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아버지 어머니 별거중이실때 새엄마..
좀 많이 지났네요.. 한 10년 정도 되었습니다.. 여기 후기 글들을 보려고 작성해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고2나이일때 전 학교를 안다니고 검정고시학원 다니면서 알바잠깐하고 놀고 그런
철없는 아이였습니다.. 아버지가 술을 자주 드셔서 어머니와 거의 맨날 싸우다 싶이 했죠..
그래도 술 안하실땐 다른 아버지 안부러울 정도로 좋은아버지 셨습니다.
그러던중 어머니가 못견뎌서 몰래 집을 나가셨 습니다.
당연히 저는 온동네를 수소문 했죠 아버지도 나름 찾아보시다 어머니 생각에 술에 더 절으시고..
그러던중에 어떤 아주머니를 집에 데려왔네요.. 그것도 두분이 술취해서 발개벗은채로 잠들어계신겁니다..
저는 못본체 할려 했는데 호기심이 폭발하여 제어가 안되어서 아줌마 ㅂㅈ 냄새를 맡았죠
땔까봐 입술만 살짝 대어 보기도 하고 무슨냄새였는진 하도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그러고 두분은 매일 같이 술을 드신것 같았는데 며칠이 지나 아버지가 개고기를 좋아하셔서
개고기에 저도 술을 권하시며 같이 마셨죠 (아버지는 그래도 계속 어머니가 돌아오셨으면 했습니다)
아버지는 술을 매일 드시기에 또 잠을 잘 못주무셨기에 깊이 잠이 드셨죠 저는 아줌마랑 얘기하다보니
옆에 나란히 누워 있게 되었습니다.
잠이 안와서 약간 뒤척 거리다가 아줌마 팔인지 다리인지에 손이 대였는데 나즈막하게 신음소리를 내시더라구요..
잠깐 경직되었다가 점점 손을올려 목을 만져보았습니다..
신음소리가 좀 더 커져서 급 흥분해서 이곳 저곳을 더듬기 시작했습니다..
아줌마도 거부 안하면서 전에 술취해 잠들었을때 제가 했던짓을 대충 아시고는
그때 제가 자기를 덮쳤으면 했다고 말하시더라구요..
그말에 흥분이 완전해지면서 바로 옷을 벗기고 ㅈㅅㅇ를 하였습니다
아줌마도 위에올라타서 많이 느끼시고
근데 ㅂㅃ 해달라고해서 얼굴을 가까이 댔는데 냄새가 장난아니더라구요ㅡㅡ
지금이면 모르겠는데 그땐 어려서 잠깐 ㅎ로 깔작대다가 다시 ㅈㅅㅇ..
뭔진 모르겠는데 여자랑 안해본지 오래됬는데 참 오랫동안 에너자이저처럼 하게되더라구요ㅎㅎ
암튼 그후로 아버지 몰래 차안에서.. 다른건물에서.. 여러번 했습니다.
기회 생길때마다 폭발적인 흥분이 가라앉질 않더라구요ㅠㅠ 역시 지금생각하면
제 나이가 많은건 아니지만 예전같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ㅎㅎ
여기까지 썰은 끝이고 그시절 결국 술때문에 아버지는 안계시고 그 직후에 어머니 어떻게 만나 열심히 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