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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남자들이 잘 걸리기 쉬운 완선에 대해 알아보자.ssul+jisik

갑자기 사타구니 주변이 빨갛게 또는 거무스름하게 색이 변하면서 존나 간지러워질때!
이때 완선에 걸렸을 확률이 존나 높다.
다소 혐오스럽기 때문에 짤을 가려놨어.
 
대충 말을 하자면 오줌싸는 기능 밖에 존재하지 않지만 너에겐 소중한 코끼리 옆쪽이 짤처럼 색이 붉어지거나 거무스름해져.
좀더 진화하면 훚까지 진출을 하고 말이야.
나는 군대에서 옮은건지 아무튼 제대하고 다음년도 봄쯤에 이거땜 존나 개고생을 했어.
 
걸리는 원인은 사타구니에 습기나 땀이 잘 차는데 이로 인해서 곰팡이가 번식할 수 있어. 발에 무좀이 있는 경우 바지 입을때 가랑이에 발이 닿아서
균이 옮아서 걸리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나또한 이렇게 걸린거겠지.
 
내가 걸렸을때 별별 생각이 다들었어. 씨발 난 아단데ㅠㅠ 왜 이런게 걸리지ㅠㅠ 하는 생각부터말야.
대부분의 the you와 마찬가지로 아다라도 예외없이 걸릴 수 있고 성관계로 인한 질병은 아니니까 걱정은 하지마.
 
처음엔 병명도 모르고 그냥 존나 간지러워서 학교서 강의듣는 중에도 간지러워져서 미쳐버릴뻔한 적이 많았다.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수준이 될 정도로 말이야. 하필이면 위치가 위치이니 긁는것도 눈치보면서 하던가 아니면 화장실로 뛰어야했고.
샤워할때 존나 깨끗이 씻는다고 없어지는거도 아니야. 그냥 잠깐 안간지러울 수는 있지만 완전히 치료가 되는게 아니야.
 
어디 말하기에도 민망한 부위라서 그냥 혼자 참다가 시간이 지나니까 훚까지 간지러워 지는거야;; 정말이지 더 이상은 naver... 못견딜 것 같아서 검색을 해봤다.
찾다보니 비슷한 증상을 발견했고 이게 완선인거 같다 라고 생각을 했어.
 
병원가서 제가 완선인거 같은데요 하고 바지내리고 거뭇한 부위를 보여주는데 씨1발 ㅠㅠ 포경수술 이후 남에게 보인적 없는 소중이를(그땐 털도 없었지라..)
남앞에 보이니 존나 민망하더라.
 
아무튼 처방 받은게 향진균제 며칠 바르면 된다고 하더라. 두어번 바르면 가려운 증상은 없어지고 기억에 1주일쯤 바르라고 했던거 같은데 의사양반 말 잘듣고 따라하면 된다. 가려움증 등의 증상은 없어지는데 피부가 변색된건 완화는 되어도 완전하게 없어지진 않더라ㅠㅠ
 
아무튼 내가 아단데 소중이가 간지럽다면 완선일 확률이 높으니 참고 바란다.
 
예방하려면 밖에 나갔다 오면 손, 발 잘 씻고 무좀이 있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씻을때 발수건과 몸닦는 수건은 반드시 구분해서 사용해라.
그리고 샤워나 비데 후엔 꼭 드라이기 / 비데기 건조 기능으로 잘 말리고.
다소 민망할 수는 있겠지만 머리감고 머리는 말리면서 똑같은 털인데 왜 좆털은 안말리냐?라고 생각해보면 당연한거니까 지금부터라도 시작해라ㅋ
혼자서 자기위로를 할때 급해도 더러운 손으로 치지말고 되도록 손 씻고 치고.
 
요약
1. 사타구니가 가려우면 완선일 수 있다.
2. 존나 간지럽다.
3. 약바르면 보통 빠르게 치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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