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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휴가 나와서 썰


예전에 군대 휴가나왔을 때 이야기입니다.

저희집엔 아빠가 항상 출장을 나가서 엄마와 저밖에 없었지만,

저와 엄마는 원래 그렇게 가깝고 친한 사이가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군대라는 곳이 서로를 떨어뜨려 놓아서

군대를 통해서 서로를 의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휴가 나올때마다 항상 집에 없고

친구들하고 놀러다녔기에 엄마를 볼 시간이 너무 없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휴가때 이번에는 꼭 엄마와 시간을 보내자는 마음이었습니다.

효도로써의 마음도 있었지만 사실 음란한 마음이 컸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때 친구들과 약속을 거의 잡지 않고 집에만 있을 수 있는 환경을

어느정도 조성시켰습니다.

그러면서 계속 기회를 엿보는데 엄마가 샤워를 하러 들어간 겁니다.

그때 저는 어떻게해야 엄마가 샤워하는 곳 안에 들어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고,

(참고로 저희집은 엄마방에 화장실이 하나있고 거실에 화장실이 있는데

엄마방에 화장실은 자주는 안 쓰고 가끔씩 씁니다.

그리고 제가 군대를 가다보니 거실화장실엔 세면용품이 칫솔 치약밖에 없었습니다.)

그 뒤 저는 엄마가 샤워하고 있을 때 문을 벌컥 열어서 태연하게 칫솔을 가져오려고 했습니다.

벌컥 열어서 엄마가 놀라자 칫솔을 가지러 왔다고 이야기했고, 엄마는 칫솔만 가져가겠거니 하고

샤워를 태연하게 하셨습니다. 그러자 저는 여기서 멈추면 안 되겠다 싶어서 엄마의 뒷모습을 잠시

응시했고, 엄마는 왜 안 나가냐고 물어보셨습니다. 저는 여기서 제 성욕을 드러내면 안되고,

효도한다는 마음으로 접근해야 엄마도 경계를 하지 않을거라고 생각을해 엄마 요즘 때는 어떻게

미냐고 여쭤봤습니다. 엄마는 거의 못 미신다고 하셨고 저는 등을 밀어드린다고 했고, 엄마는

알겠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날 엄마의 등을 밀어드리면서 많은 음란한 생각에 젖었지만,

아직은 타이밍이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때는 등을 밀면서 때수건을 통해서 전해오는

촉감만 느끼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에 엄마랑 같이 저녁을 외식해서 먹고 저녁에 영화도 보는 둥 데이트 느낌을 비슷하게 내고

그날 밤까지 엄마랑 이런저런 얘기를 집에서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저는 기회를 엿보고

엄마에게 오늘은 엄마 옆에서 자도 되냐고 물었고 엄마는 약간 망설이는 듯 했습니다.

저는 엄마에게 오늘 아니면 언제 엄마랑 아들이랑 같이 자보겠냐며 엄마한테 조금 앙탈을 부리자

엄마는 허락하셨고 그날 저는 엄마의 옆에서 자게 되었습니다.

자면서 엄마에게 아빠에 대해서 물었고(엄마와 아빠는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엄마와 이런저런 진지한얘기가 나오다가

군생활에 대해서도 이런저런 얘기나오면서 저는 힘들다고 엄마에게 의지를 했고,

엄마도 저의 응석을 받아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조금 용기내서 엄마에게 가슴만져봐도 되냐고 물어봤습니다.

엄마는 계속 응석부리던 제가 이렇게 말해서 그걸 귀엽게 생각하셨는지,

그러라고 하셨고 저는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습니다.

엄마의 가슴은 나이가 조금 있으신데도 여전히 부드러웠고 엄마가 통통해서 그런지

가슴도 조금 컸습니다. 그러다 저는 가슴을 옷 속으로 만지고 싶다는 충동이 강하게 들어서

엄마에게 옷속으로 만져봐도 되냐고 하자 엄마는 웃으시면서 애기같다면서 그렇게 엄마 찌찌가 보고싶냐고 하셨고

저는 보고싶다고했습니다. 엄마는 가슴을 훤히 드러내주시면서 만지라고하셨고 저는 엄마의 가슴을 이렇게 가까이서 보고

만지는건 처음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저는 한번 빨아도 될까 싶어서 엄마에게 물어보았지만, 엄마는 이제 제가 하는 행동을

그저 응석으로 보는 것 같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엄마에게 군대에서 정말 엄마가 많이 보고싶었다고..

엄마 생각많이났다고 했고, 엄마의 품이 너무 그리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엄마는 저를 안아 주셨고,

저는 그날 젖꼭지를 조금 빨고는 더이상 이런 분위기로 엄마와 섹스까지는 힘들겠다 싶어서 끝냈습니다.

벌써 1년이 다되가는 이야기인데.. 이 이후에 딱히 엄마와의 진도는 없습니다.

제대가 얼마 안남았는데 제대이후에 한번 또 이런 기회가 올까싶습니다.

저와 엄마의 관계는 군대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생긴 감정이다보니..

제대 한 이후에는 이렇게까지 서로를 그리워할까 싶어서..

잘 모르겠지만 그날의 추억은 항상 제 마음에 남아서 새벽에 잠이 안올때

갑자기 저를 발기 시킵니다.

끝이 이상한데 아무튼 이런 이야기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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