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썰 알고보니 유부녀 - 4부
야썰 알고보니 유부녀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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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자기 이상하다.. 왜 다른 사람한테 당하면서 신고 할 생각을 안하고...
나였음. 바로 신고 했겠다.
자기~ 나 이상해..
남자친구랑 그걸 할때마다 노래방 아저씨가 생각이나..
그땐 그냥 술에 취해서 흥분되거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그 아저씨가 남자친구 몰래 날 덥친게..
너무 자극적이고..
사실 남자친구보다 가득찬 느낌이 너무 좋았어.
어제는 남자친구 몰래 혼자서 그 노래방 까지 간거 있지?
근데 남자친구를 속이는거 같아서 몇곡 부르지 않고 그냥 나왔어.
낮이라 아저씨는 없었어.
자기는 어떻게 생각해.. 이런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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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남자친구랑 놀러갔다가 당한 그 여자가 아닌가 생각되었다.
그 글을 읽는 모습이 캠으로 보였는데, 그녀와 그여자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보였다.
그녀가 그여자의 엉덩이를 툭!툭! 치면서 뭔가를 말하는 것 같았지만, 소리가 안들리니... --;
그런 와중에 탱탱한 그여자의 엉덩이가 너무 자극적으로 보였다.
잠시후 쇼핑몰을 보더니 컴퓨터를 꺼버렸다.
아쉬웠지만 그날 그녀를 볼 수 있었던건 거기 까지였다.
다음날, 오전 10시쯤 일어나서 물을 마시고 네이버 지식인에 재미난 글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는중에..
그녀의 컴퓨터가 켜지는 것을 보고, 재빨리 원격프로그램을 실행 시켜 그녀가 무엇을 하는지 지켜 보았다.
물론 캠 화면도 함께 켰다.
근데 그녀가 아니라 그여자 --;; 닉네임이 자칭 이쁘다는 그여자.. (절대 난 별로라고 생각.. 하지만 몸매는 흐흐~ 침~질질~)
헉.. 재빨리 캠 화면을 끌수 밖에 없는 상황이 나타났다.
그녀가 화상채팅을 할려는 것 같았다.
재빨리 캠 프로그램을 끊고 화면을 지켜 보았다.
XX XX의 화상채팅에 들어가서 채팅 상대를 고르는 듯 했다.
그런데 누군가 쪽지를 보내서
"섹 하실래요?"
라는 내용의 --;; 황당한 쪽지였다.
황당하지만 그여자에게는 --;; 그렇지 않나보다. 답변을 보내는가 싶더니 그대로 방을 하나 잡는 것이였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섹 좋아하세요?"
"^^"
그녀는 웃기만 하더니..
"전, 자극적인 남자가 좋거든요."
"아~ 그러세요"
"캠 있으시면 얼굴 좀 보여주세요"
"아.. 만나실꺼면 보여 줄꺼구요."
".. 절 흥분 시킬 수 있으면 만날께요"
"난감하네요."
"그럼 제가 흥분 시킬테니 그쪽껄 보여주세요"
--;; 이여자 너무 적극적이다. 아침부터 무슨.. 이런 짓을..
하지만 더 황당한 것은 그 남자가 바지를 벗더니 거시기를 잡고 손양으로 자극을 하는 것이였다.
"저.. 흥분이 안되서 이게 안서네요."
"^^ 그럼 제가 흥분 시켜 드릴께요."
갑자기 --;; 화면에 그녀의 상체가 보이더니.. 그여자에게 쫄티같은 티를 벗는 것이였다.
속옷이 적날하게 나타나더니, 자기 손으로 가슴을 움켜 쥐더니 시계 방향으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나의 거시기님은 슬슬 잠에서 깨어나서 앉은 키를 과시하고 있었지만, 화면에 상대방 남자는 --;; 여전히..(혹시 조루아냐~)
그여자가 하던 짓을 멈추더니..
"흥분되세요?"
"에이~ 이걸로 흥분이 되요?"
"좀더 강한걸로 보여주시죠~"
"음.. 그러죠~"
그러더니 그여자가 일어서서는 뒤돌아서서 엉덩이를 쓰다듬으면서 앞으로 숙이는 것이였다.
"오~~ 엉덩이가 장난 아닌데요?"
그여자는 계속 엉덩이를 쓰다듬으면서 자신의 둔덕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왼손으로는 그여자의 가슴을 문지르더니 오른손으로는 둔덕을 자극하고 있었다.
난 감탄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사실 내가 포르노를 본적은 별로 없다. 포르노에서 본 내용이랑 사뭇 다르지 않았다.
그여자의 둔덕을 주무르는 손이 내 손이였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했다. 그리고 그 깊고 깊은 계곡에 나의 거시기님을 출장 보냈으면 하는 바램까지..
이제서야 화면의 상대 남자의 거시기님이 일어서 있었다.
"이제 좀 자극적인가요?"
"와~ 대단한데요. 그쪽 엉덩이에 제 걸 쑤시고 싶은데요."
"^^ 쑤셔주세요"
"하하~ 바지도 벗어 보세요."
"... 그럴까요?"
대화가 끝나기 무섭게 그녀는 두손을 옆구리 바지 사이로 슬며시 밀어 넣더니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면서 천천히 바지를 내리고 있었다.
그리고 둔덕 아래로 둔덕 사이에 끼여 있던 바지 가랑이가 천천히 빠져 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허벅지에서 바지를 멈추더니 오른손으로 둔덕의 털을 부드럽게 쓰다듬더니 둔덕의 윗부분에 중지를 가져가고, 중지를 좌우로 흔들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허리를 약간 뒤로 젖히고 무릅을 구부렸다 폈다가 하는것이 아닌가.. (헉~그때 그 모습을 직접 봤어야 하는데..)
정말 포르노가 따로 없었다. 그리고 바지를 무릎에서 걷어 내고는 의자에 앉아 책상에 두발을 올려 놓고는 다리를 좌우로 벌렸다.
적날하게 들어나는 그여자의 거시기.. (XX라는 용어를 쓰자니.. 좀.. 그렇네요 ㅎㅎ)
거시기는 둔덕에 둘러쌓여 동굴을 보여주지 않았다. 하지만 그여자의 손가락이 둔덕을 양쪽으로 벌리더니 동굴이 나타났다.
그리고는 검지로 동굴 입구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엉덩이를 들썩이며 검지로 동굴을 유린하고 있을때,
"이야~ 대단한데요. 지금 너무 흥분되는데요"
상대방 남자의 손양이 거시기님을 뻘겋게 달아오르게 하고 있었다.
잠시 그녀가 자세를 바로잡고 앉더니,
"아직~ 이시네요."
"하하~ 너무 빠르면 재미없죠."
"저도 오래가는 분이 좋아요"
"이제 손가락을 넣어보세요"
말이 떨어지자마자, 그여자의 다리가 다시 벌어지더니 검지를 서서히 넣기 시작했다. 그리고 앞뒤로 움직이더니 다른 손으로 가슴을 주므르기 시작했다.
"오~오~"
그여자는 중지까지 추가로 넣고 앞뒤로 움직이며 절정으로 다다르고 있는듯 했다.
그런데 갑자기 그녀가 화면 뒤로 나타났다.
화들짝 놀라는 모습이.. 과간이였다. 그여자는 자세를 바로 잡더니 뒤를 돌아보며 무언가를 이야기 하는 듯 했다.
그녀 또한 무언가를 말하더니 그녀 뒤에 서서 화면을 보고 있었다.
"뒤에 누가 왔나보네요."
"^^ 제가 친하게 지내는 언니에요."
"그래요? 상당히 미인신데요."
"설마, 절 버리시는건가요?"
"하하, 그럴리가 있나요? 언니분도 화면을 보고 계신가요?"
"네. 님 거기가 형부보다 작다네요."
"하하~ 결혼하셨구나.. 좋으시겠네요."
"부끄럽다고 그러네요."
"제가 그다지 작은편은 아닌데.. 캠이 멀리 있어서 작아보이는건 아니에요?"
"^^ 그럴지도요. 가까이 대고 흔들어보세요"
"하하 그러죠~"
상대 남자가 캠을 들더니 거시기에 가져다 대고는 다른쪽 손양으로 거시기님을 자극하고 있었다.
"^^ 그래도 형부께 큰거 같다네요."
"대단 하십니다."
그녀가 뒤돌아서서 방을 나가는 것이 보이자.
"언니가 아침 차린다네요."
"그럼 언제만나죠?"
"3시쯤에 연락 주세요 010-92XX-XXXX 이름은 주현이에요"
그때서야 그여자의 이름이 주현이라는걸 알았다. 그리고 좀전에 휴대폰 전화를 적어 두었다.
주현씨는 인사를 나누고 주섬주섬 옷을 주워 입기 시작했다.
어느새 캠이 꺼지고 대화방을 나왔고, 컴퓨터를 켜둔채 먼가를 하는듯 했다.
재빨리 캠 프로그램을 실행시켜 주현씨의 모습을 지켜 보려 하였지만 보이지 않았다.
난 주현씨의 두손가락이 동굴을 오갈때 이미 거시기님의 눈물을 보고야 말았지만, 상대방 남자는 눈물은 커녕...
경험이 많은 남자가 아닌가 싶었다.
왠지 이제는 주현씨를 봐도 흥분할 것만 같았다.
그러고보니, 아침도 먹지 못하고 손양과 재미나게 놀고 있었다.
아침을 챙겨먹고, 전화를 한통화 받았다.
아는 선배였는데 일거리가 있다면서 조만간 만나자고 했다.
2시간쯤 흘렀을까 선배의 전화가와서 5시쯤 XX에서 만나자고 했다.
여기서 차를 몰고 2시간 거리니 3시쯤에 출발할까 생각하고 있었다.
컴퓨터 앞에 앉아 일정체크를 하는중에 그녀가 컴퓨터 앞에 앉은 모습을 감지했다.
그녀는 XX XX에 가입하는 중이였다. 이름, 주소, 주민등록번호.. 등등을 입력하고 있었다.
난 그때 그녀의 나이를 알게 되었다.
설마 그녀도... 주현씨와 같은 걸 하는걸 아닐까....싶었다.
그 사실이 너무 흥분되었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상황이였다 캠 제어 프로그램을 새로 꾸며야 할 상황이였다.
하지만 가입만 하고는 화상채팅은 하지 않고 채팅룸에만 들어갔다.
별 소득없는 채팅 내용이라 언급은 피하겠다.
약속시간에 맞춰 나가야 했기에 챙겨서 현관문을 열었다. 문을 잠그고 계단으로 갈려고 206호 앞을 지나는데 누군가 안에서 문 손잡으를 잡고 돌리는거 같았다. 문이 열리고 내 뒤로 주현씨가 나오는 것이였다.
못본척 그냥 걸어가는데 뒤에서 말을 걸어 왔다.
"안녕하세요~ 어디 가시나봐요."
"아~ 네~ 안녕하세요. 약속이 있어서요."
"애인 만나러 가시는구나~"
".. 아닌데요~"
주현씨가 내게 다가오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낮에 본 영상이 겹쳐보이면서 나의 거시기님이 앉은 자세를 취하였다.
"에이~ 더듬는거 보니 맞는데요~ 호호~"
--;; 주현씨가 알리가 있나~ 낮에 그 영상을 보고 지금 내 거시기님이 일어 설려고 하는 것을...
"그게 아니라 선배님이랑 약속이 있어서.."
"그래요~ 애인 없으세요?"
"하하~ 프리랜서라 일이 있을때는 누굴 만나러 갈 시간이 없어서 자주 차여서.."
"눈이 삔 여자들이다~ 어떻게 이렇게 잘 생긴 분을~~~"
그러면서 주현씨가 머리부터 천천히 훑어보면서 아래를 부다가 부푼 나의 바지를 본건지 살짝 웃음을 지으면서,
"어때요? 언제 한번 저랑 술한잔 하세요~"
"아.. 그러죠~"
그녀는 명함을 주며 내 앞으로 발걸음을 빨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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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xx xxxxx
xxx xxx xxx
.....
대표이사 : 최 주 현
xxx xxxxx
xxx xxxxx
xx 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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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명함이였고 휴대폰번호까지 적혀 있었다.
나 또한 명함을 주기 위해 뒤에서 주현씨를 불러 세웠다.
"저기~ 저도 명함이 있으니.. 여기"
명함을 보더니,
"프리랜서시구나.. 일 있을땐 많이 바쁘시겠어요."
"아~ 뭐~"
"그럼 제가 다음에 연락 드릴께요"
"네. 그러세요"
주현씨와 헤어지고 선배를 만나러 갔다.
선배가 맡은 프로젝트는 XXX 회사의 ERP를 보수작업하는 것이였다. 하지만 외주를 주기위해 인터넷에서 물류정보를 확인위해 필요한 프로그램이 필요해서
웹상의 프로그램과 회사 내 빠른 확인과 회사내 메신져와 연동되야 하는 프로그램이 필요 했기에 그부분을 내게 맡기기 위해서 였다.
왠지 기간이 오래 걸릴꺼 같아서 기간내에 할 수 있을까.. 싶었지만, 선배는 이미 다른 프로그래머를 한명더 불러 놨다고 했다.
그 다른 사람은 의외로 여자였다. XXX 회사에 다니다가 그만드고 프리랜서로 뛰고 있다고 했다. 그녀의 이름은 미연.. (예전에 사귀던 여자 이름이네~)
선배는 미연씨의 전화번호를 내게 주며 연락해 보라고 했다.
집에와서 대충 프로젝트 전반을 이해하고 부분적인 요구사항 분석에 들어갔다.
컴퓨터에 아직 그녀가 접속해 있었지만, 먹고 살기위해 일은 해야 했기에 잠시 무엇을 하는지만 보고 일을 하기로 했다.
그녀는 채팅룸에서 인기가 폭발이였다. 남자 3명이서 그녀와 이야기 하고 있었는데, 채팅룸이 성인 룸이 아니라 전체 이용이 가능함 룸이였다.
그래서 그런지 대화 내용이 초딩티 나는 내용이 보이기도 했다.
"누나 예쁘삼" 부터.. "지금 뭐하삼" "난 조금전에 와우 하다 누나와 같은 나이에 케릭터"를 만났다느니..
계속 보고 싶었지만 일은 해야만 했다. ㅠ.ㅠ
잠시후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선배에게서 소개받은 미연씨였다.
"여보세요?"
"저 강미연이라고 합니다. XX 선배님으로 부터 정민씨 소개를 받았는데요."
(여기서 내 이름이 나오다니... --;;)
"아~ 저도 선배님께 들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 같이 하시는분이라고..."
"네. 조금전에 요구사항을 보다가 어떻게 분석이 끝나셨나해서요."
"아.. 네 전 아직 검토중인데요."
"그러세요."
"아참. 분석이 끝나면 작업을 같이 했으면 하는데요. 나눠서 하기 보다는 같이 하는게 낳을 것 같은데요."
"저도 베이스는 정민씨가 잡아 주셨으면 해서.. 이렇게 전화를 미리 드렸거든요."
"음.. 그럼 내일 만날까요?"
"네. 그러죠."
"집이 어디세요?"
"전 XX동인데요."
처음 듣는 동인데..
"거기가 어디죠?"
"아. 전 경기거든요"
"아... 그렇군요... 음.. 그럼 만나는데 시간이 걸리겠네요. 전 XX동에 살거든요"
"그러세요.. 어쩌죠. 그럼..."
잠시 생각하는것 같더니,
"XX동이면.. 제 친구가 그 거기 살거든요."
"전 XXXX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어머.. 제 친구도 XXXX 아파트인데.."
"잘 되었네요. 그럼 내일 건너오세요."
"네~ 일단 친구한테 연락해보고 같이 지낼 수 있나 알아보고 전화드릴께요"
정말 대단한 우연이였다. 친구가 같은 아파트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