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 근무+군대 사건사고.ssul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영창 근무+군대 사건사고.ssul

전에 영창 근무설때 이야기 올렸는데 그때 추천준 놈들 있어서, 약속도 했고 쓴다.
필력은 종범인데 군대에서 이런 일들도 있구나 하고 읽어봐 미필게이들 한테는 도움이 된다.

1. 정신병자

 얘는 탈영을 2번했다. 물론 두번 다 잡혔지. 근데 얘가 좀 정신병자고 말투도 이상했다.
 영창안에 있을때 보통 정좌를 하고 있다가 쉬는 시간이 되면 벽에 기댈 수 있는데
 그 시간만 되면 머리를 벽에 박는다. 
 쿵 쿵 쿵 쿵 쿵 쿵 쿵
 "xxX수감자 그만합니다" 이렇게 제지 해도 "예 알겠습니다" 대답하고
  다시 쿵쿵쿵쿵 한다.  진짜 미치는 줄 알았다. 
이게 낮에만 하면 되는데  밤에도 하는게 문제
 밤에 애들 자야하니까 불 다끄고 근무를 선다. 불침번 처럼 그런데 갑자기
 쿵 쿵 쿵 쿵 쿵 
새벽에 졸다가 이 소리 듣고 진짜 지릴뻔..ㄷㄷㄷㄷ
 아무튼 얘는 2번 탈영해서 재판으로 넘어갔고 교도소로 이송했는데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겠다. 

미필 게이들아 탈영은 하지말자 100% 잡힌다.

2. 휴가미복귀

 저번 글 댓글에도 누가 썼더만 휴가 미복귀가 상당하다.
 두명의 케이스가 있었다.
 한놈은 게임하다가 복귀날짜 잊어버려서 잡혀들어왔고, 한놈은 기차편을 예약했는데 그걸 놓치고 그 다음 기차
 타고 오느라 복귀시간 못맞춰서 미복귀로 들어왔다. 
 
미필 게이들아 휴가 복귀날짜는 짜증나도 기억해라

<사건사고>

1. 농구하다가...

 gop쪽이었던걸로 기억한다. 부대에서 애들끼리 농구하다가 병장하나가 후임한테 패스 하고 그 뒤로 쓰러짐
 부대차 타고 열라 달렸는데 그냥 죽음..



2. 총기자살

 이등병 애가 총 들고 빨래 건조장으로 가서 입에다 대고 땡겨서 쏴서 죽었다. 
 니네 탄이 회전하면서 원그리면서 날아가는거 알지? 머리에 구멍이 ㄷㄷㄷ
 빨래건조장에 있던 빨래들 다 피빛되고 거기 폐쇄

3. gop자살

 gop근무스다가 병사하나가 자살했는데, 그 병사 때문에 내무부조리랑 뭐 해서
 소대장에 그 병사들 다 영창들어왔다. 영창 터질뻔 했다. 나중에 소대장 부모님
 면회 오셨는데 원래 수갑차고 있어야 하는데 부모님이 보시면 안좋다고, 가려달라고 해서
 수건으로 가려서 면회 했다. 좀 눈물나더라

4. 총기 스틸

 위병소였나 검문소였나 아무튼 어디 부대에서 어떤 아저씨가 간부인척 하고 와서 총기 검열
 한다고 총 보다고 틀고 튐 ㄷㄷㄷ 그 사건때문에 우리부대도 총기 연결끈? 총기랑 몸이랑 연결하는 그런거 하고 다녔다

5. 수면제 든 음식 

 이것도 위병소인가 검문소인데 일반인이 음식을 주고 갔는데 거기서 받은거야
 그런데 그게 수면제가 들어있었단다. 안 먹은 애가 있어서 발견했는데 나머지 애들 딥슬립 




암튼 군대 사건사고 짱많아 예비역들 자기 부대 사건들도 많겠지
군대는 진짜 몸 건강히 제대하는게 최고다 
추가) 음악 왜 안들어가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89 비추천 22
관련글
  • [열람중]영창 근무+군대 사건사고.ssul
  • 실시간 핫 잇슈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엄마와 커텐 2
  • 아버지와 나 1
  • 명기인 그 여고생과의 황홀한 ... - 하편
  • 그녀는 명기였다.. - 단편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