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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동네미용실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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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로 ㅈㄱㅁㄴ 만 하던 일반회원입니다

여러 ㄷㅂ도 다녀보며 회원님 글도 보고

부럽다는 생각만 가졌습니다

미용실에서 아줌마를꼬셨다

이런글들을 보면 정말가능할까?라고 의심만을품었습니다.전 안될꺼라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저에게도 이런날이 오네요...

머리카락을 자르러 자주가던 미용실을 갔는데

손님이 너무많아서 기다리는시간이 오래될꺼같애

다음에 예약하고 오겠다하고 나왔습니다

나와서 집으로향하고있었습니다

늘지나가던 거리였죠. 독서실밑 지하 미용실이

간판이 있네요

중고등학교때 이쁜대학생누님들이많았던 미용실이였죠. 그래서 사람많으면 나와야겠다하고

들어갔습니다.들어가니 젊은미시로 보이는분이

바로 보이며 손님이없습니다

잘됐다하고 머리카락을자르기시작했습니다.

아...역시나 손님 없는데는 이유가있었습니다

그래도 전웃으며

이렇케잘자르는데 왜손님들이몰라주냐고

덕담을날리고 처음에는 돌아왔습니다

2주가 흐르고 다시 가볼려니 너무빨리 머리카락정리하는거같애서 이번에는 일부러 파마를해러갔습니다 이번에는 학생들이 조금있네요

그렇케 2번째까지는 별 호응이없었습니다

그저손님상대였죠

3번째 옆라인 정리를해러갔습니다

이제서야 조금친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사는곳도 옆아파트 였습니다 나이는 42세돌싱이였습니다

저보다 누나라 저도 친해지며

늘 한우물만팠죠! 그러던어느날

귀쪽을 정리하는데 바리깡으로 귀를 위이잉

피가...그래서 아이고 따가워라

라며 안심시켰는데 미안하다고안절부절못하는겁니다

괜찮다고 내귀 이렇게만들었으니

누나집이랑 가까우니깐 우리집에서 소주로

귀나 소독해달라고했죠

저는 일부로 던졌는데 누가 알겠다고합니다

제가볼땐 미안해서 알겠다고한거같습니다

마치고 진짜로와서

소주일잔하기전에 누나 티비보고있는 샷입니다

간단하게 먹고 집으로보냈습니다

빠르게 시도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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