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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험담... - 단편

고3이 끝나고 대학생활이 막 시작되기 전 쯤이었다....그맘때쯤 누구나 그러하듯 고3이 끝났다는 것을 즐기기 위해 매일같이 친구들과 술을 마시며 놀던때였다그날은 친구들과 헤어지고 일찍들어가기가 싫어 (1996년 초...믿기지 않지만 그땐 심야영업이 불법이어서가게들이 12시 이전에 거의 문을 닫았다)동네 거리를 배회하고 있었다한 30분을 배회했을까.....한 건물에서 어떤 코트입은 여자가 나와 자신의 차 (스쿠프 -_-;;)를 타고 있는 것이 눈에 띄었다무슨생각인지 모르지만 나는 순간 달려가 차좀 태워달라고 했다"저~기 큰길까지만 태워주세요..."일단 차를 타는데는 성공......."집이 이 근처에요?" 그 누나가 물어봤다....(당시 난 19살, 그 여자는 20대 중.후반정도로 보였따)"네" (막상 대화를 하려니 쑥쓰러웠다 *^^*)"근데 왜 늦게까지?""그냥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요... 어디로 가시는데요? 그냥 가시는데까지 타구가면 안되여?"내가 물었따........그순간 누나는 내가 가출을 했다고 생각했나보다....."집 나왔니? 일단 나 집에 가야되니까 같이 타구가....잠실이야.."음...좋았다... 누나는 모성애가 발동된듯 보였고...잘하면 집에까지 같이 들어갈수 있을꺼 같았다20여분을 달려 잠실의 한 주택가에 세웠다....누나는 밖에서 잠깐 기다릴래? 들어가서 기다릴래? 하고 물었다나는 당연히 집에 들어가겠다고 했다.....누나를 따라 집에 들어갔으나......음.... 누나 혼자만 사는게 아니었다다른 친구가 같이 있었고 그 친구에게 누나는 아는 동생인데 금방 나갈꺼야 라고 말했다나는 어쩌지싶었다......쾌재를 부르고 있었는데........ㅎㅎ누나는 10여분있다가 씻고 옷을 갈아입고 나왔다..."집에 데려다 줄게 가자..."우띠....나는 너무나 아쉬웠다.......어느새 압구정까지 와있었다....아까 처음 만났던 그 자리로.......나는 용기를 내서 "우리 페팅할래여?" 라고 물어봤다....ㅎㅎ 지금생각해도 순진한 소년...-_-;;누나는 "페팅이 뭔데?" 라고 물어봤고"페팅은 그냥 서로 애무만 하는거요...." 라고 대답했다누나는 내가 어려서 그랬는지...... 별다른 고민없이 "그럼 사람 안다니는데로 가자"우리는 곧 고수부지에 도착했고나는 누나의 남방위로 손을 가져갔다노브라였다. 아무래도 아까 옷 갈아입을때 벗었나보다나는 누나와 입맞춤을 하면서 단추를 하나씩 풀어나갔다부드러운 피부... 거친호흡이 느껴졌다"아........"누나의 가슴은 가로등불빛에 비춰 너무 아름다웠고.... 나는 그녀의 가슴을 탐닉하고 있었다무경험이었던 나의 좆은 거의 터질지경이었다....아랫도리가 깝깝했다..누나는 눈치를 챘는지 나의 바지를 벗겨주었다......나의 물건은 용수철 처럼 튀어올랐다.....누나는 스스로 바지를 벗더니.....내가 앉아있던 조수석으로 올라탔다나는 놀래지 않을수 없었다....난 그저 가슴 만지고 키스하며 애무만 하고 싶었는데.....누나는 이미 나의 좆을 잡고 구멍을 찾고 있었다미끌어져 들어가는 나의 물건.......그때의 느낌을 잊을수가 없다따뜻함. 미끈함. 조여오는 느낌..... (이후에 아무리 많이해봤어도 그때의 황홀함과 비교할수없을것이다)모든게 처음느껴보는 것들이었다.누나는 위에서 계속해서 엉덩이를 비벼대고 있었고나는 거의 정신을 잃을것만 같았다"아~흥.........""아........... "맨날 손으로만 해봤던지라 그 황홀한 느낌은 좆물을 빨리 싸게 만들었다하지만 정말 내 생에 그렇게 많은 좆물을 싼적은 없을것이다누나는 계속해서 내 좆을 박고 위에 앉아있었다우리는 한동안 그렇게 서로를 안고 있었다그렇게 나의 첫 경험은 예기치 못한데서 이루어졌고나중에 또 하고 싶어졌을때그때 그 건물에 찾아가 누나를 만났다....누나에게 함 하자고 하니 하기 싫다고 했다.......나는 누나에게 나의 첫경험이었다고 얘기를 했고역시나 누나는 또 모성애가 발동했는지.......결국 그날도 나와 함께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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