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쯤 지난 이야기
글솜씨가 없으니 양해바랍니다...
30년쯤 전쯤일겁니다..
제가 초등학교다닐때 부모님은 조그만 여인숙을 운영 하셨습니다..
동네가 항구도시라 배사람 상대로 장사하는곳이지요
그당시 방이 12개정도로 그중에하나가 제방이었습니다.
그중3~4개정도는 20대 중반대는 이모들이 장기투숙하며 몸을 파는 시스템 이었죠..
숏은7000원 긴밤 20000원 그당시 그랬습니다..
이모들 빤스구경하며 술,담배 심부름해가며유년시절을 보냈죠
그당시 친구들이 저의집에서 하루 자볼라고 저랑 친하게지내려는 친구들 도 많았습니다
그러면서 점점 항구도 점점 축소돼면서 배사람도 줄어들면서
여인숙 영업이 안돼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20대이모들은떠나고 제가 고2쯤돼니까
다떠나가고 40대초반 이모 한분만 동네사람들 상대도 장사하며 남았었죠
그이모는 그당시 장애가 있어방에서만 생활하며 손님을받았습니다,(아마 하반신 마비로 기억함)
근데 어떠게 몸을파는지???그당시 그래도 꽤 그이모 찿는 단골들이 많았습니다.
하여튼 그이모도 제가초등학교 다닐때부터 같이 화투도치고 제가 빨래도 해드리고 그러면 용돈도주고 그러게진짜 이모같던 분이지요,
그러게 10여년 을한집에서 생활을 했는데 제가 고2때 여름방학이었나?
낮에 할일도 없고 해서 평소처럼 그이모랑 평소처럼쩜 100짜리 고스덥을 쳤습니다..
어려서부터종종 그러게 생활해서 저의부모님도 그런모습은 그려려니 했습니다..
그날따라 저녁이 다됐는데도 손님은 하나도 오지않고 계속화투만치다가 넘 지루해서 이모가 고만하고 소주나한잔 하잡니다.
평소에맥주 소주 한두잔은같이 부모님 보는앞에서도 마셨거든요
그러자고해서 이모가 시킨 양념통닭에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그날따라 어떠게 됀건지 둘이 술을 엄첨먹었습니다..그러게 계속 마시다가 그 이모방에서 잠이든것같습니다..
그러게 자는도중 제몸이 이상하다는생각이들어 눈을 떠보니 이모가 제 바지를 벗기고 제고추를 가지고 장난 치고계시더라구요..
저도 아무생각없이 술도 이빠이 취해거든요. 그냥 올라타서 ㅅㅇ 하고 ㅅㅈ 했습니다.
그러고나니 술도깨는거같고 내가 뭐하느니짓인지 후회도밀녀오기시작햇습니다.
이모한테도 미안했고요..그래서주섬주섬 옷입고 제방으오가려는데 이모가 갑자기 제손목을잡더니 바지를 벗기구 빨기 시작하는겁니다. 그당시 그기분은 이직도 생생해요.그리고 한번 더하고 제방으로와서 잠들었습니다..
그때단골들 많은이유는 그날 알게돼었지요..
그후로도
부모님몰래 더즐기다가..고등학교졸업하고 군대가있을때쯤 여인숙을 문닫았읍니다..
군대 제대해서 아버지에게 이모에대해서물어보니 다른동네 교회에서 운영하는 시설로 들어같다고하더군요..
그후로 저는인천에서 취업해서 돈을벌고있었는데 한 10년전쯤 2003년경 아버지한테 그이모 돌아가셨다고 가보자고 연락이 왔었는데 그냥 아버지혼자만 가셨습니다/.돌아가신이유는 병때문이라고....
지금도 그이모가 생각나요 살아계시면 63살쯤 돼었을텐데 보고싶어요..
지금까지 어설픈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