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썰 어떤 그녀들 2
야썰 어떤 그녀들 2
그녀는 정말 황당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문자만 한통 보낸채로 사라진 뒤였습니다.
" 연락할께, 출근해야해서.."
그리고 정확히 3일 뒤 퇴근하려던 찰나에 연락이 왔습니다. 사실 기다리지도 않았고, 장난(?)을 쳤던 핸드폰 번호는 이미 바뀐 후였고, 왠만하면 엮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앞서서 먼저 연락을 하는 짓 따위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분명히 박주영을 영입했던 아스널의 선택과 다르지 않은 존재였으니까요. (박주영 팬분들께는 죄송합니다.-_-....)
" 오빠 술 한잔 하자.. "
" 어..오늘은 야근인데 어쩌지? "
" 그래? 그럼 야근끝나고 연락줘... "
-_-...
저는 사실 저한테 섹스하자고 덤비는 여자에게 절대로 거절해본 적이 없습니다. 40대를 목전에 둔 지금까지도요. 자랑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주 조금 있었습니다. 섹스하자고 덤빈 여자가요. 물론 여기 집필하시는 능력 출중하신 분들에게는 비교할바 안될정도로 적지만 어째튼 있었습니다. 물론 저도 기준은 있습니다. 마른건 용서하되 몸무게 70 넘어가는 빅걸은 절대 제 취향이 아닙니다. 꼴에 가리냐고 하면 할말은 없지만, 제가 느끼질 못하더군요. 저도 자지가 매우....ㅠㅠ 작은 편이다보니,... 서봐야 12cm..정도..ㅠㅠ ... 나름 컴플렉스라면 컴플렉스입니다. 그래도 오선생 만나게 해준 여자가 조금은 있습니다.ㅠㅠ... 뭐 결론은 작은건 안자랑... 오선생 만나게 해준건 자랑... 근데 자랑의 비율이 작다는게 함정... 뭐 이런거죠....
뭐 어째튼 그녀를 먼저 차버리거나 연락을 매몰차게 끊어버릴 핑계나 혹은 구실을 찾지 못한것과 그녀의 정성어린 애무(?) 그리고 요분질을 생각해보면, 나름 남겨두고 싶었다는게 사실일지도 모릅니다.
어째튼 하지도 않을 야근을 핑계삼아, 살짝 고민에 빠졌습니다만, 어째튼 만나보기로 합니다. 남친과의 뒷 이야기도 궁금했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더욱 황당했습니다. 그녀도 저에게 무척이나 당황스러운 황당함을 안겨줬지만, 그녀의 남친은 그녀보다 더한 멘붕의 소지자였습니다.
저와 섹스를 한 다음날, 아니 섹스를 들려준 그 다음날 남친을 만났답니다. 만나서 평생 듣지 않아도 될 욕을 듣고, 모텔에 끌려가 밤새도록 강간을 당했다고 아니 즐겼다고 합니다. 그녀의 표현을 빌리자면 그렇습니다.
" 모텔에 개끌리듯 울면서 끌려가서, 강간당했다 "
실제로 그녀의 어깨에는 심한 멍자국이 있었고 발등도 조금 까진게 보였습니다. 그녀는 입에 대지 않던 소주를 조금씩 입에 대며 미간을 찌푸리기 일쑤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소주를 정확히 한병 반 비웠고, 그녀는 물에 빠진 생리대마냥 축 쳐진 시체가 되었습니다.
예상하시는대로 저는 그녀를 업고(?) 끌고(?) 메고(?) 모텔로 향했습니다. 아니 정확한 표현으로는 장급여관이 맞을겁니다.
그리고 이 황당한 여자는 모텔 방 침대에 눕혀놓자 마자, 기다렸다는듯이 눈을 뜹니다. -_-....
차라리 제발로 걸어올것이지, 뭐하는 짓인지 짜증이 조금 밀려왔지만, 저도 나쁜 놈이라면 나쁜 놈이라서, " 그래 어째튼 여기까지 왔으면 오늘도 함 하고 가면 되지,.." 라는 생각이 먼저 났습니다. 너무 솔직한가요(?)...ㅎㅎ
그녀는 시키지도 않았는데, 먼저 화장실로 들어가서 샤워를 하고, 똥을 싸고(분명히 똥을 쌌습니다. 제 촉은 정확합니다.-_-) ..... 저를 ... 화장실로 부릅니다. 씻겨준다고요........ 이 여자.. 정체가 뭘까요?
까짓거..이렇게 된거 즐기자...라는 마음이 앞섭니다. 옷을 나비처럼 벗어제끼고서는 화장실로 들어갑니다.
그녀는 정말 저를 씻겨 줍니다. 매우 능숙하게 말이죠. 그녀의 모든 행동 하나하나가 놀아움의 연속입니다.
" 너 혹시 마사지나 안마시술소 같은데서 일했니? " 라고 물어보고 싶을 만큼 익숙한 그녀의 터치였습니다.
자기 마음에 흡족하게 씻긴건지 마른 수건을 던져줍니다. 이건 뭐 마치, 내가 너를 곧 먹을테니, 네 몸을 정결히 하거라..하는 뭐 그런 태도였습니다.
다시 방으로 돌아와, 그녀는 저를 눕히고 저를 애무하기 시작합니다. 영락없이, 제가 먹히는 꼴입니다.-_-...
그녀의 애무가 진행되는 동안 흐르는 침묵이 왠지 모르게 어색했습니다. 그녀의 입술이 저의 배를 향하고 있을때쯤 저는 입을 뗍니다.
" 그래서 .. 남친이랑은 정리한거야? "
" 응, 그런셈이지.. "
" 마지막 섹스였던 거네..? "
" 응.. 다신 안만날거야.. 거지같은 새끼.. "
" ㅋㅋ.. 어째튼 다행이네.. "
그녀는 애무를 중단하더니, 그냥 제 옆에 눕스니다. 그녀의 계란후라이 같은 가슴이 보입니다. 빨아봐야 건포도 맛이 날거같은 가슴같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녀가 입을 뗍니다.
" 나도 이상한 여자 같아, 사실 강간당한거 같은건데, 나도 사실 나쁘진 않았어.. "
" 그놈이 다른 여자 만나고 와서, 나랑 섹스한적도 있는데, 솔직히 더 흥분된적도 있어.. "
" 나 이상한 여자 같지? "
" 내가 생각해도 내가 이상해... "
" 응 내가 봐도 너 이상해... "
" 모르겠어.. 내가 정말 좋은 남자를 못만나서 그런건지, 아니면 내가 이상한 여자인건지.. "
" 좋은 남자를 못만난것도 사실이고 너도 이상한 여자가 맞아.. "
저는 제가 느낀 그대로를 솔직히 말했습니다. 그게 나을것 같았습니다. 내가 그녀를 다독이는 순간 왠지 모르게 발목 잡힐거 같은 불안감이 앞섰고, 그녀의 그 이상한 마인드를 저는 이용하고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나쁜 놈이라고 하면 정말 할말은 없지만, 사실입니다. -_-...
" 그 자식이 날 이렇게 만들었어.. "
" 섹스할때마다, 첫경험 물어보고 예전 남자들 경험 물어보고 다른 남자로 생각해보라고 하고.. 그랬거든.. "
" 그러면 나도 이상한 남자네, 나랑 섹스할때 다른 남자 이야기 들으면 나도 모르게 기분이 묘하거든.. "
" 남자들 다 그래? "
" 몰라. 나도 이상한 놈이라면 할말은 없는데..... 나도 그런 부분이 없진 않아.. "
사실이었습니다. 전 지금도 유부녀나 임자있는 여자랑 섹스하는게 즐겁습니다. 왠지 모를 금단의 열매같은 기분이랄까요? 물론 철저하게 상호간의 합의하에서만 섹스를 하지만, 어째튼, 즐겁습니다. 저는 SM을 좋아하기도 했습니다만, 도구를 사용하거나, 혹은 스팽을 하거나 등의 행위보다는 "언어"를 통한 가학이 더 즐겁습니다. 상대방을 극한의 걸레로 만드는 그 "언어의 유희"가 더욱 즐겁습니다. (변태라고 욕하기 보다는, 그냥 저의 취향으로 인정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 나도 좋은 남자를 만날 수 있을까? "
" 응.. 만날 수 있을거야.. "
" 오빠는 뭐야 ? 나한테? "
" ... 나이트에서 꼬인 남자.. "
" 그뿐이지? "
그녀는 다른 대답을 기다리는 듯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모텔에 남녀가 누워있고, 여자가 저런 질문을 던진다면, 뒷일이 어떻게 되든 남자는 교과서적인 대답을 해야겠습니다만, 왠지 그녀는 시한폭탄처럼 느껴졌습니다.
" 응. 너도 그렇게 생각해.. 그게 좋을거야... 남자를 판단할때는 냉정하게 판단해.. 그게 너한테 이로운거야.. "
" .... "
보통 이쯤되면, 여자는 울거나.. 방을 뛰쳐나가거나, 나쁜놈이라고 욕을 하거나, 뺨을 때리거나... 이게 맞는 걸겁니다. 하지만, 그녀의 반응은 안심이 되기도 했지만, 동시에 멘붕을 불러왔습니다.
" 그래.. 섹스파트너라고 생각할께.. 나도 즐기면서 살지..뭐.. "
어쩌면 정답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 그럼 섹파 자지한번 먹어볼까? "
-_-.....
쿨하기 그지없는 그녀였습니다. 그 마인드가 참 맘에 들었고, 안타까웠습니다. 저에겐 그냥 섹파가 하나 생긴거고 전 즐기고 잊으면 그만이었지만, 안타까운 마음도 한켠을 차지한게 사실입니다.
그녀는 제 자지를 입에 물었습니다.
그녀는 한손으로 제 불알을 잡은 채로 오랄을 시작합니다.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어쩌면 둘 사이의 이상하게 꼬인 끈이 풀어져 정리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음놓고 섹스를 할 수 있을거 같았습니다.
그녀의 오랄은 저의 말초신경을 자극하기 시작했습니다. 보기 싫을만큼 말랐던 그녀의 몸매도 조금은 아주 조금은 편안하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혀는 정말 프로페셔널 스러웠습니다. 정말 업소에서 일했던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훌륭한 회전 반경과 그리고 강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 궁금해졌습니다.
" 이런거 물어봐도 될까 싶은데.. 그냥 물어볼께.. "
" 뭐? "
자지를 입에 넣은채로 대답을 한 그녀는 자지를 입에 문채로 저를 쳐다봅니다.
" 너 혹시.... 있잖아.... 에휴..아니다.. "
차마.. 너 혹시 마사지샵에서 몸판적 있니? 이런걸 제 입으로 물어보기가 참 애매했습니다.
" 뭔데..? "
한참을 망설이다가, 말을 배배 꼬아서 넌지시 질문을 던졌습니다.
" 너.. 입으로 너무 잘해서, 그니까.. 솔직히 너무 잘하거든? 남자들이 그런 얘기안해? "
....
그녀의 대답을 싱거웠습니다.
" 응 .. 잘한대.. "
-_-...
제가 원하던 대답은 아니었습니다...
" 남자들 많이 만나봤어? "
" ...... 나 예전에 다니던 유치원 원장이 있었는데, 그 원장님이랑 1년 정도 만났거든, 유부남인데.... "
" 그 원장님한테 섹스할때 늘은거 같아.. "
" 나도 알아.. 내가 어릴때랑 지금이랑 생각해보면 내가 섹스하는거 되게 좋아하는거 알아.. "
섹파관계로 정리되고 났더니 그녀의 입에서는 거침없이 과거에 대해서 흘러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순간 뒤돌아보니... 주기적으로 섹스를 원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고, 그땐 이미 멈출 수 없었다고, 제가 생각했던 그런 레파토리는 아니었습니다.
" 아.. 그랬구나.. 나는 혹시.. 안마시술소 같은데서 일한 줄 알았어.. 나 씻겨줄때도 그렇고, 정말 속으로 놀랐거든... 너무..잘해서.. "
" 아.. 그런 얘기 가끔 들어.. "
" 근데 나랑 몸을 부대낄건데, 내가 직접 샤워시키면 왠지 더 깨끗할거 같거든... 남자들 급해서 대충 씻고 나오는게 싫어서.. "
이해가 됐습니다. 어쩌면 차라리 냉정하게 현명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오랄도 너무 잘하고.. "
" 으이구.. 그래서 싫어? "
" 아니.. 누가 싫대? 섹파로는 최곤데? ㅋㅋㅋㅋ "
제 자지를 만지작거리며 얘기하던 그녀는 갑자기 제 옆으로 눕습니다. 자지에서도 손을 때고 말입니다.
" 오늘은 하지 말자.. 하기 싫다.. "
.. 이게 .. 아닌 .. 데...................
마무리 투수 올렸는데, 사사구 남발하는 상황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등을 돌린채로 자는 듯 했지만, 울고 있었습니다. 제가 너무 멀리 갔나 봅니다.
" 나 잠깐 가게좀 다녀올께.. "
....
그녀는 대답이 없었습니다.
저는 편의점에서 맥주와 아이스크림 등등을 사들고 돌아왔습니다. 아무래도 진정시킬 무언가가 필요할듯 했습니다.
저는 그녀를 침대에서 끌어내려 맥주를 건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자기도 그런 자신이 싫다고... 어느 순간 섹스를 안하면 허전하고 기분이 나빠진답니다. 자기 자신이 말 그대로 걸레가 되버린듯해서 너무 싫다고.. 자위로는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히 기분 나쁘게 싫다고 합니다.
맥주 한캔을 간신히 비운 그녀는 다시 침대위로 올라갑니다.
" 오빠.. 낼 출근해야 하잖아. 갈테면 가.. 난 혼자 자고 갈거야... "
-_-.....
" 에휴 아냐..나도 아침에 바로 출근하지 뭐.. "
저도 침대에 누웠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에 잠이 든것 같습니다.
...
..
.
새벽 3,4시쯤 됐을까? 뭔가 부스럭거림에 잠이 깼습니다. 제 옆에 그녀가 부스럭 대는 소리였습니다. 아니 부스럭대는 소리가 아니었습니다. 뭐지? 하는 생각이 그녀를 바라봤습니다..... 그녀의 표정이 달아올라 있습니다. 손을 뻗어, 그녀의 몸을 만져봅니다. 몸이 뜨겁습니다. 그녀의 팔을 따라가봅니다. 그녀는 자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반쯤 뜬 눈으로 저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저도 모르게 그녀의 손을 치우고, 제 손으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찾습니다. 그녀의 클리토리스는 살짝 팽창되어 있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녀의 몸은 정말 따뜻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살며시 손가락 그녀의 보지속으로 넣습니다. 이미 홍수가 난듯 애액을 토해낸 뒤였습니다. 그녀는 갑자기 와락 저를 껴안더니, 키스를 합니다. 저도 조용히 키스를 받아줍니다. 잠은 완전히 달아난 뒤였습니다. 그녀의 혀가 제 입속으로 들어옵니다. 제 자지를 빨던 그녀의 혀는 뱀처럼 휘어, 임창용의 뱀직구가 되어 저의 입천정과 혀밑을 돌아 자극합니다. 그리고 그녀의 손은 저의 자지로 향합니다. 스쿠터같은 저의 자지가 마티즈가 되었고, 마티즈는 엔진 튜닝을 마친 레이싱카처럼 성을 내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입을 떼어, 저의 자지로 향하더니, 저의 마티즈를 아반떼로 레벨업 시킵니다. 그녀의 오랄은 정말 겪어보지 않으면 표현하지 못할만큼 대단한 그것이었습니다.
그녀는 다시 제 몸위로 올라옵니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속으로 저의 아반떼를 인도합니다. 이미 젖을대로 젖은 그녀의 보지는 저의 아반떼를 삽킵니다. 미끄러지듯 빨려들어갑니다. 그녀의 요분질이 시작됩니다.
" 허어어어어억.. 너무 좋아.. "
" 아아아아.. 세게 해줘... "
" 오빠.. 더 세게.. "
지난번의 섹스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만치, 저의 말초신경을 자극하기 시작합니다. 그녀의 보지속에는 정말 뭔가가 있다 싶을 정도로, 저를 놓아주지 않습니다.
" 하악...아악.... 너무 좋아... "
" 그 개새끼보다 훨씬 좋아... 오빠꺼 너무 좋아... 으아앙... "
그녀의 몸에는 절제가 없었습니다. 정말 미친년처럼 몸을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 아아악..너무 좋아...... 아아아아아...... "
" 허억..허억.. "
그녀의 숨소리를 글로 표현할 수는 없겠지만, 그녀의 숨소리는 말 그대로 "섹"스러웠습니다.
제가 "어떤 그녀들"을 연재하기로 마음먹고서 제일 먼저 떠올랐던게 바로 이 여자의 섹스러운 신음 소리때문이었으니까요...
" 좋아? 그렇게 섹스가 좋아? "
" 어..엉....허억...허어어어엉....... 어..좋아... 너무 좋아.. "
" 아아앙... 섹스 안하면 못살거 같아..허어엉.. "
그녀를 두고 집으로 돌아갔다면, 이 스토리는 절대 나오지 않았을겁니다. 어째튼 그녀의 몸부림은 정말 글로 표현하기가 힘들 정도였습니다. 정말 미치지 않으면 이런 몸부림을 나오지 않을듯 했습니다.
" 아아아앙... 너무 좋아.."
" 계속 나랑 섹스해줘... 아앙..."
" 내가 딴 년이랑 섹스하고 와도 해줄거야? "
" 응... 괜찮아... 내앞에서 해도 돼.. "
" 미친년.. 너 정말 걸레네.. "
" 아아앙....... 어.. 나 걸레야..이미 걸레야... "
저는 그녀를 눕히고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보지에 침을 뱉었습니다.
" 퉤!!! 거지 같은 년... "
그리고 저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속으로 깊숙히 찔러넣었습니다. (깊숙히.. 깊숙히... 그냥 저의 판단입니다. 그녀에게는.............죄송합니다.... 확장수술.....얼마..? ....ㅠㅠ)
" 아아아아아앙.... 계속 박아줘.. "
" 아...허어억... 허억.. 너무 좋아... "
" 졸라 좋아.. "
" 나랑 하고 남친이랑 하고... 또 나랑 하니까 좋아? .. 그렇게 섹스가 좋아? "
" 그 남친이 또 하자고 하면 할거지? "
" 아아아앙... 어.. 또 할거야... 계속 할거야....허억..허억.."
" 걸레같은 년... 내일은 누구랑 할거야? "
" 몰라.. 아무나 괜찮아.. 허헉허허헉.. "
그녀의 입에서는 방언처럼 신음과 대답이 뒤섞였고, 자기 자신을 나락으로 떨구고 있었습니다.
" 아.. 졸라 맛있네.. 개같은 년.. "
" 아아..아악.... 계속...계속.... "
저의 사정감이 몰려왔습니다. 저는 자지를 뽑아내어, 그녀의 입으로 "쳐넣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정액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렇게 그녀는 2,3 주 정도 저와 섹파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말없이 조용히 핸드폰 번호가 바뀐채로 사라졌습니다.
나중에도 그녀의 소식은 알 수 없었습니다.
어떤 그녀들 - 색녀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