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썰 여학교 수위의 반란 - 중편
야썰 여학교 수위의 반란 - 중편
그날 이후 수철의 하루일과의 마무리는 건물뒤의 휴지치우기와
화장실의 스타킹 수집으로 마무리지었다.
물론.. 완전한 마무리는 스타킹냄새를 맡으며 좀물을 쏟는것이었다.
수철이 아침청소를 하려는데 세은이가 보였다.
그놈에게 완전히 빠진듯 걸어가면서도 정신이 없어 보였는데 수철은 그놈이
부러웠다. 저토록 귀여운 여자의 사랑을 받다니..
그렇지만 현실은 현실이었다. 저런 아이가 자신같은 아저씨.. 아니 할아버지뻘의
남자에게 사랑을 느낄 일은 없지 않은가..
수철이 잠시 교문을 나가자 BMW중에서도 최상위급에 속하는 745가 교문앞에 섰고
문이 열리자 소영이가 나왔다.
정소영... 그녀는 학교내에서 최고의 갑부로 통했다. 매일아침 타고오는 차도
BMW 7 이나 벤츠 S클래식. 혹은 렉서스 LS430등이었다.
부잣집딸답게 그녀는 이미 중딩녀가 아니었다. 교복을 입을때야 똑같지만.
구두와 스타킹만 수십만원을 호가하는것으로 보였다. 머리핀 하나에 10만원이니..
그녀는 다른 모든 학생들에게 선망의 대상이었다.
수철은 잠시 그녀를 납치하면 이 학교의 모든 학생들을 따먹을수 있다는
어이없는 생각을 하다가 이내 마음을 고쳐먹고 청소를 했다.
그렇게 해가 저물고 건물순찰을 하자 어느때와 다름없이 공고녀석이 담을 넘어왔고
잠시 뒤 세은이가 녀석에게 안겼다. 수철은 숨죽이며 둘을 지켜봤다.
"오빠. 보고싶었어."
"ㅅㅔ은아. 오빠 돈필요해."
"어? 얼마나? 나 용돈받은거 4만원 있는데.."
"아니 그걸루 안되.. 친구들한테 빌린돈이 50만원인데.."
"50만원?? 나 없는데..."
"그래서 말인데.. 너 나 정말 사랑하니?"
"응."
"그럼 나 위해서 돈좀 만들어줘라"
"무슨말이야?"
"내 친구가 너랑 한번 하게 해주면 50만원 안 받겠데."
"오빠 너무해..."
"싫으면 어쩔수 없고.."
"아.. 아니야 오빠. 오빠 하라는데루 할게."
"정말이야? 그럼 지금 부른다."
"응.. 알았어.."
잠시 뒤 통화가 끝나자 다른 녀석이 담을 넘었들었다.
"딱 한시간이다.?"
"알았어 임마. 먼저 가봐"
세은의 남자친구가 담을 넘어서 밖으로 나갔고 세은은 울먹이고 있었다.
"오.. 이쁜데? 치마속한번 볼까.."
새로운 녀석이 세은의 치마를 들추었다.
세은은 싫은듯이 손을 밀쳤지만 녀석은 개의치않고 손을 올렸다.
"너 말 안 들으면 나 그놈 죽일거야. 나 칼도 있어.."
그가 칼을 꺼내보이자 세은은 고개를 푹 숙이고 그가 하는데로 가만히
내버려두었다.
녀석은 커다란 손으로 세은의 가녀린 허벅지를 만지면서 커피색 스타킹을 내렸다.
그리고 무릎을 꿇고 치마를 올렸다.
그러자 세은의 파란색 팬티가 드러났다.
녀석은 팬티를 벗기고 사정없이 손가락 두개를 집어넣었다.
"아..."
세은이 살짝 신음소리를 내자 녀석은 손가락 세개를 넣었고 잘 들어가지 않자
강제로 쑤셔넣었다.
"악... 아파....."
세은이 아픈듯이 비명을 질렀지만 녀석은 관여하지 않았다.
보지에 손가락 세개를 집어넣음과 동시에 다른손가락으로 세은이의 귀여운 항문을
자극하며 손가락을 넣었다.
"좋지? 내가 기분 좋게 해줄게."
녀석은 세은의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넣으며 고통을 주었고 원래 처녀가 아니었던
그녀였지만 피가 조금씩 나기 시작했다.
"자지 한번 빨아봐. 잘 빨면 보내줄게."
말과 함께 커다란 자지가 스프링처럼 튀어나왔고 세은은 그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좀 더 세게 빨어.."
세은이 울며 녀석의 자지를 빨았다.
"아주 좋은데... 이제 그만 빨아라 이러다가 싸버리겠다."
녀석은 세은이를 일으키고 엎드리게 했다.
그리고 자신의 거대한 자지를 그녀의 치마위로 문지르다가 엉덩이를 벌리더니
그대로 집어넣었다.
"아........악...."
학교안에 다 들릴만큼 비명을 질렀지만 녀석은 모가 좋은지 세은이의 항문에
계속 자지를 들이받았고 세은이는 두 다리에 힘이풀려 지탱하지 못했지만
녀석이 강제로 그녀를 세워놓고 뒤에서 박아대었다.
멀리서 봐도 애널을 하기에는 너무 큰 자지였다.
10분쯤 그녀를 괴롭힌 그는 정액을 그녀의 항문에 싸버렸다.
"와우.. 50만원 값을 하는데... 넘 맘에 든다 너.."
녀석은 세은이의 가슴을 한번 만지고는 그대로 담을 넘어 도망갔다.
세은은 녀석이 돌아가자 그자리에 쓰러져앉았다.
수철은 달려가려했지만 이내 포기하고 수위실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