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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타임마스터 - 2부 3장

2. 마계의 권속(?)[3] 부제: 금천의 이야기.





















숭원이 좆물을 사정한 순간, 갑자기 침대 아래 쪽 바닥에서 검으면서도 광채가 나는 빛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슈파앗! 스팟! 윙윙윙! 윙윙윙!



그 빛이 일어남과 동시에 계금천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지어졌다.



"하아...드디어...소환진이 발동되었어....역시 선배들의 말대로 근친간의 마하무드라 에너지

가 최고였어....호호호! 고마워...아들!"



계금천의 아들 숭원은 그녀의 보지에 좆물을 사정한 순간, 그대로 혼절해 버린 상태였다.



그녀는 자신의 유방 사이에 얼굴을 묻고 있는 혼절한 숭원을 옆으로 눕혀 놓고는 재빨리



침대에서 내려섰다.



금천은 아들이 오기 전에 침대 아래 쪽에 이미 소환진을 완성시키고 아들 숭원을 기다리는



동안 환락산을 이용한 아들과의 상간을 계획했던 것이다.



물론 그 계획은 금천의 계획대로 딱 맞아 들었고, 아들과의 상간을 통한 마하무드라 에너지가



소환진을 가동시켜 마침내 발동하게 된 것이었다.



침대 주위를 둘러싼 검은 빛, 마치 황금의 색깔이 검은 색이라면 저런 빛일거 같다는 생각을



하던 금천이 두 팔을 머리위로 들면서 그 빛을 향해서 가리키며 어떤 주문을 외우기 시작했다.



"라노나타스 에리디다인 라푸레데인....."



금천의 주문은 계속 이어졌고 금천의 주문이 계속 될 수록 검은 빛은 점점더 그 색채를 강하게



뿌려댔다.



웅웅웅웅..웅웅웅....



검은 빛이 점점 더 진해지면서 요란한 소성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디사파테스...라시네다인...."



요란한 소성만큼 금천의 주문도 강해졌다.



그러던 순간,



스파파파파파파팟!



검은 빛이 허공위에서 소용돌이처럼 휘돌기 시작하더니 순식간에 검은 빛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어떤 형상이 나타났다.



금천의 눈에는 그 형상이 머리에 다섯 개의 뿔이 있고 치렁치렁 긴 금발을 늘어뜨린 여자의 모습



으로 보였는데 등 뒤에는 검은 날개가 달려있었다.



금천은 그 존재가 나타나자 마자 존재를 향해 무릎을 꿇고는 머리를 숙였다.



"호호호호홋! 이게 얼마 만에 먹어보는 순수 엑기슨지 모르겠군...호호호!"



그 존재는 그렇게 혼잣말을 하고는 알몸으로 자신을 향해 부복하고 있는 금천을 보았다.



"너로구나...순도 높은...이블 파워를 선물한 것이...아! 맞아...여기에선 마하무드라 에너지라던가?



아무튼...순도 높은 마하무드라 에너지 덕분에 내가 올 수 있었다....그래...너는 뭘 원하지?"



"저는 저주 할 수 있는 능력을 원합니다. 저주를 함으로써 즉시 효과가 나타나는 저주의 힘을



말입니다."



"저주를 함으로써 즉시 효과가 나타나는 저주의 힘을 원한다라....쉽게 말해서 죽어라 하면 바로 죽는



그런 힘을 원하는 것이냐?"



"....음....궁극의 목적은 바로 그런 것입니다."



"호호호호....건방지구나...한낱 인간 주제에 언령을 넘보다니...그런 힘은 줄 수가 없다. 아니 내가



주고 싶어도 주지 못하게 끔 되어 있다.....하지만 즉각적으로 효력이 나타나는 것만 포기하면 그와



비슷한 힘을 줄 수도 있다. 그 힘이라도 주기를 원하느냐?"



자신의 원대로는 되지 않았지만 금천은 그 힘이라도 얻기를 원했다.



"네. 간절히 바라옵니다."



"호호호...알겠다....그렇다면...계약을 먼저 해야겠지?"



금천이 아는 바로는 악마는 댓가로 영혼을 받았다.



그래서 그녀는 그렇게 말했다.



"저의 영혼을 드리겠습니다."



"영혼?....아니...난 영혼 필요없어....인간 영혼 보다는...더 좋은 것이 오늘 네가 한 것이다."



"예?....무슨 말씀이신지?....오늘 제가 한 거라구요?"



"그렇다....조금 전 네가 한 것 말이다....이렇게 진을 그려 놓고...그 위에서 순도 높은 마하무드라



에너지를 보낸 것...나는 네가 자주 이런 행동으로 나에게 순수한 엑기스 같은 에너지를 전해 줬으면



한다. 그것이 계약의 조건이다....만약 계약만 하겠다면....덤으로...저기 쓰러져 있는 저 아이를



개조해 주겠다....아니...개조가 아니라 너희들은 지옥의 개로 알고 있는 켈베로스와 저 아이를 융합



시켜서 너의 전용 소환수로 만들어 주겠다.



그렇게 되면 저 아이는 평소에는 아공간에 있다가 네가 부를 때 마다 나타날 수가 있다. 네가 그 어느



곳에 있든 말이다. 거기다 인간의 모습으로 있을 수도 있고 켈베로스의 본 모습으로 변할 수도 있다.



나도 맛을 봐서 알지만 켈베로스의 성기는....인간에겐 극도의 쾌락을 선사할 수가 있다...뿐이랴..



켈베로스의 모습이 부담 된다면....부분 변환도 가능하지....인간의 모습에서 그곳만 바꿀 수도 있



다는 말이다. 어찌하겠느냐? 아, 기본적으로 켈베로스의 힘은....엄청나다...본바탕은 마수이니..."



금천은 당연히 계약에 응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영혼을 저당잡히는 것 보다는 켈베로스와 융합된 아들 숭원과 매일 근친상간을 하는게 더 낳았으니까



말이다.



게다가 소환을 해제 하면 아공간이라는 곳으로 역소환 된다고 하지 않는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계약 하겠습니다."



"오호호호호홋!....그럼 내가 너에게 주는 저주의 힘에 대해 알려 주겠다. 모두 세 가지의 힘을 줄



것이다. 멘탈 커즈, 바디 커즈, 그리고 패밀리어 커즈. 이렇게 세 가지 이다.



먼저 멘탈 커즈는 상대방의 정신에 저주를 내려 이곳 시간으로는 일주일 동안 서서히 미쳐 죽게 만



든다.



바디 커즈는 저주를 받는 사람의 몸의 특정 부위에 저주를 내리를 방법으로 역시 일주일 동안 저주



받은 부위에 병이 들어 고통 속에 죽게 된다.



마지막으로 패밀리어 커즈는 상대방을 통해 상대방의 가족에게 멘탈 커즈나 바디 커즈를 할 수 있는



방법이다.



멘탈 커즈와 바디 커즈가 저주를 내릴 당사자를 직접 시야로 확인해야 한다면...패밀리어 커즈는



그럴 필요 없이 무조건 저주를 내린 당사자의 가족을 멘탈 커즈나 바디 커즈의 희생양으로 삼을



수가 있는 것이다.



참고로 한 번 펼치면 물를 수가 없다. 반드시 죽음을 동반하게 되어 있다는 말이다.



그리고 이 힘은 네가 나에게 보내는 마하무드라 에너지가 많을 수록 이 힘들 역시 강해질 것이다.



알겠느냐?"



금천이 고개를 끄덕이자 소환된 존재는 금천의 머리에 손을 얹으며 말했다.



"나...마족공....루시페아의 권한으로 너에게 세가지 저주의 힘과 켈베로스 융합 소환수를 부리는



힘을 주리니....이 모든 것은 끊임없는 마하무드라 에너지의 공급에 바탕으로 하노라.



라 시스 드 티아블레."



소환된 존재, 아니 마족공 루시페아의 주문이 끝남과 동시에 금천의 정수리로 루페시아의 손에서



나온 검은 기류가 흘러 들어갔다.



동시에 루페시아의 다른 손에서는 검고도 붉은 기운이 흘러 나와서 침대 위에 쓰러져 있는 금천의



아들 숭원의 전신으로 스며들었다.



"이것으로서 너와 나의 계약에 대한 의식은 끝이 났다. 이로써 너는 나 루시페아와 계약함으로써



마계에서 나 루시페아의 권능보다 아래에 있는 마족들의 권속이나 종들은 너를 함부로 해 할수가



없다. 반대로 나보다 강한 권능의 마족이나 그의 권속에겐...너 역시 대어들 수 없음이니...잘



알고 있어야 할 것이니라.



끝으로 내가 사라 진뒤 저 아이는 깰 것이고 정신을 차린 아이는 지금까지의 기억은 가지고 있되



앞으로는 오직 네가 허락하는 것들만 기억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언제든 너의 말을 우선으로



생각할 것이고.... 본능적으로 너의 몸을 갈구 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너의 허락이 있어야만 널



품을 수가 있으니..그 점 잘 알고 있으라....다시 한 번 말하지만...네가 보내는 에너지 만큼...



너의 힘은 강해 질것이니..."





그 말을 끝으로 마족공 루시페아의 모습은 흐릿하게 변하더니 이내 깜쪽같이 사라져 버렸다.



마치 처음 부터 없었던 듯이 말이다.



하지만...처음보다 요사스러워진 계금천의 눈빛이 방금 있었던 일을 말해주고 있었다.



"호호호호....내가 보내주는 마하무드라 에너지 만큼 내 힘도 강해진다고 그랬지?"



금천의 눈빛은 어느새 음탕함으로 가득차 침대 위에 있는 아들을 보았다.



"으...으음..."



신음 소리를 내며 일어선 아들 숭원이 머리를 두리번 거리다 금천을 찾자마자 침대에 무릎을



꿇고 앉아 금천을 향했다.



무릎은 꿇어 앉았지만 루시페아의 말대로 숭원의 두 눈은 금천을 향한 욕망을 뿌리고 있었다.



특히나 아들 숭원의 두 눈이 꽂혀 있는 곳은 엄마 금천의 갈라져 있는 보지였다.



검붉은 색의 살틈 사이의 벌어져 있는 구멍에선 끈적하면서도 허연 액체가 두 사람 사이의



욕정 만큼 점성을 가진 채 방울 방울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호호호...나쁜 아이....보이니?....이 엄마의 보지 구멍을 타고 흘러 내리는...너의 좆물이



......."



"으으....어머니...."



말을 하는 금천의 오른 손이 아들 숭원의 눈길을 의식하며 천천히 자신의 두 유방을 스치며



아래로...아래로....배꼽을 지나...더 아래로....무성하면서도 정리되어 있는 보지털을 가르



고 허연 정액이 달려 있는 보지 구멍을 건드리자 보고 있던 숭원의 눈이 휘둥그레짐과 동시에



잔뜩 꼴린 좆이 마치 금천의 보지를 향해 달려가기라도 하려는 듯 끄덕였다.



"허억....어머니.....제게...허락을.....허억...제발 허락을...."



"아들아...내가 무엇을...허락 해 주길....하악....바라는 거니?"



보지구멍을 건드리던 금천의 오른 손이 보지 구멍에서 흘러 내리는 아들 숭원이 싸 놓은 좆물



을 손가락으로 찍어서는 입으로 가져가서 빨간 설육으로 손가락에 묻은 하얀 정액을 핥으며



말했다.



"크흑....어머니를.....허억...어머니를..."



"오오...아들아! 말을 해다오...내가 무얼 허락 해 줘야 겠니?....네가 원하는 걸 엄마는



허락해 줄 거니까....어서 .... 말을 해다오....숭원아...하흑!..아앙!"



금천의 오른 손은 여전히 금천의 입속에 있었지만 이번엔 그녀의 왼손 중지와 검지가 금천



보지 구멍 속으로 깊숙히 스며 들었다.



"허헉!...크흑...제발...제발...어머니의 보지 구멍에 제 좆을 박고 싶어요...어머니와..



씹질을 하고 싶다구요...어머니...."



"하흑...아학....그렇구나...우리 숭원이가....이 엄마 보지 구멍에 좆을 넣고 박고 싶은



모양이었구나....하지만...엄마가 허락하기 전에....너의 몸에 있는 켈베로스의 좆을



엄마에게 보여 줄 수 있겠니?....그럼...엄마가...허락을 할 것 같은데....."



금천은 아들에게 자신의 보지를 들락이는 자신의 왼손이 잘 보이게 끔 다리 한 쪽을 침대



위로 얹어 놓으며 말했다.



"크헉...네...어머니..."



금천의 말에 숭원은 원래부터 자신이 켈베로스와 한몸이었던 것 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당



연하다는 듯이 자신의 좆만 켈베로스의 좆으로 변환 시켰다.



검으면서도 웅장한 크기...게다가 인간의 좆과는 달리 좆대가리과 좆대 모든 부분에 조그만



돌기들이 둘러 싸고 있는데 그 돌기들은 그 하나 하나가 살아 있는 흡반으로 이루어져 있었



다.



"헉!...아아....저 게....지옥의 개라는 켈베로스의 ..... 좆!...아아...숭원아....엄마



가 허락 할 테니...네가 원하는 대로....그 거대한 좆으로...이 엄마의 씹구멍에...마음



껏....씹질을 해다오."



"허억....어머니...."



숭원은 금천의 허락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금천을 안아서 침대 위로 안아 올렸다.



금천은 아들의 목을 끌어 안으며 두 다리를 힘껏 벌렸다.



"하아...어머니..."



숭원이 자신의 켈베로스의 좆을 엄마 금천의 보지 언저리에 갖다대자마자 켈베로스의 좆



을 둘러싼 돌기들이 일제히 촉수를 내어 놓으면서 금천의 보지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각각의 촉수 끝에는 미세한 흡반이 달려 있었는데 그 흡반들이 금천의 보지를 벌리고



뱀이 꿈틀거리듯, 지네가 앞으로 나가듯, 켈베로스의 거대한 좆을 금천의 보지 구멍 속



으로 이끌었다.



"하학...아아.....이런...쾌감이라니...하앙앙....하윽...아아...숭원아...어서..흐흑."



돌기들이 내뿜은 촉수 하나 하나가 금천의 질벽을 자극하면서 금천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쾌감을 보지에서 느끼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느낌을 더욱 강하게 맛보기 위해 아들 숭원을 재촉했다.



"네...어머니...허억!"



숭원이 자신의 켈베로스의 좆을 엄마 금천의 명대로 힘차게 보지 속으로 밀어 넣은 순간.



"하악...숭원아!"



금천은 그대로 절정에 오르며 혼절해 버렸다.























여기까지가 내가 2분 간 훑어 본 금천의 이블틱 마인드였다.



그 2분간의 훑어 본 기억만으로 내 좆은 이미 꼴릴 대로 꼴린 상태였다.



"마족공...루시페아라......"



그냥 입으로 언급하기만 했는데...내 머리 속에 루시페아에 대한 내용이



자동적으로 떠 올랐다.



"악마왕 중 하나인 디아블로의 직속 군단 3군단장의 제1참모란 말이지...



그런 존재에게 종속이 되어 있는 계금천이고....거기에...켈베로스와 융합



되어 소환수 화 된 아들이라....그렇다면 평소엔 아공간에 두었다가 필요



할 때 소환한다는 말인데.....흐흠.....보자...난 여자 둘, 남자 하나의



쓰리섬을 생각 했었는데....여자 하나, 마수 하나, 남자 하나의 쓰리섬이



갑자기 땡겨 버리는 구나....잘 되면 여자 하나 더 늘 수도 있고....크크



...그럼 포섬이 되는 건가?...크크...그래.....그게 재미 있겠는 걸?"



나는 잔뜩 꼴려 있는 내 좆을 바지 위로 쓰다듬으며 멈춰진 시간을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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