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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썰 아내... 그리고 어머니..2부



야썰 아내... 그리고 어머니..2부
 



2부

 

 

- 아내의 시점..

 

 

유혹이었다..

 

그 시선을 보면 안다..

 

나에게 다가왔던,, 많은 여자들의 그 시선,,

 

내 얼굴,, 내 가슴,, 내 다리,,를 훑는 그 시선,,

 

이 여자..나를 원한다...

 

곱게 나이든 느낌.. 관리를 잘 하는 여자..

 

나이와 상관없이 이쁘다..

 

아들이 옆에 있는데도 이여자는 관여치 않은 듯,, 눈빛으로 날 유혹해 왔다..

 

시선이 끈적하다..

 

나 또한 이여자의 시선을 피할 생각이 없다..

 

그녀는 내 손을 놓지 않았다.. 나 또한 그녀의 손을 놓지 않았다..

 

저녁식사를 하며 우리 다리는 식탁밑에서 몇번의 부딪힘이 있었고,, 한동안은 테이블 밑으로 다른사람들 모르게 다리를 서로 맞대고 있었다..

 

스타킹 사이로 전해져 오는 감촉이 좋았다..

 

그녀 또한 이 감촉을 느끼고 있을것이다..

 

남편될 사람도,, 시아버지 될 사람도 눈에 안들어 왔다.

 

그녀의 빨아간 입술이 눈에 들어 왔다..

 

17살때의 그 선생님도 빨아간 입술이었다..

 

 너 .. 무지 이쁘다..

 

내앞에서 그 선생님은 대놓고 날 좋아했다..너무 이쁘다고,,

 

나도 그 선생님이 좋았다..

 

그 선생님은 유부녀였고 우리 엄마보다도 나이가 더 많았고 선생님의 아이들은 나보다도 나이 많았지만.. 난 그런것에 구애 받지 않았다..

 

난 그저 그 선생님이 좋았다..

 

선생님이 내 몸을 만지면 나도 선생님의 몸을 만졌다..

 

만지고 싶었다..쓰다듬고 싶었다..

 

선생님의 침대에서 난 선생님의 손가락에게 내 처녀성을 잃었다..

 

행복해서 내 눈에서 눈물이 흘렀다..

 

대학에 와서도 선생님이 부르면 쪼르르 달려가 그녀에게 내 몸을 주었다..

 

나 또한 선생님의 몸을 가졌다..

 

섹스를 가르쳐준 고마운 선생님..

 

 

 

주저대는 성격이 아니었지만 현석과의 결혼만큼은 조금은 주저 스러웠지..

 

남자로 치면 현석은 평균 이하..아니 내가 겪은 남자들 중,, 최하위라고 할 수 있지....

 

그럼에도.. 내가 현석과 결혼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첫째, 내 말을 잘 듣는다는 거,,

 

내가 그 많은 남자들과 깨진 이유이기도 했지.. 사이가 깊어지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남자들의 마초적 성향..

 

난 그런 남자들이 본능적으로 싫었어.. 내가 마초적인 여자거든,,

 

내가 왜 그 돈 잘번다는 룸싸롱에서 일 안 한줄 알아??

 

남자들에게 맞춰주질 못해..내가...

 

어쨌든.. 난 내 말 한마디에 군말없이 잘 따르는 그런 현석이 좋았어...

 

두번째..난 자유롭고 싶었어,,, 언제든.. 어디서든.. 그런면에서 현석은 내 자유스런 행동에 브레이크를 걸 남자는 아닌거 같았어..

 

현석과 사귀면서도 난 내가 만나고 싶은 사람은 언제든 만났거든..

 

물론 현석이가 질투하는 거 느끼기는 했지만.. 연애기간 동안 교육시키고 세뇌시킨 보람인지 갈수록 알아서 잘 받아 들이는 모습이 맘에 들었어..아직까지는 현석이 앞에서,, 다른 남자나 여자와 내가 섹스하는 모습을 보여주진 않았지만.. 아마 그것까지도 현석인 받아들이며 내 행복과 만족을 위해 참아낼거 같아..

 

세번째.. 아마 이게 젤 중요한 이유이기도 해.. 현석은 내 주위의 어떤 남자들보다도 부잣집 아들이라는 거...

 

난 경제적으로 어렵게 부부생활을 시작하고 싶지 않았어..경제적으로 여유로운게 좋은거 쟎아...

 

뭐,, 둘째 아들이면 어때.. 시누이가 있으면 어때.. 내가 시어머니에게 잘 하면 되쟎아..

 

현석이만 잘 잡고 살면 내 인생에서 경제적 어려움은 없을거란 거..

 

그런데.. 지금 말한 이유보다 더 중요한 이유가 생겼어..

 

현석이네 집에 인사 드리고 와서 부터,, 내 맘은 알수 없이 쿵쿵 뛰기 시작했어..

 

오랜만에 느껴보는 활력이지..

 

한동안 남자랑 하는 어떤 섹스도 그냥 그랬거든,,

 

종마같은 종현이도,, 스킬하나는 끝내주는 회사의 김전무도,,원나잇으로 만난 그 어떤 놈도,, 최근엔 내 몸을 타오르게 하진 못했어..

 

친구들이 그러더라고,, 너,,섹스매너리즘에 빠졌어...라고,..

 

그러던 중에 내 맘을 뛰게 만든 상대가 나타난 거야..

 

근데 모르겠어.. 하필.. 시어머니 될.. 여자..라고 생각하니.. 주저되는 것은 잠깐,, 오히려 더 자극적으로 그 여자가 보이는거 있지..

 

현석이 엄마?,, 뭐 현석이만 제껴놓으면 매력적인 여자인 것만은 분명하쟎아..

 

첫사랑인 선생님도 엄마뻘이었는데 뭐,...

 

그녀의 그 빨아간 입술이 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어..

 

 

 

 

아예 말해주지 말을 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들었어..

 

현석이 입장에서는 궁금하긴 할거야.. 내가 그 입장 모르는 것도 아니고,,

 

근데.. 현석이와 약속한 것도 있고 해서 다 얘기해 주는게 맞는거 같은데,, 다 얘기해주면 현석이가 받아들이기 너무 벅찰 거 같고,, 또,, 그녀의 입장에서도 말하지 않는 게 나을 거 같더라고,,

 

 오늘도??

 

 응.. 엄마랑 청담동에서,, 옷 사준대..

 

 엄마?? 

 

 응.. 엄마....그렇게 알고 귀챦게 전화하지 마,,알았지?

 

 어.. 알았어..

 

 

 

 

검은색의 가터벨트.. 검은색의 컵이 없는 브라..그리고 검은 색의 미니 원피스...

 

팬티는 거추장 스러웠다..

 

아마도 그녀도 거추장스러운 건 싫어할듯 했다..

 

호텔이었다.. 듣던대로 대범했다..

 

방에 들어서자..그녀는 날보고 잠시 놀란다..

 

원피스의 브이넥을 통해 내 가슴의 절반이 드러나 있었다..

 

난 주저없이.. 그녀에게 다가가.. 그녀의 얼굴을 양손으로 맞잡고 그녀의 입술에 내 입술을 가져가 대었다..

 

그녀의 두손이 내 허리를 잡았다..

 

내 가슴을 그녀의 가슴에 대어본다..

 

제법,, 단단하고 크다..

 

내 한손이 그것을 잡아 쥐었다..

 

 아..

 

그녀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더 세게 잡아쥐었다..

 

 아아..

 

그녀의 입에선 더 크게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색감이 좋다..

 

오랜만에 만난 색감좋은 여자다..

 

한동안 잊고 지내던 여자에 대한 나의 열망이 타오른다..

 

시어머니 될 여자라서 그런지 더 자극적으로 다가온다..

 

묵직한 가슴.. 느낌이 좋다..

 

내 혀를 감는 그녀의 혀.. 능숙하다..

 

아들과는 다르게 이 여자는 잘한다..

 

내 허리를 잡던 그녀의 두 손이 내 엉덩이를 잡았다...

 

그리고 내 히프를 두손으로 꼭 쥐었다..

 

 아..

 

이번에는 내입에서 신음소리가 새어 나와 그녀의 입속으로 사라졌다..

 

키스를 멈추자 그녀는 내 가슴의 골 사이에 입술을 대었다..

 

빨간 립스틱이 내 가슴을 맛보았다..

 

그녀의 뒤머리를 잡아.. 내 가슴에 그녀의 얼굴을 묻었다..

 

아...

 

신음소리가 내입에서 새어 나왔다..

 

오랜만이었다..

 

이런 편안한 자극..

 

중년여인의 입술에 흥분한지는 너무도 오랜만이었다..

 

학생때 희영이와 같이 만났던 중년여인들.. 그들이 나에게 주었던 포근한 사랑..

 

어느새 내 어깨에서 원피스가 흘러내렸다..

 

그녀는 흥분에 겨운 모습으로 내 젖꼭지를 입에 물고 ,,마치 배고픈 아이처럼,, 힘차게 빨아 대었다..

 

아들과는 너무 다르게 자극적으로 빨아댔다..

 

내 거대한 가슴은 그녀의 입과 두손에 점령당했다..

 

행복했다..

 

그녀를 쇼파로 이끌었다...

 

쇼파에 앉은채 난 다리를 벌렸다..

 

가터벨트에 연결된 검은 스타킹이 내 늘씬한 다리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그녀는 내다리에 시선을 거두지 못한채 천천히 내 다리 사이로 들어와 무릎을 꿇었다..

 

순간.. 이 여자의 얼굴에서 현석의 얼굴이 겹쳐 보였다..

 

 아..

 

아들과 같이 이 여자도 내 보지를 보며 신음을 뱉었다..

 

깨끗이 왁싱된 내 보지를 보는 그녀의 눈이 타오르는 듯 했다..

 

그리고는 얼굴을 묻고는 내보지를 빨아 대기 시작했다..

 

내 몸은 활처럼 휘어졌다..

 

그럴수록 그녀의 오랄은 더 격해졌고,, 그녀의 두손은 내 가슴을 잡아 쥐었다..

 

여자와의 섹스는 오랜만이었고.,. 오랜만인 만큼 만족의 정도는 넘쳐났다..

 

 나..그만.. 아... 

 

그녀가 먼저 지쳤다..

 

호텔방에 들어온 지도 한참이 지났나 보다...

 

54살의 여자.. 그녀는 내 품에 아기같이 꼭 안겨 있다..

 

이쁘게도 내 입에 담배를 물려준다..

 

난 한모금의 담배연기를 그녀의 얼굴에 뱉어냈다..

 

그녀는 다시 내 가슴을 베고 누웠다..

 

난 그녀의 어깨에 팔을 두르곤 꼭 안아 주었다..

 

나이가 많아도 난 쉽게 말을 놓는다..

 

그게 오히려 편했다.. 이 여자에게도 편하게 놓았다..

 

비록 내 시어머니 될 여자라도 지금은 내 품에서 내가슴에 취해 있는 여자일 뿐이엇다..

 

처음 본 지 4일만에.. 둘만이 만난지 3번째 만에.. 난 그녀를 가졌다..

 

 현석이도 우리 만나는 거 알아?

 

 응.. 만나는 거만.. 왜? 싫어?

 

 응. 조금은..

 

 그래. 일단은 우리 둘만..

 

내 손이 내 말보다 더 먼저,,그녀의 가슴을 잡았다..

 

묵직한 가슴.. 내 가슴보다는 약간 작고 처졌지만.. 제법 크고 농염한 맛이 흐르는 가슴이었다...

 

여자의 맛을 아는 몸..

 

난 알아..

 

 

이런 몸은 여자끼리의 섹스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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