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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덕이 주최한 술벙개 나간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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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이랑 피방에 있다 둘이서 술 마시기도 뭐하고 그냥 술번개나 나가기로 했다. 그 땐 데x스 번개가 유명했는데 그건 너무 늦게 끝나서 색다르게 엘라번게 가보기로 했음. 그리고 그 날이 무슨 최면쇼인가? 술번개 나온 사람 무작위로 뽑아서 최면 거는 그런 컨셉 술번개였음. 

엘라번개는 처음이었고 암튼 가서 보니까 엘라지인들 반+끼수니 반이더만... 일단 앉아서 물구경이나 하고 있었는데 그냥 물도 별로였고 진행도 그저 그랬다. 

좀 짜증나는 게 화장실 갔다오면 문에 최대한 가깝게 앉아야 된다. 내가 나가면 다들 밀착해서 내 자리를 채워버린단 거임. 어쩔 수 없이 계덕찡 옆에 앉아서 진행하는 거 보고 있었다. 

근데 볼펜이 떨어져서 볼펜을 줍는 순간 나는 그의 엉덩이 골을 보았어... 속옷을 안입고 오셨는지...

아무튼 썩 즐겁지 않은 번개였다. 

모바일이라서 가독성 떨어지는 거 미안
계덕찡 우린 친정식구니까 고소미 ㄴ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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