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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국정원녀 시나리오.ssul

(먼저 이 글은 순수 예측으로 쓰지만 법적인 근거를 최대한 반영하여 쓴다.)
 
 
난 맨처음 민좆당 선대위 인사들이 선관위와 경찰을 "대동"하여 오피스텔에 급습했다는 사실이 의문스러웠지.
솔까 영장도 없는데 남의 집 들어가는거, 쟤들도 사시출신이 파다한데 모를리 없잖아?
 
그럼 결국 "선관위 직원의 임의조사권"을 처음부터 생각하고 갔다는 소리인데 이게 골때렸지.
임의조사권 자체가,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판단 가능할 때 증거물의 열람 및 압수, 피의자 동행까지 가능한거거든.
 
 
그래서 이 민좆당은 신원확인을 위해 경찰을 대동. 조사를 위해 선관위 대동하여 쳐들어간거지.
 
 
물론 국정원 직원의 집주소 신상등은 사찰과 내부제보의 냄새가 농후하다. (결국 3개월 사찰을 자인했고)
 
 
여직원이 들어가서 창문 밖으로 불 켜는거 까지 봤을꺼야.
 
뭐 인터넷 사용하는거 까지 확인 했을지도 모르고
 
외부에서 전력계만 쳐다봐도 컴터나 TV틀면 돌아가는 속도가 다르니 확인 가능하고
 
 
찬스라고 생각하고 ㅄ같은 아프리카TV라이브까지 끌어들여서 "잡았다" 하고 문 두들겼는데,
 
1. 신원 확인이 안된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찰이 물었는데 아니라고 답하니까 들어갈 명분이 없어 ㅋㅋㅋㅋㅋㅋ일차 멘붕
 
2. 선관위 직원이 봤을때 여론조작의 증거가 없었지. 컴터도 1대뿐. 여직원 1명. 미온적 태도는 당연할 수 밖에. ㅋㅋㅋㅋㅋ 이차 멘붕
 
시나리오대로 안흘러가니까, 여기서 민좆당 대변인들이 말을 바꾸지.
 
 
처음엔 "현행범" 이라고 했다가 1차 신원확인 후에는 "정황상 굉장히 의심이 간다" 라고 대변인이 브리핑함.
(이 ㅅㅋ들도 처음에 현행범 할때 뭔가 지들 생각이 있었겠지. 들어가서 하드라도 뒤졌으면 뭔가 나왔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계속 든다)
 
국정원이 겁나는건 단 하나.
 
상부 지시로 여직원이 댓글질 했다는 사실이 있을 경우. 
혼자 댓글 다는거면 아무 문제가 없어 상부 지시를 받았느냐 안받았느냐가 이 사건의 주요 포인트지. 
 
 
헌데 이제 확인할 방법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짚이는게 있으니까 공들여서 사찰한거고 증거가 있을 것 같긴 한데
 
그게 다 불법적으로 수집한거야.
 
 
결국 압수수색영장 받아낼려면 지들이 불법 저지른거 자인해야 하는 상황이 온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고발은 하는데 제보자 증언이나 정황증거같은건 내놓지 못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단언컨데, 3차 토론에서 이 문제 거론해보고 토론 후에는 묻으려 할꺼다.
 
여론 추이도 지들 뜻대로 안되고, 무엇보다 여직원 하드 들여다 볼 경우의 수가 없어 ㅋㅋㅋㅋㅋ 여직원이 탈진해서 쓰러진 틈을 타 도촬 하지 않는 이상
 
 
자충수라고 본다. 생중계 내내 이 생각 밖에 안들더라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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