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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야 야썰 엄마와 함께


주소야 야썰 엄마와 함께우리 아버지는 중소기업에 부장으로 근무하시는 평범한 소시민이시다. 업무와 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술로 푸시는 아버지는 거의 매일 술에 취해 들어오시거나 집에서 술을 드셔서 잠자리에 나와 엄마가 부축하여 눕혀드려야만 할 정도이다. 다행히도 술에 취하면 주정을 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자리에서 잠이 드시기 때문에 엄마가 크게 걱정을 하지는 않으셨다.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친척의 중매로 아버지와 결혼한 엄마는 이런 아버지를 전통적인 아내가 그러하듯이 존경과 어려움으로 대하였다.아버지도 엄마를 잘 대해주시지만, 나는 간혹가다가 엄마에게서 외로움과 쓸쓸함을 느낄 수 있었다. 직장과 술에 바쁜 아버지를 대신해서 집에서 나는 엄마를 자주 도와드렸다. 중학교때 엄마가 빨래통에 벗어놓은 분홍색 팬티로 자지를 문지르다가 하늘이 핑 도는 듯한 느낌과 함께 엄마의 속옷에 좆물을 쏟은 이후로 엄마에게 엄마이상의 감정을 가지고 있던 나는 엄마를 도와 드린다는 핑게로 엄마 곁에 있을 수 있는 것이 큰 기쁨이었다.엄마도 당신의 하나밖에 없는 자식이 잔일을 도와주는 것을 기뻐하셨다. 싱크대에서 함께 설겆이를 하면서 또는 식탁에 마주 앉아서 아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아침일찍 출근해서 저녁늦게 술에 취해 퇴근하는 남편을 둔 30대 후반 가정주부의 무료함과 답답함을 달래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여기셨다. 대학에 들어가면서 남녀관계가 무엇인지를 어렴풋이 알게 되면서 아버지와 엄마사이의 관계를 좀 더 유심히 살펴보니 두 분은 서로를 부부라기 보다는 아주 가까운 친구로 여기는 듯 했다. 엄마와 나이차이가 나는 아버지는 엄마를 아끼셨지만 무뚝뚝한 성격에 직장과 술때문에 엄마에게 잔정을 쏟을 여유가 없었고, 전통적인 가정교육을 받은 엄마는 이런 아버지를 담담하게 받아들이셨다. 엄마는 나를 자주 안아 주었고 내가 엄마 삶의 유일한 기쁨이라고 하셨다. 결혼때문에 대학에 가지 못한 것을 안타까와 한 엄마는 항상 책을 잡고 있으며, 아직도 여고생시절의 몸매를 유지하고 있으셨다. 중학교 이후로 엄마가 입고 벗어놓은 팬티에 좆물을 싸며 성욕을 풀던 나는 엄마의 속옷이 점점 더 야해지고 많은 경우에 빨래통 맨 위에 올려져 있는 것에서 내가 엄마팬티에 어떤 일을 하는 지를 엄마가 알고 있으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는 대학에 들어가서는 부모님에게 용돈받는 것이 어려워서 여러가지 아르바이트를 하였다. 나는 친구들과 어울릴 시간도 없었고 집에서 엄마와 함께 있는 것이 더 좋아서, 수업과 일이 끝나면 곧바로 집으로 돌아와서 엄마를 도와드렸다.그리고 아버지가 잠들고 나면 엄마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곤 했다. 엄마도 이런 나를 고마와 하셨다. 우리는 서로에게 비밀이 없이 거의 모든 것을 말하고는 했다. 나는 엄마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점점 더 엄마의 모든 것에 빠져들며 엄마를 향한 뜨거운 마음을 다져갔다. 오래전부터 엄마를 어머니가 아니라 여자로 느끼기 시작한 나는 기회만 있으면 엄마를 껴안고 엄마의 외모를 칭찬하며 엄마에게 꽃과 초컬릿을 선물했다. 엄마는 양 볼을 밝가게 물들이며 미소짓는 것으로 고마와 하셨다. 그리고 매주 토요일에는 엄마와 함께 외출하여 영화를 보고 카페에서 차를 나누기 시작했다. 극장안에서는 자연스럽게 엄마의 손을 잡고 엄마의 머리를 내 어깨에 기대게 했다. 신문의 영화광고와 영화평을 자세히 살피는 엄마를 보며 엄마가 우리의 주말외출을 기대하고 즐기신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영화가 끝나고 나면 엄마와 팔짱을 끼고 근처의 카페에 가서 늦도록 함께 시간을 보냈다.어느날 조용한 카페에서 엄마가 “준욱아, 너도 곧 졸업을 하고 직장도 결정되었는데 가깝게 사귀는 아가씨는 있니?”라고 물으셨다. 나는 내가 무슨 말을 하는 지도 모르면서 엄마의 검게 반짝이는 눈동자를 바라보며 “엄마, 나는 다른 여자에게 관심없어요. 엄마만 내 곁에 있으면 되요”라고 대답했다. 그 순간 내 손을 잡고 있던 엄마의 손이 딱딱하게 굳어지면서 엄마의 시선이 조용히 창밖으로 향하였다. “엄마, 왜그러세요?”엄마는 잠시 아무 말이 없으시더니 “준욱아, 그만 가자구나”라고 하셨다.나는 속으로 내 방정맞은 입을 탓했지만 이미 업질러진 물을 되담을 수는 없는 일이었다. 일이 이렇게 된 이상 다른 기회를 기다릴 수 없다는 생각에 “엄마, 죄송해요. 하지만 엄마를 사랑하고 원하는 제 마음을 받아주세요”라고 말했다.엄마는 아주 오랫동안 아무 말씀도 없이 내 손에 감싸여있는 당신의 손을 내려다 보시더니 슬픈 눈으로 나를 보시며 “준욱아, 엄마가 잘못했구나. 이런 일을 계속해서는 안되었는데… 엄마가 외로웠나보구나”라고 하셨다. “엄마, 저도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은 진심이에요.”“준욱아, 너는 내 아들이란다. 엄마와 아들사이에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된단다. 더구나 나는 네 아버지의 아내이지 않니?”“엄마, 이미 업질러진 물이에요.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을 지울 수는 없어요. 엄마, 제발 제 마음을 조금이라도 생각해 주시겠어요?”엄마는 아무 말이 없이 조용히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내가 사랑하는 여인이 나때문에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고 있으려니 가슴이 찢어지는 듯 했다. 나는 엄마옆으로 자리를 옮겨서 엄마를 내 가슴에 꼭 안았다.“준욱아, 그만 집에 가자.”그러고는 모든 일이 싸늘하게 식어내렸다. 엄마에게 아무리 간곡히 말해도 엄마는 내 초대와 선물을 거부하며 내 또래의 여자들과 어울리라고 하셨다. 엄마가 이렇게 말 할 때마다 나만이 아니라 엄마도 엄청난 마음고생을 한다는 것이 엄마의 얼굴에 쓰여 있였다. 이렇게 하기를 한 달, 아버지도 무언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시고 엄마에게 왜 나와 주말 나들이를 하지 않느냐고 물으셨다. 엄마는 아버지를 외면하며 “당신과 가겠어요”라고 하셨다.“당신도 잘 알잖아, 일주일 내내 일하고 주말에나 겨우 쉰다는 걸.” 아버지는 평소와 마찬가지로 술에 취해 있었다. 두 분은 서로 언성을 높이시더니 결국은 엄마가 안방문을 쾅 닫으며 걸어 잠그는 것으로 끝내셨다. 그 다음 화요일에 엄마에게 조심스럽게 토요일 외출을 청하였더니, 놀랍게도 엄마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며 내 초대를 받아들이셨다. 기쁨에 넘친 나는 엄마를 꼭 끌어 안았고 엄마는 내 어깨에 고개를 살폿이 내려놓으며 내 품에 안겨들었다. 엄마의 태도에서 엄마가 드디어 내 마음을 받아들였다는 것을 느끼고 엄마의 등과 엉덩이를 가볍게 쓰다듬었다. 엄마는 내 어깨에 계속 머리를 기대고 있으면서 내 손이 움직일 때 마다 몸을 떨었다. 나는 엄마를 가슴에서 떼어내고 엄마의 깊은 눈동자를 바라보며 나지막하게 말하였다. “엄마 사랑해요.” 그리고는 엄마의 입술에 뜨겁게 키스하였다. 엄마는 내 선물을 따뜻한 포옹과 함께 다시 받기 시작했고, 아버지가 없을 때에는 우리는 서로 사랑하는 남자 여자로 포옹과 키스를 나누었다. 그 주 토요일 오후에 엄마는 머리를 다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무릎위로 살짝 올라온 치마의 검은 색 정장과 검은 색 스타킹 차림으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엄마의 검은 색 정장은 엄마의 유방과 엉덩이를 탄탄히 감싸며 엄마를 10년은 더 젊어 보이게 했다. 극장안에서 엄마의 어깨를 자연스럽게 끌어안으며 엄마의 머리를 내 어깨에 기대게 한 다음에 다른 손으로 엄마의 손을 감싸안았다. 영화가 끝난 다음에는 팔짱을 끼고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조용한 카페에 갔다. 초겨울답지않게 아주 상쾌한 주말 저녁이었다. 엄마는 내 어깨에 머리를 눕히고는 내 눈을 쳐다보며 “준욱아, 고맙다”라고 하셨다. 나는 엄마의 따뜻한 시선을 마주 대하며 “엄마, 오늘 너무 예뻐요”라고 했다. 엄마는 볼에 홍조를 띄면서 “너가 엄마를 유혹하는구나”라며 미소지었다.나는 엄마를 보면서 “예”라고 대답하였다. 엄마는 깜짝 놀라 고개를 드시더니“준욱아, 제발, 난 너를 낳은 엄마란다셨다.“엄마, 아버지가 엄마에게 그렇게 중요한 존재에요? 아버지는 일과 술 이외에는 관심이 없고 아내를 불행하게 했잖아요. 엄마 제발 저에게도 엄마를 행복하게 할 기회를 주세요.” 엄마는 한참동안 말이 없으시더니 조용히 말하셨다. “준욱아, 평생 후회할 일이 되기 전에 그만 돌아가자.” “엄마 죄송해요. 하지만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을 더이상 어쩔 수가 없어요. 매일 매일 엄마가 나를 낳은 엄마가 아니었기를 바래요.” “준욱아, 엄마는 너가 내 아들이어서 너무 기쁘단다. 엄마가 그리도 예뻐 보이니?” 나는 엄마를 내 품에 꼭 껴안으며 “네 엄마보다 예쁜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라며 엄마의 입술에 키스하였다.엄마는 내 품안에서 보들보들 떨더니 갑자기 입술을 열고 나와 혀를 섞으며 뜨겁게 다가왔다. 마침내 나는 엄마가 나를 남자로 받아들이기 시작하였다는 것을 느꼈다. 나는 기회를 놓치지않고 엄마의 목덜미, 눈두덩, 콧잔등, 귓볼을 가볍게 빨면서 엄마의 가슴을 애무하다가 다시 엄마의 입술을 벌리고 혀를 빨아들여 섞었다. 엄마는 갑자기 내 품에서 떨어지시더니 “준욱아, 늦었다. 그만 돌아가자”셨다. 집으로 돌아오는 차안에서 엄마는 내 손을 가볍게 잡은 채 입가에 가벼운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집에 거의 다 왔을 때, 인적이 드믄 아파트 담 밑에 차를 세우고는 엄마의 입술에 다시 키스하며 엄마의 유방을 애무했다.“준욱아, 이러면 안돼”라는 엄마를 막고 뜨겁게 키스하며 엄마의 빳빳하게 선 젖꼭지를 간지르자 엄마에게서 흥분한 여자만이 내는 깊은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갑자기 엄마는 나를 밀쳐내더니 “준욱아, 빨리 집에 가자”라고 하셨다.집에 도착하니 안방에서 술에 취한 아버지의 코고는 소리이외에는 조용하였다. 현관문을 닫자마자 다시 엄마를 끌어당기며 애무하였다. 엄마는 아버지가 깨시겠다고 하며 나에게서 떨어지려고 하셨다.나는 깊고 묵직한 목소리로 “엄마, 사랑해요. 엄마없이 내가 어떻게 살겠어요? 키스만이라도 허락해 주세요”라고 말했다.“준욱아, 고맙다. 나도 너를 사랑한단다. 하지만 나는 결혼한 몸이고 내 남편의 결혼반지를 아직도 끼고 있단다.”“엄마, 그렇더라도 키스와 애무는 서로 나눌 수 있잖아요?”“여기서 이러다 아버지가 깨시면 어ㅤㅉㅓㅎ니?”“엄마 제 방으로 가서 문을 잠그면 되잖아요. 아버지는 술때문에 엄마가 돌아왔는지도 모르실 거에요.” 엄마는 잠시 아무 말이 없으시더니 고개를 끄덕여 내 말에 동의하고는 “방에서 기다리렴. 먼저 아버지를 살펴보고”라셨다.흥분을 가눌 길이 없어 내 방에서 서성거리며 몸을 떨고 있는 데, 갑자기 방문이 조용히 열리며 엄마가 들어오셨다. 엄마는 문을 잠그자마자 내 품안에 안기시더니 “준욱아, 이러면 안돼, 이러면 안돼”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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