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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노래방에서

이미지가 없습니다.




분류 : 처형

나이 : 50 중반

직업 : 무직

성격 : 까불


저희집에 집들이 한다고 처가댁에서 거의 다 왔었죠.

처가쪽은 대부분이 여자

그 중 한분이 술하고 노는 거 엄청 좋아하는 분이 계십니다,

그때는 그 분에 대해서 잘 몰랐을 때입니다.


한창 술먹다가 갑자기 노래방을 가자는 겁니다.

다들 취해서 안가려는데,

자꾸 저보고 가자고 합니다.

귀엽다느니 하면서 자꾸 만지고,술먹여주고, 안주챙겨주고 술자리할 때부터 그랬습니다.

이 아줌마가 왜 이러나하는데,

친척들은 원래 그런 애니까,

아무렇지도 않아하는 겁니다.


저만 민망해서;;;


암튼 둘이서 그 야밤에 택시타고 갑니다.

노래방에 갔는데,

저는 너무 취해있고,

처형은 신나서 노는겁니다.

저보다는 덜 취한 거 같더라고요.


반바지에 다리 벌리고 앉아 있었는데,

자구 그러면 잡아 먹어버린다~~라고 하는 겁니다.


아 놔 이러다가 클나겠는데,,

하는데, 자꾸 땡기면서 부르스 추자고,,


아 ㅅㅂ 이러다가 X 되겠다 싶더군요.


아마 술만 더 먹었으면, 그 자리에서 바지 깠습니다.


술 덜 먹어서 그나마 이성을 끈을 잡고 있어서 망정이지,


약간 떨어진 부비부비에서 끝내고 집에 왔습니다.


허무한 글 죄송해요




그 당시의 인증샷은 아니고,


나중에 다 같이 놀방갔을 때, 찍은 걸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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