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란트라 사이드 브레이크 파열 사건.ssul
이 이야기는 모 동네 양아치의 이야기이다.
하루는 그 동네에 오토바이를 맨날 타고 다니는 개똥양아치가 있었다.
근데 그 양아치가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더운 오토바이가 너무 질려서 중고차를 한대 뽑기로 마음먹음.
그래서 온갖 통닭배달 피자배달 나이트 따까리등을 해서 거금 300만원을 모았다.
그래서 중고차 매매시장으로 직행해서 300만원으로 개쓰레기 씹똥차 30만키로 탄 엘란트라 한대를 사기당해서 삼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간에 씨바 그 양아치새끼가 차를 한대 뽑았다고 개 똥차인데도 좋다고 온 동네방네에 시끄러운 음악을 틀어놓고 존나게 돌아다님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 동네사람들에게는 광주 한기주 에쿠스 사건처럼 골치 덩어리가 되어버렸다.
참다 못한 동네 오토바이 센타 아저씨가 야이 씨발새끼야 여가 느그집 안방이야? 시끄러워 죽겠네 조용히 처타고다녀
이러니까 양아치가 이 쉬발 아저씨가 여 전세냈소? 와 지랄을 까는교 하고 쌩까고 투매미원의 아돈케어를 존나 틀어놓고 주위 시선따위는 상관없다
하며 존나 돌아다님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하루는 그 동네 좃도 높은 개오르막 고바위에 차를 세워놓고 볼일을 보러 갔따왔는데 주차한 곳에 지 엘란트라가 어디가고 사라져버림 ㅋㅋㅋㅋ
그래서 양아치는 오씨뱅 내 귀한 차를 어떤놈이 훔쳐감 하면서 심장이 턱 하니 떨어지는 마음으로 다급하게 차를 찾았는데 한 오분쯤 내리막을 내려가다보니
자기 차가 전봇대에 처박혀 있는거임 ㅋㅋㅋㅋㅋ 그래서 시발 아 좃같네 개똥차라 사이드브레이크 풀렸나보네 하고 이런 시바 산지 얼마도 안됬는데
하면서 차 근처로 가니까 차랑 전봇대 사이에 시부랄 어떤 아저씨가 낑겨서 양아치가 튜닝해놓은 본넷 앞 꼭다리 코불소 피규어에 자지와 부랄이 민주화
당한체로 기절해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아까 그 오토바이 센타 아저씨임ㅋㅋㅋㅋㅋ 그래서 시발 존나 놀라서 119와 112를 다 부르고 그 아저씨는 병원에
실려가고 양아치새끼는 놀라서 그냥 도주해버림. 그래서 경찰은 그 양아치를 검거하기 위해서 도주로의 씨씨티비를 수색하던 도중 깜놀했는데
씨씨티비영상엔 부랄이 찌부됬던 아저씨가 밤에 모올래 그 양아치새끼 엘란트라 밑으로 기어들어가서 사이드브레이크를 작살내놓은 영상히 고스란히 담김 ㅋㅋ
결국 그 아저씨는 자기가 쳐 놓은 덫에 자기 자지가 민주화 당해 심영이 되었다는 상실감에 자살을 해버리고 양아치는 종적을 감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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