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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다녔던 학교수준.ssul

안녕 형들

일베에서 게시글을보다가 생각이난 학교썰을풀어볼께


담임선생님이 아프셔서 몇일동안 임시강사가 온 적이 있었어 

딱보면 정신조금이상하고 괴짜라고해야되나 그런냄새가나는 임시강사였는데

갑자기 수업시간에 들어와서 우는거야 아주서럽게

그래서 애들이 아무말도안하고있었어 몇분이지나다가 갑자기 훌륭하신분이었는데.. 흑흑이러는거야 

그래서 친구들은 아 그분이시구나 예상을했지

바로 노란색 그분이 뉴턴제2법칙 중력가속도 9.806N으로 떨어진게 애통하셔서 우셨던거야

그러면서 노란색분이 이루신 훌륭한 역사를 말하는데 이때는 정치적 관심이없어서 그말이 진짜 다 맞는말인줄알았어




우리학교에 한문선생이 있었어

그선생은 예전부터 믿거나 말거나한 썰을 수업시간에 풀어주기로 유명했었어

자기가 무속인을했었는데 무속인들하는말은 다 뻥이라면서 김치아줌마들이나 속는거라고하고

자기가 군대때 정보어쩌구(뭔지잘기억이안나네 미필이라서 추측도어렵다)에 일했었는데 탈북하는사람들만큼 탈남하는사람들도 많다고하면서

1등급보안이있는데 이걸 너네안테 가르쳐주면 바로 영창악기연주하러가야된다고하더라구 탑 시크릿쪽은 자기안테 보여주지도않았대

천안함사건이 터지고나서 학교에 나갔을때 한문시간에 존나 얼굴 진지빨면서 이번 천안함사건은 이명박정부의 음모일가능성이 높다고하는거야

그때는 내가 대가리가 안마르고 정치쪽에 관심이없어서 광우선동도 당했었고 저얘기도 선동당했었지 지금생각해보면 정말한심하다

그 근거가 그때당시에 큰 비리문제가 있었는데 그걸 숨기려고했다는거야 지금생각해보면 말도안되는말이지..

그러면서 음모썰을풀어대는데 애들이 사이비종교 주교보는마냥 쉽게선동당하더라구 




진짜 학교에서 정치얘기하는선생도 개념부족한데

이런 되먹지못한음모론을 마치 사실인듯양 정치모르는 순수한애들안테 세뇌시킨다는게 참 안타까웠어

참고로 지금까지 한 얘기들은 맹세코 단 한치도 날아오르지않은 꾸밈없는실제이야기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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