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 Hof...그리고...Sex - 5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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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은 어디있는데.....?""조오기~~~~"화장 떡칠한(^^;) 여자 5명이 있는 테이블을 가리키네요..."암튼 보람씨 생일 넘넘 축하드려여~~~~""고마워여..언니~~~~""오빠..그럼 친구들이랑 놀께...맛있게 먹어~~~""응~ 그래....술 너무 많이 마시지 말구....혜빈이가 살짝 윙크를 하며 일어 나네요...근데 하필이면 보람이가 윙크하는 모습을 봤습니다....ㅡㅡ;"호~ 울 사장님...아니...오빠.....능력 좋은데....저 언니는 언제 꼬신거예여..?""뭐래~~ 씨꾸랏~~~""아냐아냐~~우리가 보기에도 분명히 형님이랑 뭔가 있어...."다른 알바 녀석들도 한마디씩 거듭니다....ㅡㅡ;그냥 우스게 소리로 한거겠지만...괜히 찔리더만요....부어라~ 마셔라~ 하다 보니까..어느새 자리를 옮겨 감자탕 집으로 2차를 왔습니다..중간에 수경이 누나가 오고싶다고 전화를 했지만...그냥 매장 식구들끼리 있는게 좋을꺼 같아서 기분 나쁘지 않게 거절했습니다..얼마나 또 마셨을까요,,,..시간은 벌써 8시를 훨씬 넘었더군요,,,,보람이와 알바들 모두....피곤한 눈치였습니다..."자~~ 이제 집에 들어 가자~~~"여느 회식과 마찬가지로 한사코 싫다는 녀석들에게...택시비를 집어주고...직접 택시를 잡아 가는것까지 확인 했습니다..그리고..마지막으로 남은 보람이와는 걸어서 갔습니다..보람이 집에 거의 다왔을때..보람이가 말을 합니다.."오빠~~~""응..?""나..생일 선물 하나만 더 해주면 않돼..?""말해..뭐든 해줄께.....""음~ 오빠.....나..한번만 업어줘라~~~""아하하~ 그게 선물이야..?""응~ 나..꼭 한번 오빠한테 업혀보고 싶었어...."알고 있습니다...보람이가 부모님과 너무 일찍 헤어졌기 때문에.....아빠에게도 업혔던 기억이 많이는 없었을겁니다....."그래...우리 이쁜이.....자~ 업혀~~~"보람이의 앞에 쭈그려 앉아 보람이에게 등을 내보였습니다..보람이가 제 목에 두 팔을 두르며 업혀 오네요....너무 가벼웠습니다...그렇게 키가 큰녀석이 왜 이리 가벼울까요....."으차차~~~""울 이쁜이 왜 이렇게 가벼워~~ 살좀 쪄야할텐데...""오빠~~ 나..않무거워..?""무겁긴 임마~ 너 살좀 쪄야겠다....왜 이렇게 가벼워~~~""아~ 좋다....오빠 등...무지 넓다....따뜻해......."어쩌다 한두명씩 출근하는 사람들이 옆을 지날때 쳐다 봤지만...전혀 챙피하다거나 부끄럽지 않았습니다..."보람아~~ 매장 일하는거 힘들지 않아..?""응~ 나..하나도 안힘들어~~~""애들도 착하구....손님들도 다들 좋구.....그리구.......오빠가 있잖아....""그래.......울 보람이...오빠 얼만큼 사랑해....?""음~~ 하늘만큼 땅만큼~~~~~"오늘따라 보람이 집이 너무 가깝게 느껴지네요....이대로 보람일 업은채 다시 있던곳으로 한바퀴 돌아오고 싶은 심정입니다..어느틈에 보람이 집앞까지 다 와버렸네요....."울 이쁜이....잘자고..예쁜 꿈 꿔~~~""웅~ 울 오빠 꿈꿀께.....오빠도 조심해서 들어가고....이따 저녁에 봐~~""쪽~~~~~~~~~~~~~"보람이가 제 입술에 뽀뽀를 해주고 제가 가는걸 배웅해 줬습니다...그냥 발이 정애누나의 DVD방으로 향했습니다....DVD방에 거의 다왔을때쯤 정애 누나한테 전화를 했습니다.."민호씨~~~~"정애누나가 무척이나 기다렸다는듯 반가운 목소리로 전화를 받네요.."응~ 손님 많아..?""아니요....지금 세팀 있어요...민호씨는 회식..지금 끝났어요..?""응~ 지금 애들 모두 보내고 전화 했어....""민호씨..많이 피곤하죠...?""아니,,,그냥..조금....술을 너무 마신거 같아서....""민호씨....그럼...내일 오세요....""민호씨 너무 피곤한거 같아요..지금 목소리...""나..지금 정애 매장 거의 다왔어.....잠깐 얼굴만 보고 갈께....""저..정말요..?""응~ 지금 다왔어....미안해...나..그냥..정애 보고싶어서...."계단을 올라가 문을 열었습니다...."딸랑~~~띵동~~~~~~~~~""민호씨~~~~"정애 누나가 환한 웃음으로 절 맞아줍니다..."미안....그냥 얼굴만 보고 가려고 왔어....""이틀동안 내가 일있어서 온다는 약속 못지켰잖아.....""나..괜찮은데......고마워요..민호씨.....""정애..피곤하겠다........""으응~~괜찮아요.....민호씨 얼굴보니까..피곤한거 다 없어졌어...""얼굴 봤으니까..됐어.....나..이제 갈께......""민호씨.....잠깐만......""응..?"누나가 냉장고에서 숙취 해소 음료(컨D션..^^;)를 하나 꺼내 줍니다..제가 올줄 알고 사다 논걸까요....정말 고마웠습니다..."고마워.....이건 언제 사다놨어.....잘마실께....""조심해서 들어가요..민호씨......""아참~~ 정애야....""네..? 흐읍~~~~~~~~~~~~~"대답을 하는 정애 누나를 끌어 안고 입을 마췄습니다....누나가 잠깐 움찔 하더니 그대로 제목에 팔을 둘러 입술을 빨아 옵니다.."쪼옵~~으음~~흐으음~~쪼오옵~~~쯔으읍~~~미..민호씨....하음~~쪼오오옵~~~"저역시 누나의 탱탱한 엉덩이를 항하게 끌어당기고..누나의 입술과 혀를 빨기 시작했습니다....전 술이 취해있어서 그랬다 치지만....누나에겐 정말 큰 모험이었을겁니다....방에서 나오는 손님들은 문이 열리면 영화 소리가 크게 들려 알테지만..만약 새로운 손님이라도 갑자기 들어 온다면..정말 큰일날 상황이니까요..하지만...누나는 상관없다는듯 계속 제 입속에 혀를 집어넣어...제 입속 이곳저곳을 핥고 빨아들이는데 열중했습니다..다행이 누나와 저의 입술이 떨어질때까지 아무도 오지는 않네요.."하아하아~~미..민호씨....하아~~~""정애야.....고마워~~~""하아하아~~아..아녜요..민호씨..제..제가 더 고마워요....하아하아~~""이제 정말 갈께....마무리 잘하고....내일 아침에 올께...""네..민호씨도..조심해서 들어가요.....""응~ 이따 일어나면 전화 할께......"그렇게 정애 누나의 DVD방에서 나왔습니다...아~ 이제 정말 집에 가자~~~큰길에 나와 택시를 잡아 탔습니다....."XX동......XXX아파트 4단지요~~~~"택시를 타자 눈이 감겨 옵니다...술은 조금식 깨는거 같은데...피곤한건 어쩔수 없네요..집에 거의 다왔을때...전화가 왔습니다....번호를 보니까....연주네요.....^^;그냥 받지말을까..하다가 일단 받았습니다...."여보세요~~~""오빠~~~""응~ 연주야......집에 들어갔어..?""네..? 나..오빠 기다리는 중인데여..?""응..? 뭐....?""뭐예여...오빠 회식끝나면 늦게라도 전화하랬더니,,그런다고 했잖아여..""아~ 그랬구나..미안......""오빠 지금 어디예여..?""오빠..지금 집에 거의 다왔어....미안해...깜빡 했나보다...""이씨~ 나..아직 이동네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뭐..? 아직 그동네에 있어..? 친구들은....""애들은..좀전에 집에 다 갔어여.....나..오빠 전화 오기만 기다리고 있었는데..."아~ 이걸 어쩌나......아무리 연주가 일방적으로 잡은 약속이었지만....너무 미안하네요..."연주야...오빠...다시 갈까..?""오빠..지금 어딘데여...?""응~ 집에 거의 다왔어.....""오빠,..그럼....우리 집있는데서 내려여....나 짐 갈께여...""연주..집있는데서..?""네~~ 나..지금 갈께여....."분명히 한번 하자는 뜻인거 같습니다....그소리를 듣자마자 제 자지가 부풀어 올랐으니까요....^^;"그래..알았어.....그럼..거기서 기다릴께...."전화를 끊고 택시에서 내렸습니다....어차피 지금 지나가던 동네가 연주가 사는 집이 있는곳 이었습니다..갈증도 심하게 나고 속도 더부룩한거 같아서...연주 집 앞에 있는 편의점에 들어갔습니다..탄산음료 하나를 사들고 마시려니...연주에게 전화가 왔습니다.."응~ 연주야....""오빠 지금 어디예여..?""응~ 너희 집앞에 있는 편의점....음료수 마셔...""아~ 알았어여.......지금 갈께여......"전화를 끊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연주가 들어 옵니다...술이 취하기는 커녕...연주는 말짱하네요....."오빠~~ 맥주 한잔 할까여..?""응..? 그럴까..?"맥주 몇병과 안주거리할 과자 두어봉지를 샀습니다.."어디가서 마실까...?""어머~ 오빠....밖에서 마시려구여..? 그냥..우리집에 가서 마셔여..."어차피 그러자고 할줄은 알았지만.....결국 둘이서 연주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오늘도.....꼭 추천 하나와...간단한 리플 하나는 남겨주세요...^^*비룡이..................................................정중히 부탁드립니다......^^*그리고..........................................................................사랑합니다......^^*울 님들의 "추천"과 "리플" 을 먹고 사는..................................................비룡(砒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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