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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살뺴고나서 나 무시하던년 먹고 버린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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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약간 살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떠 올라서 써본다

내가 20살때 몸무게가 정상체중에서 거의 20키로 정도 더 나갔거든

그래도 내가 살쪗어도 얼굴은 잘생겻다는 소린 들었었다

그러다가 어느 ㅂㅈ를 만나게 되었는데

사귀었거든 근데 데이트 할려고 영화관에서 만날려고 주안CGV에서 정확히 기억한다

근데 이 ㅆㅂ뇬이 영화까지 다 예매햇는데 안오더라 연락도 안받고 그래서 영화표 환불도 못하고 혼자

택시 타고 오는데 줠라 서럽더라 ㅜㅜ. 근데 택시기사가 나한테 갑자기 무슨 안좋은일 있나봐? 하길래

내가 이 사실 말하니깐 택시기사가 학생 힘내 하면서 위로해주더라.. 
그때 이후로 자신감도 상실되고 사귄거도 아니지만 넘 힘들더라.. 괜히 나혼자 좋아한거 같고 비참하고

그래서 그후로 살 독하게 빼고 머리도하고 옷도 세련되게 입고 다니고 싸이월드에 사진 올리니깐 다시 연락오더라

참고로 살빼고나서 여자들의 대쉬가 끊이질 않았다 

그리고 나서 다시 그 ㅂㅈ를 만났지 술집에서 그리고 나머진 이야기 기니 패스하고 술먹고 

MT간다음에 74한번하고 좀이따 한번더햇는데 그건 얼굴에 쌋다 근데 눈에 내 정액 들가서

눈 충혈되고 빨개지더라 짐 생각해도 통쾌하다 그리고 아침에 몰래 나왔다 버리고

그후로 연락 오고 막 그랫는데 그냥 연락받고 우린 그냥 즐기는 사이 아니냐고 하니깐 죨라 ㅈㄹ염병떨더라

그후로 연락 끊고 안봄 

3줄 요약


1. ㅂㅈ 만났는데 돼지라서 개무시당하고 영화관에서 바람 맞음

2. 살 쫙 뺴고나서 싸이 미니홈피에 사진 올리고나서 다시 연락옴

3. 그후 다시 그 ㅂㅈ 만나서 MT가서 74하고 입싸하고 모텔에 버리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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