 주위로 몰렸다. 박수를 치면서 함께 어우러 졌다.
아내는 춤을 추면서 젖은 브라우스 위로 가슴을 만지기도 하고 뒤로 돌면서 치마를 살짝 살짝 들춰서 엉덩이를 보이기도 했다.
친구들이 아내를 둘러싸고 빙빙 돌다가 점점 아내 곁으로 좁혀 졌다.
그중 한 녀석이 아내 뒤에서 아내를 안았다. 어정쩡 하게 아내를 안고 엉덩이에 자신의 하복부를 밀착 시키고 양팔로 아내의 배를 만지고 있었다.
다른 녀석들이 아내에게 밀착해 갔다.
아마 내가 없었다면 가슴을 주물렀을 것 같다.
아내는 나를 처다 봤다. 눈이 풀려 있었다. 나는 괜찮다는 손짓을 하고 일어 섰다.
“어,,어 신랑은 참여가 곤란 합니다..자리로 돌아 가세요”
친구 녀석들이 강제로 떠밀었다.
그 순간 악마 같은 생각이 났다.
“야,,야 내가 화장실좀 다녀 올 테니까 니네들 딱 그때 까지만 봐준다…알았지 짜식들아”
“오빠, 담배도 거기서 피우고 와 여기 공기 넘 안 좋다”
아내는 무슨 생각을 한 걸까. 마치 내가 빨리 오지 않기를 바라는 듯한 말투다.
조금 화가 났다.질투도 났다. 하지만 나의 욕망은 그 모든 것을 이기고 있었다.
“어..응 글치 않아도 못 먹는 술을 먹어서 속이 안 좋다. 볼일 보고 올께 조금만 버텨라 미정아”
“어..음..어”
순간 아내의 음성이 떨렸고 나는 분명히 봤다. 친구녀석 한놈의 손이 뒤쪽에서 치마 속으로 들어 갔다 나왔다.
밖에 나와 담배를 새로 물었다.
오월의 꽃바람이 내 피부를 자극 한다.
‘잘하는 짓일까. 저러다 정말 사고라도 나면 어쩌지? 미정이는 술이 취한것일까?’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처음 보는 아내의 모습에 당황 스럽기도 했지만 흥분한 것도 사실 이었다.
아니 좀 더 솔직히 말하면 이대로 좀더 진행 되기를 바라면서 자리를 비켜 주었던 것 아닌가.
‘그래 즐기자. 미정이만 상처를 받지 않고 즐긴다면 더 잘된일이다.’
담배를 마저 피우고 룸으로 돌아 갔다. 낮 시간에 통째로 빌린 단란 주점은 우리 외에는 손님이 없었다.
밝은 빛속에 있다 들어가니 순간적으로 눈 앞이 깜깜 했다.
잠시 후 시력이 돌아 오고 우리 룸안을 웨이터 녀석이 조금 열려진 문틈 사이로 훔쳐 보고 있었다.
궁금 했다. 솔직히 화가 나기 보다는 궁금 하기만 했다.
웨이터 녀석의 뒷통수를 툭 쳤다. 깜짝 놀라서 돌아보는 녀석이 겸연쩍게 고개를 숙인다.
“뭘봐 이놈아 뒷풀이가 다 그렇치 뭘 이상하게 보고 있어”
“죄송합니다. 이상하게 본건 아니고요 여자분이 너무 이쁘고 야해서 보고 있었어요”
“비켜봐 임마. 저 안에 있는 여자가 오늘 결혼한 내 와이프거든. 근데 오늘은 잼있는 추억을
만들어 주려고 일부러 그러는 거야 그러니 딴 생각 하지마 알았어”
“그럼요, 저두 많이 봐서 알아요”
“그래 넌 가서 일 봐라”
구석진 복도 끝에 있는 우리 룸은 일부러 오지 않으면 볼수 없는 구조 였다.
웨이터가 사라진 것을 보고 문틈으로 안의 광경을 봤다.
‘허걱..저럴수가’
아내는 친구 녀석들에게 둘러 쌓여 있는데 한 녀석의 뒤에서 아내를 안고 춤을 추고 있었고
아내는 그 친구의 목을 끌어 안고 키스를 하고 있었다.
더더군다나 뒤에서 끌어 안은 녀석의 손은 아내의 치마 속으로 들어가 있었고 다른 한 손은
아내의 가슴을 움켜 쥐고 있었다. 다른 녀석들은 그 모습을 보면서 서로 아내의 엉덩이며 허벅지며 가슴을 만져 대고 있었다.
키스를 하던 아내는 자기 손으로 한 쪽 가슴을 주무르면서 브라우스 밖으로 끄집어 냈다.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이 옆에 있던 녀석이 아내의 가슴을 입에 물었다. 이제 아내의 치마 속으로는
서너개의 손이 서로 경쟁 하듯이 들락 거렸다.
음악은 이미 끝나 있었고 아내의 신음 소리만 간간히 들리고 있었다.
“와 씨발 죽이는데, 이 년 젖탱이 봐라 끝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