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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독서실 알바녀 썰.SSUL

때는 몇 년전 내가 서성한 중에 하나의 대학을 합격하고 반수를 결정했을 때였다.
겨울방학 때 동네 독서실에서 인강을 들으며 다음 수능을 준비하고있었다.
내가 다니는 독서실에 알바녀가 있었는데 아침 8시에 문열고 저녁 6시에 퇴근하는 알바녀였다.
미모를 뽐내는 이쁜 얼굴은 아니었으나 아담한 체형에 안경을 꼈고 미끈한 다리를 가진 여자였다. 대체적으로 귀욤상이었다.
그리고 청순하게 생겼었다. 생머리에 하얀색 스웨터를 즐겨입었었다.
그녀가 미끈한 다리를 가진 것을 아는 이유는 그 추운겨울에도 다리는 내놓고 다녔기 때문이다.
 
들고다니는 책을 보니 경찰 공무원을 대비하고 있었던 것 같다.
 
심성은 매우 고왔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독서실이 새로 생긴 독서실이라 그런지 몰라도
내가 컴퓨터실에서 김기훈 리딩스킬 인강 들으며 빡공하고 있을 때
나에게 커피를 타다 주었으니까.
그 때가 그녀가 퇴근하기 전 5시 쯤이었다. 사람도 없고.
 
그 때부터 그녀가 신경쓰였던 것 같다.
 
커피를 타다주던 날, 그녀가 내 옆에 앉아서 말을 걸었고
우리는 소근소근 대화를 시작했다.
어디 고등학교 나왔냐
여기 언제부터 살았냐
몇살이냐
대학은 혹시 붙었냐
등등
 
 
여자가 내 옆에 앉아서 대화를 해본 적이 너무 오래간만이라서
그 땐 일게이가 아니었지만 어쨌든 예비 일게이 종특나오면서 엄청 부끄러웠는데
난 그래도 이전에 여친사귄적도 있고 해서 말까지 더듬지는 않았다.
 
항상 스치듯 볼 때는 말랐다고 생각했는데 겨울이라 스웨터를 입어서 그런지
그닥 마른건 아니더라.
 
모르겠다. 뱃살이 있는건지 슴가가 좀 있어서 그런건지.
 
어쨌든 그러면서 우리는 친해졌다.
 
열람실에서 공부할 때 그녀가 확 문을 열고 들어와서 그 방에서 문잠그고 폭풍섺스하는 상상을 하기도하고
 
딸칠 때 그녀 생각을 하기도 했다.
 
그 때까지만 해도 어색하던 우리 사이는 어떤 사건을 계기로 가까워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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