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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비디오 감독과 아내이야기 - 2부

그날밤....상민은 오랬만에 시작한 일을 무사히 마친데 대한 대한 안도감과 한편으로 아내를 이런일에 끼어들게 한 미안함으로 아내에게 열심으로 봉사했다."여보 오늘 잘 해줘서 고마워"".....나 피곤해 잘래...."아내는 별 말이 없었다.생전 처음으로 낮선남자 앞에서 자신의 벗은 몸을 보여주고 또 함께 뒹구는 모습을 촬영했다는 사실보다는하루종일 촬영에 파김치가 되어 심신이 복잡하고 지친 탓인지 상민의 오랬만의 특별한 서비스에도 시큰둥 아내는 그렇게 잠이 들었다."이감독 그쪽에서 직접 보자는군.."강사장을 통해 마무리한 작품을 건네주고 일주일인가 지나서일본에서 담당자가 왔다면서 연락이 왔다."감독님 이거 이런거는 출시 못합니다.""네? "일본인 가지무라라는 판권구매 담당자 그리고 상민이 강사장의 사무실에서 만났는데처음부터 대뜸 브레이크를 걸렸다.켄슬의 내용이란...노출도가 너무 약하다는것과 한국식의 대충하는 시늉은 일본에서 안통한다그리고 모자이크 범위가 너무 넓어 도저히 출시할 수 없다...뭐 그런 등등의 이유였다.상민도 예상은 했지만 그의 아내가 출연한 작품이라고는 도저히 밝힐 수 없는 처지라난감했다."이감독님...그런데 이 여배우는 제법 쓸만한 얼굴에 몸매더군요.""아 네? 여배우가요?""네 그정도면 일본에서 충분히 A급 크라스에 놀수 있는데 앞으로 계속 섭외 가능한가요?"이번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그와의 약속을 한 아내였다아내는 지극히 평범한 보통의 유부녀의 몸매라고 생각한 그의 예상과는 달리가지무라상은 아내를 호평했다."어떤 점이 그렇습니까?"오히려 상민이 궁금했다."아 ....가슴사이즈도 크고 젖꼭지가 크고 발기도 좋더군요그리고 언뜻보니 하체가 일본사람들이 좋아하는 통통한 허벅지에 육감적인 히프라인에유부녀 컨셉이나 또 근친류에 잘 어울릴것 같아요. ...얼굴도 색정적으로 보이고 입술이 통통하고 또 머시더라 그 긴자꼬 ...보조개 말이죠그것이 있는거 보니 음부가 잘 발달 되어 전형적인 색꼴기질이 있어요..."그는 아내의 장단점을 줄줄 꾀고 있는것 처럼 그가 보내준 작품을 통해 아내를 철저히 분석했다면서줄줄줄 아내가 충분히 팔릴수 있다는 타당성을 늘어 놓았다."그래서 이번 일은 다음에 보강해서 촬영하면 될것이고그 여배우를데리고 일본에 와서 우리팀과 같이 일년간 전속하시고 작업 합시다."그의 제안은 참 난감했다.그의 아내가 승락할리도 만무했고또 일본의 AV 작업사정이 노출도나 리얼리티가 강한판이라 상민도 걱정되었다."이감독 ...한편당 캐런티 이천만원 드릴께요...두분 몫을 말이죠.한번 일본에 올때마다 몇개작품을 동시에 추진하도록 만들어 드리구요..."상민이 즉답을 하지않고 망설이는 눈치가 보이자가지무라는 무엇이 그리 급한지 상민의 약점인 돈으로 게속 제안했다.그런 그에게 상민은 다음날 다시 만나기로 약속하고 무거운 마음을 안고친정에 머무르고 있던 아내 민정을 만나러 갔다."왜그래? 무슨 할말있어? 얼굴에 다 씌어 있네."자꾸 뜸을 들이는 내가 차마 말을 꺼내지 못하자 아내는 궁금한듯 뒷말을 재촉했다."아...아니...저번에...""저번에 뭐? 또 그 사채업자와서 행패라도 진거야?"민정은 지례 듣던 지긋지긋한 빚장이들의 험악한 독촉에 시달리는 남편을 연상했다."아니 그 ..그게 아니라...."상민의 입에서 차마 아내와 함께 일본에 가서 그짓을 하자는 말을 못꺼냈다.사업이 안돼 이지경까지 되었으면서 그런 파렴치한 짓을 아내에게 시킨다는게 도저히말이 아니었다.가지무라가 제시한 돈은 충분히 매력이 있었다.일년만 고생하면 빚도 갚고 또 자신이 하는 일을 계속할 수 있을것 같았기에도저히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이었다고심끝에 일단 아내를 일본에 데려가서 대책을 세워보자는 생각을 했다"아 저번 그 작품 괜찮다고 일본에서 보너스로 우리 부부여행을 공짜로 시켜준다네..~~;;""그래? 정말이야?"여행이라고는 엄두도 못냈던 힘든 시간이었기애 민정은 상민의 말에 희색이 돌았다일본에서 비용 부담없이 보름짜리 여행을 시켜준다해서 이번에 같이 신혼여행 삼아 머리도 식히고 갔다오자며 대충 둘러대었다.또 사업차 앞으로 그쪽 사람들과 파트너쉽을 나누기로 했다며반쯤 지어낸 애기에 민정은 아무것도 모른채 기분좋게 승락을 했다.그렇게 상민은 가지무라에게서 선불조로 오백을 받아 아내를 데리고 일본으로 갔다처음엔 반신반의 하던 민정도 막상 일본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자상민의 의도는 모른채 비로소 여행을 가긴 가는구나 하고 기분이 업되었다.가지무라가 지정한 촬영 일정에서 상민은 삼일간 양해를 얻어 아내를 위해동경 주변의 관광지와 또 다운타운을 돌아다니며 이곳저곳 구경을 시켜주었다."일은 다 봤습니까?""아...네.....""그럼 민정씨를 사무실에 데리고 오셔서 작품에 대한 준비를 해야지 않을까요?"가지무라는 비지니스는 비지니스다는 식으로 상민에게 이제는 본격적인 일을 시작하자는듯상민을 독촉했다하지만 아직 아내에게 구체적인 내용을 말하지도 않은 상민의 고민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혹시 최음효과 강한 약을 좀 구해 줄 수 있나요?""네 ? 그건 왜요?""네...아직 이런일이 익숙치 않아 여배우가 좀 구해 달라하는군요""아하.....흥분제가 필요하다는 말씀이시군요...그런것이여 머 쉬운일이죠"궁리끝에 상민의 생각은 일단 아내에게 내용을 애기 하지않고 흥분제를 먹여서 자연스럽게 일이 되도록 해보겠다는 것이었다."그래서 ...스토리는 이렇게 만들어 봤습니다만..."상민이 이런경우에 좀더 자연스럽게 연출되도록 구상한 내용을 가지무라에게 설명했다.내용인즉.....평범한 유부녀에가 직장을 구하러 광고지에 난 구인 사무실에 들러고상담을 하던 사내가 권유하던 음료를 먹는데 그것이 바로 수면효과도 있는 흥분제이다그것을 먹은 민정이 의식을 잃자 사내는 곧바로 겁탈을 하고어쩔수 없이 당하고 만 민정이 결국 그 것에 체념하고 상황을 즐긴다는 그런 내용이었다"오 ...그것 자극적이군요 평범한 유부녀의 본능을 확인한다는 요즘 유행하는 컨셉이니..."가지무라는 즉석에서 오케이 하며 촬용장소를 그들의 기획사무실에서 진행하기로 했고리얼하게 본인은 모르게 진행하자는 식으로 확정을 했다."그럼 오늘밤 바로 슛합시다. 저희들은 소품들과 스탭들을 준비해 놓을테니...첫작품 좋은 결과 내봅시다 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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