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썰 나의 섹스라이프
야썰 나의 섹스라이프
난 평소에 형부를 좋아했다.
덩치는 큰편은 아니다. 173에 68 정도? 내 생각에 그렇다.
얼굴은 짧은 머리에 잘생기고 선하게 생겼지만 화가나면 눈에 살기가 보인다.
난 그를 좋아했다. 술집을 운영하지만, 말도 조리있게 멋있게 하고 날 착하고 예쁘게 봐줬다.
언니는 정말 성질이 있는데 한번씩 내가 무슨 실수를 하면 형부는 내편을 들어줬고 언니는 그런 나에게 질투를 한다고 했다.
언니가 형부랑 싸우고 내게 형부 욕을 하면 난 속으로 언니가 오죽했으면 형부가 그랬겠어 하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난 형부에 대한 사랑을 느꼈지만 절대로 섹스는 아니었다.
그러던 어느날 새벽에 형부한테 전화가 왔다.
“잠깐 내려와봐.”
난 무슨 일인가 하고 내려갔는데 형부 혼자였다.
“나 잠깐 들어가도 되?”
난 남자친구랑 같이 있었다.
“아니 형부 왜 그래요? 집에 누가 있는에요?”
“아, 그래? 남자친구? 그럼 나 그냥 갈게.”
“아니 형부 무슨 일인데 그래요?”
“아니야 나 간다. 언니한텐 말하지 마라.”
난 이해할 수가 없었다.
다음 날 언닌 형부랑 싸웠다고 얘기했다.
대판 싸우곤 형부가 나가 버렸다고 ..
형부는 언니랑 싸우고 날 찾아 온것이었다.
그냥 얘기가 하고 싶었나 보다.
그리고 6개월 후쯤 어느 새벽 형부한테 전화가 왔다.
“술이나 한잔할래? 집앞으로 갈게.”
“네. 그래요.”
또 싸웠나? 하며 난 급하게 화장을 하고 나갔다. 형부한테 항상 예쁘게 보이 고 싶었다.
우린 포장마차에서 2병의 소주를 마셨다.
“니네 언닌 왜 그러냐?”
하면 언니 욕을 하기 시작했다.
“형부가 이해 하세요.”
한 한시간쯤 술을 마신후 형부가 가자고 일어섰다.
원래 음주운전을 잘하시는 지라 그냥 차에 탔다.
형부는 그냥 바람좀 쐬자며 국도로 몰았다.
그리곤 깜깜한 도로변에 차를 세웠다.
멍하니 창밖만 보고 있다가 형부가 날 잠시 쳐다보더니 입을 맞추려 했다.
“읍읍”
난 형부를 떠 밀려고 했으나 형부는 더 힘차게 날 끌어당기며 혀를 내 입속에 집어 넣었다.
마음과는 달리 난 온 몸이 뜨거워지고 달아 오르면서 입을 열어 그의 혀를 받았다.
긴 키스를 끝내고 이러면 안되는데 ,, 하지만 난 형부가 너무 좋았다.
우린 다시 얼굴을 한번 보곤 다시 키스를 했고 형부는 나의 가슴을 더듬기 시작했다.
헉, 이건 정말 아닌데. 하지만 내 몸은 그를 원하고 있었다.
내 윗옷을 걷어 올리고 브라를 아래로 내려 가슴을 꺼내곤 젖꼭지에 입을 댔다.
난 솟구쳐 오르는 욕망을 억제 할수 없었다.
그는 한쪽 가슴은 손으로 주무르고 한쪽 젖꼭지를 빨며 혀로 유린했다.
다시 가벼운 키스를 하고,
난 형부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그는 급하게 차를 몰았다.
어느 모텔앞에 주차를 했다.
난 이일을 어떻게 해야 되나,언니 생각에 잠시 고민하고 차에 그냥 있었다.
언니가 알면 정말로 나를 죽여버릴것이다. 그것보다 그녀를 어떻게 쳐다 봐야 하나,
하며 있는데 형부가 다시 내 입에 키스를 시작했다.
‘아 모르겠다.’
우린 내려서 키를 받아 방으로 올라갔다.
우린 샤워도 않고 방에 들어가자마자 키스를 시작했고 그는 내 옷을 벗기고 자기 옷을 모두 벗곤
날 침대에 눕혔다.
그는 69 자세로 내 위에 올라 타곤 내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난 내 눈앞에 그의 좆을 본 순간 놀랐다.
그는 작은 좆 주위로 사방으로 작은 구슬도 아닌 실리콘을 크게 집어넣어 도깨비 방망이 같은 형상을 하고 있었다.
난 그런 짖을 한 좆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리고 원래 그의 것은 너무 작아서 실망을 했다.
그리고 언니가 얘기하던게 생각났다.
“우리 섹스 거의 안해.”
흠 좆이 이렇게 생겼으니 안하나 부다 생각했다.
서지도 않은 좆을 그 삽입물 때문에 입에 넣으니 꽉 찼다.
내 밑을 빨고 있는 그의 뜨거운 혀를 느끼며 난 제대로 빨지 못하고 몇번 빨았다 뺏다만 했다.
그는 곧 자세를 바꿔 삽입을 시작했다.
난 뜨거웠지만 실망감으로 물이 잘 나오지 않았다.
그는 내 젖꼭지를 빨았다.
난 여기가 성감대다. 내 작은 가슴을 주무르고 빨고 있는 남자의 머리를 감싸 안으며 흥분과 만족감을 느낀다.
엄마가 된 듯한.. 아이 젖을 물릴때도 이런 기분을 느낄까? 아직 경험해 보지 않아 궁금하다.
그가 좆을 밀어 넣는데 너무 아팠다.
겨우 다 집어넣고 그래봤자 길지도 않았지만, 그 좆대가리 주변의 커다란 것이 다였다.
“아아 …아 ..학…”
이건 좋은지 아픈건지 모르는 나의 신음소리다.
질벽을 찢을것 같이 긁으며 빠르게 왕복 운동을 했다.아프기만 했다.
난 어서 끝내 주기만을 기다렸다.
"뒤로 돌아봐."
형부는 내 무릅을 세우고 다리를 벌려 개자세로 삽입을 했다.
"아아 아아..."
빠른 운동을 하는데, 난 너무 아프고 배를 찌르는 것 같아 참을 수 없었다
몸을 앞으로 움직여 그의 좆을 빼버렸다.
"에이씨. 뭐해?"
난 바로 눕고 형부는 할수 없다는 듯 정상위에서 막바지 운동을 시작했다.
그는 그냥 내 안에 사정을 해버렸다.
마지막으로 키스를 나누며 난 좀 느끼려고 했으나 그는 금새 빼 버렸다.
왜 남자들은 사정하고 나면 벗어나려고 하는지...
그는 살짝 키스를 하곤 샤워도 않고 옷을 입기 시작한다.
“나 금방 가게 좀 갔다가 올게.”
"언제 오는데요?"
"자고 있어 . 있다가 올게"
그리곤 나가 버린다.
그 순간부터 난 형부에 대한 환상이 깨졌다.
아 이러면 안되는 거 였는데…
평소에 내가 좋아했던 형부는 이런 모습이 아니었는데…
새벽에 여관에서 혼자 나가기도 그렇고 기다릴까 했는데..
그 여관은 사운드가 죽였다.
“아아 하아 아~”
옆방에서 들리는 여자의 신음소리가 노래를 하듯이 너무 크게 들려왔다.
방음이 전혀 안되는 것이었다.
끊임없이 신음하는 여자의 소리를 들으며 난
‘저년 저거 쇼하는거야.’
생각하며, 아니 정말로 좋은가?
하며 흥분이 되었다.
가끔 남자의 말소리도 들렸지만 뭐라 하는지는 알아 들을수 없었지만,
그 방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난 이른 아침까지 그곳에 있었다.
조금 있으면 형부가 오겠지.. 나도 모르게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오지 않았다.
다음 날 저녁에 미안하다고 전화만 왔을 뿐이다.
말은 실망이지만, 난 그를 내 남자로 원하고 있었던 것이다.
한달에 한번 꼴로 우린 이런식으로 만났고 대여섯번의 섹스를 했다.
그리고 처음엔 아프기만 했던 것이 만남을 할수록 그의 좆에 길들여져 좋아졌다.
난 피임을 하지 않았고 첫번째 관계에서 그의 아이를 가졌었다.
두번째 낙태수술을 해야 했다.
그냥 한번 관계에 임신이 된걸 그에게 말할수 없었다.
"그게 누구 새낀지 어떻게 알아?"
라는 소릴 들을것 같았다.
어차피 상황을 바꿀수는 없었고 혼자 병원에 가서 수술을 하고 울어야 했다.
하지만 난 형부에게 남자로서 사랑을 느끼기 시작했는데 그는 항상 한번의 정사를 끝내곤
날 혼자 남겨두고 가 버렸다.
나한테 오지도 못하면서 , 싸우고 나면 나를 찾고도 그는 언니를 무서워한다.
"너 언니가 알면 어떻게 할거냐?"
하고 묻곤 했는데 그 꼴이 우스웠다. 내가 바라봤던 멋진 형부가 아니었다.
처음엔 그가 날 사랑한다고 했으나 그가 섹스만 하곤 가버리는 짓을 계속하자 난 더이상
그를 좋아 할수 없었다. 그에게 욕을 한 적도 있다. 더이상 그의 전화를 받지 않았다.
그도 더 이상 원하지 않는 듯 했다.
언닌 항상 자신있게 얘기한다.
형부는 딴 여자 절대 안쳐다본다고,
그럴때 난 아무말도 못하고 언니가 눈치 챌까봐 두렵다.
언니 얼굴을 제대로 보고 얘기할수도 없고 난 왕래를 줄였다.
지금 생각해도 그건 백번 잘한짓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