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호기심... 근친상간
*일부 픽션 및 묘사등이 불편할 수 있으니 참고*
큰 아들이 초등학교 3학년이다. 부모에게는 한없이 어린아이로 보여질 테지만 조금씩 남자티가 나타나고, 성에도 눈을 뜨기 시작한다. 어릴때부터 한방에서 같이 자기도 하였고, 엄마를 많이 따라 초등학교 2학년 까지도 엄마 바라기 라고 할 정도로 엄마와의 관계도 친밀했다.
몇달 전 실수로 부부관계를 아들이 보았던 것으로 추측해 조심하고있는 중 내가 약속이 있어 늦게 들어와 아들과 애엄마가 함께 잤던날이다. 애엄마와 아들의 스킨쉽은 평범하게 안아주고 입맞춰주고 잘때 다독이고 그정도이다. 우리 부부관계했던 날 이후부터 아이가 엄마에게 스킨쉽을 할 때 은근슬쩍 애엄마의 은밀한 곳을 스치든 만지거나 하는 경우가 종종있었고, 그때는 그냥 실수로 그랬겠지 하고 넘어가곤 했다. 하지만 문제는 내가 늦은 그날...
우리 집사람은 잘 때 원피스를 즐겨입고 자는데 새벽에 잠이 깊이 들었을 때쯤 아들이 호기심에 엄마를 건들였다고 한다. 말그대로 근친상간인 인데.... 집사람은 이렇게 말한다. ‘ 새벽에 자고있는데 자꾸만 아들이 더듬는 느낌이 있었고, 집이니깐 아무런 의심없이 내가 늦게와서 건드리는 줄 알고 무심하게 받아주는 중 팬티속으로 손이 들어오는데 내가 아니라서 소스라치게 놀랐고, 뒤늦게 아들인거 알고 너무 밀쳐내면 아이에게 상처받을 까봐 그냥 아무말없이 안아줬다... ’ 고 한다. 성적으로 흥분한 상태가 아닌 충격적인 상황에서의 흥분에 아들을 안아줬는데 아들의 고추는 딱딱하게 솟아 올랐고 아내도 그게 느껴질 정도로 커져 있어 애엄마가 민망해 그냥 몸에 닿지 않게 몸과 떨어트려 놓았다고 한다.
집사람과 이런 저런 대화를 하던 중 아내의 은밀한 곳에 물이 많은 타입이라 그냥 손으로만 몇번 주물럭 거려도 금방 젖는 스타일이고, 신혼때도 아내가 자고있을 때 살짝만 건들여도 젖어버리고, 그리고 자세만 맞으면 삽입까지 가능하고, 삽입하자마자 잠에게 깨어나는게 아닌 삽입하고 내가 어느정도 달아올라 사정할 때 쯤 그때 깨어나 같이 느끼고 그리고 내가 사정하면 아쉬움이 남으면 자위하면서 남은 욕정을 풀어낼 만큼 그런 사람인데, 아내는 내게 무언가를 숨기는 듯 하다.
초등학교 3학년 아이가 삽입이라는 것을 알까? 이거였다. 섹스를 해보았던 사람은 여자에게 삽입하기 위한 준비를 할테지만 그런것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가 단순하게 만지기만 했다? 아마도 손으로 만진게 아닌 그냥 곧바로 삽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아주 높다. 하지만 아내는 수치심 때문에 말을 하지 못하고 그냥 단순히 손 이라고만 말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팬티를 어떻게 벗었는지 그것도 궁금한게 과연 어린아이가 버겼을까? 이부분도 궁금해진다. 나의 방식대로 추측을 더 디테일하게 한다면 아마도 집사람은 아들이먼저 잠들고 내가 늦게 들어오니 자위를 하지 않았나 싶다. 자위하고 그냥 대충 닦고 잠이 들었고, 새벽에 잠들었을 때 아들이 호기심에 엄마의 성기를 자기의 성기에 비벼보다보니 발기가 되었고 그러다 아내의 애액이 흥건히 나오니 본능적으로 그냥 삽입 시키지 않았을 까? 싶다.
아내는 지금 패닉상태인듯 하다. 사실 결혼하고 외도는 아니지만 전에 다니던 회사 상사와 회식자리 후 차에서 관계했을 때에도 그냥 단순히 삽입은 없었다고 했다. 아내가 회사다닐 때 껄덕거리는 상사가 있다는 것을 알고있었는데, 거의 강제로 차에서 자기몸을 더듬었다고 했다. 그때도 아무일 없고 그냥 직장상사가 더듬고 말은 것 으로 알고 끝내고 말았지만 사실 그날 아내의 속옷에서 분비물이 엄청났다는 것을 알고있다. 그때도 삽입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있지만 그냥 그걸 문제일으켜봐야 좋을 것 하나 없으니 그거로 덮고 말았다. 아내는 머리와 몸이 좀 다른 여자이다.
몇해전 비슷한 일이 있었을 때가 있었다. 아들이 6살 때 여행가서 펜션에 있는 스파욕조에서 같이 놀았던 적이 있었다. 그때 난 들어가지 않고 밖에서 구경하고 그랬는데, 그날 저녁 집사람이 나에게 이런 말을 했었다.
“ 물에서 노는데 내가 안아주니깐 몸에 고추를 비비는데 서더라? 꼴에 남자라고 벌써 느끼나? ” 그때는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고, 종종 엄마와 목욕하면서 크게 문제 될것 같지 않아서 그냥 넘어갔다. 그리고 그때 아내와도 농담식으로 “ 그러다 니 보지속에 넣으면 어쩌려고? ” 했는데 아들인데 뭐 어떠냐 그리고 애가 뭘 알고 그렇게 하겠냐? 오히려 나를 타박 했다. 그때는 그냥 어른들의 농담을 하면서 아내에게 그랬다. 새끼 손가락 만한 크기로 넣으면 그게 느껴지냐? 말했더니 크기가 중요한게 아니란다. 그러면서 내가 예전에 만났던 남자들 자지가 당신꺼보다 크면 내가 당신이랑 하면서 만족하는 거냐? 라고 반문하는데...
어떻게 보면 집사람과는 이렇게 라도 다행스럽게 끝났으니 다행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제부터가 내가 해결해야하는 부분인데, 아이에게 추긍이나 또는 나쁜 트라우마를 남겨주고 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