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아는 친구의 새엄마랑 했던 경험담
분류 : 친구엄마
나이 : 40대중반
직업 : 가정주부
성격 : 털털하고 색을 밝힘
10여년 전 고등학생 때 친구라기엔 좀 어색한 사이인 같은 반 남자애가 있었습니다. 걔가 학급임원이어서 야자할 때 임원 어머님들이 야식을 손수 챙겨오시는 경우가 가끔 있었죠. 그 애 엄마도 종종 오시곤 했는데, 유독 눈에 띄었습니다. 같이 온 어머님들보다 젊어보였거든요. 왠지 저희 부모 세대라기엔 좀 이질적이었습니다. 알고 보니 그애 부모님은 오래 전에 이혼했고 보다 젊은 새엄마를 들였던 것입니다. 그때 그 새엄마 나이가 30대 후반쯤이라 저희랑 고작해야 20살 차이났을 겁니다. 게다가 꽤 곱상한 외모에 목소리도 안개처럼 낮고 허스키한 느낌인 게 묘하게 유혹적이더군요. 샌드위치를 저에게 건네주는데 괜히 설렜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가끔 밤늦게 공부하다 꼴린 순간이 오면 그 여자를 상상하며 자위했던 적도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그 땐 그게 다였습니다.
그러다 졸업하고 친구들과 술이나 마시며 젊음을 탕진하던 시기에 그 남자애랑 우연히 다시 마주쳤습니다. 그 애가 저랑만 좀 서먹하지
제 친구들이랑은 가까워서 같이 술자리도 몇번 가지게 됐고요. 그러다보니 그 애와도 자연스레 가까워지더군요. 그렇게 자주 술자리 가지면서 친구들끼리 속깊은 얘기도 나눌 때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고민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자기 부모님이 이혼할 것 같다는 것이었습니다. 맘속으론 "또? 얘네 아빠도 대단하네" 싶더군요. 자세히 들어보니 아빠와 새엄마 성격이나 나이차이가 꽤 나서 잘 안 맞고 자주 다툰다더군요. 이미 별거는 기정사실이 될 듯하고 아마 내년쯤 이혼하지 않을까 싶다던데 그 얘길 들으면서 이상하게 잊고 있던 욕정이 울컥 올라옵디다. 그 후 걔네 아빠 대신 그 여자를 따먹는 상상을 하며 자위하는 게 일상이 됐습니다.
그러다 입대를 며칠 앞둔 어느 날, 그 여자를 만나게 됐습니다. 사실 그날도 늦게까지 술 먹다 그 친구집 빈다고 무작정 애들끼리 놀러갔었습니다. 근데 막상 가니 그녀가 떡하니 있는 것입니다. 당황한 우릴 보고 그녀 역시 난감해하는 티가 역력하더군요. 그래도 당시 걔네 집이 꽤 사는 편이라 집이 넓고 방도 넉넉했는데, 고주망태가 된 우릴 그냥 빈 방 들어가서 자라고 허락해줬습니다. 그렇게 남자들끼리 부둥켜안고 술냄새 풀풀 풍기며 자게 됐습니다. 그런데 전 누워도 자고 싶지가 않더라고요. 저흴 보던 그녀의 눈빛과 몸선이 잊혀지지 않았어요. 그래서 조용히 부엌으로 나왔는데 마침 그녀 혼자 청승맞게 소주 한병 까고 있더군요. 분위기로 봐선 양주나 와인 먹을 것 같았는데 말이죠. 절 의식하고 어색해하는 게 느껴졌습니다. 그치만 꿋꿋이 술잔을 기울이더라고요. 용기 없던 전 조용히 물만 마시고 가려고 했는데 막상 자리 뜨려니 발이 안 떼지더군요. 멍하니 그녀를 보고 있자 피식 웃더니 ´너도 한잔 줄까?´ 이러더라고요. 그렇게 둘이 동트기 직전까지 술잔을 기울이게 됐습니다. 초반의 어색함을 술의 힘으로 딛고 많은 얘길 나눴었죠. 제 앞에서 소녀처럼 웃다가 우는 모습도 마냥 예뻐보였어요. 그러다 술김에 미친 나머지 제 빳빳한 거길 보란 듯 드러냈습니다. 발기된 그곳을 보더니 피식 웃곤 혼자 소주잔 원샷하던 그녀. 더욱 자지가 묵직해졌습니다. 하지만 진도는 더 못 나갔습니다. 잠시 후 제 친구 둘이 화장실 가러
나왔거든요. 그렇게 깊어가던 둘만의 술자리는 졸속으로 마무리됐습니다.
그렇게 허탕 치고 입대한 뒤 첫 휴가나온 날, 술자리에서 그 남자애가 그러더군요. 우리 엄마가 니들 보고 싶어한다고. 특히 술 잘 먹고 재밌는 놈. 그게 저에 대한 그녀의 묘사였습니다. 다시금 자지가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제 친구에게 물었죠. 말 나온 김에 니네 집 언제 비냐고. 그렇게 그 날도 걔 집에 쳐들어갔습니다. 사실 집이 안 비는 줄 알았지만 사정사정하며 무작정 밀고 들어갔죠. 어차피 빈 방에서 재워주면 안 되냐면서 말이죠. 그 날도 바깥주인은 룸쌀롱에서 야근하시는지 안 계시고 그녀 혼자 있더군요. 몇 달만에 재회했는데 심장박동이 미친 듯 증가함을 느꼈습니다. 그녀도 그런 절 느꼈는지 야릇한 눈길로 화답하더군요. 그날밤 전 확실히 미친놈이었습니다. 혼자 몰래 빠져나와 그녀가 잠든 방에 들어가 그녀의 맨다리를 어루만졌죠. 깨어난 그녀가 화들짝 놀라 뭐하는 거냐고 물었지만 전 아랑곳없이 그녀의 다리와 허벅지를 만지며 키스했습니다. 그녀가 제 손을 붙잡고 ´이러지 마라. 우리 이러면 안 돼.´ 하는 순간 전 애절하게 바라보곤 바로 키스했습니다. 굳게 닫힌 입술이 조금씩 열리고 제 혀와 섞이더니 입천장까지 요란하게 핥더군요. 바로 꼴려서 가슴을 만지는 순간 다시 제 손을 붙잡곤 여기선 안 된다군요. 핸드폰 번호를 알려주곤 내일 낮에 인적 드문 데서 보자고 하는 그녀. 전 팬티 내리고 쿠퍼액 흥건히 묻은 발기된 제 자질 보여주면 이건 어떡하냐고 물었습니다. 발기된 자지에서 눈을 못떼던 그녀는 한숨 한번 푹 쉬곤 대딸을 시작했습니다. 근데 유부의 스킬이 그런 것일까요. 제 자릴 쥐었다 폈다하다가 귀두만 집중적으로 자극하는데 1분도 안 돼 싸고 말았습니다. 그때 그녀의 반응은 잊지 못할 것입니다. 피식 웃으며 제 볼을 꼬집곤 ´됐지? 낼 원없이 풀게 해줄테니까 오늘은 일단 가서 자.´
다음날 낮 그녈 만나 바로 모텔부터 갔습니다. 그녀가 현금으로 계산하고 엘리베이터 타면서 서로 마주보며 피식 웃은 기억이 나네요. 둘다 집에서 씻고 와서 문 열고 들어가자마자 키스하고 애무에 돌입했습니다. 그녀 원피스를 벗기는데 40대 초반인 그녀의 몸매는 보통 이상이었습니다. 작지 않은 가슴은 조금 처졌지만 뱃살이 없었고 무엇보다 엉덩이와 허벅지가 꽤 먹음직스러웠습니다. 당시 부부관계의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푼다는 얘길 했었는데 역시 그 효과가 몸에 그대로 드러나더군요. 둘 다 금세 알몸이 되어 그녀 가슴을 아기처럼 빨다 급하게 보지를 빨았습니다. 좀 더 살살 천천히 해달란 주문 듣고 정성스럽게 클리를 혀로 애무했습니다. 그러니 그전까지 나직하던 그녀 신음이 옥타브가 올라가더군요. 좋아하는 게 느껴져 5분 더 빨아주니 이제 그만 넣어달라던 그녀. 콘돔 뜯으려하자 자긴 맨살이 좋다면서 피임약 먹으니 괜찮다는 그녀는 정말 최고의 섹파였습니다. 처음엔 정상위로 하다 옆치기, 뒷치기, 마지막으로 여성상위하는데 그게 그녀가 제일 좋아하는 체위더군요. 열심히 허리를 좌우로 돌리다 절구마냥 위아래로 찍어대는데 못 참고 가득 질싸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몸을 섞고 나니 왠지 쑥스러워지더라고요. 서로 어색하게 웃다가 그녀가 자지를 만지니 또 금세 서서 바로 두 번째 섹스에 돌입했습니다. 그땐 뒷치기로 하다 질싸했는데 자긴 입싸가 좋다고 투덜대던 게 귀여웠습니다. 대실시간 끝나갈 때쯤 같이 샤워하다 필받아서 열심히 박다 결국 입싸해줬습니다. 그렇게 휴가 4박 5일 끝나는 날까지 열심히 몸을 섞었습니다. 한번은 자긴 얼싸 싫어하는데 까짓껏 군바리 불쌍하니 해줘야지해서 그녀 이쁜 얼굴에 정액 범벅을 만든 적도 있고요. 그렇다고 마냥 다루기 쉬운 여자는 아니었습니다. 제대한 뒤 한번은 모텔에서 열심히 정상위로 박고 있을 때 그 친구에게 전화왔었는데, 흥분한 제가 전화 받으라고 폰 통화버튼까지 눌러줬지만 바로 끄곤 배터리를 빼더군요.
그렇게 군바리때부터 4년 전까지 관계를 이어오다 그만뒀습니다. 제가 군인일 때 결국 그 친구 아빠와 이혼했던 그녀, 나중엔 재혼한다고 그만 만나자더군요. 사실 그리 아쉽지 않았습니다. 당시 전 여친도 있었고 그녀와의 관계는 더 이상 새로운 자극을 주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쿨하게 보내줬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그녀가 그립긴 하네요. 당시 제가 인증샷을 많이 찍던 때가 아니어서 사진은 별로 없습니다. 그녀와 놀러가서 찍은 일상복 사진이랑 모텔에서 뒷치기하기 직전 찍은 사진이랑 집에서 할 때 포즈 취하라고 찍은 사진 하나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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