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썰 숨겨진 판도라의 상자-1
야썰 숨겨진 판도라의 상자-1
주연 : 신혜 38세 주부 지훈 38세 남편, 대기업 과장 남편과 오랜만에 느껴본 잠자리 그동안 잠자리는 나에게 의무방어전 같은 것이었다. 평범한 애무와 평범한 삽입.. 그리고 운동 후 사정 그러던 나에게 조금씩 뭔가 모르게 꿈틀대는 것이 있었다. 어느날인가, 남편과의 의무전에서 오간 대화가 불씨가 되었다. 지훈 : 자기 몸을 누가 아줌마로 보겠어~ 신혜 : 다 늙어가는 아줌마가 무슨~ 그냥 아줌마지 지훈 : 낮에 자기 몸매 훔쳐보는 남자보니 흥분되더라 신혜 : 그래서 오늘 과격해진거야?? 그랬다. 그날 남편은 날 훔쳐보던 남자들 시선에 질투를 느낀것이다. 집에와서 애들을 챙기는둥 마는둥.. 그리곤 외출을 시켰다 평소 보내질 않던 피씨방으로.. 용돈까지 쥐어주며.. 애들이 집을 나서자마자 주방에서 정리중이던 나를 갑자기 뒤에서 안곤 급하게 가슴을 움켜쥐어버린다. 끈으로 된 홈드레스가 우악스럽게 접히더니 바닥으로 툭하고 떨어진다. 흔한 아줌마들이 입는 아이보리색 브라와 팬티가 드러나고, 남편은 깊은숨을 내쉬며 오른쪽 귓볼을 애무하며 손으론 브라를 끌어올린다. 아직 쳐지진 않은 가슴이 출렁이며 들어났고, 남편의 손은 가슴이 터질듯 주물러댄다. 어느샌가 나의 입에선 신음소리와함께 숨이 가빠지고 있고, 그걸 느낀 남편은 날 돌려세운다. 딥키스를 하며 남편의 손은 어느새 팬티밴드를 늘어나게하곤 안으로 들어왔다. 수풀이 우거진 깊은 계곡에선 옹담샘이 흐르기시작했고, 나도모르게 다리를 슬그머니 벌렸다. 그때를 놓치지 않고 길다란 남편의 손가락이 쑤욱하고 들어왔다. 난 까물어치듯 몸을 비틀었고 남편의 혀를 사정없이 빨아댔다. 남편이 흥분되어 어쩔줄 몰라하는 나에게 말을 건낸다. 지훈 : 당신 왜 이렇게 흠뻑 젖었어??? 신혜 : 몰라. 당신이 갑자기 덤벼드니깐 그렇지.. 지훈 : 오늘따라 물이 더 많은거 같은데?? 신혜 : 연애시절 생각나서 그런가봐 ㅎ 당신 이렇게 하는거 좋아했잖아~ 팬티는 벗겨져 왼쪽 무릎에 멈춰져 걸려졌고, 남편은 더이상 애무가 필요없다는 듯 급히 바지와 팬티를 벗고, 충분히 발기된 물건을 집어 넣어 버렸다. 이미 충분히 젖어있던 꽃잎은 환영하듯 반겨주었고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압력을 가했다. 싱크대에 기대어 팬티가 걸려있는 왼쪽다리를 들어 감싸며 피스톤 운동을 시작한다. 점점 신음소리는 커져만 가고 물은 맺혀 다리를 타고 바닥에 뚝 뚝 떨어진다. 난 남편에게 매달리다시피 안겨 몸안으로 들어오늘 물건을 받아들이는데 정신이 없다. 쩍하고 빠지는 소리에 날 뒤로 돌아서게하고 몸을 앞으로 숙이게하곤 뒤에서 급히 다시 들어온다. 그 쾌감에 근육은 더 강하게 수축을하게 되고 조이기 시작한다. 후배위 탓에 가슴을 출렁이고 남편은 출렁이는 가슴을 강하게 쥐어잡고 비틀어버린다. 절정에 다해갈쯤 귓가에 숨을 내몰아쉬며 말을 건넨다. 지훈 : 자기 이렇게 흥분한 모습 누가보면 어떨까? 신혜 : 미쳤어? 아~ 으~ 아~ 자기 더 깊이~ 지훈 : 왜 자기 모습이면 남자들 환장하겠구만~ 신혜 : 자꾸 그럴래? 섹에 집중해줘~ 나 갈것 같애~ 지훈 : 자기 모습 누가 본다고 생각하니 더 흥분되~ 신혜 : 아~ 미치겠어~ 아~ 좀만 더~ 그렇게 대화가 오가고.. 깊은곳에 남편이 사정을 했다. 이유는 나중에 알았지만, 평소완 다르게 상당한 량의 정액이 들어왔다. 숨가쁜 단거리 달리기가 끝난듯 그대로 바닥에 누워 날 감싸안아준다. 지훈 : 자기 오늘 왜 이리 섹시하게 보이지? 신혀 : 자기 나한테 뭐 잘못한거 있어? 수상해 지훈 : 그게 아니라 아까 마트갔다가, 남자들이 자기 몸 훌터보는거 보니까 나도 모르게 흥분되더라 ㅎㅎ 신혜 : 자긴 딴 남자가 날 보는데도 화나는게 아니구?? 지훈 : 화도 났지~ 근데 흥분도 됐어~ 신혜 : 이남자 큰일날 사람이네~ 지훈 : 후배가 야잘이란 사이트 알려주던데, 자기 올려볼까? 신혜 : 미쳤어? 그랬단봐 당장 이혼이야~ 그렇게 시작된 대화에 네토란걸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