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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처음으로 처형의 속옷 인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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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후반의 음악 강사를 하고 있는 처형입니다.

돌싱이고 애는 초딩 한명있구요.

직장때문에 애를 장모님이 봐주시느라 처가댁에서 살고 있고요.

간혹 처가에 가면 긴원피스 차람의 처형을 보는데요.

몸매가 좀 작은편이지만, 가슴은 C컵 정도이고

특히나 엉덩이가 아주 매력적입니다.

원피스 엉덩이에 살짝 비치는 팬티라인을 보면 급꼴릴정도로 매력적입니다.

인증샷은 낮에 처가에 김장가지러 저 혼자 간적이 있는데,

장모님만 계시고 아무도 없더라구요.

김장 챙겨주시느라 바쁘신 장모님 몰래,

평소에 예의주시하던 처형 속옷 서랍을 열고 봤는데

안쪽에 빨간 티팬티가 두둥~~~

떨리는 마음으로 급히 인증샷 남기고요.

향기 한번 맡고 소심한 마음에 다시 제자리에 놔뒀습니다.

아직도 사진보며 그때 생각하면 떨리고 짜릿하네요.

처형은 빨간 티팬티 언제 사용할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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